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영상이네요. 댓글보니 아버님께서 먼저 소천하시고 따님은 돌아가신지 1~2년 되신거같아요. 아버님 고생하셨습니다.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따님도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길..

교통사고로 인생이 송두리째 날아갔네요 아버지는 얼마나 가슴이 무너져내렸을까요?

지능은 진짜 존재하나보다. 내가 본 가장 똑똑한 지체장애인ㅜ 사고전에 얼마나 품위있는 여성이었을지 상상이 가네. 마음이 아파서 보기힘드네ㅠ

에고 댓글보니 이미 돌아가셨군요. 국립중앙도서관 화장실 앞에서 무슨 인체의신비인가하는거 조사한거 사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나도 논문 쓸때라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정신이 이상하고 몸도 성하지 않았으나 뭐랄까 품위같은건 느껴졌어요. 미안해요. 말을 좀 들어줄걸..그리곤 지하철 역사에서 저런모습 우연히봐서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셨구나 했는데..그게 벌써 7~8년 전인거 같네요.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좋은곳 가셨을거에요. 이생에서 잠시 스쳤는데 다음에 또 스치면 그땐 말 들어줄게요.

세상에 마음아픈 일들이 너무 많아요 어렸을땐 금지옥엽으로 키웠을텐데 조금이나마 건강이 나아지시면 좋겠습니다

교통사고로 한사람의인생을바꿨네 자나깨나 차조심 차있는분든도 사람조심

아버님.따님 모두 말투가 교양있으시고 착하신데 어쩌다ㅜㅜ

아버님너무 대단하시네요 눈물이납니다 세상에는 참 저런분도 계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댓글을 보니 아버님이 미애씨보다 몇 년 일찍 먼 여행을 떠나셨나봐요. 이곳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따님만을 걱정하며 가셨을 걸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파요. 지금쯤 그곳에서는 두 부녀분이 만나 못다 나눈 부녀간의 사랑을 나누고 계실 거라 믿을께요. ^^

따님의 딕션이 너무좋음 ㅜㅜ 사고만 아니었다면 지금쯤 고대사범대 출신 국어샘이되서 수업도하고 집필도하셨을듯.. 아버님도 너무 조근조근 다정하시고 이지적이심 배운분들 티가남ㅜㅜ 진짜 순간의 사고가 한가족의 삶을 뿌리째 망가뜨리는상황이 안타깝고 슬픔 사고낸사람... 제발 음주운전이 아니었길바라고 음주운전이었다면 죽어서도 지옥불에 떨어질듯 너무 안따깝다 진짜 ㅜㅜ 저 가족에게 평온이 왔으면 좋겠음.. 한편으로 저렇게 자상하고 좋으신 아버님을가진 미애씨가 부러움 우리아빠는 저런다정함이 1도없었고 본인기분이 태도가되어 밥상뒤집어 엎는게 일상사였음.... 부모는 선택할수없는건데 그래도 미애씨는 참 좋은 부모님을 가진듯...ㅜㅜ 저아버님 참 좋으시다...

이세상에서 가장힘든직업이 부모이다.

문학에 뜻이 있으셔서 그런가 말씀이 너무 깔끔하고 고우심..진짜 좋은 국어선생님 되셨을 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미래를 위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던 딸이 교통사고 후에 모든 게 바뀌어 아버님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고통과 눈물없이 살아갈 수 없기에 너무 안타깝고 슬픈 마음입니다. 어떤 환경에 처해 있어도 딸을 항상 지켜보며 응원하며 늘 곁에 있어주는 아버님의 변치않는 마음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저는 다섯 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워서 부모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알 수가 없지만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면 어렵고 고단할 때 위로와 용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합니다. 비록 부모없이 외롭게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60여 년의 삶을 잘 버텨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딸이 건강을 회복하고 아버님의 바람 또한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미애야 미애야 이미애씨하고부르는데 너무따뜻하면서도 슬프네요 사랑중에최고사랑이 부모자식간 사랑인거같아요 내목숨을 내주어도아깝지않은 자식을 낳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진짜 부모는 저런모습일거에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딸도 아버지도 좀 편안해지셨음 좋겠어요

치료받는게 따님을 위하고 아버님도 편하실겁니다

너무 대단한 부성입니다

저런거보면 공부잘하는 유전자는 타고나는거 같음...저상황에도 도서관찾아서 공부하는것봐 ㄷㄷㄷㄷㄷㄷㄷ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고려대 사범대를 다니던 딸이 하루 아침에….얼마나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셨을까요….기적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이고 아까워라 아버님이 너무 안 되셨어요 건강하세요

아버님 눈물이 나네요 저도 아버님의 백분의 일인 아버지를 갈망했지만 제겐 매일 술먹고 폭력을 휘두르며 생명을 위협하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자상한 아버지를 둔 따님은 비록 현실 자각에 서툴더라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세상에... 딸의 안타까운 사연도 눈물나지만 아버지의 맹목적인 헌신이 정말 숭고하게 느껴집니다. 위태로운 길위에서의 생활을 뒤따르고 계신다는게.. 가슴아픕니다. 교통사고가 정말 끔찍합니다.

어쩌다 이런일이 꿈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아버님 너무 훌륭하신 분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예쁜따님이셨는데... 아 눈물나네요. 따님 정신도 온전치않은데도 사고전 성실히 살은 삶이 몸에 베였는지 행동들 하나하나가 말을하네요. 현재 제 삶에 감사드립니다

눈물 나네요 왜 어떤 사람들은 특히 더 힘든 삶을 살아야만 하는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아버님 건강하세요~

두분다 편히 쉬세요. 아버님 정말 훌륭한분이시네요. 어머니도 건강하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따님이 사고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시고 아버님께서 따님에 대한 애정이 흠뻑 묻어납니다 아버님 대단하십니다❤

저분은 교육 잘받고 앞길이 창창한 여성분이 타인의 질서위반으로 인생이 엉망된거에 대한 울분을 저렇게 표출하는거 같다 사고가 나지안았다면 예쁜외모에 좋은직업에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도 했겠지 그 남편이 될뻔한 남자는 누구였을까? 인생무상

학교 다닐때 장학금 받고 다니면서 대학도 장학금 받고 입학했을테니 부모 입장에서는 그보다 자랑스러운 자녀가 있을까. 그런데 사고로 한 사람의 인생과 한 가정의 인생이 완전히 개작살남.

안녕하세요. 저희집도 비슷한경우인데요. 오빠가 머리좋고똑똑하고 장학생으로학교졸업후 군인장교가 희망이라 대학을포기하고3사관학교를졸업후 장교가되어 중위때 27살이엇는데요 훈련중사고쇼크로 머리를다쳐서 지적장애로 평생살앗습니다 현재70살인데요 2년전 100살에돌아가신 저희엄마가평생 화면의아버지처럼 뒷바라지를했습니다. 아들의사고후쇼크로 그당시 아버지가돌아가셨거든요 엄마가 80 이넘고아프시면서 동생인제가 엄마와오빠를 돌보고 엄마는아들을위해 아프셔도 정신력으로 붙잡고사셨어요 100세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오빠도 여러가지로몸도 정신도안좋아지니 요양병원으로들어가서 나름잘지냅니다 제가 저아버님께 하고싶은말은 운명이라받아들이시고 힘드시겠지만 정신병원입원은시키지않고 보살피면서 같이사시는게좋을듯합니다. 세월이흘러환경이바뀌면 바껴야겠지만요. 힘내시고 아버님이건강잘지키시킬바랍니다

훌륭하신 부모님 ㅠㅠㅠㅠㅠㅠ 좋은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해요

저도 허리수술 두번했는데 가족중에 아픈사람있으니 수발들다가 허리가 더많이 아프고 굽어지데요. 어머님 영상보니 넘넘 가슴아프네요.

자식이란 뭘까요ㅠㅠ.. 많은 걸 생각하게 되네요 아버님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브랍니다 따님도 국가에서 도와줬으면 합니다

저 아버님 마음 공감갑니다 자식의 심리는 부모가 의사보다 잘 안다는 말씀.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은 저렇게 힘든 삶을 살고 있는데 교통사고 가해자는 가벼운 처벌받고 잘먹고 잘 살고 있겠지요??...

사람은 약하지만, 서로가 지켜주기때문에 살아갈수있군요.. 그 아름다운정신 늘 간직하겠습니다.

세상을 조금 살아보다 느끼는건 공부를 잘한다고 꼭 찬란한 미래와 자유롭고 성공한 삶을 사는건 아니더라구요.. 연락이 끊긴친구 도박에 빠진 친구 아니 그것이 실패로 귀결된 예시 뿐 아니더라도, 늘 공부를 잘해 의사가 된 인물도 월요일부터 토요일 아니 그 이상까지 일에 매달리며 노이로제 걸려 사는 실제 주변인들을 보면 어쩌면 평범하게 사는 게 정말 어렵다는게.. 가장 크게 느끼는점이었습니다.

지금쯤 천국에서 두분다 행복하시길

어르신 기운내세요

보는 내내 눈물 밖엔 안나네요 자식이란 지구 전체를 줘도 못 바꾸는

부모의 절절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참, 자식이 뭔지....자기몸도 거두기 힘든 아비몸인데 아픈자식까지 거두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아버지와 따님, 부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따님은 저보다 2학번 아래 후배네요ㅠ 학교 다닐 때 마주친 적이 있지 않을까요?

눈물이 나네요 저 아버님의 심정이 오죽할까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헉 아버지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가늠이 안된다 15년 거네요 지금은 어찌 됐는지

사고만 없었어도 지금쯤 교원으로 결혼해서 자식도 낳고 잘살고 계셨을텐데 너무 안타깝다.

마인드가 상당히 긍정적이고 독립심 ㆍ자존감이 상당히 쎈 여자분이시네~~ 안타깝네요 ᆢ

처음엔 걷지도 못했을텐데 아버지의 사랑이 기적을 만들었네요. 그힘으로 앞으로도 잘 이겨내실거에요.

아버님 훌륭하시네요

딸도 그렇지만 90도 휜 엄마 허리가 더 놀라운..어떻게 45도 아니고 90도처럼 그래도 생활이 된다니..아버지가 두 장애인을 돌봐야 했다니.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부녀의 정에 눈물을 훔치게 되네요.

아버님 인품을보니 딸님이 공부를 잘하셨을것 같아요 딸을 자상하게 대하는 아버지 성격이 부럽네요 저의 아버지는 늘 짜증을 내셨거든요 아버지의 인생도 고단하셨겠어요

사고를 당하시고도 꿈을 잃지 안으시고 사시는데 저도 꿈을잃지 않고 살겠습니다

미애씨의 과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조심 조심 주의해서 운전해라. 차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다. 교통사고로 똑똑한 한 사람의 인생과 그 가족을 지옥 속에 밀어 넣었다.

너무나 안타깝네요. 저분에게 하늘의 기적이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 정말 너무 선해보이시는데 안타깝네요

아버님..건강 꼭 챙기십시오. 따님께서 치료 잘 받으셔서 나아지시길 간곡히 소망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굳게 힘내십시오.

너무 가슴이 아픈 영상입니다. 다음 생에는 두 분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서 평범한 부녀지간처럼 웃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이승에서 두 분의 삶이 가혹했던 만큼 다음 생에서는 꼭 보상받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너무먹먹하고 아프네요 아버님이 자식을 많이 많이 사랑하시네요 가슴이 얼마나아프실까

정신과약을 먹어본 사람으로서 결코 병원 약이 답이 아니랍니다

어머니 아버님 보살심으로사시네요 마음이 너무아파 눈물이 멈추지가안내요 어머님 아버님아버님

아,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정부차원에서 저 가족분들에게 도움 좀 많이 드릴수 있도록 힘 써 주세요

이 사연이 책이 되고 그리고 더 나은 삶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 의사 저도 진료받앗는데 치료잘못해요 약처방도 잘못해서 제가 쇼크왓구요 강남에잇는병원인데 간호사들도별루구요 고생햇어요 정신고치러갓다가 진짜 정신병자되는줄 조심하세요

보는내내 맘이 아리네요 그곳에서는 두분다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아버님 정말 눈물 나도록 대단하십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ㅠ 딸이 건강하길 기도할께요~🙏

ㅠ 지금도 그렇겄지만 혼자 남게될 딸을 생각하니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실고?? 꼭 치료 받으시고 좀더 평온한 삶 그리고 미래가 있으시길~ㅠ

아버지의 고단함에 눈물이 나네요. 딸을 사랑하는 무조건적 사랑 자식이기에 버릴 수도 외면 할수도 없는 그 심정. 딸도 아버지도 모두 환하게 웃는날이 오길요~

아버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타깝네요 아까운인재네요 아버님 너무 휼륭하신데 따님을위해 희생하신 아버님 눈물 납니다

이미애님은 1년 6개월전에 사망했습니다 방송에서의 모습보다 더 야위고 더 느릿하게 걷다가 결국엔 문밖을 나갈 기력도 없어지니 자택에서 어머님의 보살핌을 받으셨다합니다

정말 가슴이 미어진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같습니다. 두분 다음생에서도 부녀로 만나 모든 행복 누리시길 빕니다

병원에 꼭 가야할것같아요 아버님 오늘께서 얼마나 마음이 미어질까 🙏🏽🙏🏽♥️♥️🇰🇷🇰🇷

부성애가 대단하시다

9년전이면 아버님의 건강상태를 보면 돌아가셨을수도 있겠내요.. 가슴이 찢어 지내요..손상된 뇌는 약물치료로 증상완화라도 시키고 신체는 회복노력하여 혼자서 지팡이 없이 걸어 다닐수 있으면 좋으련만...

불쌍한 아버지.걸음을 종종걸으시고 얼굴표정도 없으신거보면(파킨슨병) 아버지도 병이 있는것같은데 딸이 쓰레기먹는거보면 가슴이 얼마나 찢어질까요.하루종일 딸에서 시선을 안떼시는 아버지.딸 이제 그만신경쓰고 아버님 건강챙기셔요~

누구나될수있지만 아무나될수없는것이 부모다

부모님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이겠네요 부모는 죽을때까지 자식으로 인해 죄인아닌 죄인으로 사네요 가슴아프네요

참놀랍네요 그래도 용기도있고 내면은 밝은사람인것같아요 그사람의 내면을 알수없지만 희망이 있어보여요 제발 기적이 있기를빕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떠난것 같다.눈물이 나네요.

아버님이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딸도 압니다. 아버지가 자길 위해 희생한다는 걸. 그걸 알기에 더욱더 가슴 아픈지도 모르지요. 다음생엔 이런 아픔이 없길 바랍니다.

눈물나요ㅜㅜ저렇게 똑똑하고 좋은부모님 두신분이 왜 사고가나서..ㅜㅜ가슴아파요.ㅜㅜ

자식심리상태는 의사보다 부모가 훨씬 잘아는게 맞아요 부모가 최고의 의사라는말이 있어요 정신과의사가 하는말이 다 맞는거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해 꿈을 펼친 시기에..😢 따님도 따님이지만 아버님도 어머님도 연세도 있으시고 많이 힘드신거 같아 참 마음이 아픕니다. 같이 있어도 저리 불안하고 안쓰러우신데.. 그래도 병원보내시는게 최선일듯 하네요

따님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하늘 나라에서 두분이서 꽃길 걸으시길요.😢

자식 잘못되도 저렇게 하루종일 보살펴주시는 아버님의 정성과 사랑이 진하게 전해지네요ㅜ 천국에서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감동이네요 좋은소식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차 모는 사람들 항상 본인이 무기로 사람들을 해칠수잇다는걸 생각해라 그리고 교통사고내면 엄벌을 내려야한다 살상무기다

댓글을 보니 돌아 가셨군요ㅠ 마음이 아픕니다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바라요ㅠ 제 사연도 좀 말씀 드리자면 저는 18년째 환자로 살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저의 역할을 하고 싶고 좋은 일도 하고 싶은데 아파서 못하다 계기가 생겨 한계를 뛰어 넘고자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저는 항상 고통이 너무 극심해서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붓고 버티고 있어요 극심한 통증만으로도 지금까지 수도없이 목숨을 끊고 싶었고 실제로 사고도 여러번 있고 이번엔 꼼짝없이 죽겠구나 죽음을 받아들이는 상황까지도 갔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극적으로 살아 남았는데요 어찌 어찌 버티는것 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환자로만 사는것도 굉장히 큰 고통이더라구요 입만 살아서 할수 있는건 없다고 생각 했는데 편집도 못하는 제가 어찌 유튜브를 최근 시작했어요 제 꿈이 좋은 일 많이 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기초수급자가 되어 국민들께서 내신 세금의 도움만 받고 사는게 참 죄송하고 저도 뭔가 할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입은 살아 있으니 입으로 할수 있는 뭔가를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 했는데 극심한 통증이 괴롭히고 병과 약들로 인한 부수적인 증상들과 고통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이런 저의 삶을 누가 보고 싶으실까요? 이 세상에서 저도 역할을 맡고 싶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네요 제가 가진거라곤 입과 진심뿐인데 제 진심이 세상에 통할까요? 고통이 가득한 환자로써 제 삶을 포기하지 않고 견디는걸 보여 드리는게 아프고 힘들고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youtube.com/@user-rs2iw4nr5p?si=ev0Bc5Y1npIG8fnK

2015년 방송이네요,지금은 어떠하게 잘 지내시는지,,,건강하세요

부모님은 훌륭하다! 그사랑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치료받고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부모를 저렇게 모실수 있는 자식이 몇이나 될까 아버님이 너무 존경 스럽네

부디좋은곳에서 편히쉬시길...

따님에게 기적이 일어나 꿈을 펼치는 모습을 아버지가 꼭 보셨으면... 간절한 기도 합니다 아버지 건강하세요

너무 안타깝네요ㅠ 후속 기사도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대단하십니다.

가슴아프네요~고맙습니다~~

11:26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서도 조용히 말하는 걸보면 도서관에서 큰 목소리로 도서관이라며 통화하며 나가는 아지매보다 낫다🌸

아버지.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