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아가씨 / 나훈아(05100-200228) 1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2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배타면 부산마산 어디든지 가련 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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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e2ix3ul6x2 жыл бұрын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 이오 이 년 이오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이 항구로 2절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하던 시절 잊었나 내 님이여 이 배 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user-ku6fq8oq7u3 ай бұрын
삼천포 나 사랑때문에 그 때 사랑해요 💕 💜 나 이제 💜 ㆍㅡ ㆍ사랑합니다 ㆍㅡ ㆍ사랑 ㆍㅡ 사랑합니다 ㆍㅡ ㆍ사랑합니다 ㆍ ❤❤❤❤❤❤❤❤❤❤❤❤❤❤❤❤
@user-uh2hh7rg5w Жыл бұрын
삼천포아가씨가이제나이먹어할머니가되었어요 나훈아씨노래가정말 좋아요사랑합니다건강하이소
@user-or8xw9ub9l Жыл бұрын
삼천포 아가씨가 이제 나이를 먹어,할머니가 되었어요 ㅡ 추억하니, 내 가슴에 가랑비 젖게 하내요 ᆢ
@user-hr9gk3xt8z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다 나이를 먹습니다 추억과 옛 그림이 그리울 뿐이죠 건강하시기를~~
@user-jc7ro9br9e11 ай бұрын
4:36
@apark332610 ай бұрын
어릴 적 듣던 노래인데 70이 가까워지는 나이에 듣자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바람처럼 흘러간 세월이여 ~~~~~
@user-gn6ru5ee2b2 жыл бұрын
삼천포항이 눈에 밟힘니다 봄 마중 꽃/철수 김원태 시인 봄날을 화사하게 치장해주는 벚꽃들이 가지에 앉아서 눈길 주며 환영한다 겨울 추위 보내고 봄맞이를 알리려 만개한 벚꽃들이 햇살에 맞으며 기쁨에 들떠있다 시선들을 호강을 시키는 길가에 줄 서 잇는 벚꽃들이 오는 봄을 점령하고 마중한다 질서없는 시선들이 봄꽃들에 취하여서 휘둥그레 시선들이 빙글빙글 돌고 있다 겨울 가지 걸터앉은 봄소식 꽃 길가에 웅성대는 벚꽃들이 품고 있던 자그마한 향기들로 봄소식에 끼어든다.
일년이 넘도록 나훈아 선생님에 삼천포 아가씨 노래가 넘무좋아 댓글을 달았는대 여전히 앞자리에 자리잡고있내요 글도 잘쓰지 못했는대 볼때마다 너무좋아요 처녀때부터 훈아 님을 짝사랑한 73세 할머니가 여전히 나훈아님에 노래에 빠져 산담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노래불러주게요 세상떠나기전 가까이 한번뵙고 싶어요 ❤❤❤❤
@WooJin-tv4 ай бұрын
훈아님께서 소원을 들어주심 좋겠어요^~^
@user-vt3cf7mu4n3 ай бұрын
삼천포 아가씨는명곡 입니다
@bbpark7216 Жыл бұрын
삼천포를 왜, 왜, 사천으로 지명 변경을 했는지 나는 아직도 이해 불가.. 정치하는 놈들의 농간이 아니었을까.. 소중한 지명을 잃어버린 삼천포 주민들이 안타깝네요. 삼천포로 빠진다,라는 그 말 때문이라면 더더욱.. 나는, 아주 오래 전 삼천포를 방문했던 경기도 사람입니다.
@user-zr4gp4mh4c Жыл бұрын
고마운 답글 마음 속에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user-ly3bj4ou2b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대화중 삼천포로 빠진다는 말 때문에 부정적이라고 쌩트집잡아 바꾼거아닐까요?
@user-ws6cu3sp1u9 ай бұрын
1980년대 초에 중학교 시절에 마산-> 통영(당시는 충무시)으로 수학여행을 갔다가 당시 학생과장 선생님으로부터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는 속담이 있다"는 말을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만해도 마산->통영 구간은 철도도 없고 도로도 대부분 비포장 길이라서 엄청 불편했습니다 근데 그당시에 진주->삼천포 구간은 철도(진삼선)가 있었고 1965~1982년까지 서울에서 삼천포까지 특급열차(오늘날 무궁화보다 한단계 아래로서 당시 열차등급은 새마을->무궁화(또는 우등)->통일호(또는 특급)->보급->비둘기(또는 완행)이 있음)가 다녔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1982~1990년까지는 화물열차만 다니다가 철도가 폐선됨) 당시에는 그냥 그런 속담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만 실제로 그 부근을 열차로 지나면서도 삼천포로 열차가 간다는 건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1995년 김영삼 정권이 35년만에 지방선거를 부활하면서 순전히 꼼수로 지방시군 통폐합을 밀어붙이면서 삼천포시를 억지로 사천군에 강제로 통폐합 시켜서 없애버린 것은 언젠가는 역사의 심판을 받는다
@user-wv6iy3zc2r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가왕 라훈아 가수님 주옥같은 노래 삼천포 아가씨 우리들의 애청곡이였던 그시절 그립습니다 지난 70년세월 돌아보면 우리곁에 수많은 노래들과 함께살아온 세월이였습니다. 님그리워.초가삼간.바다가육지라면.황포돗대.삼천포아가씨. 마포종점.물새한마리.울어라열풍아.등 세월은 어느듯 마지막 황혼길을 걷고 있습니다.
@user-tn2lc1vg5j3 жыл бұрын
삼천포아가씨노래 듣기 좋아요 애국자이신 국민가수 최고랍니다 늘 건강하셔 좋은모습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훈아오빠 최고 짱👍
몇 십년전에 삼천포 를 가본 기억이 있슴돠! 구미에서~~ 진주까지 새마을 호 타고서 진주에서 삼천포 까지 직행버스편 이용 삼천포 시장에서 회먹고 사랑도 등정을 하고 지금 생각을 해보니 아득을 하군요!~ 삼천포 하며는 옛날 직장 동료가 생각이 납니다 ㆍ구미 오리온전기(주) 에서 고생을 한 정상배가 보고 싶습니다ㆍ
@user-ws6cu3sp1u9 ай бұрын
1965~1982년 까지는 서울에서 삼천포역까지 특급열차가 다녔다는군요
@user-kl8bo5sr9d3 жыл бұрын
인생 끝 최선 의 심령 살아견 디어 이토록 마지막 을 세상 에 남겻 읍니다 애절하시고 고운 성량 으로서 저알
@user-gr4ww7wm4g2 жыл бұрын
ㅡㅍㅎ5
@user-lx6or8fy3e Жыл бұрын
삼천포 아가씨 영상속 그림도 아름다운 목소리도 넘 잘어울리고 삼천포 아가씨의 마음을 아름답게 절절히 표현을 잘하시는 목소리가 아름다워요👍👍👍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user-bc1sh3td6i3 ай бұрын
울님 나훈아 24년 올해도 콘서트 꼭 하셔야합니다 꼭 다시봬요 기대합니다 우리의 가황님!
@user-sk4ti3tl6u2 жыл бұрын
훈아오빠 오늘오후를 정말 즐겁게 노래와함께 행복한시간 잘 보넸습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user-ih6ro1bm2x3 жыл бұрын
감성의 달인.
@user-yx7gl8hz3u2 жыл бұрын
가왕최고존경합니다
@user-wt4dt1yy1x3 жыл бұрын
그냥천재
@user-nk6jo6fn3i3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눈물 지난서배모습 팬 정말엣생가나냄ᆢ
@user-th5wy4md1h2 жыл бұрын
역시 지존이십니다
@user-gn6ru5ee2b Жыл бұрын
고즈넉한 삼천포 풍경이 날갯짓에 들어옵니다 ❤ 꾸리꾸리 한 하늘/철수 김원태 시인 찾아들은 바람 소리 쫓아서 산새소리 이산저산 뛰어서 다니는 길목에서 낚아채어 청각에 방문하고 뒷산 풍경 끌고 와 떼어내서 산 을 주시하고 비틀비틀 앞뒤로 몸짓한다 비구름을 따돌리고 슬금슬금 들어온 색 바렌 햇살 들이 비구름에 시선을 살피면서 쭈빗쭈빗 신호를 보내며 들어온다 등빛들은 스미어들어 구석구석 어둠을 끌어내고 그 자리에 엉덩이 붙잡고 진을 치고 앉아있다 흐히히히 묵은 때 쓰레기 매연들 주방 후문으로 도망가는 채색된 쓰레기 매연의 귀신이다.
@user-vv1ww7ed9l3 жыл бұрын
내고향 삼천포 내가살던곳 갈대샘 이있는곳
@BURKE123 жыл бұрын
칠성님! 고향이 삼천포 시 인지요 댓글보시면 결례가 아니되시면 저와 의사소통이 가능 하신지요.
@user-vv1ww7ed9l3 жыл бұрын
@@BURKE12 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고 고향생각이 고향떠나 온지가 이릴때 나와서~~~누구 신지 정릉님도 고향이 그쪽 입니까 몸건강 하세요
@BURKE123 жыл бұрын
@@user-vv1ww7ed9l 님! 답글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가 꼭 찾아볼 사람이 있는지라 염치불구하고 댓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삼천포가 고향은 아님니다. 1987년도에 해변가마을에서 쥐포를 건조 하고 말리며 4년정도 살았습니다. 꼭 찾아보고 싶은사람이 있기에 소식도 전하지 못하다 가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되어 칠성님께 도움을 청하고져 실례인줄 알면서 무례하게 댓글을 남겨 습니다. T.V.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삼천포 중앙시장 방송을 보게 되었고 그리움에 소식을 전하지 못하다가 우연히 삼천포 아가씨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창선도 섬은 제게 있어 사연이 많습니다. 제가 있는곳은 대한민국이 아님니다. 1979년도 군 입대 하여 1981년도 삼각지 육군본부 본부중대 에서 육군병장으로 제대 하여 1984년도 미국 버지아주 이주한 해외 재미동포 시민권 자로 현제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실은 다름은 아니옵고 삼천포 해변주택 번지수 를 알고 싶은것 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주소는... 경상남도 삼천포시 동금동 해변주택 하고는 번지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해변주택 번지수만 알려고 무던히 애를 많이 섰지요. 사연을 보내면 번지수가 많지않다고 회차 귀하로 다시오기가 다반사 였습니다 칠성님께 원하고져 하는 바램은 그때당시 1979~80년 해변주택 번지수만 알수 없는지 여쭙고져 결례인줄 알면서 일면식도 없는분께 무리한 청을 드려 봄니다. 저의신분을 요구하시면 언제든지 보내 드리지요. 칠성님의주소만 보내주시면 제가 곧바로 적어두고 삭제를 해 도 되고. 제주소를 보내드려도 무방 하오니 적어두시고 곧 삭제해도 되오니 칠성님께서 꼭 도와주시길 간절히 청해 올림니다. 칠성님께서 저를 도와 주시면 저또한 도움에 인사는 잊지않고 답례는 해드리겠습니다. 여기시간은 현 2021년4월14일 자정 12시44분 입니다. 꼭~댓글 주시리라 기다리며 고대 합니다...
@user-vv1ww7ed9l3 жыл бұрын
@@BURKE12 님 군생활은 저도육본수송대대에서근무 79년도 제대함 조금전 사천시청 실무자하고 통화 주택은 찾기힘들고 해변주택이 아니고 혹 아파트아닌지요 신 주소는 경남사천시 동금동 158~15해변 아파트 삼천포사천이 통합되어서요 주소가 도움이 되어서면 합니다
@BURKE123 жыл бұрын
@@user-vv1ww7ed9l 님! 소생의 주소를 보냈습니다만 알고 계셨으리라 믿고 5분후에 삭제를 하였습니다. 인연이라면 차후에 서신답글 올리도록 하여 많은 가르침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것 또한 상호간에 배움의 향연이 아닌가싶습니다. 현 이시간부로 선배께 많은 지량을 받아 다시한번 이시간을 통해 깊은감사 올림니다. 선배께서나 소생의 삶의 시간이 허용이 대는데로 가끔 서신답글로 동포의 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럼~ 선배께서 하시고져 하시는 모든 뜻한바 주님의 안에서 가화만사성 되시길 축원드리며 기도 올림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user-wm5ju4pk8x3 жыл бұрын
정동원 가수가 사랑의콜 센타에서 너무 구성지게 잘 불러서 원곡자를 찿아보니 역시 나훈아님곡이었어요.잘 듣고 나갑니다
@user-ir6dq6hm6q3 жыл бұрын
은방울 자매인데요
@user-wm5ju4pk8x3 жыл бұрын
네~~ㄱ래요
@user-dl8ur2qt9j Жыл бұрын
듣고 또듣어도 지리지 않은 목소리 어찌 저리도 잘부르시는지요 그래서 가황이라고들 하겠지요 나훈아 오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