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재가 진행하는 ‘모’자람이 없는 닭가슴살 프로모션 (2023년 8월 31일까지만) hity.io/mHAXmTIP

지금은 웃으며 말 할수 있는 이야기 🔱

후속편 kzfaq.info/get/bejne/i7x8gKphxJvIdXU.html 용병의 삶에 대한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번 화에서 다루지 못한 자세한 이야기들은 후속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중동,아프리카 같은 고위험 국가에서 출장으로 건설관련일 하셨는데 짱재님 같은분들 덕에 안전하게 있을수 있엇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듬직한 후배님과 함께 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이크교관님 살찐 박찬호같음 잘보면 최자도 있음ㅋㅋㅋㅋ 목소리도 너무 비슷ㅋㅋㅋㅋㅋ 패션도 딱 영화에 나오는 용병룩 ㅋㅋㅋㅋㅋㅋ 전 세계 용병들은 다 비슷비슷하게입나봐요?

용병은 초반 연패를 많이해야...

PMC는 세계적으로 규모가 엄청난 사업이죠 게다가 엄청난 고스펙들이 즐비한 곳 ㅋㅋㅋㅋ 비록 비판받는 부분들도 있지만 군대를 갔다오고 국제 사회에 대해 좀 더 알고나니 시대에 맞춰서 등장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udt, pmc 용병 지금: 쥬쥬회장 제잌공듀님, 짱구대장 짱재공듀님

왼쪽 : 식빵맨 오른쪽 : 호빵맨

무조건 제거대상이라니 슬프다 어째든 지금은행복해보여~~ 야전삽 짱재앞날의 행복과 행운의 날들만있을거양🌸화이팅 존경스러운 야전삽짱재👍👍👍

지나가다가 제 댓글을 봤다면, 당신의 눈건강을 위해 아래 순서대로 따라해 보세요 :) 1. 눈을 감고 시계 방향으로 다섯번 굴려주기 2. 그 다음엔 시계 반대방향으로 다섯번 !! 3. 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만들어준 후 그대로 눈 위에 올려준 후 따뜻하게 해주기 4. 먼 곳을 바라봐주기 건강이 제일 중요하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솔직히 개인적으로...영화보다가 중요한 부분에서 멈추고...이영상 완주했습니다...너무 재밌음.....용병만담 담에 또해주세요~~짱재형아랑 쥬쥬형 너모 재밌어요 ㅋㅋㅋㅋ

7:46 와...이건 진짜;;

진짜 저렇게 멋있고 정상적인 군인들은 전역을 한다는게 안타깝다.... 저런 훌륭한 군인분들 대우는 더더더더 좋게 해줘야 한다 생각하는데 ..........

돈을 얼마를 벌든 간에 실제 총격이 있기도 하고 다칠 수도 있는, 심지어는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용병으로 근무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 실력이 얼마나 대단했을지 상상이 안가네요. 다치는 일이 많았겠지만 크게 다치지 않고 돌아오셔서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이건 남자들의 허세가 아니라 찐이네 ㄷㄷㄷ

2013년도 당시 저희 아버지가 이라크에서 회사 일로 파견을 가 계셨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 전 많이 어렸었고 아버지가 얼마나 위험한 곳에서 일하는 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들으니 정말 위험한 현장이었구나 느껴지네요... 저희 아버지가 그때 일을 얘기하시면 항상 경호원들이 자기를 경호해줬다 뭐 대충 이렇게 말들을 하셨는데 그 경호원이 짱재님이나 제이크님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깁니다. 위험한 곳에서 저희 아버지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IS한창 일때 이라크 출장갔었다가 바그다드은행 근처에서 한국분 가드를 뵙고 되게 반갑더라고요. 물론 다른 임무 중이셨겠지만 그때 그 분 가까이 있던 1시간 가량이 워낙에 못미더운 현지 시큐리티와 같이 있는 것보다 더 든든하게 느껴졌었어요 ㅋㅋ

보통 우리가 RPG 조심하라 하면 게임인데 이분들은 실제상황이네 😨

15년 항해사 하면서 아덴만 지날때 용병들 태워서 같이 다녔었는데 저는 운좋게 한국인 용병들만 만난케이스라 재밋게 같이 시간 보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실항사때는 용병형님한테 위로도 많이 받기도 하고 선상생활 팁 운동팁등등 재밌었던 기억들이 많습니다. 배올라와서 사격술보여주시고 외국용병들하고 한국용병 비교하면서 얘기도 웃기게 해주고 그 떄 특수부대 출신들 처음봤을땐 고릴라 보는 느낌 ㅋㅋㅋㅋ 팔두께가 성인남자 허벅지 두께라 많이 놀라기도 하고 ㅋㅋㅋㅋ 진짜 추억들이네요 ㅋㅋㅋ PMC용병님들 덕분에 안전항해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짱재는 진짜 매너남에 위트남입니다. 제 기억속 짱재는 동기들에게 참 잘했습니다. 승승장구하길~

짱재님 군생활하실때 진짜 성격좋고 착했다고 들었음(실제 군대동기 ***한데서) 앞으로도 잘됐음 좋겠다. 응원할게요~!!!

정말 이런걸 썰이라고 하는거지 요즘 건달이나 깡패썰 웃습니다... 짱재님 보니 너무 좋아요ㅎㅎㅎ♡

웃고있지만 웃을수없는 가슴아린애기지요 존경존경스러운짱재 사랑합니당👍👍👍

와 진짜 새삼 유투브세상이 고마운게 이런 이야기들 진짜 이쪽 관계자나 이런 사람들 지인 아니면 못들을 이야기 들어서 너무 흥미로움 ㅋㅋㅋㅋ 용병이라니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미디어로만 접하는 세계인데 목숨걸고 일하고 온 사람이 있고 그 썰을 듣는건 진짜 엄청 흥미로운듯... 짱!

해적만나서 교전한 무시무시한 얘기를 군대썰 풀 듯이 얘기하시네...리얼간지

제이크님은 비하는 아니지만 시골에서 농사일하시는 푸근한 옆집 아저씨 모습인데 영어를 능숙하게 하시는거 보니 멋있네요~ 그리고 울나라사람도 용병이 있다는걸 이번에 알았네요

웃으면서 말씀하시지만 진짜 그때당시에는 진짜 무서우셨을거 같은데😶 두분 다 너무진짜 멋있으세요🙈

와 너무 잼나게 봤네요~ 전에 내가 교전이 어찌고 해적을 잡고 is 를 잡고 이런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더 인간적이고 좋네요

대체 어떤 삶을 살아 오신겁니까... 그저 존경..

애기들 이거 보고 용병의 삶 꿈꾸는 경우는 없길 바란다... 너희가 꿈꾸는 전장에선 못싸우고 국제법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곳에서 불안한 삶을 사는거야..

존경합니다 👍

진짜 개멋있음 이런 아조씨들 맨날 미국영화나 게임에서만 봤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멋지다 ㄷ ㄷ

2013년 11월부터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신도시 건설수행했던 사람입니다. 바그다드 공항에서 베이스 캠프까지 항상 안전하게 경호해주신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진짜 목숨을 걸고 돈벌고오신분덜..

해적만난 썰을 구라 없이 할수있는 남자들 ㄷㄷ

영화에서나 보던 얘기들인데 실제로 경험을 야기해주시니 신기하네

진짜 무서운 사람들이 용병이죠 앞뒤 없이 그냥 목숨걸고 하는거라.. 진심 멋집니다 쌉행님

나는 용병도 아니었고(사실 아프간에서 용병을 본 적은 있슴.) 여기서 잠깐 그 용병들 이야기 하면, (어딘선가 총알은 계속 날아오고 그냥 둘 순 없고 그런데 어디서 쏘는지는 모르고) 그 때 한 명은 반바지에 바디아머에 헬멧 그리고 4발짜리 로켓발사기(이것 영화에서 보던 건데 실제로 있는 건지는 그 때 처음알았슴)를 급하게 어깨에 매고 나오고, 다른 한 명은 기관총에 헬멧, 바디아머, 그리고 제대로된 바지를 입고 나옴-총격이 시작되고 계속되자 쉬던 중에 얼른 대충 챙겨 나온듯. 그리곤 로켓발사기가 나더러 뒤를 봐달라면서 요새 밖으로 나갈려고 하자, 다른 한 명이 못 나가게 말려서 상황은 끝남. 그냥 아프간에서 15톤 군수물자를 몰았는데, 바로 앞에 가던 장갑차 마인스위퍼가 IED건드려 폭발 먼지구름이 한 30미터는 솟아오르고 시야에서 장갑차가 완전사라졌을때, 나랑 동료랑 저.. 저게 뭐...지?하면서 몇 초간 난생처음 보는 광경에 말을 잊음. 장갑차는 다행히 무사했슴. 얼마뒤 또 앞서 가던 트럭이 정가운데에 IED 맞았고 1인치 장갑덧댄 문짝이 몇 미터 날아떨어지고 운전캡 윗 뚜껑 가운데 커버도 날아가버림. 두 명이 얼굴에 그을음에 투성이가 되어 실려나왔슴-이 때 이후 몇 번 그 곳 지날 때 마다 몸이 자동 경계하게 됨. 그 뒤로도 야간 요새 공방전에서는 걸어가다 사방으로 퍼지는 큰 불꽃과함께 어마무시한 벼락치는 소리에(아마도 RPG가 내 바로앞 약 6미터 전방의 요새벽을 맞히고 폭발한 듯) 모든 신경이 1초 좀 안되게 기계가 고장나 정지한듯 마비된 느낌...-나는 처음에 내가 죽은 줄 착각했슴 그런데 죽은 사람이 다시 볼 수 없진 않은가 그래서 내가 살아있슴을 알게됨ㅋㅋ , 또 다른 요새에서는 총알이 날아와 모래 주머니에 박히는데 그 소리가 매우 투박함. 또 머리 위로 총알 날아가는 소리가 영화에서는 슝 슝이던데 실제로는 제트기 나는 소리처럼 들림. 나는 용병도 아니었고 그냥 아프간에서 군수물자를 트럭운전했지만 다시 하고 싶지는 않음. ㅋㅋ. 내 전쟁 경험썰을 풀다 보니 더 쓰고 싶네... 어느 밤 천막 안에서 자고 있었는데 이제 막 잠이들려고 하고 있었슴. 그런데, 내 귀가 밝은 편인데 "쉬이ㅋ리 쉬이ㅋ리 슈 슈 슈~~~"(이게 난 생 처음 들어보는 소리라 이게 뭐지 하고 있었고) 그리곤, 곧 "ㅋ장창" 이게 다음 소리였슴. 다음 날 어떤 동료가 말하는데 밤에 박격포탄이 날아와서 바로 앞에 떨어졌는데 불발탄이었슴 하던군. 요새안에서 한참 포탄등을 나르고 있는데 "퓩 퓩 퓨퓩퓩퓩퓩퓩퓩..." 가 들려...나는 어디 기계에서 나는 소리가 싶었지. 그런데 누군가 공격이닷!. 피해랏. 하더군. 그건 총알이 모래 주머니에 박히는 소리던군. IED가 10미터 앞 트럭 밑에서 터졌을 땐, 15톤 트럭이 한 50센티 정도 공중으로 점프를 하면서 좌우로 부르르했었지. 그런데, 이것도 처음본것고, 비현실적인 비쥬얼이지. 그 거대한 15톤 트럭이 바로 눈앞서 폭발로 들려서(여기까지는 할리우드 영화도 잘 베끼지) 그런데 그 들린 상태에서 트럭이 잠깐 좌우로 떠는 모습은 내가 처음 본 거지(나는 눈도 민감해). 그리고 그 음파 충격같은 것 '우~웅"하고 쏵 지나가곤 살짝 두통이 온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충격파 때문인지... 믿거나 말거나, 아뭏튼 어떤 사람은 뇌가 그걸로 데미지 입어서 퍼플하트란 훈장도 받았다더군(나는 폭발된 차량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목격했지만 다행히 장갑 수송 트럭(유리도 방탄임)안에 있어서 두통 정도로 끝난듯. 어느 따뜻한 오후, 이제 막 내 일 끝내고 건물안에서 드러 누울려는데, "두두두두... ㅋ콰아ㅇ~~~ 타타타타...." 직감했지, 또 전투구나. 다시 연장들(ㅋㅋ 탄창, 총, 헬멧 등) 주섬주섬 챙기고 일어나 (아 참 이때 오줌이 마렵네ㅋㅋ.(사실 건물엔 나 밖에 없어서 안 나가도 됐슴, 그런데 밖이 소란스러워서 도저히 잠을 청할 수 없었지) 와~~~이 번엔 헬기 까지 왔다(이 번에 단순 총격전은 아닌가벼ㅋ). 타워엔 이미 사람들이 북적북적.... 올라가서 보니 장갑차 두 대 정도가 건물들 사이에 매복한 탈레반들의 RPG 엑스자 공격(RPG 두 발이 교차로 양쪽에서 한 대를 향해 발사!) 받더군. 쿠큥!!....그런데 맞히는게 쉽지는 않은가봐 다 못 맞힘. 미군 헬기와 날아와 공중에서 기관포를 갈김(그런데 내가 봤더니 이런 경우 헬기 밑에 서 있지 마라. 헬기에서 기관포 탄피들이 반짝반짝 햇빛 반사하면서 땅으로 떨어지는게 보이더라 그걸 아래에서 맞으면 사망이지). 그런데 탈레반들은 건물안에 있었슴. 좀 지나자 A-10이 날아오더니 "위이이잉 위이이잉"이게 기관포 날아가는 소리더군. 그렇게 상황은 종료. 그런게 거의 11개월.... 어제 나란히 않아서 이야기 나눴던 동료가 그 다음날 IED로 심각하게 부상... 죽지는 않았다는 말만 있고 주변에 다시는 그를 본 사람은 없었던듯. 이게 마음이 제일 아팠고... 그리고 최종 복귀후 지휘관이 나는 모르는 어떤 사람의 이름을 세 번 부르더군, 그런데 정작 그 사람은 없고 그 가족만 나와 있었지. 본 적도 없는 것 같곤 하지만... 그 때는 더 젊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지난 일 돌이켜 적어보니 조금 눈물이 날려네(인간성의 회복인가ㅋ)...몸에 여성 호르몬 분비가 느는 나이라서 그런가 보네..ㅋㅋ. 적다 보니 자꾸 더 생각나네...ㅋㅋ. 어느 날 밤이었다... 캐벌리 부대들 헬기공중강습나가니 비게된 요새들 땜빵 방어하러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 때 무전으로 왼쪽을 봐라. 불꽃 놀이같다 하더군. 봤더니, 지상에서 불꽃들이 팍 팍 피어오르네. 알고 봤더니, 박격포로 목표 지점을 향해 폭격하는 불꽃이었슴. 모르고 보면 그냥 지상에서 벌어지는 불꽃놀이처럼 보임. 돌이켜보건데, 나는 원래 그런 일들에 맞지 않는 사람이고 오히려 나같은 성격에는 더 비뚤어질 수도 있는 경험들인지라 (실제로 사방에 잠재적 적이 있는 것 같은 그런 불편함을 수 년간 겪음-지금도 페퍼스프레이를 거의 항상 휴대함, 한 때는 침대 맡에 권총과 총알 재운 탄창, 여분의 실탄 100발정도 올려두고 지냈었음 ㅠㅠ), 한가지 흥미로운건 이 체험이후에는 할리우드 전쟁영화들, 세계대전 전투 장면들, 군대 체험 오락프로그램 쇼들은 흥미가 아주 뚝 떨어져서, 사실 같지도 않아서 오히려 혐오스럽다고까지나 할까...(아예 이런게 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림).

제이크교관님 갑자기 "제가 LA에 있을때...." 라고 말할거 같은데

진짜 사자후교관님 맞나 ㅋㅋㅋㅋㅋㅋ 적응안됨 ㅋㅋㅋㅋ

이햐 드디어 터지셨네 형두 100만 구독 가즈아!!

진정 사내들의 대화네~~~수염이 열일 하신듯~~~~~~눈매는 귀여움이~~~~ㅎㅎ,,,,,

7:53 보내는 가족들도 이걸 모르시지 않았을텐데 그 마음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전직 유조선 항해사인데, 유조선 특성상 중동 국가나 수에즈운하 많이가는데, 그때마다 용병들 4명타서 24시간 배 해적 순찰돌면서 당직섰는데 당시 한국udt 출신도 봤고 영국특수부대, 네팔구르카부대출신 등등 여러나라 용병들 많이봄.. 용병분들 페이가 쎄다는건 여러번 들었습니다ㅋㅋ

하다하다 용병 유튜버가 다 나오네 ㅋㅋㅋ 진짜 남자다

어딘가에 고용되고 돈 받고 미션을 하는... 용병이 단순히 정의를 생각하고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결국은 돈이면 뭐든지 다 하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6:13 배신감 느낀 표정ㅋㅋㅋㅋㅋㅋ

짱하🌸🌸 제이크 교관님과의 용병이야기 너므 잘 봤습니다. 6개월이나 걸린 용병 면접으로 뽑히신 짱재님 그리고 특채 제이크님ㅋ 혼자만의 미션 이유가 이제야 밝혀진 비하인드 스토리..띠로리 해적들의 협상대상이 아닌 제거 1순위라는 이야기 이제는 편하게 말씀하시지만 정말 위험한 곳에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기동영상 축하해요🌸🌸🌸

여수-이라크 왔다갔다 하는 유조선에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High Risk Area 지나갈동안 청해부대에서 호위해주시고 UDT대원분들 승선하셔서 저희 배에서 훈련하시고 같이 사진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와 이틀만에 150만회 ㄷㄷ 요번에 토크도 좋았고 주제도 흥미롭고 편집도 좋았어요 ㅋㅋ

우리가 유튜브로 보는 이 분들은 귀염고 깜찍하지만 적들에게는 무서운...용병들이였겠네 상상이 안가네

존경합니다 🙏🔥

15년도 VLCC항해사 였습니다 사우디나 이라크에서 원유를 싣고 U,A.E 푸자이라에서 용병분들을 태우고 위험구역을 지나 스리랑카 갈레 까지 함께 승선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용병분들도 이제 무장하고 24시간 순번을 돌아가며 당직을 서십니다(윙브릿지에서) 저희 항해사들도 이제 위험구역(HRA_High Risk Area) 들어가기전에 해수부에 언제부터 언제까지 이 구간을 통과할 예정이다. 보고를 하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보고 리포트를 보냅니다. 또, 해수부에 우리 배가 HRA지역에 들어가 있는게 보고가 되면 12시간에 한번씩 청해부대에서도 전화가 와서 이상 없는지 물어봐주시기도 합니다 ㅎ 제가 경험한 용병분들은 프랑스 팀장과 인도 팀원3 이렇게 올라왔었어요-ㅎ 딱히 훈련이나 그런건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ㅎㅎ(당직시간이 안맞았을수도) 회사에서 돈 문제로 용병을 태울때도 있고 안태울때도 있는데 있으면 왠지 든든합니다-ㅎ 저희도 HRA지역에서는 레이더도 두개 켜놓고, 난간에 철조망도 설치하고 소방호수도 준비하고, 해수펌프를 계속 갑판에 넘치게 해서 물을 선외로 계속 배출하는 등의 방어활동을 하거든요-ㅎ(적극적 방어가 아닌 소극적 방어죠) 짱재님 용병의 삶 영상을 보며 그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저 때는 머리카락이 있으셨구나... 용병생활이 얼마나 힘들면....ㅠㅠ 힘내십셔 생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시청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하는구나 누나!!!

오앙 두분 같이 계셔서 재밌었겠네요 . 저는 우리나라 사람이 저 혼자 밖에 없었는데 그리고 짱재님 보다는 훨씬 전(약 18년전)에 사막에서 뛰어 다녔는데 그립네요 ㅠㅠㅠ

와..그냥 같은 멋지고 감사합니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엄청난 사람들인데 얼굴이 선하다. 눈이 맑다.

너무 궁금하고 기대했던 영상이였는데 감사합니당 두 분 정말 멋있어요👍

11:26 돈미새 형님 진정해요...

구독과 좋아요 꾸욱 ~~!! 멋진 대한민국의 후배님들... 남자답게 사셨고 사시네요^^!!

10:18 썸네일보고 오신분은 얼른 보세요~!

군대에서는 유서 쓰고 작전하지만 용병으로 유서도 없이 일할때~~ 진짜 위험할 순간에 무슨생각이 들까 감히 상상해 봅니다~ 당연히 주마등처럼 지나갔겠지만~ 그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뭘 해도 영어가 필수라는 사실 잘 알았습니다

한명 한명의 전력이 핵심인 특수부대인데 그런 분들이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관두고 용병쪽으로 빠진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나라에서 팍팍 지원을 해줘야지 K뭐시기로 세금 펑펑 날릴돈 있으면..;;

존경하는 야전삽짱재 존경할수밖에 없는 야전삽짱재 사랑해요 사랑해영 꽃길만 걷기를🌸🌸🌸🤩

형님 수염만 보면 이라크친구들이 어 뭐지 같은편인가 할것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알라의 요술봉은 무서움의 대상이죠..

상황이 머릿속에 잘그려지는 썰이네요 ㄷㄷ

예비역 7년차이지만... 진짜 들어도 들어도 차원이 너무너무 다른 이야기를 들어서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형 미안한데 이렇게 목숨까지 내놓은 진지한 이야기 중인데도 자꾸 승희 생각나잖아ㅠ 더 닮아지면 어떻게...

편집자 최고🙌🏻

Yeah, Korean beard huh!! 멋진 수염! We need more Korean men with full fledged beard. Only Korean & Japanese men can grow full beard like that in East Asia. Whenever i don my beard on, Non Asian folks in Canada look at me with somewhat baffled or amused look. Korean society is brainwashed to hate men's beard except the beard on the ancient historical figures inscribed on Korean monetary coins or printed on their bills .

ㄹㅇ 용병썰을 어디가서 들음ㅋㅋㅋㅋ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애기하실 수 있으시지만 그 당시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요ㅠㅠㅠ 너무나 대단하십니다!!ㅠㅠ👍🏻👍🏻👍🏻

저도 필리핀 용병으로 6달 파견 및 신변보호에 있었지만 많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그 만큼 오너가 돈을 많이 주기는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돈이 다가 아닙니다. 솔직히 지방에 아파트 두채살정도의 돈은 받았지만 늘 소총과 권총을 차고 밤에 달을 보며 두려움반으로 있었던 그 당시..방심하다 지뢰터지고 자다가 저격수한테 주변사람 머리터지고 ...트라우마입니다.

롤체 용병덱 하도 검색하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괜히 용병 연패보상을 많이주는게 아니였네요…

저희 아버지가 이라크 출장을 오랜기간 다녀오셨는데 PSD 무장경호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를 안전하게 경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나라와 국민을 지켜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현역 육군 용사로서도 존경합니다 충성!!

쥬쥬좌 너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게 너무 무섭다.... 🥺

0:32 뽀짝 제이크님 박제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1:00 힐위고~!

0: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리스마 있는 얼굴과는 또 다른 애교 넘치는 그의 인사법 ㅋㅋㅋㅋㅋㅋㅋ😂😂😂

눈빛 😍 으로 말 하는거 넘 귀여워요..

크으,,,진짜 이 두분한테 얘기를 들으니까 마음이 웅장해지네요 두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

유사시 가장 큰 전력인 특수부대원들 어떤 정부든 간에 이런 필수전략자원에 대한 대우와 보상을 다시 검토했으면 좋겠다 세상 모든 전쟁은 버튼으로 시작되고 총구에서 끝난다.

수염이 미국인같이 저렇게 나기가 진짜 힘든데

예전에 책에서 읽으니 네이비실같은 미 특수부대원들도 전역하고 경찰이나 소방 아니면 뭐 일용직 캠프 뭐 이런거 주급 3~400불받고 박봉에 살다가 테러와의전쟁이 뜨면서 용병회사들어가면 일당 7~800불씩 받으니까 특수부대 전역자들 중에서도 경쟁률이 엄청났다던데 대단하시네요. 그것도 10년 15년전 얘기라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11:25 이야.... 제이크 형 여기서 유튜브각을 잡네... ㅋㅋㅋㅋㅋㅋ

쩌리님과 쩌리짱님 너무 멋지십니다- 🔥

진짜 소중한 얘기들 ㅋㅋ 영화나 드라마 액션 그런거에서나 보던 내용들 실제로 들으니 좋타

응원합니다 화이팅

06:27 뜻 밖에 깨달음ㅋㅋㅋ

영화로 치면 13시간인가..그거 비슷한 일을 하셨던 거네요..대단하십니다..

많은 특수부대들이 용병이 되는이유 특히 한국 사명감으로 나라 지키는데 월급이 진짜 ㄹㅇ 미국이랑 비교해도 진짜 미치도록 낮음 그래서 한국 특수부대원들이 용병으로 많이 빠진다고 큰아빠 한테 들음 참고로 큰아빠 707출신임

엇..저희가족도 2013년 14년도에 이라크 비스마야에 있었거든요. 짱재님 같은 분들이 경호를 해주시는거였군요!

짱재형 새삼 목소리 개좋네요 졸라꿀보이스🌸

짱재님 제스타일이신듯 ㅎㅎ♥♥♥♥♥♥♥♥

이분들 그냥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한 사람들이 아니라 어찌보면 애국자들입니다. 목숨걸고 외국에서 국내 사업가들을 지키면서 외롭게 그 몇년을 지켜내다니

전 미국가서 갑부 경호 맞았는데 월 5천 벌었습니다. 요즘 유튜버들에 비해 파리똥헐값이지만 나름 좋은 경험이였습니다.미국 20대 갑부 그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