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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 팬티∖김현숙 작가∖서로 모시기를 회피하는 자식들은 뚝 떨어진 외진곳에 개량주택이란 이름으로 집을 지어 노부부만 외따로이 살게 하고 찾아오지도 않는다∖단편소설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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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듣는책방 오디오북

소리로듣는책방 오디오북

Жыл бұрын

작품 : 삼베 팬티(1993년 8월 현대문학)
작가 : 김현숙
김현숙 작가
1950년 서울 출생.
숙명여중.고 와 이화여대 영여교육과를 졸업한 후 8년간 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했다.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골고다의 길) 로 당선되었고,
같은 해 현대문학에 단편 (어둠, 그 통로)로 신인상 추천이 완료되었다.
2002년 첫 소설집 (하얀시계)를 펴내었고 이어서 올해 5월 두 번째 소설집
(노을 진 카페에는 그가 산다)를 출간하였다.
최근작 : (흐린 강 저편),(먼산이 운다),(노을 진 카페에는 그가 산다) …
작가의 말
주로 도농간의 정신적, 물질적 대립과 갈등, 내 신혼시절 고통의 팔할은
그것에의 대결과 순응이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들이 늘 서로 교차되며 마찰을 일으켜 심히 힘겨운 나날이었음이
생생히 기억나기 때문이다.
그만큼 20대 중반의 난 아직 너무 어렸고 설익었고 그리고
어설픈 풋내기였던 탓이리라.
그러한 내게 끊임없는 각성과 일깨움을 준 더없이 지혜로우신 시어머님,
그리고 시아제, 시누이들...
그들은 비록 배움이 길진 않았으나 언제나 늘 내 삶의 참된 길잡이였으며 따뜻한
동반자였다는 결론에 이른다
그런 각성과 깨달음이 아마도 이런 작품을 낳게 된 것이 아니었을까.
이제야 겨우 스스로를 엄훅히 비판하고 자책할 줄 아는 연륜이 되어감이
심히 부끄러울 뿐이다.
김현숙작가 작품 보러가기
• "형수씨, 시방 누가 돈 갖고 따지는 것...
*좋은 작품,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낭독 수락해 주신
김현숙 작가님께 깊이 감사인사 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93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꾸욱 누르시고 입장하시고, 편안히 머무시길 희망합니다 00:00:00 인트로 00:00:11 인삿말 과 작가의 말 낭독 00:01:58 본문 낭독 00:57:37 마지막인사 감사합니다. ^^
@user-pb7ed2wy8z
@user-pb7ed2wy8z Жыл бұрын
반가운 목소리 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들었네요
@user-bw3ep2we7o
@user-bw3ep2we7o 7 ай бұрын
슬픈 이야기지만 소리님의 맑은음성덕분에 잘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 ❤❤❤
@user-wh8uw8fc6c
@user-wh8uw8fc6c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많아도 노부모 돌볼 자식은 없는 세태... 지인의 부모님은 엄마는 치매, 아버지는 젊은 날의 사고 후유증으로 감당하기 힘든 통증으로 지내시다가 두 분이 한날한시에 가셨습니다. 두 분의 주검 앞에 너무 황망하여 부모님이 원망했지만 자식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지막 선택이었음을 시간이 흐를수록 느끼게 된다고... 지금은 농촌 뿐 아니라 번잡한 도시 속에서도 고독사하는 부모님 계십니다. 전화라도 자주 합시다.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올공님 ~ 지인 부모님의 얘기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음 을 느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user-ii9sx1jz3z
@user-ii9sx1jz3z Жыл бұрын
책방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드리네요 삼베펜티 몇일전에 듣다가 잠이들어 오늘 산행하면서 한번더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오늘은 꽃샘추위에 떨고있는 가날픈 진달래가 애처로워보이네요 늘 건 행하세요^^
@user-fh1yg2wo9v
@user-fh1yg2wo9v Жыл бұрын
낭독을 듣고 있노라니 김제의 지평선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ss6lv3vz8h
@user-ss6lv3vz8h Жыл бұрын
고운님 목소리로 잘들없슴니다 그리고 너무나 슬퍼하지 마음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소망님 감사합니다. ^^
@user-em5fu4do9c
@user-em5fu4do9c Жыл бұрын
책방님 모처럼 목소리 들으니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들을수있기를 희망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e5ey1tg3f
@user-pe5ey1tg3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책방마님''평안 하십시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책방마님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꽃사랑님 ~^^ 혹시 발걸음 님이신지요?? ^^
@user-qc2dk5ux8n
@user-qc2dk5ux8n Жыл бұрын
김현숙 작가님 글과 참 잘어울리는 목소리입니다 ㅎㅎ 재밌네요❤
@user-lj2xq3ln9d
@user-lj2xq3ln9d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구수한 사투리와 까칠까칠한 삼베팬티때문에 입가에 계속 미소가득했는데~~ 결말이 요즘의 현실을잘 보여준것같아 슬프네요.어쩌면 사투리도 맛깔나게 잘 구사하시는지! 감사합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강진하님 ^^ 어설픈 사투리를 칭찬해주시니 쑥스럽고... ^^ 또 뵐께요 ^^
@user-rt6iq6bn5b
@user-rt6iq6bn5b Жыл бұрын
김현숙 작가님의 삼베팬티 좋아요 꾸욱~ 끝까지 잘들었습니다 웃을수만 없는 농촌의 현실 아닐까 싶네요 농촌만의 일이 아니라 이웃과의 단절된 삶의 일면목이지 않을까요 아파트에서도 앞집 옆집이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 극히 개인주의의 비극이 나은 슬픔인듯합니다 쥔장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엘리베이터에서도 서로 인사를 주고 받지 않는 그런 문화가 점점 더 심해지는 요즘.... 비단, 농촌에서의 풍경이 아닌, 도심속 아파트 에서도 더 이런 일들이 많이 생겨나는듯 합니다. 가슴아픈 현실,,,,,. 주말 잘 보내세요 김미순님 ^^
@user-qg7pr6xl2t
@user-qg7pr6xl2t 5 ай бұрын
깊은 울림이 있는. 좋은작품을 누구도 흉내못낼. 천의 목소리로 낭독해 주신. 책방주인님. 감사히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 다음을 기대합니다~~
@user-vh5cp4rz7o
@user-vh5cp4rz7o Жыл бұрын
낭낭한 목소리로 사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cl9663
@jcl9663 2 ай бұрын
김현숙 작가님책 다 재밋네요 감사합니다
@user-im1zg2uf4p
@user-im1zg2uf4p 5 ай бұрын
좋아요~꾸욱 누르고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cl2hd3mj9w
@user-cl2hd3mj9w Жыл бұрын
삼베펜티.익수~~~참소중한아들익수ㅡ친구부모에죽움너무나슬프다.ㅡ나에마지막ㆍ도ㅡ그러지안을까~~~~잘들엇읍니다.♡
@drygsxvh
@drygsxvh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작품입니다.찡했어요.ㅜ❤
@user-td4eg3qe2n
@user-td4eg3qe2n Жыл бұрын
휴일 여유로운 시간 책방님 아름다움과 포근함이 묻어나난 목소리로 들여주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Жыл бұрын
자식에게모두내어 주고 돌보는이없이 죽은지몇날이된 친구의부모님시신을목격한익수의안타 까움이마음으로 전해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kw8510
@jkw8510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듣는 쥔장님 목소리 그간 별일없으셨는지요 걱정이 되더라고요 반갑습니다 삼베 팬티 참 오랜만에 듣는 말 고실고실하다는 말 옛어른들 말씀 익수의 효도가 실행되길 바라며~~~ 쥔장님! 건강하십시요 💕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신경애님 ^^ 감사합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네 ^^ 잘 지내고 있답니다. 찬바람이 아직 많이 불고 있어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psyche105
@psyche105 Жыл бұрын
노부부의 죽음앞에 할말을 잊게 되는 군요 나이 든다는것.. 효자.. 부모 자식간의 마음.. 내리 사랑 ..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것만큼 자식들은 부모를 생각 하지 못하나 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wt8ui1qo7t
@user-wt8ui1qo7t Жыл бұрын
전 시골을 가기 희망하는데 이런 사투리나 풍경.. 참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진현숙님. 부족한 사투리였지만, 좋게 들어주세요 ^^
@user-rp7iq6uw9p
@user-rp7iq6uw9p Жыл бұрын
책방님의 모든 작품을 다 듣다가 오랫만에 대하니 더 반갑습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숙희님 모든 작품을 다 들어주셨다니 ~ 너무 행복합니다. ^^
@user-tw1nf7hb9e
@user-tw1nf7hb9e Жыл бұрын
소리님의 1인 다역 목소리에 현장에 있는듯 몰입하게 됩니다 슬픈 현실 익수가 가장 훌륭한 인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소리님!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eebaek4298
@keebaek4298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js-um6ps
@js-um6ps Жыл бұрын
책방님. 반가워요 아침에 마나니 오늘은 좋은일이 있을것같네요 잘 쉬어갈깨요 감사합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js님 휴일 아침 이렇게 만나니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아요 ^^ 감사합니다.
@user-cf4jj3ut8c
@user-cf4jj3ut8c Жыл бұрын
"먼 훗날 낡은 삼베 팬티 하나만 입고 있어도 엄니를 끝까지 모실께유" 익수의 효심에 가슴이 뭉클해옵니다 ~~~ 자식들이 여럿이 있으나 끝내 외로운 죽음을 선택한 노부부는 나란히 누워 썪어 구더기에게 자신들의 몸을 내어주고 있었다니.. 오늘의 냉정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어서 씁쓸하고 슬픕니다 .. 농촌의 현실 삶과 죽음ㆍ효와 불효를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ᆢ 💊 💊 💕 💜 봄이오는 길목에서~~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봄의 길목에서 여병님의 정성 담긴 댓글에 또한번 감동이에요 ~ 여병님 ~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user-cf4jj3ut8c
@user-cf4jj3ut8c Жыл бұрын
"춘래불이춘" 봄은 왔으나 아직 아니왔다 ᆢ 그러나 스치는 바람속에서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서 천국을 걷는 느낌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ᆢ 쥔장님을 아주 사랑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ᆢㅎㅎ 즐겁고 🎶 평안한 주말되시기를 ᆢ 💊 💊 💊 💕 💜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ㆍ🫠🫠🫠고마운 맘+행복한 맘으로 감상할게요ㆍ애쓰셨습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방문 감사드립니다. 노혜도님 ~ 건강 하시죠? ~ 주말 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ml9wf7zz7g
@user-ml9wf7zz7g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책방님💕 옛정취가 물씬 배어있는 제목부터 듣기를 재촉합니다. 오신줄도 몰랐는데 횡재를 한것 같아요. 잘 듣겠습니다 🙏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클로이님 항상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려요 ^^
@user-ml9wf7zz7g
@user-ml9wf7zz7g Жыл бұрын
소외된 이웃의 안타까운 삶을 보았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user-xe4rm3re5v
@user-xe4rm3re5v Жыл бұрын
책방님~ 안녕하세요~ 매번 좋아요는 기본으로 체크하고 듣기만 하고 인사는 오랜 만인것같네요 국가 휴일이지만 저는 출근하면서 듣습니다 항상 좋은글 낭독해 주심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mck5422
@mck5422 Жыл бұрын
광고들으며 뎃글담 오늘도 잘들을께요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숙희님 ^^
@user-zk8gt8fn8e
@user-zk8gt8fn8e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vv2lu8yw5k
@user-vv2lu8yw5k Жыл бұрын
슬픈 이야기 머지않아 나의 이야기가 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윤지영님 공감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l7if6uk3s
@user-dl7if6uk3s Жыл бұрын
책방님 반갑습니다 삼배 빤쓰가 아니고 삼배 폔티네요ㅋㅋ 왠지 재밋을것 같애요 고급지고 멋스럽게 흘러나오는 책방님의 낭송에 좋아요 꾹 잘듣겠습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그라미님 ^^ 제목은 재미있을거 같으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또 한번 생각에 잠기게 하는 뭉클한 소설이지요 ~ 고맙습니다. ^^
@user-xs9tz6fn5q
@user-xs9tz6fn5q Жыл бұрын
오란만에 목소리들으니 좋습니다 가슴이 멍 해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정옥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건강은 좋으신거죠? ^^ 가끔 눈감고 편안한 시간 갖고 싶으실때 들러주세요 ^^
@user-ok5sg7dm5l
@user-ok5sg7dm5l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책방님! 좋아요 꾸욱 누르고 책방님 사투리 낭독에 푹 빠져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요즘 농촌은 많이 좋아져 젊은 사람들이 귀농도 하던데... 고맙습니다🙏💕
@그냥사는거야
@그냥사는거야 Жыл бұрын
뭐니뭐니해도 곁에있는 사람이 최고죠, 고맙게 잘들었습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h9jk2oz1q
@user-hh9jk2oz1q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꾸~~욱 누르고 삼베 팬티 잘 감상할러고요
@user-lv1md3df3w
@user-lv1md3df3w Жыл бұрын
김현숙 작가님! 왜 이리도 가슴 아프게 끝맺음을 하셨어요!!! 귀한 낭독 고맙고 고맙습니다! 이제 고독사는 도시만의 문제가 아니네요. 그래도 너무 슬퍼요.
@user-sx7li4hg4u
@user-sx7li4hg4u Жыл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user-fz6qj2tb9o
@user-fz6qj2tb9o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구독자님들이 늘어나는걸보니 나처럼 책방쥔님의 매력에 빠진분들이 많은가봅니다. 참 좋습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흰싸리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신 덕분이세요 ~ ^^
@user-si4bq6wl2q
@user-si4bq6wl2q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찡 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작가님이 있으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인숙님 ^^
@okheehwang3593
@okheehwang3593 Жыл бұрын
천상에 목소리 ~~~감사합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user-lx1zl2jt9t
@user-lx1zl2jt9t Жыл бұрын
감동적으로 잘들었습니다. 결말이 넘 슬프네요. 방치된 시신이 그리 참혹하게 된다는 사실에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시골농촌이 고향인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큰 울림이 될듯한 작품이군요. 노부모님과 따로 살고있는 자녀들은 매일 문안전화로 체크해서 위 소설의 결말처럼 끔찍한 상황은 면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세라자데님 소설속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뵐께요 ^^
@user-dd3pk7qv1d
@user-dd3pk7qv1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소영님 ♡♡♡ 와주심도 감사한데 또 이렇게~~~ 마음담아 주셔시 고맙습니다 꽃샘추위 조심하시구요
@user-kv5ko1em9z
@user-kv5ko1em9z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듣는 책방님의 지적이고 정감어린 낭독이 휴일 아침을 촉촉히 적셔옵니다~~!!! 덕분에 3월의 첫날이 더없이 의미롭고 행복할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kb6nh1jc7y
@user-kb6nh1jc7y Жыл бұрын
👍 😊 💕
@user-cj4ic7fd9t
@user-cj4ic7fd9t Жыл бұрын
쥔장님 잘듣겠습니다 매번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숙님 ^^
@user-xq4wd8ss9i
@user-xq4wd8ss9i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가슴아픈사연이네요. 책방님 목소리 오랜만이네요 늘 고맙습니다.
@user-pb7ed2wy8z
@user-pb7ed2wy8z Жыл бұрын
잘들었어요^^ 씀쓸한 마음이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goh5057
@youngoh5057 Жыл бұрын
Thanks!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음담아 주심에 큰 힘이 됩니다 편안히 들으실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작품 들려드리겠습니다♡♡
@whitecat-ct4fm
@whitecat-ct4fm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마리맘정원
@마리맘정원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user-nv6ww8uy5u
@user-nv6ww8uy5u Жыл бұрын
♡♡♡♡♡
@user-hw1sk4wl2z
@user-hw1sk4wl2z Жыл бұрын
아~~~~~~~😥😮‍💨
@soribook
@soribook Жыл бұрын
어서 오세요^^
@user-mf7he4zs3q
@user-mf7he4zs3q Жыл бұрын
고령의 노부부의 사망이 안쓰럽네요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Жыл бұрын
🫒🍒
@user-cu1lz4ls3f
@user-cu1lz4ls3f Жыл бұрын
본문: 1:59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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