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유관순의 어린 시절 04:15 일본군이 교회를 불태운 이유 07:17 13살에 이화학당을 다니게 된 유관순 10:20 고종의 죽음 후 거리로 나온 사람들 14:00 학생들을 거리로 나오게 한 원동력? 17:04 고향에서도 만세 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20:11 만세 운동 중 부모님을 잃은 유관순

16살 학생이 독립투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정말 슬픕니다. 가족을 일본의 총칼에 잃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

1919년 3.1 운동후 105년이란 시간이 흘러 이제 우리는 유관순 열사에 대한 자세한 타임라인을 영화를 보듯 온국민이 시청할수 있는 교육 자료로 볼수 있게 되었네요. 오랜시간 노래로 교과서로 배운 일이라 봄이 오는 3월이면 이국만리 타향에서도 유관순 열사를 생각나게 합니다 마음으로 행동으로 평화의 항거로 가족들과 열사의 희생으로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 떳떳하게 말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편은 차마 마주할수 없을만큼 고통스러운 현실이었지요.. 현행 지폐든 어디든 유관순 열사를 기억할수 있게, 그리고 투옥 사진이 아니라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도 함께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피로 눈물로 나라를 지켜주신 순국 선열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꼭 기억하여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전하겠습니다

총칼 앞에서 3.1만세가 무슨 소용 이냐, 애끚은 목숨만 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