“사람들 불러서 밟아버릴 거야!”맨날 잔소리만 하던 시어머니에게 막무가내로 돈을 뜯어가려는 가족.시어머니 지켜낸 베트남 며느리│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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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Culture (EBS 교양)

EBSCulture (EBS 교양)

11 ай бұрын

경상북도 안동, 오늘도 전화를 받지 않는 며느리 때문에 애
가 탄다는 시어머니 ‘유재희(64)’ 여사!
금방 온다던 며느리 ‘녹디엔(24)’ 씨는 다음 날 아침이 되어도 감감무소식이다.
해가 중천에 뜨고 나서야 도둑고양이처럼 담을 넘어 들어오는 며느리 ‘녹디엔(24)’ 씨.
전화기도 꺼놓은 채, 밤새도록 어디서 뭘 하고 왔느냐는
시어머니의 호통소리에 며느리는 친구들과 놀러 갔다 왔다는데
하지 말라는 건 찾아가며 다 한다는 불량 며느리 ‘녹디엔(24)’ 씨와
그런 며느리 때문에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다는 시어머니 ‘유재희(64)’ 여사의
바람 잘날 없는 이야기가 시작 된다.
▶ “그만 좀 놀고, 남편과 아이, 살림에도 관심 좀 가져!” 시어머니
vs. “일하느라 힘들어요! 쉬는 날에는 맘껏 놀고 싶어요!” 며느리
오늘도 며느리의 휴대전화는 꺼져있다.
혹시나 해서 찾아갔던 며느리의 집은 역시나 싱크대 위로 수북이 쌓인 설거지부터
방안에는 이불이며, 옷가지들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는데.
도통 집안 살림에 관심은 있는 건지 며느리를 나무라보지만,
시어머니 ‘유재희(64) 여사’의 속은 이미 까맣게 재가 된지 오래.
빨래며, 설거지며, 어떤 일이든 손을 대었다하면
누구보다 깔끔하게 잘하는 며느리인데, 친구들과 어울려 노느라
분가한 이후로는 5살배기 ‘윤수’도 시어머니가 계속 키우고 있는 상황.
답답한 마음에 혼이라도 낼라 치면,
큰 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잘할게요.’ 하지만 그때뿐이라는데.
▶ “옷차림이 그게 뭐야! 베트남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노래방에, 도박에, 이제는 외박까지?!” 시어머니
vs “저 아직 젊어요! 베트남에서 못 해봤던 것들 다 해보고 싶어요.” 며느리
물가에 내놓은 아이마냥 늘 며느리 걱정에 잠 못 이룬다는
시어머니 ‘유재희(64) 여사’는 불시에 며느리 집을 기습한다.
아니다 다를까 얌전히 티브이를 보고 있다던 며느리의 말과는 달리
베트남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카드놀이 삼매경.
달래도 보고, 혼도 내보지만 며느리 ‘녹디엔(24) 씨’는
틈만 나면 시어머니의 눈을 피해 놀러 나가기가 일쑤라는데.
하나뿐인 아들까지 시어머니에게 맡겨놓고 ‘녹디엔(24) 씨’가 가는 곳은 노래방!
한창 놀고 싶은 나이라는 걸 이해하지만
놀러 나가는 며느리의 옷차림새를 보면 ‘유재희(64) 여사’는
도통 눈을 어디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무릎을 훨씬 넘어선 치마길이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다는
시어머니와 형편이 어려웠던 베트남에서 해보지 못한 것들을
모~두 해보고 싶다는 철부지 며느리의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 뺀질뺀질 뺀질이 며느리와 바짝바짝 속 타는 시어머니가
메콩강의 끝자락 ‘베트남 까마우’로 떠난다!
며느리의 고향은 베트남의 ‘까마우(Ca Mau)'. 호찌민에서 차로 8~10시간은 걸리는 베트남의 최남단이자 중국에서부터 시작된 메콩강의 끝자락이다. 부푼 마음으로 떠난 고부의 여행은 시작부터 삐거덕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 호찌민에서 까마우로 향하는 차안. 아들 ’윤수‘를 뺏어가듯 데려가 버리는 시어머니의 태도에 며느리는 마음이 상한다. 어디 그뿐이랴. 베트남의 식사예절을 몰라 며느리와 틀어지는가 하면, 며느리 친정이모와의 불화로 시어머니 ‘유 여사’는 마음고생을 한다. 두 사람 모두에게 녹록지 않은 베트남 여행이 될 것 같은데…
뺀질이 며느리의 밤낮 없는 철부지 행동을 잡으러 다니느라 주름이 더 늘었다는 시어머니! 과연 이번 여행을 통해 속 타는 시어머니 ‘유재희(64) 여사’는 며느리 걱정 없이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을까!
#며느리 #베트남 #시어머니 #고부 #고부열전 #다문화고부열전 #외박 #알고e즘 #협박 #돈 #한국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뺀질이 며느리와 속 타는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4년 12월 18일

Пікірлер: 567
@ksm547
@ksm547 6 ай бұрын
진짜 친정어머니 딸을 호구로 아네.. 참 부모잘만나는것도 복이다.
@user-elfcoa
@user-elfcoa 6 ай бұрын
건어물 공항에서 빼앗겼다는데 돈 달라는 게 말이 되나? 대단한 집이네요.
@user-mr4to9os8p
@user-mr4to9os8p 11 ай бұрын
친정엄마가 딸 바라보는 눈빛이 표독스럽다
@user-vg5ne3ct8b
@user-vg5ne3ct8b 8 ай бұрын
딸을 한국에 판건가? 미친엄마네 눈빛에 살기가.
@user-jf3nf3fx7e
@user-jf3nf3fx7e 8 ай бұрын
이모가 날강도처럼한 행동이 왜나왔나 했더니 친정엄마가 하는행동이 그렇네요 딸이 어린나이에 먼나라 나이많은 한국신랑한테 시집간것도 안쓰럽지 않은가보네요
@YU-wk2ce
@YU-wk2ce 7 ай бұрын
손님한테 저리 패악질을 해대는데 며느리 빼곤 다 가만있는게 어이가 없네ㅋㅋㅋ
@user-vk5yl7pg6y
@user-vk5yl7pg6y 4 ай бұрын
너네들은 돈 많잖아 마인드에요 그정도는 줘야지에요 주면 고맙다가 아니라 아니왜 이것밖에 안줘? 임
@hyekyo-pv8op
@hyekyo-pv8op 4 ай бұрын
​@@user-vk5yl7pg6yㄱㅐ그ㅈㅣ마인드네!!...양아치같은것들
@heong8123
@heong8123 7 ай бұрын
와 저게 친정 맞냐 나라면 연 끊었다 가난이 문제가 아니라 저 가족들 성격 근성이 문제다
@tv-vu3dp
@tv-vu3dp Ай бұрын
며느리의 저 말이 너무 와닿는다 " 공부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나랑 행복하게 사는게 더 중요해요"
@kwankim9179
@kwankim9179 11 ай бұрын
10:50 이모라는 사람 상종을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네.. 건어물 가격으로 몇백만원 달라고 한것같네요.. 한국사람이면 돈 많다고 생각하여 이런저런 핑계로 거액을 달라고 때를 쓰는 친척들이 있는데 한번 주면 계속 달라고 합니다. 절대 돈 주면 안되요.
@user-dg4pt8lp1b
@user-dg4pt8lp1b 10 ай бұрын
친정엄마가 너무나도 매정스럽네요 거멀리서 일을뼈빠지게 열심히해서 친정을 잘살도록도외줬는데 딸이먹고싶은거 돈얼마나든다고 거걸 딸한테 돈을내라고 하니 보는사람이 억장이 무너지네요 한국에서 가족분들이랑 부디 행복하게사세요😊
@user-joendugwang
@user-joendugwang 6 ай бұрын
막상 저여자가 딸을 낳으면 또 그런 가난이 자기 베트남딸에게 이어집니다. 한국에는 이해못할 문화라 한국 딸한테는 안그래요. 월남 남부 깡촌이 제일심하죠. 베트남전으로 게릴라군 편성 해갈때 껀터 안장에서 수십만명 남자들이 몰살 당해서 여자들만 남앗던 터라 기도세고 . 또라이기질이 많음. 그래서 이쪽은 절대로 부자가 될수없음. 가난을 여자들 스스로 자기네들이 만들어나감. 노력해서 돈벌고 저축하는방법 모름. 무조건 딸 래미 인간노예 만들어서 먹고살려고함
@user-cp5xf5uz4q
@user-cp5xf5uz4q 6 ай бұрын
친정엄마가 아니고 계모수준이구나. 요즘계모들은 눈치라도 본다는데 저여자는 막가파네? 지가 딸속 뒤집어놓고는 계속 주댕이 놀리는거보니 어이없다.
@feelsogood2080
@feelsogood2080 11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정도가 있고, 맺고 끊고 잘하네. 마음씨가 곱다.
@user-kl9pj4yl8j
@user-kl9pj4yl8j 8 ай бұрын
친정 에미라는게 키우지도 않은 딸이 돈으로만 보이나보다 친정은 잊고 아들 잘 키우고 시어머님과 잘 사시길
@user-ns1mu1gg3z
@user-ns1mu1gg3z 11 ай бұрын
돈요구하는 친정~정말 답없다
@user-hs8uc6mk7w
@user-hs8uc6mk7w 10 ай бұрын
그쵸
@user-ot6jm6pi7z
@user-ot6jm6pi7z 8 ай бұрын
그거 없으면 미쳤다고 한국 노인네랑결혼해유? 기브앤 테이크인데 대체로 한국 노인네가 기브를 잘못하죠
@user-ec5bb1yq5e
@user-ec5bb1yq5e 8 ай бұрын
​@@user-ot6jm6pi7z돈주기로 합의했나? 결혼하면 그돈이 니꺼라고 생각하는자체가 미친거야~
@christinekim3769
@christinekim3769 7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 사는데 여기 좀 떨어진 곳에 베트남 타운이 있어서 그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신분이나 가난땜에 젊고 날씬하고 예쁜 여자( 거의 미스 베트남 급)가 아버지뻘 되는 부자랑 사는거 종종 봅니다 . 중국여자들도 그렇고 .. 꼭 옛날 일제시대 배경인 소설속의 한국 같습니다. 씁쓸하고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user-pt2lp3zz5b
@user-pt2lp3zz5b 5 ай бұрын
​@@christinekim3769한국여자들은 왜빼세요😂😂😂 젤심한데😂😂
@user-vg7wn2ux8f
@user-vg7wn2ux8f 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도 깨인분이고 며느리도야무지고 이쁘고좋으니 행복하세요
@user-rk6uz6km6j
@user-rk6uz6km6j 11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나이 어린 아기엄마인데도 속정이 괸장히 깊네. 저렇게 이쁜 며느리 예쁘게 챙겨주시고 보듬어주세요. 아들이 전생의 착한 일 많이 했나봐요. 저렇게 이쁜 각시를 얻었으니.... 😅😅
@kakiji4928
@kakiji4928 8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참 좋으시네.. 며느리도 야무지고~ 한국에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Inthislife7
@Inthislife7 10 ай бұрын
친정이모나 친정엄마나 ㅠㅜ 어린 나이에 참 대견스럽네요. 하지만 이젠 본인이 행복했으면해요.
@user-lz1jz9pl4r
@user-lz1jz9pl4r 8 ай бұрын
엄마고 이모고 참 독특한 인물들입니다
@jinnakamura3257
@jinnakamura3257 7 ай бұрын
원래 월남 ㄴ 들이 저래요 감히 조카가 시어머니 모시고 친정에 왔는데 시어머니 잘못도아니고 사람불러서 때리게 한다고 ? 그나마 며느리는 좋은사라이네요 근데 안타까워요 제 딸도 저나이인데 예쁘게 치장하고 대학졸업해서 직장다니며 그나이에 누릴꺼 누리면 행복하게 사는데 요번에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친정에서 어떤대우를 받는지알아서 두고부는 이제는 양보하며 잘 지내겠네요 며느님이 이제는 돈 친정으로 안보냈으면 좋겠네요
@user-fz2dt6un1n
@user-fz2dt6un1n 5 күн бұрын
아빠는 순해 보이는데 엄마한테 잡혀사는거 같음;
@jojomythe
@jojomythe 10 ай бұрын
미안하지만 친정이 특히 좀 개판이시다. 어떻게든 뜯어먹으려는 이모나 딸을 현금인출기로만 보는 엄마나. 저 며느리분 한국생활이 힘들겠지만 내가 감히 조언을 하자면 저런 가족과는 인연을 끝고 사는게 자신의 정신건강과 미래에 좋을듯. 글구 새댁이던 친정이던 남한테 자신의 아이를 맡기지 마세요.
@hyekyo-pv8op
@hyekyo-pv8op 4 ай бұрын
마지막줄공감!!......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11 ай бұрын
당연히 자기 아들은 엄마가 키워야지 시어머니가 키우는것은 말이 안되네요 화날만 하네요.
@user-wi3iu3sc6r
@user-wi3iu3sc6r 10 ай бұрын
며느리분이강해 보이지만, 착하지 않으면 그렇게 희생도안했을 거예요. .눈물을 이해해요.ㅠ 진짜 속상하셨을듯... 한국에서 힘드시겠지만, 진짜 노력하고 계시니 언제가는 좋은날 올거예요~
@SelfCompassion1
@SelfCompassion1 8 ай бұрын
감동스런 글이시네요~~!!!
@sejungkim9466
@sejungkim9466 9 ай бұрын
못사니 잘 사니를 떠나서..24살이면.. 대학생 애기 나인데.. ㅠㅠ 참.. 저 사람들도 못 산다는 이유로.. 마음 아프다
@user-nl2kw4oh4i
@user-nl2kw4oh4i 9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웃으시며 잔소리 하는거보니 그냥 진짜 딸한테 잔소리 하시는거 같은데.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둘다 귀여우세요 ㅎㅎ
@sky89885
@sky89885 11 ай бұрын
못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엄마한테 사랑을 못 받았네요. 친정이모가 시어머니한테 돈 달라고 소리지르는것만봐도 너무 이상해요.
@user-balamil
@user-balamil 10 ай бұрын
보는 순간 가슴이 아프네요 사랑 한번 못받아보고 ATM기계 취급이나 당하고 딸 입에 머하나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없네요
@joyce3508
@joyce3508 9 ай бұрын
이게 모계사회다보니 저게 당연한거예요 옛날 우리 큰아버지가 온 집안 먹여살리는게 당연했던 것처럼 베트남은 여자가 다 먹여살리다보니 큰딸이 벌어서 집안 먹여살리는게 너무나 당연해서 그런 듯요. 저 엄마도. 그렇게 살았을테니까요.. 그니까 아버지는 전혀 모르지 돈에 대해서는
@user-pn6mi7bn9o
@user-pn6mi7bn9o 9 ай бұрын
베트콩들 인성이 저모양이죠 천박하죠
@say_ya001
@say_ya001 8 ай бұрын
베트남이 희안한게 모계사회이면서도 가부장적이에요
@y2kcj
@y2kcj 8 ай бұрын
​@@say_ya001유교문화거든요
@user-wh6cv5xr2c
@user-wh6cv5xr2c 11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정도가 분영하네요 ㅎㅎ 사랑스런며느리
@user-ui7ip8jx8u
@user-ui7ip8jx8u 11 ай бұрын
알콩 달콩 고부사이 보기조아요. 시모가 위기때 도와주는 며느리. 두분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래요.
@user-tp5rk2ii3n
@user-tp5rk2ii3n 11 ай бұрын
며느리 찡하네요. 두 분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yonggheelee1743
@yonggheelee1743 8 ай бұрын
지 심부름 해 주다가 공항에서 반입이 안된다고 압수하느 걸 어쩌란 말이냐? 저렇게 사리분별이 없어서야 어떻게 상대를 하지. 아니 뭐 저런 싸가지가 다 있냐? 나 같으면 돈은 커녕 미안하게 생각하겠다. 혹시 떼먹었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야.
@user-ni3no9cm8o
@user-ni3no9cm8o 11 ай бұрын
19:00 친정아버지 얼마나 시달렸으면 표정과 대사가 모든걸 다 내려놓은 느낌 ㅋㅋㅋ
@user-tl1xr8bg7k
@user-tl1xr8bg7k 7 ай бұрын
근데 여기 출연하는 친정아버지들 특징... 상의는 항상 벗거나 난닝구차림. 매우 마르고 시꺼멈. 그리고.......백수임.
@user-vk1pi3uk3j
@user-vk1pi3uk3j 7 ай бұрын
동남아가 남자들이 경제활동을 대부분안하고 여자들이 먹여살리는 구조라 그런가바여
@doodaebal
@doodaebal 6 ай бұрын
​@@user-tl1xr8bg7k동남아 특 임..
@Mr.son-
@Mr.son- 5 ай бұрын
그래도 집안 돈 관리하는 반장님이신데 .. 대우도 안해주네
@user-tl1xr8bg7k
@user-tl1xr8bg7k 5 ай бұрын
아버지 왈 "저는 돈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ththththth1117
@ththththth1117 10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마음씨가 너무 예쁘네요 사랑많이 주세요 서로 많이 사랑하세요 아자아자아자❤행복하세요
@user-bw8lc3vx5s
@user-bw8lc3vx5s 8 ай бұрын
시엄마 좋은시네 며늘이 예쁘고 착하고❤️ 한국가면 친정집 잊고 행복하게 사세요
@opallee5769
@opallee5769 10 ай бұрын
딸이보내주는돈으로 동네방네..친인척 다 불러 매일 먹고마시고했지..딸이 직접왔으니 목돈좀 만지는줄 알았겠지..
@namo1212
@namo1212 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딸처럼 아껴주셔서 다행이네.. 친정엄마는 참 저런딸이 얼마나있다고 돈도 보내주고 금반지도 주고 그러는데 간단식료품도 니돈달라 듣기싫다 아휴 이모라는 인간도 생 사기꾼 아니우
@user-or6ut8ws5u
@user-or6ut8ws5u 5 ай бұрын
한국서 많이 사랑해주세요 너무도 이쁜 며느립니다 이쁜 손주도 낳아준 고마움이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참 이쁜 며느님이네요 아직 어리니 많이 이해해주시고요 이쁜 며느님과 행복하세요 천성이 착하고 올바른 사람입니다
@user-ej3pk4xo2j
@user-ej3pk4xo2j 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이번기회에 서로가 이해하고 잘 지낼것같은데 친정부모가 문제네 계속해서 돈달라하면 결국 힘든건 본인딸인데~집도지어주고 딸이번돈 다 붙여주고 에휴~ 자립좀하시지 그리고 힘들게 집에온 딸이 먹고싶다는거를 어떻게 안해주냐~
@SelfCompassion1
@SelfCompassion1 10 ай бұрын
시어머님! 며느님 아껴주셔요~❤❤❤ 며느님 화이팅❤
@na-bf7ob
@na-bf7ob 11 ай бұрын
친정아버지 아직 젊으신데 한국와서 돈 버세요. 부모님 지인분 아들이 베트남 여성분과 결혼하셨는데 친정 부모님 두분 다 한국와서 일하시더라구요. 돈 보내주면 돈맛 들어서 일 안합니다. 쉽게 편하게 꽁돈으로 생활 할수있는데 뭐하러 힘들게 일해서 돈을 벌어요? 얼마 벌지도 못하는데. 친정이랑 인연 끊으세요. 딸이 먹고 싶은것도 하나 안사주고 울며 하소연하니 피곤하다고 대화하기 싫어하고.. 돈 보내주지 마세요.
@user-fh3ks9xe6l
@user-fh3ks9xe6l 10 ай бұрын
딸이불상하다 못난엄마때문에 친정돌보지마세요 받아먹고 루루 랄랄 못난엄마
@user-os8tw7dp8b
@user-os8tw7dp8b 5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집 친정 식구들 처음엔 돈 받아 쓰다가 온식구 우리나라에 취직 시켜주고 숙식 해결해줬더니 몇년벌어 딸과 애기 데리고 본인들 나라로 가버렸음 남편돈도 다 가져갔음 못된 시댁만나 고생하는 외국 며느리들도 있지만 방송에 나오지 못하는 기막힌 사연도 적지 않음
@MarioKang-ed2kj
@MarioKang-ed2kj 8 ай бұрын
너무착한 예쁜 며느리에요.잘해주세요❤ ❤
@user-hp9rk6di1f
@user-hp9rk6di1f 6 ай бұрын
베트남 며느리... 끊임없이 돈을 보내야한다
@Internatio
@Internatio 11 ай бұрын
딸은 백점이고 이모.부모님은 상거지.
@user-ju5fb7ek4u
@user-ju5fb7ek4u 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무뚝뚝하지만 인간성이됐네 언젠가는 며느리가 시어머니 마음을이해해날이오겠네여 내생각엔 이모와 친정어머니랑 둘이 주작같다
@yousun1318
@yousun1318 7 ай бұрын
저런것도 친정이라고....아무리 베트남 이라고 해도 이건 선넘음..얼마나 엄마가 딸을 무시했으면 이모까지 저난리일까...저런것도 친정이라고 ....ㅠㅠ
@Powerball18
@Powerball18 Ай бұрын
3:58 딸둘 둔 부모로서 아빠품 뒤에서 흐르는 눈물에 가슴 미어진다.
@user-up8pr5ld5i
@user-up8pr5ld5i 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도 피부가 진짜 좋으시네
@user-ni5cm7us5t
@user-ni5cm7us5t 11 ай бұрын
딸래미가 큰 것도 아니고 소박한 음식 먹고싶다는데 그런 걸 돈으로 환산하겠다는 마음이 어이없음. 딸래미가 먹고싶다는 것 해주면 떠날 때 용돈 두둑히 줄텐데....... 생각들이 왜케 짧지 딸래미가 무척 섭섭하지
@user-rz2fd7do9n
@user-rz2fd7do9n 9 ай бұрын
돈이있어야돈을주지.
@user-jb4bp5xp1s
@user-jb4bp5xp1s 8 ай бұрын
한국에 시집가서 매달 돈 보내주니깐 딸이 봉으로 보이는듯. ㅉㅉ
@user-xb9qc5gi9e
@user-xb9qc5gi9e 6 ай бұрын
​@@user-jb4bp5xp1s😊
@piesunny
@piesunny 8 ай бұрын
[ 며느리 = 친딸 ] 이렇게 생각하고 며느리한테 잘하는 시어머니가 많아지길 기대함 ~
@user-km6nr2eg7e
@user-km6nr2eg7e 8 ай бұрын
엄마가 딸을 은행으로 보는구나 슬프내
@user-we3ky6pe4b
@user-we3ky6pe4b 11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quhdbrtuebx
@quhdbrtuebx 8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손주를 그렇게 끼고 돌으니 엄마가 아들한테 다가갈수 없는거예요 그러면 엄마가 아들에게 무심해지고 아들도 엄마한테 조금 무심해져요. 자식은 엄마.아빠한테 맏겨야 되요 부모가 자식을 혼낼때도 왠만하면 참견하면 안돼고요
@user-ip9dt9bb8w
@user-ip9dt9bb8w 7 ай бұрын
시어머님 넘 좋네요
@tv-vu3dp
@tv-vu3dp 2 ай бұрын
딸을 돈으로 보는 친정엄마와 어떻게든 한탕 크게 뜯어낼려고 생트집 잡는 이모나 한국에서 부쳐준 돈으로 그래도 집도 새로 짓고 생활이 나아졌으면 조금은 고마운줄 알고 따뜻하게 챙겨주고 대접해줘야지 고작 한다는 소리가 딸먹고싶은거 조차 돈달라고 하는거보니 양심에 털난듯 그걸 보는 시어머니는 얼마나 안쓰럽게 볼까 하물며 이모가 와서 큰소리 버럭버럭치는데도 가족들이 말릴생각조차 편들생각조차 안하네 며느리가 그래도 생각은 튼 사람인듯
@user-hf7pl5wh9b
@user-hf7pl5wh9b Ай бұрын
은근 많아요 동남아사람들 본인딸 한국으로 시집보내서 돈달라 돈부쳐달라 요구가 많아요 그게 인식이 그렇게 되여버렸는지...우리 올케도 태국사람인데 본인 친정엄마의 돈요구에 정작 시어머니는 화장품세트,용돈 가끔주고 아프면 시어머니가 약을 사다줬다고 올케가 나한테 톡을보내면서 본아엄마는 돈만 요구하고 내가 아프면 본인엄마는 쳐다도안봤다고 시어머니를 많이 그리워했어요 지금도 시어머니를 많이 보고싶어해요 기일때마다 손수 음식을 해오는 올케에요
@user-zy6if9ij4c
@user-zy6if9ij4c 7 ай бұрын
베트남에 돈은 보낼수 있다고 보는데, 베트남 평균 급여 이상은 보내지 말아야함. 20~30만원정도면 충분. 이것도 베트남 가족들이 꾸준히 일 했을때 보내줘야지. 돈 보내준다고 놀면 돈 끊어야함
@user-zt1ws6vl1y
@user-zt1ws6vl1y 7 ай бұрын
가만보면 우리나라를 봉으로 아는듯!!!
@user-bw8lc3vx5s
@user-bw8lc3vx5s 8 ай бұрын
며느리 말 맞아요 아들이랑 지지고 볶고 실수하면서 같이 사는것이 좋아요
@kimjwajin5211
@kimjwajin5211 11 ай бұрын
베트남 며느리 참 귀엽네❤
@Li-vr5ow
@Li-vr5ow 7 ай бұрын
아무리 가난해도 타국으로 시집간 딸에게 그것도 시어머니 있는곳에서 저러는거 보면 애초에 딸로 생각하는게 아니고 앵벌이로 생각하는것 같아 미친.....................
@aakim5460
@aakim5460 7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사돈에게 돈을 달라고 그러고 자기 딸자식이 멀리 비행기 타고 와서 먹고 싶은 거 사달라니 돈을 내라니.... 멀리 시집 간 딸이 아니라 돈 주는 물주가 더 많은 돈 주려고 왔다 생각한 거 같아 뵈네....
@user-jt8vm4jp7f
@user-jt8vm4jp7f 10 ай бұрын
예쁜며느리 시어머니 를 친정엄마 라고 생각하고 한국에서 행복하게건강하게그렇게사새요 이젠눈물도 그만흘리고행복하게사새요❤❤❤
@user-js7rk5ih7d
@user-js7rk5ih7d 8 ай бұрын
나를 힘들고 괴롭게 하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나에게 필요없는 사람입니다 내가 없으면 그들이 죽을거 같지만 내가 없어도 잘 굴러갑니다 제 경험에서 나온것이라 댓글 남기네요 그래도 좋은 시어머니가 계셔서 다행이에요
@user-ju5fb7ek4u
@user-ju5fb7ek4u 11 ай бұрын
딸을 돈보내라고 한국으로보냈네
@aap13
@aap13 10 ай бұрын
잘키우든 못키우든 엄마가 키워야지 할머니가 뺏어서 자식처럼 키우는 비정상 가정~~
@user-RichMJ
@user-RichMJ 9 ай бұрын
안동 할머니 맘이 여리네요
@dingwel5785
@dingwel5785 6 ай бұрын
참 ~인생살이 고달프군요.
@user-rc6bd3zd5y
@user-rc6bd3zd5y 5 ай бұрын
타국에와서 고생한며느리 예쁘게 봐주세요 그것이 아들생각해준겁니다 둘이잘살아야 시어머님도 좋으시죠 가정이 편하고 행복에 기름길입니다😅
@user-zg2ee7qu2u
@user-zg2ee7qu2u 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옛날분이라서 그래요 어머님 예쁘며느리 많이많이 예뼤해주시고 잘해주시면 며느리도 잘할거 같네요
@user-xt3tw8nc8u
@user-xt3tw8nc8u 8 ай бұрын
며느리.. 손녀같은 나이니 걱정하시는 맘에 간섭하시는건 알지만 저나이에도 자식들 부모도움없이도 잘키우는 어린엄마들도 많아요. 타향살이 힘내게 잘해주세요😊
@heeyaa9899
@heeyaa9899 2 ай бұрын
에휴 그동안 얼마나 저런식으로 딸이 속으로 가슴아팟던게 많았으면은... 누구라도 알아달라고 소리치고싶었을까.. 안타깝다..
@user-ny5tx4pr9f
@user-ny5tx4pr9f 10 ай бұрын
아기 엄마가 키워야죠 할머니
@Spicy-goldman7
@Spicy-goldman7 9 ай бұрын
이번 편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두분 모두 귀여우신 듯 ㅎㅎ
@user-sb5bj8is3x
@user-sb5bj8is3x 8 ай бұрын
감동❤❤
@user-zu7st9yq3t
@user-zu7st9yq3t 9 ай бұрын
저 며느리 친정엄마며 이모는 뭐냐..참나..
@user-fo6kg6yn1e
@user-fo6kg6yn1e 7 ай бұрын
안동서 행복하게 사세요! 안타깝지만 거지 근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chan3222
@chan3222 7 ай бұрын
행복하시길 바래요
@user-qh7gv5yr6y
@user-qh7gv5yr6y 10 ай бұрын
며느님 힘내시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부모라도 멀리하세요
@user-ed5wn7jn2r
@user-ed5wn7jn2r 7 ай бұрын
스트레스 장난 아니겠다. 에휴ㅡㅡ,
@race9797
@race9797 7 ай бұрын
이모랑 싸우는게 짜고 치는건지 뭔지 알수가 없네 아빠란 인간은 누워서 구경이나 하고 있고 카메라가 있는데도 악지르고 염병을 하네 고부열전 이 프로그램 다큐인지 픽션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네
@user-vr2ck8fi5p
@user-vr2ck8fi5p 7 ай бұрын
후속편은 없나요? 뭉클하네요
@user-wr1fz2pg1u
@user-wr1fz2pg1u 12 күн бұрын
아쉬워 봐야 소중함을 알게 될거예요 마음이 불편해도 친정에 매달 보내는 돈을 한동안 보내지 마세요
@user-or4ch4vi5x
@user-or4ch4vi5x 2 ай бұрын
에미나 이모나 인성이 똑같은거같네 딸이 안쓰러워요 똑똑하고 야무져보이네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와요 화이팅하세요
@user-we9sd8rz2k
@user-we9sd8rz2k 7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user-mc9uw7vj4d
@user-mc9uw7vj4d 11 ай бұрын
친정엄마가. 친엄마 맞나ㅡㅡ 오랫만에 간 딸한테. 왜 저럼 ㅡㅡ.
@user-ko9hc6qc3c
@user-ko9hc6qc3c 10 ай бұрын
자식을 ATM기로 알고 있구만
@myungbae7307
@myungbae7307 11 ай бұрын
52세 아버지 젊은데 열심히 일하면 되는데...70세 까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ygkim7718
@ygkim7718 8 ай бұрын
베트남 남자들 게을러요
@user-tb7wj3kr3k
@user-tb7wj3kr3k 6 ай бұрын
게으른거도있지만 베트남에 한국만큼 일하기가 쉽지않을듯
@user-cz8uo1rl1o
@user-cz8uo1rl1o 10 ай бұрын
며느리를 딸이라고 생각하면 갈등은 없죠. 행복하시기를...근데 베트남은 저렇게 입어요. 한국이랑 다르게..... 가난한 시골에 나이어린 며느리가 왔으면 좀 귀하게 대해 주세요....남편은 40대일텐데..
@SelfCompassion1
@SelfCompassion1 10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공감동감~~
@user-ry4io2rv8k
@user-ry4io2rv8k 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ㆍ때려도 된다는건 아니죠~
@user-uh6te1iv5f
@user-uh6te1iv5f 9 ай бұрын
울지마요.ㅠㅠ
@happyoppaya
@happyoppaya 9 ай бұрын
10:33 친정 이모의 패악질 (trời ơi ~)
@chanjaepark4990
@chanjaepark4990 8 ай бұрын
저런 친정식구는 인연 끊어야지~
@junmoyang6282
@junmoyang6282 11 ай бұрын
우리집 보다 넓게 사네요, 복받으셨구만유~
@misawasu3792
@misawasu3792 7 ай бұрын
시어머님이 딸처럼 예뻐해주세요. 24살이면 아직 아기잖아요. 더구나 낯선곳이고.. 잘해주세요.
@womanpowerlee915
@womanpowerlee915 5 ай бұрын
보통 부모라면 타국에서 오랜만에 친정왔음 땡빚을 내서라도 딸이 먹고싶은것 해줄텐데 돈을 줘야 사준다니 기가 차네요.이모라는 여자도 시어머니가 떼먹은 것도 아니고 공항에서 반입금지 됐다고 하는데도 돈을 내놔라고 고함치는 상식도 예의도 없네요.좋은 시어머니 만나서 그나마 다행~이젠 친정보담 자신의 가정을 위해 행복하게 살기를...
@user-se9ln2uk7n
@user-se9ln2uk7n Ай бұрын
할망구가 너무 속이 곽 막힌 시어니다 답답다
@user-lk9du4he6v
@user-lk9du4he6v 10 ай бұрын
우리도벳남며느리2명 벳남서사는대 두명다 잘사는집이라 띁어가진않고 아파트살때 6천보태고 큰며느리도. 땅좀팔아 6남매들5천씩나눠주고 잘사는 며느리들이라걱정은없죠 이런거보면 가난한집며느리는직장나가 벌어서들돈보내느라 가슴앓이들
@user-id3pg3je8q
@user-id3pg3je8q 11 ай бұрын
동생이 이쁘네요
@jini7118
@jini7118 10 ай бұрын
가난하니깐 나이들고 결혼 못하는 남자들하고 결혼 한거지 대학생 나인데 10년 20년 더 나이든 사람처럼 옷을 입어라고 하는 시모 ㅠㅠ
@user-fu4we6rv8r
@user-fu4we6rv8r 6 ай бұрын
애청자인데 다행이에요~시어머니 좋으신분인거같아요~ㅠㅠ 엄마처럼 오순도순 사셨음 좋겠어요❤
@user-de1hy3eq4n
@user-de1hy3eq4n 4 ай бұрын
볼때마다울화통터지는방송
@keiko2448
@keiko2448 9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있을텐데... 시어머니가 매너를 몰랐을 뿐. 애처럼 삐치지 않아도... 치마 길이도 자기가 맘에 안 들어도 그걸 간섭하는게... 여기가 외국인데 ㅠ
@user-cg3uf2co5v
@user-cg3uf2co5v 7 ай бұрын
가족들이 딸시집보내고 돈뜯어먹고사는구나~어떻게든 노력해서 살생각안하고 자식 등골 빼먹네
@user-vo2qo3qb8m
@user-vo2qo3qb8m 7 ай бұрын
완전 호구로 아네 저런데랑 어찌 사돈이라고 상종을 말던지
@user-hr4jw4qr9v
@user-hr4jw4qr9v 10 ай бұрын
젓가락으로받는것 문제가아니라 지들먹던 젓가락으로집어주는것문제 비위생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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