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후가 매력적인 이유는 처세술도 그렇고 계책도 그렇고 발상 자체가 되게 특이하고 능력이 있어 제갈량 같이 무슨 동남풍이니 비현실적으로 과장된 동화같은 이야기 보단 가후처럼 현실적인 천재 느낌이 들어 팬이 많은거 같습니다

조조를 그렇게 괴롭히고도 조조 밑에 들어가 책사로 활동하고 장수하며 살다 생 마감. 그저 대단.ㅋㅋ

개인적으로 삼국지 최고의 모사는 가후라고 생각함 사람간의 감정이나 관계같은걸 잘 파악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만드는게 심리학 박사 학위라도 가진듯한 최고의 모사인듯

인생은 가후가 정답인듯 합니다!! 시간을 읽고 사람을 보는자~!!

부럽다..저런 능력이 있으면 살기 진짜 편할듯 ㄷㄷ

조조가 아끼는 신하와 맞아들까지 죽이고, 조조도 죽을 뻔 했지만.. 원소의 동맹사절단을 그자리에서 죽이고 조조에게 귀순하자고 제의한 장면은... 진짜 대단했죠. 어떻게 보면 조조의 원수인데.. 조조의 그릇을 꽤뚫고 중용될 거라 판단한 점.. 대단해요.

'인간을 보는 눈이 있었다' 이게 핵심이네요 정말 오늘 방송 내용은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법정 예상해봅니다! 오늘도 좋아요 꾹~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있어 가후의 엄청난 처세술은 정말 배울게 많죠.그래서 현대에 와서 팬이 많은거 같습니다

와우! 일주일을 기다린 삼국지 뒤집기~ 오늘은 가후라서 더 좋았습니다.👍👍👍👍

가후는 진짜 소설 그대로 나오네요 정말 대단한 인물...

영상은 잘보았습니다..^^ 항상 이리저리 클릭하다가 '오! 삼국지!' 하면서 클릭하다보면 봤던것도 또보면서 그때그때 새로운 감정도 느끼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2020년 한해도 마무리잘하시고 희망찬 2021년 맞으시길 바랍니다~ (이영상을 보던 모든분들도 2021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임용한 영상 시작 전에 무조건 믿고 좋아요 ㅋㅋ

교수님. 현기증나요..어서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가후 처세술의 일화로 관도대전을 마치고 하루는 조조가 내 후계자로 조비와 조식중 누구를 세우면 좋겠냐고 묻는데 가후가 잠시 딴청을 피우자 조조가 호통을 칩니다. 그때 가후가 '잠시 원소의 일화를 생각하느라 말씀을 잘 못들었습니다' 라고 하자 조조가 웃으며 조비를 후계자로 세웠다고 합니다. 조비가 장자이니 후계자로 세우는게 맞지만 가후가 조비를 밀다가 덜컥 조식이 다음 후계자가 되면 자신의 입지가 곤란해지니 딴청을 피우며 원소가 막내인 원상을 후계로 세워 세력 말아먹을걸 돌려말한거죠.

가후은능력은 인간을 정확하게 보는 눈이다 ~ 오늘의 한마디 ~

가후의 팬이 많은 이유는 삼국지 게임에서 가후를 데리고 오면 게임이 엄청 수월해지거든요. 게임 해본 사람들은 가후 다 좋아할꺼에요. 충성심도 없어서 플레이어 나라가 오라고 하면 오거든요.ㅋ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배우는게 많습니다

와 가후 고향이 멀고먼 교역도시 돈황이었군요.. 모든 설명이 다 이해됩니다. 정말 지혜로운 분석입니다..

너무 재밋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인생 공부하는 삼국지 해설

가후닷 선좋아요 후댓글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교수님

아 진짜 10분 순삭! 너무 잼나요~

심리학자였네...실전형 심리학자.. 책과 공부만으론 절대 저런 사람이 안나올 것 같은데 돈황에 살면서 키운 눈이 대단하네요 저도 가후 좋아합니다. 유니크해요 ㅎㅎ

오오!! 드디어

오늘 명강의 잘 보고 갑니다!

박사님 강유나 사마의, 등애 부탁드립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흥미롭네요.

추씨는 장수의 숙모... 번창하세요, 교수님. 전에 보고 추천 찍었는데 한번 더 보고 있습니다.

곽가와 순욱과 함께 가후를 남다르게 봤는데 임용한 선생님의 해설로 다시 눈여겨보게 되네요. 참 매력적인 인물인데 그만큼 마음에 들여놓고 눈 밖에 둬서 보게 되는 군요. 덕분에 오랜만에 가후의 매력에 퐁당 빠져듭니다.

가후가 줄을 잘서고 정세를 잘읽고 사회생활을 잘해서 팬이 많은듯 합니다.ㅎㅎ

가후가 눈치도 빠르고 대단한 사람이였는데 역시 또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좋네요 다음편은 강유아님?

평생동안 실패한 계책을 내지 않았다. 그리고 난세에 천수를 누리고 죽었다.

순삭밀톡은 선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쭉쭉 해주세요~

영상 초반에 가후가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지만 역시나 정답을 정확히 내려주시네요. 가장 삼국지스러웠던 인물, 그게 정답인 듯합니다. 그래서 연의에서 선택을 받지 못했음에도, 그 적은 분량에도 정사를 아직 접하지 않은 연의 독자들마저 가후를 인상깊게 본 것이겠지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는 위연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ㅋ

와.. 정말 꿀잼입니다 교수님

제가좋아하는가후 고맙습니다.

선생님 새 동영상 뜨면 헐레벌떡 달려옵니다

교수님의 가후를 분석한 그 통찰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꾼은 꾼을 알아본다고 했나요?! ㅎ그다음 촉편 혹시위연 아입니까? ㅎ

가후 걍 대단하단것만 알았는데.. 진짜 가후가 메인급 천재였네ㅋㅋ

흡인력 장난 아니네요...박사님 그는 임관중..

ㄹㅇ 인생승리자 배신과 도주를 밥먹듯이 했다만 조조의 일가친척도 죽였다만 조조에게 벼슬받고 잘 살다 명예롭게 죽은 줄잘타기와 임기응변 원탑 지략가

아 대박. 가후를 완전 잊고 있었내요. 삼국지 최고의 처세술 대가 가후. 인생은 가후 처럼 살아야 성공하는거 같아요. 여담으로 가후는 벼슬길을 늦은 나이에 시작한 인물로 알고 있어요.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인물이라 생각해요. 낮은관직에 늦은 벼슬길을 시작했지만, 끝은 태위의 위치에 오른 인물입니다. 저의 인생 롤모델입니다.

강유 백약 에 대해서 꼭 알려주세용~!!! 촉한 멸망후 그뒤 강유의 행적이 너무 궁금합니다..ㅠ 꼭!! 알려주세요!!!!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듣고갑니다. 다음꺼도 빨리.. (굽신굽신) 감사합니다

대박사건~!!!! 가후~~ 용의 주도한 전략가 intj-t✌😁👍👍👍👍 그분= 장완??

가후가 진정항 난세의 영웅이야!!! 인생은 가후처럼!!!!

삼국지 최고의 책사는 제갈량도 사마의도 아닌 가후죠. 가후가 낸 계책중에 그릇 된 것도 없었고 실패한 것도 없었던 거의 유일무이한 책사였으니까요. 그리고 촉의 오호대장군(연의에서만 언급되지만)중에 관우, 장비, 조운까진 했으니 다음편은 황충이나 마초일까요. 아니면 오호대장군과 동급 반열로 봐도 무방한 위연이거나 제갈량의 후계자인 강유일까요. ㅎㅎ

무역도시...토전사에서도 베네치아랑 여러 도시 언급하셨는데 정말 여러 문화를 겪는 사람, 지역이 가지는 이득은 어마어마하네요.

임교수님 인문채널 휴 방송하실때 사람들이 성함은 모르는데 삼국지 아저씨 라던데 ㅋㅋㅋㅋ 인기 상종가 가즈아

어렸을때 가장 좋아한 삼국지 인물 ~ 시대가 흐르니 가후도 재평가를 받는군요

이 박사님 천재수준임

촉 씬스틸러하니 위연이 딱 떠오르던데!! 과연 누굴지 기대되네요

촉이라믄... 남은 사람중 할만한 인물이 황충 강유 위연 정도 같은데 강유가 삼국지에서 꽤 매력적으로 묘사되어 있기에 강유 아닐까 싶네요 마초 했나요? 마초일것 같기도 ㅋㅋ 매주 화요일만 기다립니다 ㅋㅋ

촉이면 법정이겠네요.잘 보고 갑니다

주인을 여러 번 바꾸었음에도 모든 주인에게 총애받으면서 살아남은 마성의 남자

가후라는 인물이 대단하다는 걸 알게 된 계기는 말씀하신대로 삼국지연의에서는 곽가, 순욱, 사마의, 제갈량 등의 모사들이 맹활약을 하는 반면 가후의 모습은 한단계 아래로 비춰지는데 반해 정사 삼국지를 보면 가후의 활약은 제갈량에 못지 않으며 제갈량이나 곽가 특유의 신적인 능력까지 보여주고, 위나라 정사에서 할당되는 페이지도 많아서 다시보게 된 케이스입니다. 정말 어제부터 연이어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네요~^^

삼국지의 진정한 승리자 가후 각을잘재는 진정한 고수 삼국지의 살아있는 각도기

돈황 출신의 가후 센세...장수했고 누구 밑에 가도 쓰임받은...넘나 뛰어나 관중이 형의 선택은 못 받았나 보군요ㅎㅎ

뭐야 벌써 10분 됐네 가후는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확실히 팬이 많을만 하네요

임쌤덕분에 삼국지 팬에서 마니아로 갑니다.

가후는 인기가 없을수가 없죠. 모사의 롤모델, 최고봉

인간을 보는 통찰력...미래를 보는 능력이 무속인과 다를바 없는 가후..유니크하죠

법정이겠죠?? 아님 유비 거지시절때부터 따라다녔던 간손미 간옹,손건,미축도 재밌겠어요

마침내 그가 왔네요 ㅋㅋ 진평, 가후, 하륜 이런 참모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마사토끼님의 가후전 때문에 사람들이 더더욱 가후에 대해 알게되었죠!!

마지막 웃음 소리가 조조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말씀 참 재밌게하시는데 공중파나오셔도 재밌을거같아여 ㅋ

가후의 별칭이 '처세의 능신' 이죠. 왜 그런 별칭이 붙었는지를 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더군요.

삼국군영전2에서 꼭 획득해야하는 책사지!

캬 재밌다 구독 누르고 가요

실력으로 치면 법정/위연 근데 마지막 웃음편집은 마속ㅋㅋㅋㅋ 게다가 마속은 가후와의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기도 하니 가능성이 높지 않을지

선생님.. 개인적으로 유장의 밑에 있던 장송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양송을 놓고 꽤 많은 견해가 있을 수 있겠는데 팩트로 양송에 대한 여러 고정관념이나 유비의 촉입정에 대해서 연결해서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의에서 육손이 최애였는데 육손도 한번 해주세요

그야말로 최고의 컨설턴트...

넘넘넘 감사합니다!!!

가후하면 곽가도 해주셔야져 ㅠㅜㅠ

이시대의 모든 직장인들이 롤모델로 삼을만한 인물이군요~가후 문화 참 좋습니다

법정 강유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요ㅎ

학소나 이전 이런 장수들도 부탁드려요~ ~

앗 가후였군요 ㅜ.ㅜ 그럼 다음은 맞춘다 마량 애기하실꺼 같은데.. 법정이면 또 너무 뻔하잔아 ㅋㅋ

와 오늘 24시간 중에 가장 짧은 십분이었다 잘봤습니다

삼국지는 사실상 가후가 주인공이었구나

가후는 참모임에도 주인을 스스로 선택했죠 능동적으로 말입니다 ㅋㅋ

촉나라면.. 위연, 왕평 둘중에 한명이려나요 ㅎㅎ 둘다 환영입니다! ㅎㅎ

연의에서는 지나가는 엑스트라 수준이지만 정사에서 굉장한 인물이었던 숨은 초고수 전예 어떻습니까 박사님!

삼국지 난세에서 주요인물들 중 노년까지 살다 늙어죽은 인물은 조운과 가후뿐.. 둘다 정말 대단한거같다

간손미 간손미 신나는 노래~

인생에도움되는말 감사합니다

위연 나오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쌍하더라구요. 처음에 보자마자 제갈량이 죽이자고 하지를 않나 열심히 야전사령관으로 굴렀는데 제갈량 사후 바로 권력다툼에서 밀려서 죽은걸 보면은 ㅠㅠ

저는 다음 리뷰로 촉의 마지막 충신 강유가 생각나네요.

제가 삼국지에서 가장좋아하는 가후!! 박사님이 말하신것 말고도 여러가지 일화가 더 있겠지만 그것말고도 가후는 정말 삼국지 최고의 모사인 것 같아요 1. 조조가 장수에게 패배하여 후퇴할때 장수가 가후말 듣지않고 추격햇다가 패배 그후 가후가 다시 추격하라고 진언하고 공격에 성공 2. 조조가 원소와 관도대전당시 가후가 장수에게 조조한테 투항하라고 했을때 장수가 거부하죠 분명 죽임을 당할것이라고 하지만 가후는 조조가 불리한 지금 투항한다면 분명 대우받을것이다라고 진언하고 정말 장수와 가후는 성공적으로 투항합니다. 3. 적벽대전 당시 가후는 적벽대전을 반대햇고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후에 조조가 패배합니다. 4. 조조가 마초와의 전쟁중 가후의 이간책의 도움으로 마초와 한수가 분열이 일어나 조조가 단숨에 승리 5. 조조의 후계문제로 고민하던 조비가 가후를 찾아가자 가후는 조비에게 아들로써의 도리를 다하십시오. 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조비는 그말을 따라 정말 아들로써의 효도를 하고 조조역시 흡족해합니다. 반대로 조조가 가후에게 다음 후계자에대한 질문을 하는데 가후가 말이없자 조조가 " 경은 왜 질문에 대답을 안하시오? " 라고 묻자 가후가 " 과거 원소와 유표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라고 대답했고 조조는 깨달음을 얻고 조비를 세자로 책봉하죠 이 밖에도 더 있겟지만 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없네요.

가후가 뭘 잘했는지 뭐했는지 사실 몰랐어요 동탁 밑에 있던것도 몰랐고. 근데 이름때문인지 맘이 가서 삼국지할때 꼭 가후를 참모시키고 아이템도 젤 좋은걸로 주거든요 ㅋㅋ 최애참모 가후에 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가후는 삼국지의 모사들 중에서 가장 말로가 좋았습니다.

전 제갈공명 보다 사마의를 좋아 했는데, 가후도 대단한 사람이였군요. ^^

아직 안 다루신 인물들이 워낙 산더미처럼 쌓여 있기 때문에 촉나라에서도 할 사람은 수두룩하죠. 방통, 법정, 마량, 마속, 마초, 황충, 위연, 강유, 왕평, 장완, 비의, 맹달, 여러 사람들이 말하는 간손미 특집이라든지 심지어 유선도 해볼만 한 듯 하네요.

지금까지 삼국지 순삭밀톡중에 가장 와닿았던 인물이었고 그에 대한 평이었습니다.

ㄹㅇ 팬 되부렀다

역시 교수님! 마속 아니면 법정이겠죠.. 아 아쉬운 법정 제가 가후를 좋아했는데 저도 몰랐던 이유를 짚어주셨어. 인간을 꿰뚫는다! 키햐 솔직히 가후면 지금 시대에서도 왠만한 어디에서 수장급은 할 인물이라 봅니다. 대통령이든 거대 기업 회장이든! 태사자와 공융좀 해주세요~

가후. 천재중에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