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썰물 - 임지훈 / (1987)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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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Music with lyrics (가사 첨부)
(가사) 사랑의 썰물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짖던 너의 그 고운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user-cq2jw7gz7n Жыл бұрын
스무살. 재수하던 시절. 카세트테잎. 수없이 돌려들으며 가사 외웠던 노래. 삼십오년이 지났군요. 어제 같은데^^
@user-pe5ei8vx7n 7 ай бұрын
가사가 임지훈님 목소리와 어울러 애절하네요
@user-qh6pt9uc8v 6 ай бұрын
명곡이죠~~~!!! 전주만 들어도 소름이 돋네요^^
@user-zk8ix2rz3y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어찌나 내 심장을 후벼파는지...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 생각나네요.
@regal4445 Жыл бұрын
요즘 노래에는 이런 감정을 느낄수가 없는것 같아
@user-is4rm2fw1z 2 жыл бұрын
60세가된내가 젊은시절 절실하게듣던노래였습니다
@user-te8yg1de3w Жыл бұрын
저둥
@user-nb9dn8dl8m 8 ай бұрын
감성 이가을에 허시키 한 보이스에 오늘도 가을을 만끽에 봅니다 임지훈님😊 가수님 노래를 감상하면 내마마음이 그때 그시절이 생각 납니다
@dshur-yonwoo Жыл бұрын
내 인생곡 . . . 사랑하는 아내와 나를 이어 준곡 . . 그 사랑하는 아내에게 늘 아품만 준 내인생을 이제사 후회한다, 60중반에 . .
@user-jy6eg2pz9u Жыл бұрын
좋은 기억이 더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쉽던 기억이 지금 미안하고 후회스러운것 부인께서 아직 같은 지점을 바라보며 지키고 있는게 그것을 반증합니다.동년배로서 같은 감정으로 세월을 타고 있습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ziny0705 Жыл бұрын
명곡이다. 지금 들어도 좋은 노래
@user-kz9yv6lm2g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잠시 만나던 여자한테 차이고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르는데 눈물이 주르륵~ 가사가 어찌나 내 심장을 후벼파는지... 오랜만에 들으니 그때 생각나네요.
@user-ug2zb5br7w Жыл бұрын
가지가지했구나
@user-dg5hh5nz6u Жыл бұрын
@김와우 와우야 좋나?
@user-te8yg1de3w Жыл бұрын
ㅎㅎㅎ
@user-no6il7fs7c Жыл бұрын
그래 지금은 다른 예쁜여자 사귀는지 궁금합니다..?
@user-zx2es6em1q 11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user-yh9bt8xw3d 7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늘 가슴이 뭉클 하면서 잊혀진 옛 추억들이 새록 새록 눈물 나게 떠오르곤 하네요! 아주 감사 합니다 ❤❤
@user-ms6rl8wf1x 5 ай бұрын
임지훈님에노래를 들어면 가고없는 동생 이더욱 그립슴니다
@Nanja_hoang Ай бұрын
지훈님 동생이 별이되었나봅니다. 남은 식구들은 가슴이 참아프죠. 저 하늘에서 잘 지낼거예요. 토답토닥😊😊😊
@user-vb2mz6iu9h Жыл бұрын
참 좋다ㆍ 언제들어도 좋은노래! 여전히 좋다ㆍ
@user-so6hk2sf6b 8 ай бұрын
임지훈님 응원합니다😅
@love7080s Жыл бұрын
이세돌 기사와 닮으신것 같아요.. 역시 천재..
@user-is4rm2fw1z Жыл бұрын
90년대초반 아들낳고 여러가지로너무 힘들때 이노래로 위로받았던기억이있네요 아라리오소극장공연도 가서들었어요
@user-mu5im1cb4l Жыл бұрын
이 시절로 가고싶다 그립다~
@user-rg8gu4pm6u 7 ай бұрын
먹을것도 지금이 몇 십배는 풍족하고 편리하고 깨끗하고 다 좋아졌는데도 왜 옛날로 되돌아 가고 싶을 것일까요? 뭐가 부족해서...
@GaleRianes 7 ай бұрын
@@user-rg8gu4pm6u 그 때 참 좋았음.
@user-mf5lo9bn9h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런 시적인 가사를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80~90년대 가사는 울림이 있는 무언가 있다는 것이 세월이 가면서 느끼고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노래를 듣게 되어 감사함을 가집니다.
@user-im2cm4mv6h 2 жыл бұрын
감히 범접할수없는 깊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tu9hl5uw6w Жыл бұрын
옛 노래중 사랑의 썰물은 자연의 이치처럼 인생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고통 등 인간의 감정들이 순수하게 스며들 듯 가슴속에 파고드는 감성적인 노래 넘 좋습니다.
@user-yh9bt8xw3d 8 ай бұрын
사랑의 밀물 썰물이 찰랑 찰랑 왔다 갔다 허면서 아린 사랑의 아픈 성처를 더욱 아프개 하는것 같네요!!! 아아! 아파라!!! 멋진 노래 감사 합니다❤❤❤
@Nanja_hoang Ай бұрын
노래 잘 듣겠습니다
@user-hb4xb1uu4n 3 жыл бұрын
아 ~ 이목소리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최고인것같네요 ~~
@user-mq7mo9xs8f 9 ай бұрын
가을만 되면 꼭 듣게 되는 곡입니다. 너무 좋아요.
@user-ce6qs7hd4q 2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참듣기좋은노래입니다^^👍
@merainco.ltd.5692 8 ай бұрын
1980년대 후반 대학생때 좋았했던 곡이네요^^
@user-yv4vc7fg4j Жыл бұрын
1988년 겨울 마포 가든호텔에서의 송년회 마치고 집에 갈때 흰눈 이 무지 많이 오던날 먼저 미국에간 아내가 무척 보고싶었던 생각이 나네요 ^^
@GaleRianes Жыл бұрын
넘 멋지네요.
@user-le6gk6nt6m 2 ай бұрын
기러기 ㅠㅠ
@user-cc7fr1ku7w Жыл бұрын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주루룩 흑흑 ㅡ
@user-fj9iu8lr1m 4 ай бұрын
틀니 압수할게요
@changsikHAM 6 ай бұрын
예전 미친듯이 부르고 듣던 노래~~
@user-yh9bt8xw3d 2 жыл бұрын
애절한 이별이 느껴지는 노래 이네요!!!
@user-ei2dh9uv5k Жыл бұрын
거칠지만 보석같은 목소리.. 사랑의 썰물 정말 좋은 곡이에요
@user-zw4oh4fq8k 16 күн бұрын
임지훈노래 너무좋아요 20대생각나요
@user-on9df2wk7t Жыл бұрын
사연있는 분들은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나는 눈물나는 노래예요.후~~
@user-xs3vx7zc6n Жыл бұрын
고2때 자율학습할때 듣던 노래네요. 그땐 가사보다는 기타와 하모니카 멜러디때문에...
@user-ei7bn6fy2e 2 жыл бұрын
수십번반복으로듣습니다
@user-op4yk6yv3z 3 ай бұрын
참으로 애절한 명곡입니다.❤❤❤
@user-cw9pi6js6h Жыл бұрын
구독합니다.최고입니다
@skyblue-yt3yi 2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user-nh9cc2cz4q Жыл бұрын
내최애노래
@user-pu5lk6bm3n Жыл бұрын
눈물 나네요 4종셋트 살포시 올려놓고 손잡고 응원 합니다
@user-kf7no1tz8p 2 жыл бұрын
안차여본사람은 없다~ 원빈이라도. .
@user-sw9xs8js8j Жыл бұрын
임지훈 형님 감동 입니다.저도 부산서 일 많이 했습니다.대학도 나오고.지금은 양산 삽니다.형님이 부산 사람 아니가~
@user-nr7dk3pl2p Жыл бұрын
좋아요
@user-dq5jz4ld1w 3 ай бұрын
30여년 전 자주 부르던 노래, 정서적으로 나와 맞는 노래...지금 들어도 그때 정서가...
@user-pu8bf1yq3q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주루룩
@user-sw9xs8js8j Жыл бұрын
정여립 후손 입니다.동래정가 하지공원.임해창을 엄청 좋아 했다.하데요.기생 인데~정여립이 죽은 이후 슬프서 죽었다네요
@user-od6xo5lw4s 2 жыл бұрын
차거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수 없을 것 같은데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었네 다시 돌아 올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user-sy8ij3jp5h 5 ай бұрын
고1때 지율학습할때 친구가 들려준 노래입니다.
@user-xy1pg8tj4z 11 ай бұрын
예전에 지금 생각하니 세컨 이었든듯 ...그 언니가 항상 틀어놓고 듣든 노래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 언니 생각나요 잘 계시려나??
@challie61 Жыл бұрын
나의 18번 ~~ 👍
@user-dr2tl3ub9y 7 ай бұрын
고1 아들이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난후 카톡 대화를 봤는데 이노래가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네요
@user-ff9ws1uw7q 2 жыл бұрын
愛育黎首 . . 率賓歸王 A lot of sounds come together and harmonize.🙏
@speedms72 2 жыл бұрын
👍❤👍
@wooanne5669 Жыл бұрын
😭😭😭
@user-xj8pj1kb8k Жыл бұрын
지나가 보니 사랑 같은 사랑 해보지 않은것 같다 생각 나는 애달픈 사람 하나 없네
@jerrykim2768 11 ай бұрын
이 노래 작곡가는 거리에서 혜화동 등의 곡을 쓴 김창기 ( 동물원 ) => 신경정신과 의사
@user-fe8jw4jm9p 2 ай бұрын
내 고등학교 2학년때 노래인데. 세월 참 빠르다 어느덧 50중후반 세월무상
@user-rj6kd5wr2f Жыл бұрын
40년전 태맨에서 뵌 기억이 나네요 잘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user-sw9xs8js8j Жыл бұрын
부산 양정 저희 동래정가 시조 하지공원에 계십니다.부산에 본래 동래 였습니다
@user-sw9xs8js8j Жыл бұрын
하마정 이라했는데.정가라도 다른 정가가 말에 내려서 절했답니다.동래정가 오면~
@user-ss2vb5rt8n. 9 ай бұрын
❤
@user-hb3dr5eb9h 2 жыл бұрын
사랑의썰물
@user-sw9xs8js8j Жыл бұрын
죽음 겁도 없다.할 말 다합니다.그 피가 흐릅니다~
@1994-tc6oh Ай бұрын
맛어요너무슬푸노래요
@user-fl6ni6tw8i Жыл бұрын
서해 대천바다 낙조 드리우는 일몰 따라 부서지며 어느새 멀어지는 썰물 파도 그 때의 추억마저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user-lb5rb5pb3x Жыл бұрын
좋아 좋아 더
@user-ue7db2vs9r Жыл бұрын
뜻도모르고 듣던 중1
@197m5 Жыл бұрын
난 차여본적이 없지만 상대입장으론 가슴아픈노래,,
@user-sw9xs8js8j Жыл бұрын
권세가 엄청 컸어요
@user-br1xe8gk5f 10 ай бұрын
강애씨 잘계신가요 이대골목에서같이듣던이노래 ㅡ 하,,, 미안했네요 ᆢᆢ 그리움과괴로움이 이노래때문에 떠오릅니다 절절히 사랑했었음은 아시나요 ,,, 안녕히
@user-sw9xs8js8j Жыл бұрын
동래정가가요
@user-sw9xs8js8j Жыл бұрын
술 좋아하고 돌아이다
@user-qy5xr4nc3w 11 ай бұрын
🌈🌈🌈
@user-ss2vb5rt8n. 9 ай бұрын
물 들였네
@Naengmyeonism 3 жыл бұрын
사랑의 밀물 김치왔습니다! 넘 오랜만이라 죄송합니다. 요새 댓글 싸이클이 무너져서 그렇습니다. 미요일이 하루 뿐이라ㅠㅠ 변명이 말 같지 않아서 죄송함다...
@lutris-music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일이 먼저예요. 시간나실때 가끔 오셔두 됩니당~ ㅎ
@lutris-music 3 жыл бұрын
김치님도 엠알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ㅎ
@Naengmyeonism 3 жыл бұрын
루트리스 넵! 자주 들리겠습니다! 맛점 하세용!
@Naengmyeonism 3 жыл бұрын
루트리스 우와! 역시 역시.. 두번째 댓글은 이제 봤어요.ㅎㅎㅎ 저는 젓가락으로 장단 맞추면 되니까 괜찮아요.ㅎㅎㅎ
@user-sw9xs8js8j Жыл бұрын
정승 자리. 전주 이씨 다음으로 많았다
@user-ff9ws1uw7q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노래를 처음 들었던 기억은 서울에 살았던 초등학교시절 겨울이였다. 둘째고모가 이사를 해 방문차.. 가던중 거리에 들려오던 음악이 나에게 스며들었다. 철딱서니없던 세째고모생각이 함께난다.
@user-ou2th6ei8q 6 ай бұрын
음색은 부르스 스프링스틴과 비슷 좀 더 허스키해진다면
@user-jw3vo6qx7p 11 ай бұрын
"노팅힐 " 영화를 좋아하신다는 임지훈님 영국의 노팅힐 거리를 다녀 오셨다구요. 3년여전 아주 오랜 친구랑 칠현산 칠장산 덕성산을 걸으며 이 노래를 들었는데... 내 청춘의 이야기인듯 싶어 많이 슬픕니다.
@user-sw9xs8js8j Жыл бұрын
기축옥사로 엄청 죽었습니다.천여명 이상이 학살 당했습니다.그 이후에 1592년 임진왜란 나고.이순신 장군이 고생 많이 했지요~선조는 바보다.
@user-sw9xs8js8j Жыл бұрын
우리 조상도 선조 한테 죽었다.정철이 역모 했지.연일 정가.우리 큰집 입니다~
@user-vd3uu1ik7x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참 ㅡㅡ 피곤하네 2023년에 이노랠듣고있는내가 ..참 근데 난 계속 듣고잇네
@user-ju6yp8ys8z Жыл бұрын
기타소리 듣기 실타
@user-nu6ro6fu1x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들어봤고 귀에익은 익숙한 멜로디인데 이 노래였군요 노래방에서 제목만 보고는 무슨노래인지 몰랐었던..ㅎㅎ 몇번이고 들어봐도 가사가 정말 주옥같은 명곡이네요
@user-lo5en9ou5f 2 ай бұрын
요새 방송에 젏은남녀들 나와 부르는 음성 고음만 부르면 왠난리들인지 가슴에 와닿는 목소리들없고 남의노래쉬운것들이나부르고 마이크 에코만 울리게하는 소리는 이제는고만들했으면 진정가수는 왜없는지
@youngkim8553 Жыл бұрын
87년 부평 4공단 진도라는 회사생활할때 같은 공단여성과 만난여인이 생각나네요 몇번 만나고 차였지만 지금도 잊지못하는여인은 제가 차버린여인입니다 잘해주지 못한게 평생 상처로 남아요
@user-dw4ss8ci7i 7 ай бұрын
김기태 보이스로 듣고싶다 사랑의썰물
인생은 그저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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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 TheSoul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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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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