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경험하고 느꼈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예쁜것 보다 편한것을 원하는게... 세월이 조금 흐른후부터는 정답인것 같습니다.

별언니 ❤영상은 한번보면 계속 …클릭하게되고 보게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제가 이걸 보고 깜짝 놀란이유는 제가 소개팅받고 남친이랑 사귄지 9개월이 넘어가네요. 제가 물어봤거든요 처음에 제가 무엇이 좋아서 고백했는지요. 그랬더니 편안해서 좋다고 했어요. 상대에 대해 얼굴도 모른상태에 나간 소개팅이였거든요. 제가 잔뜩 긴장하고 있었지만, 그 모습 마저 편안하다고 해줬는데,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아하~ 그렇구나 얻어갑니다.!

저희도 만난지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에 나를 만났을때 "그집앞"에서 발길이 머문다고 표현했고 지금은 편안한 안식처라고 폰에 저장해두네요. 힘들때 토닥토닥해주고 안아주면 위안이 되나봅니다. 서로 많이 의지하면서 매일 사랑하고 있습니다

지금 7년 연애 10년 결혼생활한 신랑이 자영업을 하며 종업원 10살어린 여자와 바람나서 그녀와 같이 살겠다고 이혼해달라고 난리났는데ㅠ 이런일이 벌어지기 전에 맨날 밤마다 힘들다며, 상간녀와 매일 퇴근후 술을마시더니 어느날 그 상간녀가 본인에게 많은 의지가 된다며.... 그렇게 같이 술먹지 말라했건만ㅠ 상간녀와 술먹고 노는게 재미있고 스트레스 풀린다 하더니 결국에는 그냥 바람이 아닌ㅠ 그 상간녀없이는 못사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ㅠ 이 영상을 보면서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