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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애가 좋아하는애가 되고 좋아하는애가 사랑하는애가 되고 사랑하는애가 보고싶은애가 되고 보고싶은애가 추억이되는 이 과정을 사랑이라 부른대

처음 좋아한 애를 첫사랑이라 부르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냥 눈 딱 한 번 감고 연락해볼까

우리는 왜 그렇게 타이밍이 안 맞았던 걸까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더니 정말이네

그거알아? 난 너한테 내가 너의 첫사랑이라고 듣는 순간이 가장 슬펐어. 이 말을 들은 나는 기분 좋은 듯 넘겼지만, 전화 끊고 많이 울었어. 보고싶다. 5년 친구이자 내 첫사랑.

나 너 포기한 줄 알았는데 너 얼굴 보니까 아니더라

너랑은 연애도 못해봤는데 난 첫사랑 하면 너밖에 생각이 안나. 짝사랑였고 외사랑이였지만 제대로 된 사랑이란 감정을 느꼈어 고마워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줘 늘 응원할게 근데 그게 나였으면 좋겠네

조금 더 성숙한 상태로 만났다면, 내가 조금 더 배려했다면, 내가 조금 더 표현을 많이 했다면, 우리가 조금은 달라졌을까.. 많이 사랑했고, 고마워 안녕, 내 첫사랑.

너가 하는 모든 행동에 내 기분이 바뀌었고, 너가 나한테 웃어주면 난 세상을 다 가진것같았어,이제 잘가 내 사랑

드디어 미련이 아닌 추억이 되어주었구나, 길고도 긴 시간이었어. 사춘기 소녀의 환상통이 맞았던 것 같아. 나 이제 다른 사람을 사랑해. 너도 꼭 행복해야해:)

여전히 널 좋아하지만 서로의 꿈을 위해서 매정하게 찬거라고 생각할게 더 안잡고 이렇게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서로 갈 길 잘 걸어가보자 접점이 생기더라도 저렇게 변햇구나 하는 선에서 더는 생각하지도 말자 부족한 점 많았어서 미안했지만 이렇게 헤어지니 이제 후회는 없어 미안했고 진짜 정말 많이 사랑했어

네가 사랑한다는 말에 이모티콘 대신 나도 사랑한다고 말해줄걸 무뚝뚝하게 얘기하지 말고 더 웃어줄걸 쑥쓰러워서 피하지말고 손 한 번 더 잡을걸 헤어지고 나서야 많이 사랑했다는 걸 깨닫네 괜히 씁쓸해지면서도 보고싶은 날이야 잘 지내다가 언젠가 우연히 만나자

진짜 멀쩡하게 살아가다가도 꼭 한번씩 떠오르는게 첫사랑이 진짜 무서운 이유인듯..좀 잊고싶다

행복하게 살아, 그게 최고의 복수야. 너의 행복한 삶은 소박com이 도와줄게 이제 힘든거 다 잊고 너는 너의 삶을 살아

기다리기에는 곧 연이 사라질것같고 다가가면 너가 부담스러울것같고 가만있으자니 정말 1마디도 안섞을것같다...

첫사랑이 처음 사랑한 사람인지 가장 많이 사랑했던 사람인지 정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 건 그냥 첫사랑이 누군지 물었을 때 각자 알아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거라는 걸 알게 되서 일지도 모르겠다.

왜 하필 너를 좋아햬서

첫사랑이 처음사귄사람인줄알았는데 이제는 첫사랑하면 너가떠올라 태어나서 남자때문에 처음울어봤어 그것도 한달을 넘게 매일같이울었어 어떤날은 너무 힘들어서 잠없는내가 14시간씩도 잤었어. 눈을떴을때 네가없다는게...견디기힘들었거든 그덕에 난 수능한달앞둔시점에 그렇게아파서 수능망치고 편입을 준비해 널 미워하고싶지않아서 말이야 여기서 끝나면 내가 원하는곳 못간걸 너탓할까봐 힘들때마다 너생각하면서해. 우리 사귄적은 없지만 누구보다 좋아했잖아 볼수없지만 너무 보고싶다 너랑있을때가 제일 행복했어서 나좋다는 사람 만나봐도 전혀안행복해. 연애를 못하겠어

와 첫사랑 전화번호가 이제 생각이안난다.. 10년도 넘게 외우고있었는데

내 인생에서 그렇게 구질구질 하게 좋아해 본 남자는 니가 처음이자 마지막일거다…..….

시작은 참 좋았는데 끝이 별로였다 그치 그래도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지금 만나는 분이랑도 잘 만나

진짜 몇년동안 좋아했는데 진짜 오래 좋아했는데 아직도 많이 좋은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느껴지는건 너랑 나는 이어질수 없다라는 확신뿐이더라.. 혹시 나인줄 알면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너 많이 좋아했어ㅋㅋ

온 세상이 너에게 다정하길 바라

니때매 돌겠다 우리 진짜 안 볼거 같아 이제 나 어떡해

이젠 진짜 마음없거든? 근데 왜 자꾸만 생각이 날까

꼭 다시 돌아와줘 기다리고 있을게. 너의 마지막은 나였으면 좋겠어

왜 사랑의 타이밍이 서로 맞지 않는 걸까?

나를 끝없이 좋아해주는 너만큼 잘해줄 자신이 없었고 언젠가 그 마음이 끝날 거라고 생각하니 덜컥 겁이 나 도망쳤어 그때의 난 겁이 많았고 멍청했고 니가 없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난 내가 그렇게 무서워하던 내게 무관심한 너를 자초한 거야 미안해 내가 밀어냈으면서 내가 미련 가져서 미안해 상처 줘서 미안해 너도 나만큼 아니 나보다 더 상처받았지 내 마음만 우선으로 생각해서 미안해 아직 널 마주치면 무섭고 도망치고 싶어 근데 멀어지면 가서 붙잡고 싶고 연락하고 싶어 생각보다 내가 널 많이 좋아하나 봐 다시 그때처럼 눈 마주치고 손 잡고 얘기하고 안고 네 침대에서 같이 잠들고 싶어 그럴 일도 없을 테고 넌 이미 정리한 것 같아 그래서 너무 속상해 근데 이렇게 얘기하는 건 내가 봐도 양심없고 이기적이라서 혼자 생각할게 니가 아파한 만큼 나도 아플 것 같아 나 싫어하지 마 좋아해 나 싫어하지 마 보고 싶어 왜 그렇게 빨리 정리한 거야 니가 먼저 나 좋아한다고 했잖아 어떻게 그래 사귈 때보다 니 생각이 더 많이 나 언제까지 이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널 생각하면 바로 눈물이 날 것 같아 밥도 못 먹겠고 자꾸 우울해져 괜한 자존심 세워서 미안해 너무 보고 싶어 상처 줘놓고 좋아해서 미안해 어떻게 할 말이 미안해밖에 없을까 다시 만나고 싶어 사랑이라는 감정도 모르던 나를 좋아해준 넌 내 첫사랑이야 좋아해 줘서 고마웠어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간직할걸 후회가 되네. 널 1년하고 한달을 좋아했는데 사귀고 헤어지니까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더라. 처음엔 그냥 미련같은건 다른 사람이나 가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반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네 생각이 날까? 널 너무 오래 좋아해서? 아니면 내 고등학교 한해가 온통 너라서? 너무 어렵다. 너 때문에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이유로 울어봤어. 그래서 아직도 마음 한구석이 파랗게 멍든 것 처럼 아파. 친구들은 고작 너때문에 우는 내가 너무 아깝다고들 해. 근데 난 널 너무 좋아했기에 이 슬픔조차 소중하다. 보고싶지만 더 이상 내 앞에 나타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만남도 이별도 모두 이기적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이기적인 생각해서 미안해. 사랑으로썬 너무나 좋은 사람이었지만 사람으로썬 내게 아픔만 주고 떠나간 아이야, 앞으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차마 네 행복을 빌기엔 내 마음이 너무 좁은 것 같다. 그러니 하루빨리 날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나. 난 천천히 내 속도에 맞게 널 예쁘게 잊어볼테니까.

지나보니 소중했던 건 네가 아니라 너를 좋아한 내 마음이더라

그거 알아? 너한테 관심없다고 했었는데 나는 그 말을 너에게 하기 훨씬 전부터 단 한 순간도 너에게 관심이 없던 적이 없었어 그거 알아?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 내 10년을 10분만에 끝내준 너에게 -

연애가 그렇게 우습냐고 날 좋아하긴 좋아했냐고 울면서 말하던 너 내가 네 첫사랑이란걸 잘 알면서 끝까지 매몰차게 굴어서 미안해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어 늦게 자지말고.

너는 되게 특이한 아이였어 너가 내 이상형을 물어봤을때 내가 못 말했던 이상형 하나가 있었어. 여름 하복 풀어서 입었을때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어. 너는 내가 봤던 사람들 중에 제일 잘 어울리고 슬랙스 보다 교복바지를 난 더 좋아했지만 너가 티셔츠 안에 입고 그렇게 입는게 얼마나 멋진지 넌 몰라. 너 나한테 수학도 물어봤었잖아 근데 난 후에 알았는데 너 과학고 준비했었다며 그정도로 공부도 잘하면서 뭐냐 진짜 폼 안나게 가끔 너가 보고싶어 내가 지금 있는 이 세상은 너무 춥고 힘들고 고통스러워 친구들 힘 빌려서 나한테 했던 모든게 처음에 싫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좋아했던거 같아 너 프뮤도 나 보라고 그거 한거지? 나 다 봤어 그 노래 내가 제일 좋아해 너 땜에 내가 힙합을 알고 너를 생각하며 듣는 곡이 많아졌어 너는 내가 나중에 커도 못 잊을 사람이야. 가끔 장난이 심할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너 좋아했어. 지금은 잘 지내지? 너도 나땜에 괴로웠으면 좋겠다 나만 이러기엔 너무 억울할거같아

진짜 보고싶어 이렇게까지 보고싶을 줄 몰랐어 그땐 너무 어렸었나봐 아직도 너가 미친듯이 생각 나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난 아직도 너무 어리나봐 추억으로 남기기엔 너무 짧았고 늦지 않았어 우리 우연히라도 다시 만나자 꼭

보고싶다 너 그냥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가끔씩 떠오르더라 너가..

너가 나한테 하는 행동 다 설렜었는데 애들도 그정도면 썸이다 이랬는데.. 넌 그냥 하는 행동이었구나.. 진짜 진심으로 좋아했다..

난 좋아하는 얘도 가볍게 좋아하기만 했는데 이번엔 사랑을 하고있네

오랜 옛날에는 '좋아해' 라 했겠지만 지금은 '좋아했었어'라 할것같아 정말 미안하고 내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어..

열심히 살고 싶게 해줘서 고맙다

내가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우린 지금 늘 가던 골목길에서 만났겠지

짝사랑...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좋아하게 되어서는.. 잊고싶어도 잊지 못하는 감정... 최근에 너무 좋아해서 그 아이에게만 하루하루를 신경써주다 보니 정작 나에게는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너무 그 아이에게 관심을 퍼주고 사랑해주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왜 나를 희생하고 있지..?"라는.. 아직도 좋아하고 있지만 전 이제 이 감정을 떠나보내려고 합니다. 짝사랑을 하는 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다보니 자존감만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한번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다들 화이팅!!

언제쯤 너를 봐도 아무렇지 않아질까

너에 비해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였어. 그땐 방황도 많이 했고 자존감도 낮았어서 그래서 너가 다가와도 선뜻 용기가 안 나더라.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던 새벽에 너의 집 앞까지 데려다줬는데 고맙다고 우산 가져가라면서 웃는 너의 모습이 너무 예뻤어서 또 멀어지긴 싫더라. 이기적이게 굴어서 미안해. 근데 나 아직도 비가 올 때면 너가 준 우산 들고 다녀. 이젠 유일하게 남은 너의 흔적이라서. 나에게 나타나줘서 고마웠어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던 사람아. 한번만 다시 연락해주라. 그때처럼 그냥 생각났다면서... 보고 싶어

뭔가 특별한 충동도, 감정도, 설레임도 없다. 그냥 사람에 호감이 가고, 헤어질땐 살짝 아쉬운 정도의 감정, 이걸 좋아한다 말할 수 있을까. 그 누구와 함께 있더라도 너와 함께 있었을 때 만큼의 설렘과 떨림이 없다. 넌 나의 짝사랑이었고, 내가 노력한 첫번째 사람이었으며, 가장 오래 좋아했던 한 사람이다. 3년동안 꾸준히 3시간씩 쌓으면 무엇이든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을 난 1년 안에 완료했다. 난 이제 너를 떠올리는데에 전문가가 되어버렸다. 내가 가장 큰 충동을 느꼈던건, 가장 큰 떨림과 감정의 요동을 느끼게 했던 사람은 너 한명 뿐이다.

너라서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너 말고는 그 누구에게도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야.

나의 첫사랑에게 9살때부터 시작된 내 첫사랑아 너를 짝사랑한지 2년 뒤 우리는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지 너무 행복했어 널 짝사랑하는 동안에도 너랑 나랑 함께 등하교 했던 시간도 행복했고 학교 끝나면 밤까지 놀이터에서 뛰어다니며 놀던 그 때가 아직도 그리워서 가끔 꿈에 나와 나랑 2년 9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만나줘서 너무 고마웠어 사랑해 아직도 하늘에서 잘 지내줘 나를 만나서 너가 힘들지는 않았을까 가끔 걱정이 많이 돼 마지막 떠나는 순간에 곁에 못 있어줘서 미안해 내가 너 손을 잡을 수 있어서, 너의 웃음을 제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 푹 쉬어 나의 첫사랑

네가 먼저 좋아했었는데, 끝날 때는 내가 더 좋아했었나 봐 아직도 같이 영화 보던 그때가 생각나 그때만 해도 꽤나 무뚝뚝했었던 난데, 지금도 그렇긴 하네. 기억나? 네가 나와 미래를 말하던 그 날 말이야. 어른도 아니었던 주제에 그런 얘기 실없게 하고. 난 영원 같은 건 믿지 않는다고 했었고, 너는 그런 내 대답에 네 영원을 말했지. 영원은 새로운 시작과도 같다고. 네 말대로라면 우리는 서로가 없는 영원을 맞은 거네. 너는 그 영원이 마음에 들었을까.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너는 나를 사랑했지만. 나도 너를 사랑했지만. 사랑의 크기가 같진 않았잖아. 너도 느꼈겠지만, 네가 나보다 날 더 좋아했었어. 없는 시간 쪼개가며 학원 끝나고 집을 데려다주는 것도, 좋아하는 가사로 무드등 만들어 준 것도, 첫 데이트 계획도 다 네가 했으니까. 근데, 고백은 내가 했다. 끝은 같이 내긴 했지만. 그러니까, 너만 나 좋아했던 것처럼 생각하진 말아줘. 요즘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어. 눈도 꽤나 왔었고. 마음에 눌어붙은 너는 아직도 잘 안 닦여. 이젠 바닥 무늬가 되어버린 것 같아. 어느 정도냐면 아직도 눈 오면 네가 생각나. 그 고백, 그걸 어떻게 잊겠어. 믿을 만 하고 좋아하는 사람하고 첫눈 보는 게 소원이랬는데 몇 분 후에 나랑 눈 보고 싶다고 했잖아. 심장 떨어지게. 그 덕에 눈 올 때마다 마음이 아려. 미련은 없는데 그냥 지나간 너와 남은 내가 생각나서. 잘못한 것들도 잘한 것만큼이나 많았지. 끝낼 때는 이미 관계가 곪아버려서 잘라낼 때는 아무 느낌도 안 들었거든. 자르고 나서, 몇 달 후에 서서히 너 생각나고, 밉고 지우려고 막 그랬는데 결국 그때에 나를 생각하면 너도 계속 같이 나타나더라. 나보다 나를 더 꽉 잡고서. 나 잡아줘서 고마웠어. 나도 널 잡아주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역시 그때 끝낸 게 잘한 것 같기도 해. 서로 더 아파지기 전에 잘라낸 거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에게 최선이었고, 그걸로 된 거야. 나에게만 첫사랑이었지만. 넌 첫사랑으로 좋은 사람이었어. 네 덕분에 사랑 정말 많이 받으면서 살았고, 그만큼 아팠고, 울기도 해봤고, 용기도 내보고, 행복했어. 다음엔 나같은 무뚝뚝한 사람 만나지 말고, 네 최선에 보답해주는 사람 만나. 난 다음 연애는 없을 테지만,넌 분명 곁에 누군가 필요할 테니까. 하고 싶은 말 다 쓰니까 길어졌네. 성격상 이런 영상 들어오지도 않고 댓글도 안 보겠지만 혹시 보면 너도 아무도 모르게 하고 싶었던 말 적고 가줘. 나만 말하면 불공평하니까. 그럼, 앞으로의 나날을 응원할게. 고마웠고, 진짜 미웠고, 사랑했다. 그리고 미안했다. 진짜 길긴 하네.. 그만큼 오래 생각하긴 했지만. 사실 너 아주 조금 보고싶어 그냥 그렇다고

너랑 사귈때 내가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어 갑작스럽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성공해서 멋진모습으로 너 앞에 나타날게 이쁜모습으로 기다려주라 사랑해 많이 좋아했고 많이 사랑했어

내 하루를 너로 시작해서 너로 끝내는 일상이 이젠 할 수 없다는 상실감에, 너를 이제는 바라만 봐야 한다는 생각에 매일을 울며 지내고있어. 내가 가장 슬픈게 뭔지 알아? 나 혼자만 슬퍼하고 후회하며 힘들어 하는걸 내 눈으로 보았을때, 그때가 가장 슬프다? 앞으로의 행복이라는 감정은 너와 함께 땡겨 썼다고 생각할게. 길지 않은 시간 이었지만 나를 행복하게 해주어서 고마워. 쉽진 않겠지만 나도 이젠 너를 잊으려고 노력 해볼게. 항상 고마웠어.

이 플리를 듣고 당신을 잊으려합니다...언제나 미안하고 늘 고맙고.. 의지하고 진심으로 좋아해요...당신은 진심이 아니더라도 날 싫어하고 혐오하겠지만 이 감정을 없앨 수가 없어요...당신 덕분에 지금까지 살 수 있었어요...늘 언제나 보고싶고 지금도 보고싶어요...이 댓글을 끝으로 당신을 잊겠습니다...이젠 안녕

나 다른애도 좋아해볼려 했는데 너만큼 좋지가 않더라 사랑은 원래 다 너 좋아했을때처럼 설레고 막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너 때문에 다른앤 눈에도 안들어와. 너 만큼 좋은애를 본적이 없어 근데 널 다시 좋아히고 싶진 않네. 사랑을 알려줘서 고미웠어

너도 나의 첫사랑이었다면,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었다면, 그럼 우리 달라지지 않았을까

이상형의 기준이 점점 너로 바뀌어가고 있으면 너가 첫사랑이 되고 있는 거겠지...

방금 여기 들어와서 알았다.. 첫사랑이 첫사랑이라고 말하는 순간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난 그게 넌가봐 난 여러 사람을 좋아했는데 처음으로 사귄 사람이 너였어. 넌 나보다 나이도 많고 키도 크고 진짜 내 이상형처럼 생겼지 연락만 하다가 처음 널 만난 날 너가 나 만나기 전부터 호감있었다는 말에 사실 나도 그랬었다고 말했지 근데 진짜야 너가 나 만나기 전날 내친구랑 사귄다고 거짓말만 안쳤어도 난 너가 물어봤을때 호감있다고 말해줬을거야 너랑 사귄지도 아닌지도 모르게 만나고 헤어지자는 말 들었을때 5일동안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 안오더라 5일 되는 날에는 식은땀나고 온몸이 떨려서 너무 무서웠는데 그 순간에도 내가 죽을까봐 걱정된게 아니라 영원히 너를 못볼까봐 걱정되더라..ㅋㅋ 진짜 미친짓이지? 그리고 넌 바로 다른사람 만나더라 운명인거같다나 뭐라나..ㅎ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서로 호감없으면 친구하자길래 친구로 지냈지 그거 다 거짓말이야 나 너가 연애하는 그 반년정도 연락은 안했지만 너 아직 좋아하고있었어 그 때 알았어 세상엔 친구는 없구나 누구하나는 좋아하는구나 그리고 그게 나구나.. 겨울에 너 헤어졌다 그래서 보자고 한 날 버스에서 내려서 너 보는데 울뻔했어 한 한달 봤나.. 너는 누가봐도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아는 눈치였는데 왜 뽀뽀했냐 넌 나 안좋아한다며 그럼 그러면 안됐잖아 난 너 너무 좋아하는데.. 그래도 기대는 안했어 어차피 넌 나 안좋아한다고 했었으니까 그래도 너 또 다른 사람사귄다고 했을때 일주일동안 밥도 못먹었다 나는 좋아하면 내가 갖고싶은게 아니라 내가 너무 힘들더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한게 좋더라 이제 휴학해서 대학교에서 볼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내가 인스타 맞팔도 끊었지만 연락하고 보고싶은거 다 참고 살거야 나한테 많은걸 알려줘서 고마워 아마 평생 널 못잊을것 같아 아직도 많이 보고싶어 근데 나도 현생을 좀 살아보려고 이 글에 내감정좀 묻고갈게 많이 좋아해..

좋아해 미친놈아 내가 이렇게까지 좋아한 사람은 없었다고

너가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것같아 너에게서 느꼈던 그 감정을 이제 더는 느끼지 못하는구나.. 많이 그립다

까엿는데도 포기가 안된다 어떡하냐

내 모든걸 다 줘도 계속 주고 싶었던 내 사랑아 힘든것도 모르고 화내서 미안해 왜 늦게 깨달았을까 너도 힘들다는걸.... 상처줘서 미안해... 아직 많이 사랑하는데 많이 좋아하는데 나때문에 힘들다고 하니까 놓아줄게... 잘가 내 첫사랑.. 나에게 사랑받는 법 사랑하는 법 이별의 아픔을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잘 지내...

이제 진짜 보내줄 때인가봐. 너가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랑은 꼭 행복하기로 약속이야😊

벌써 너 하나때문에 매일매일 울고 아파하던 그때 그시절도 꽤 지났네 난 그당시엔 너없이는 정말 못살아갈것만 같았어 넌 너무 완벽하고 너하나만으로 나의세상은 밝아졌었거든 너없는 나의 일상은 상상할수 없었고 두려웠어 너를 정말 놓치고싶지 않아 구질구질하게 메달렸었지 하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점점 무뎌지더라 어느순간부터 널 몇달만에 마주쳐도 아무런 느낌도 들지않았어 우리 이제 앞으론 마주치지말자 우리서로의 추억은 그저 그렇게만 남겨두자 잘지내길바래 나의 첫사랑

뭔가 난 짝사랑?? 비스무리 한걸 많이 하긴 하는데 딱 호감? 정도로 끝남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한적이 없음 그래서 다른 댓글 다신분들 처럼 뭔가 그런걸 느껴보고싶음 누군가에게 푹 빠지고 그거에 집중하고 그런게 너무 부럽고 이쁜것같음

얘 때문에 사람 보는 눈이 너무 높아져서 이젠 그 누구로도 만족하지 못할 것 같아 무섭다

널 너무나도 사랑해. 잠 자면서도 널 생각해서 꿈에 네가 나올만큼. 하지만 넌 내 존재조차도 모르겠지. 난 그게 너무 슬퍼

원래 같이 좋아하다가 짝사랑하는게 가장 힘들다고 한대 잘 살라고 말 못해주겠어 나는 아직도 너무 힘들어 너가 안잊혀지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그만큼 너가 나한테 많이 특별한 사람이었나보다 언제쯤 널 잊을 수 있을까?

네게 연락이 오고 다시연락을 하게되엇을때 세상을 다잃은거같이 힘들엇던 밤낮모르게 널생각하며 울던 그날들이 니 연락 하나의 허무하게 사라져버렷어

너가 여기서 내 얘기를 쓰고 있으면 좋겠다 내가 너 얘기 하는것처럼

이상형이 없었는데도 보자마자 아 얘다 하는 느낌이 들었어 너랑은 끝도 이쁘게 맺고싶다고 생각했는데 나쁘게 맺은건 아니라 다행이야 난 아직 널 많이 좋아하고 있지만 넌 아닌게 좀 많이 받아들이기가 어렵고 힘든데 노력해볼게 네가 내 첫 연애가 아니였는데도 첫사랑을 생각하면 먼저 네가 떠올라서 신기하더라 많이 보고싶어 나 그래도 이제 밤마다 우는건 안해 많이 괜찮아졌어 칭찬해주라 사랑했고 많이 고마워

보고싶어. 단 한 번도 소리내 불러본 적 없는 너의 이름이 부르고 싶어. 내 혀 끝에서 새어나간 그 소리가 닿는 곳이 너의 귓가였으면 해.

기말 끝나고 꼭 다시 연락하자 우리.

이시우 471일 동안 존나 고마웠다 그리고 고생많았다 연인으로서의 넌 잃었지만 인간 이시우는 잃기 싫어. 그정도로 넌 너무 나한테 과분했고 여전히 좋은사람이야 20살 되면 꼭 고백할게 기다려줘

4월 28일 그 날을 잊지 못해 내가 뭘하든 예쁘게 봐주고, 응원해주고, 밝게 웃어주던 너였고 너 눈만 바라볼 때면 그냥 그 자체로도 너무 행복했어 이제 나는 너를 만난 여름과 가을을 가장 좋아해 학교에서 항상 마주치면 그 하루는 온통 너 생각으로만 가득 차서 생활이 불가능 해 오늘도 그랬고. 너가 그랬지?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거라고 우리가 정말 인연이었으면 좋겠어 우리가 얼마나 멀어지든 내가 다시 다가갈게 첫사랑이 되어 줘서 고마워

10년지기 친구야 이걸 본다면 너겠거니 해라 물론 내 이름이 흔해서 나는 싫다고 했지만 뭐.. 너가 생각나는 민서는 나 밖에 없다며 우리는 다른 친구들보다도 너무 친하고 함께한 시간이 짧지가 않아서 오늘은 꼭 고백을 하고 싶었는데 그 시간이 내 발목을 잡고 있더라 친구로써 너를 잃기가 너무 싫어 초등학교 때 좋았던 우리로 돌아가고 싶다~ 물론 지금은 고2지만 말이야. 뭐든 하고 싶었어 너에겐 전달이 안될걸 알지만 너랑 통화하고 있는 지금도 난 이걸 쓰고 있다~ 글 쓰는 사람이 지금 어떤 글을 쓰고 있는 지도 잘 모르겠어. 나는 너가 그냥 행복했으면 해. 그 행복이 내 옆이었길 좀 더 바랐을 뿐인데 그게 가장 힘든 일이라는 걸 나는 알고 있어. 그래서 말인데 너가 원하던 유학을 가서도 가끔씩 내 생각이 많이 났으면 좋겠다. 정말 너 없는 대한민국은 많이 힘들거 같긴해. 근데 무조건 성공해서 떳떳하게 기다릴거야. 너의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떠서 내 글을 봤으면 좋겠다. 너 좋아한다고~

처음 좋아하는 애는 짝사랑이고 만약 그게 이루아졌거나 처음 사귄 사람을 첫사랑이라고 생각함

요즘 여름 준비한다고 헬스 플리 들어서 그런가 내 신경은 운동 너였어로 보여서 헬스 플리 인줄 알고 들어왔네

첫사랑은 그 자체만으로 잊혀지지 않지만 내가 처음이라 너무 서툴러서, 더 잘해주지 못해서, 아쉬움이 너무 커서, 같이했던 모든게 처음이었어서 그래서 더 잊혀지지않는거같네요 아마 평생 잊지 못하며 살지 않을까요?

결국 버릴꺼면 왜 잘해줬어, 왜 웃어줬어 설레게

첫사랑이 잇는데 그사람을 내가 아직도 좋아하는건지 그냥 미련과 추억때문에 생각나는건지 모르겟다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너가 내 첫사랑이지만 내 첫사랑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너 덕분에 내 세상이 바뀌었어 내가 가장 힘들때 찾아와서 가장 행복할때 떠났지만 모두가 말린 연애였지만 난 너와 함께일때 가장 행복했어 작년에 만든 모든 추억속에는 너가 함께였어 이제는 할수없는 말이지만 사랑했고 우리 서로 열심히 서로의 길을 걷다가 어느 순간 운명처럼 또 다시 만나자 기다릴게

첫사랑은 아니었지만 지금까지 연애중에 가장 행복했어 너가 추억을 만들어줬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너가 추억이 되어버렸더라 행복해 보이는 너의 모습을 보니 놓아준걸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 가끔 보고싶어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 넌 어때?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작은 흔적 하나 안 남기니

그거 알아? 짜증나 진짜 너 근데 너 진짜 좋아해

잘가..행복해 ... 더 이상 니 소식도..존재도 잊고 싶어..너무 많이 힘들었거든 내 삶의 일부였던 그대에게..

이제 그만 생각났으면좋겠다

진짜 걔랑 연락하고 싶은데 연락처가 없다...진짜 좋아해

너가 준 상처덕분에 나중에는 상처받아도 아무렇지도 않더라

친구라고 부정하면 뭐해 너 생각 한다는거 자체가 친구가 아닌데

여전히, 널 좋아하는 건 나 뿐이라. 아직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말들이 입 안에서 씁쓸하게 맴돌아.

10대를 회상하라 하면 고등학교 다니면서 너와 웃고 울었던 순간들만 기억날 것 같아. 매일 밤마다 너에게 연락하고 싶지만 결국 상황 때문에 우린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더욱 할 수 없더라. 우리 아직 서로 못 잊었다는거 아는데 이러니깐 너무 괴로워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이 맞나봐 ㅎ… 쉽지 않겠지만 이젠 추억속에 묻어두려 해 진심으로 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너무 고마웠어

어떡하지 걔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

내 첫사랑의 가치관은 제대로 나에게 썸이랑 연애를 알려주게 해준 사람이더라

이미 멀어진 사이지만 그냥 너를 순수하게 좋아하고 사랑하고 했던 사람이 나였다는것을, 그 이름만 기억해주라

친구들과 얘기 하다 이런 말이 나왔어. 첫사랑은 한 번에 매몰아쳐서 금방 꺼져버리는 게 아니라, 가끔씩 떠오르는 사람일 거라고. 작년 여름, 지금 이 맘때 쯤의 나는 너와 사랑했어. 더워도, 비가 와도 너는 우리 집 앞으로 30분을 걸어와서 꼭 안아주곤 했잖아. 날이 조금씩 풀릴 9월 말에는 더워서 못 잡던 손도 꼭 잡고 낮 거리를 함께 걷곤 했는데 말야. 너를 좋아했던 8월은 너무 빛났고 행복했어. 종종 떠올리면서 웃을 추억을 남겨줘서 고맙다 내 처음 사랑아

첫사랑은 처음 좋아한 사람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가장 많이 좋아한 사람이라는 뜻도 있더라구요

나 너랑 헤어지면 이제 사람 못 만날 거 같아

어느 댓글보고알았는데 처음 사귄애가 첫사랑이아니라, 나에게 처음 사랑을 느끼게 해준사람이 첫 사랑이라네요.. 너무 뜻이 의미깊고 좋아요

의미없는 연애만 반복하던 나한테 진짜 사랑을 알려준 너를 어떻게 잊겠어

내 이상형이랑 반대인 애를 어쩌다 좋아하게 된거지? 기억도 안나네 그냥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