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언어나 원주민들보면 대부분이 말갈족이여서 고구려많큼은 주장하기 어렵죠.

​@@sugarfree97대조영이 고구려인 출신인지 말갈 출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애초에 당나라 입으로 고구려의 별종이라고 했으며 요동에서 반란을 하기 전에 말갈,거란,해족,말갈족,고구려인이 모여서 모의를 했다는 기록이 있는걸로 보아 대조영은 고구려인일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지배층은 고구려인이 맞고 피지배층이 말갈인거

​​@@sugarfree97오대십국 시대에 많은 학자들은 고구려가 망하고 부흥운동으로 발해가 세워졌고 왕건이 권력을 얻음으로써 고려로 바뀌었다고 생각했음. 즉 중국인들은 고구려랑 발해를 같은 나라라고 생각했던거임. 그니까 한국사에 포함됨

​​​​​​​@@sugarfree97그렇다면 중국이 발해 황후묘 빌굴작업을 왜 비공개로 진행 하는지 궁금해 집니다 굳이 그렇게 철저히 국가적차원에서 비공개로 전환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고구려 양식의 유물이나 고구려 양식의 무덤도 그렇구요 동북공정 프로젝트 진행중에 고구려 문화 편입하려다 유물이 너무 많이 나오니 작업이 쉬운 발해사로 변경 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논쟁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열정적으로 열심히 잘 가르치기는 하지만, 아무런 비판없이 기존 강단사학의 역사왜곡 내용을 그냥 답습해서 설명하는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고구려의 평양은 지금의 북한평양이 아니며, 당의 안동도호부도 북한평양이 아니라 요동지역에 있었고, 통일신라의 강역경계 역시 호로하에서 철관성 까지인데..지금의 강단사학에서 이병도의 주장인 임진강에서 함경도 덕원까지라는 비정이 모두 잘못된 것이지요. 일부러 통일신라를 깔아뭉개는 거지요. 사실 고구려의 전영토를 통일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요동지역까지 경계를 한거지요. 구당서와 신당서에 의하면 당시의 호로하와 철관성 역시 모두 요동에서 찾아야죠 . 나중에 그쪽 지역을 대진국(발해)에게 빼긴거로 보이구요. 학생이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역사강사라면 현재의 역사교육의 잘못된것이 무엇인지는 가릴려는 노력과 용기도 필요한 것이지요. 이왕이면 유투브에서 이덕일의 역사TV와 비교해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user-qr2mh3rt6d 거짓된 정보 올리지마시오

@@sugarfree97 쓰여진 배경을 생각하고 역사적 의의를 조금이라도 더 생각한다면 안 좋은 책? 이딴 표현은 쓰지 않을 텐데 혹시 조상이 친일파세요?

@@sugarfree97 역사책을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사실로서의 역사만이 역사책은 아니고요 기록으로서의 역사도 역사라고 배웠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ㅎㅎ신채호 선생님을 중국인 취급하는 건 그 쪽이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조선상고사감을 쓴 안재홍 선생님도 그럼 중국인인가요?^____^

이거 어쩔 수 없는게 교과서랑 학계랑 해석 차이의 갭이 거의 4~50년 차이입니다. 황현필이라는 분도 인강 강사로 시작해서 이 영상을 찍고 있는데, 학계에선 통일인지, 남북국인지 국제대전인지 등등 다양한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최근 학계는 탈민족 탈근대, 그리고 지역사적 시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라가 통일이라는 의식을 가졌는가는 의문은 있는거 같아요. 지금 교과서는 1960~70년대 민족주의 사관 때의 학계 해석이 투영되어있기 때문이라서 통일과 같은 민족의 발전이라는 표현들을 써야했죠. 그러나 불완전한 통일이라는 단서 정도를 달아놓는 해석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전근대 시기에 민족 개념 없었기 때문에 고구려를 단지 우리 역사에서 가르칠 뿐 고구려 사람들은 대한민국도 모르고, 고구려 내부도 다민족 공동체 국가여서 고구려라는 하나의 국가관으로 뭉쳐져있었는지도 아직 의문입니다. 고대 사료가 없어서 이런 걸 확인하기도 어렵고요.

@@Chan-bd3mp 그 갭을 메꾸려고 교과서 바꿀라면 적어도 5~10년 단위의 사업으로 기존 연구사 정리, 학설 정리,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의 용어 변환 등이 필요한데 그정도로 예산편성도 안해주고, 그걸 정권이 기다려주지 않죠. 박근혜 정부 국정교과서 실패의 가장 큰 원인도 1년만에 만들겠다고 급조한 예산 투입에 질적으로 높아진 내용을 만들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동아시아사 교과서의 경우 삼국통일전쟁(?) 시기를 동아시아적으로 보기 때문에 아마 당 토번 전쟁과 신라 당 전쟁 얘기 연결되어서 나올 걸요. 최근에 인조가 광해군보다 더한 중립외교를 했다는 설도 제기됐는데 이걸 10대한테 갑자기 확 변화된 내용으로 가르친다면 애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일반인은 당연히 이해불가일텐데. / 참고로 조선후기사만 한 해에 500편 정도의 논문과 책이 나오는데, 60~70년에서 40~50년이 지났으니 모든 시대 다 합치면 적어도 30만~50만 정도의 논문과 책이 나왔다는 얘기니까 이걸 정리할라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겠죠 당연히. 거기다가 새로운 사료들도 계속 발굴되고 번역됐으니까 그거도 다시 정리할라면 당연히 시간 걸리고요.

@@Chan-bd3mp 음... 제 글의 문장 끝에 물음표가 달려있어서 충분히 의문문처럼 보이긴 하군요 ... 의견은 감사합니다.

강사님의 의견을 빼고 전해주시는 정보 중에서 학교에서 안 배우는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 부분 공부했던 학생이라면 신라의 통일에 대해 의문을 모두 가집니다 중국의 힘을 빌려서 한 통일, 작아진 영토 등;; 무엇보다 중고등학교 수준에서 각 학자들의 견해들을 배운다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에서 확장되는 이런 이야기들을 교육과정에서 배우지 못했다는건 쫌;

AI급의 메마른 교육을 받아서 그런건 아닐까요...???

그건 학자들이 굳이 신라와 구별하려고 통일신라로 사용한거죠.

1,년이 지났지만 제가 30,년전에 술 먹으면 했던 애기입니다

애초에 신라입장에서 고구려 백제는 외국임ㅇ.ㅇ 당나라와 같은...

@@user-mi3up4lu1e 그 얘기가 아닙니다만..통일신라라 부르는게 맞냐는게 논점입니다

Big Dragon 감지덕지 아닌데 러시아도 중국도 북한한테 무기를 팔지 않고 북한은 교류라는게 거의 없을 정도로 고립되어 있는 상황인데 북한이 아니라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고 생각만해도 끔직하고만 뭔 그정도면 감지덕지 그리고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는 우리역사에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르게 되는구만 감지덕지는 ㅉㅉ

Big Dragon 북한은 중국 손을 들어줄거란게 니 감정이겠지 참고로 우리나라의 보수 진보 처럼 북한도 군부와 돼지파로 나뉘지 그러니 군부든 돼지든 어디 손을 들어 줄진 아무도 모르는것 다만 역사서를 보듯 유추해 보자면 북한은 김일성 까지만 주석칭호를 쓰고 김정일 부터는 주석을 못달지 과거 중국이 우리 왕조에게 했던것과 똑같아 625전쟁중에 중국 장군에게 싸대기 맞은 김일성과 뻑하면 불려가서 후진타오에게 설교 듣던 김정일과 중국에게 개기고 트럼프 만났던 돼지도 중국에 넘기고 흡수될거란 생각은 너무 반공에 사로잡힌 감정이겠지 그리고 황현필이 얘기한 통일신라와 한국 통일은 후손의 입장에서야 그러니까 좀 더 시야를 크게 가지고 본 사안이라는 거지 수십년전 냉전의 사고 방식으로 북한과 통일과 그 개념을 가지고 감지덕지 하는건 그저 감정일 뿐 그걸 통일이라 한다면 후손들은 대한민국을 조선 보다 못했던 나라로 밖에 볼 수 없지

Big Dragon 북한이 그것도 군부와 돼지파로 나뉜상황에서 중국손을 들어줄거란 생각이 감정이라고 한건데 그게 미국손을 들어줄거다???? 북한이 미국에게 긴시간동안 요구하는건 종전 그리고 한국과의 수교인데 그걸 미국이 안들어 주고 있는거지 근데 역사상 최고 번영을 누리고 있다는 한국도 있는데 뭔 미국 까지가서 손을 들어준다는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중국이 분열돼 치고 나갔던건 우리가 오랑캐라 부르던 고조선 고구려 후손들 즉 북방민족이지 남쪽은 아닌걸로 아는데? 지금이 역사상 최고 번영을 누리는 시대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 거기에 크게 반대는 안해 과거에 국가 경제력 순위 같은거 기록을 안했으니 근데 지금이 따지고보면 미국 사대주의 인건데 고려시대 충자 붙은 왕들 부터는 고려가 랭킹 순위 꾀나 높았던거 같은데 적어도 지금보단?

Big Dragon 아 그리고 수십년전 냉전과 달라질게 없다 소련에서 중국으로 바뀐것일뿐. 냉전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결이고 지금은 자본주의내에서의 미중간 패권싸움인데 이걸 냉전으로 본다면 과거 유교 섬기는 꼰대들이 행하던 유교밖은 오랑캐라 생각하고 발전이 안되던 선비들과 아주 비슷한 뇌구조 같은데?

Big Dragon 돼지가 죽으면 중국에 붙을지 미국에 붙을지는 모르는거지 다만 중국에 붙을거란 니 생각은 냉전에서 별 변화가 없는 생각이자나 너무 변화가 없어서 망상처럼 들리는 너의 감정 그리고 돼지가 트럼프에게 요구한게 체제보장과 종전이었던걸로 아는데 아니야????? 아 근데 신라 연합군이 위로 치고 나갔다라고 생각하는 구나 나는 공민왕이나 세종때 북진정책정도 얘기할 줄알았는데 그래 봤자 남쪽에서 땅따먹기 수준이지만 그래도 신라보단 나은결과자나?

지금이 아니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남니다 90년돈가 91년돈가 대입국사문제에서 실제로 나왔던 문항이었습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관한거였는데 삼국사기에서 남북국시대로 거론했다는 예시가 있던문항이었고 당시 국사교과서에서도 그렇게 기술 되었죠 당시에도 국사학계에서도 통일신라시대란 명칭을 사용하지 말고 남북국 시대 명칭을 사용하자였고 제 후학년도들은 남북시대명칭으로 배운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대 아직도 남북국시대보다 여전히 통일신라시대로 불러지고 있다니 아이러닉하네요 당시지도의 영토비교상 통신시대가 전시대에 비해 축소도 많이 되었고 발해국경이 통일신라시와 접경이어서 신라가 통일했다고 보기힘들다했었는데 특히나 당시 문헌상의 국가발해유물이 조금씩 출토되어서 문헌상의 국가가 아닌 실지 존재한국가로 인정되고 중국의 속국또는 중국역사로 인지되던게 고구려계승설을 뒷받침하는 사료와 유물출토가 이루어져 발해사는 한국사로 인식되던 시점이었습니다 중국인들 만나서 이야기해도 고구려사에 대해서는 한국사로 인정해주는 경우가 많죠 그것이 고구려영토가 현재 중국영토다단지그것때문에 억지주장을 펼치다 문헌사료나 발견유적에 대해따지면 이런말을 합니다 현재는 중국영톤데 미치고 환장할노릇이죠 그후손들은 한족화되서 중국인이라는 논지를 펼지는거죠 발해사대해말하자면 저중국에 있을때도 중국사에서는 중국변방국가다 당의 번국이었다는식으로 서술했었고 중국사선생에게 따져도 잘하는 답변이 있습니다 발해사가 중국역사라고 한것에 따지고 항의하는 한국학자가 그동안 없었다 (수교전에는) 문헌자체도 기술한게 중국문헌이고 한국역사학자체문제점도 발해사를 연구하는 학자가 적다는것도 문제점이다 좀양심있던분이신지 교과서로만 가르치는분이아니신지 사실을 꼬집어 이야기해주시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중국에서 공부했던 당시는 98년도였습니다 자국역사를 강조한다 해서 국뽕이라 칭하지 맙시다 최소한 사라진역사를 찾으려는 노력은 해야지 않을까요 찾는 과정에서 심한과정도 생길거고 심한주장도 나올겁니다 단 사라진역사에 대한 탐구정신은 높이 사야할것아닙니까? 비판은 그만두고 논증을 합시다 무조건 비판만하다간 중요한걸 놓쳐서 발해사가 당의번국으로 전락되는 오류는 범하지 말자는 이야깁니다

@@user-ki9mt2my4y 통일신라가아니고 남북국시대라면무슨근거로그러하지 삼한이고구려백제신라인데 고구려를배제한 남북국시대라면 중국의동북공정에합당한논리를제공하는게아닌가 더나아가 부여고조선까지저들의논리에 휘말릴수도있는데

@@user-yq3sb9ud2m : 신라가 통일한건 대동강 남쪽이고, 발해가 고구려를 곧바로 계승했죠.

@@user-vx6he1rc2i : 비디오 청취만으로 모자라면 황현필 강사에 직접 질문을 하심이 어떨까요. 박정희 이전까지 대학에서 역사를 연구하고 가르치던 교수들과 강사들도 삼국통일이란 표현이 없었고 통일신라라는 표현도 없었다는데.

@@sugarfree97 발해가 중국사면 발해가 계승했다는 고구려도 중국사가 되고 고구려를 계승한 한반도의 고려 또한 중국사가 될테니 과연 어느쪽이 중국 동북공정을 정당화시키는 주장일까?

박정희 때부터 날조한 역사를 가르치 더니만, 지금도 경상도 에서는 미국이 남북한 쑥밭을 만들어 버려도 당나라 앞잡이 하듯이 일본놈 앞잡이 하듯이 미국놈 앞잡이 하며는 성공한 거라는 식으로 ...

@Jacob H. Young, E.A. 글을 좀 이해가 되게끔 적으세요. 보아하니 한국인이 아닌 것 같은데 한글 쓰지 마시구요~ 박정희 어떤부분을 황쌤이 날조했는지 적어주세요 근거없는 비방만 하지마시고

이런 개념 정리는 상당히 중요한 것임. 개인적으로 신라의 행동을 외세를 끌어들였다는 식으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백제는 원수지간이였고 고구려도 그냥 다른 나라였으니까.... 실질적으로 자신들의 영토를 노린다는 점에서 멀리있는 당나라만 못한 존재들이죠. 하지만 엄연히 고구려 계승의식을 가진 발해가 있었고 강의에 나오듯 중국 통일왕조 예를 봐도 통일신라라는 표현은 이제 지양해야 할 표현이죠. 이것도 사관이라면 사관일진데 후대에 어떤 화근이 될지 알수없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인식이란게 무서운점이 예를 들어 독도는 일본땅이고 수복해야할 영토라고 일본 교과서에 기술되고 국민들이 인식을 공유하는 순간 이제 양국간 물리적인 방법 외에는 해결책이 없는 상황으로 몰리게 되는 것이죠.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후대에는 결국 문제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myselfwaiter 이새기도 박 정 희 처럼 생 양 아치 ////사형

@@myselfwaiter 개 자식

국민학교 ㄷㄷ

정말 쪽팔리지만 지금부터라도 바로 잡는 사람들이 계속 생겼으면 합니다.

그분이 누군뎨요?

@@user-bo5zb5mq3p 김남국 변호사 입니다

헉~대박~기대만땅이네요~김남국변호사가 제자였구나....

저기....진짜 궁금해서... 5국이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지막 하나는 어디죠?

부여이지않을까요? 문자명왕때 흡수되었으니

탐라겠지 ㅡㅡ

저ᆞᆞ 탐라가 진짜 천년이상을 이어왔습니다 시라보다 더 난 그리 알고 있는데ㅡ ㅡ

@@user-se3np7gj9b 탐라는;; 저 오국이랑 규모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데 오국 축에 어떻게 끼나요.. 존속 기간과 국력은 구분합시다

ㅎ,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은 아마도 김부식일 것입니다. 윗 강의에도 신라에 편향된 시키라고 나오듯이. 그걸 확대재생산 한것이 식민사관이고 거기에 찌든 시키들이 이병도의 멘티들이고, ...신채호등이 철저히 가려지고 그것만이 무비판적으로 팽배했던 것이 일제부터 대략 지금까지의 현실!!!!!!!!!!!!

대 구 개흉 노 새 기들 싹짭 아 목을 짤 라버려

생각도 못한 참신한 발상이네요. 좋은 접근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박정희가 쿠데타로 집권한 이후인듯 싶네요.

조금 디테일하게 (고)조선 이후부터는 열국시대(혹은 전국시대)로 분류해야 하고, 고구려 멸망 이후는 남북시대 (신라/발해)라고 명명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yoomin789 况生前得良臣, 同心爲政, 一統三韓, 其爲功業, 不爲不多 삼국사기에 신라의 통일 관련되어서 나와있습니다. 정확한 팩트 부탁드립니다

@@yoomin789 그리고 추가로 김부식이 나눈 기준을 왜 왜곡해서 말하시나요?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로 김부식은 신라 중대로 나눴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시나요?

@@yoomin789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북에서는 이미 60년대부터 그렇게 했단다, 김정일위원장님께서 대학시절에 이미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문제를 비판하는 론문을 발표하셨다.

구차하기 짝이없는 통일이라는 자기만족 ?

대한민국 역사상 통일 왕조 시기는 말씀대로라면 없는거네요? 고려는 고구려의 계승국임을 자칭햇으면서 고구려 고토를 회복도 못했으니 통일도 아니고 발해를 병합하지도 못했으니 말이죠 조선도 만주땅을 회복 못했는데 더욱이 지금 우리는 통일신라보다도 작은 땅에서 살아가고있는데 대체 우리 역사에 통일은 언제오나요?

@@dd8119 제 글을 안읽으셨네요?? 고구려의 계승을 자칭하던 고려가 발해의 영토를 단 하나도 차지하지 못했죠? 발해 멸망보다 고려 건국이 시기적으로 더 빨랏음에도 불구하고요. 더군다나 이후에도 고려는 옛 발해영토를 차지하지 못했는데요? 님 말대로라면 이게 어떻게 통일인가요? 고구려를 계승했다면서요. 영토는 반쪽밖에 못먹었네요?

도대체 무슨교육을 받아야 통일신라를 폄하하는지요 무섭습니다

@김형수 비록 고려도 조선도 만주지방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신라와는 그 상황이 틀립니다. 영토는 비록 한계가 있으나, 고려나 발해나 지도체계는 고구려를 따라 갔으며, 고구려 유민들을 상당수 복속시킨 왕조입니다. 그것도 옛고구려의 유민들이 발해의 지도층의 다수였으며, 고려는 옛고구려 도읍지 중 하나였던 평양을 수복하고, 발해유민을 엄청나게 받아들였죠. 이들 모두가 고구려의 정신과 문화를 따라가고 있고, 실제 유물들이 그 증거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만 쓰이는 온돌난방방식을 써왔고, 모든 생활방식이 한반도 독자적인 형태인 것이 중요한거죠. 하지만 신라의 한계는 수많은 고구려 유민들이 아직 발해에 머물러 있었고, 백제유민들 또한 신라인과 함께 융합되지 못하고 몇번이나 분리되어 난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후삼국시대로 까지 이어지잖습니까 왜일까요? 바로 신라 스스로 통일할 힘이 없어 당나라 힘을 끌여들였고, 영토도 백제정도만 복속시켰을뿐 고구려의 평양지역까지도 복속시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고려는 삼국을 성공적으로 복속시키는데 성공했기에 거의 5백년가까이 한 국가로 유지될 수 있었던 거구요. 조선은 더더욱 옛 조선의 명칭을 가져오며 한민족의 역사를 끌어왔었죠. 고려나 조선이나 옛 요동땅을 다시 되찾기 위해 북벌계획은 계속 있어왔습니다. 결론은 신라의 통일과 고려의 통일은 엄연히 다릅니다.

@@myselfwaiter 게다가 고려시기에 신라, 백제는 물론 고구려 부흥운동도 일어났다는걸 아시는지

역사왜곡의 주역, 신라의 후예들의 작품이죠.

역시 신라는 비겁했었다...

지금도그동네는그런놈만태여난다

지금도 일본을 ....

@@user-qd3hx3jg6w 지금도 마찬가지죠

아니...신라인들 입장에선 확장이지..민족계념이란것도 최근에 생긴건데. 뭘 토해냈다는건지...애당초 고구려든 백제든 외국인걸..

국민학생으로써 뭐가 오류 투성이란거죠? 발해가 있는데 어찌 통일이냐구요? 고구려. 백제를 통일했으니 통일이죠

@@user-tp5zh1vn2v 한반도 북부는 대조영한테 다 먹히고 끽해야 한반도 남부 잠깐 통합한거를 통일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한것 맞죠 안그럼 문무왕때 왜그렇기 기를쓰고 북진하려 했겠음.. 본인도 잘 모르시네.. ㅋㅋㅋ

@@user-tp5zh1vn2v 형수님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dingabae8864 제발 공부를 합시다. 님이 저한테 지적할 수준은 안되시는것 같은데요? 내용부터가 틀리네요? 한반도 대부분은 통일신라가 차지했습니다만? 지금 만주지역하고 한반도 북부지역을 햇갈리셔서 지금 이렇게 말씀하신건가요? 그리고 문무왕이 기를 쓰고 북진을 하려고 했다고요? 문무왕이 북진을 시도한 기록은 보이는데 국가차원에서 기를 쓰고 하지는 않았는데요? 여기도 팩트체크 안되있으시네요? 영토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지적할만 하지만 그걸로 통일이 아니다 라고 하는건 말그대로 아는게 없으신건데요? 통일신라때 한민족이라는 민족성이 잉태되고 자라나면서 고려시대에 완성이 됬는데요? 어느 학자가 신라통일을 부정하죠? 영토적 상실을 비판하는 학자는 있어도? 그리고 대답을 해보세요. 우리 역사에 통일 왕조는 없네요?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내세운 고려는 발해 멸망 할때 고토 수복 못했죠? 하려는 의지도 안보였죠? 고려도 통일을 했다고 말할 자격도 없네요 맞죠?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국가가 신라 영토에 머물러있으니? 어째서 만주지역을 고려는 통일하지 못한거죠?

@@jadehan3170 네 님이나 제대로 알고 끼어드시려면 끼어드세요 삼국사에 대해서 논하실거면 근거 가지고 와서 논하시구요 ^^ 신라가 삼한일통 한건 사실인데요? 당대 신라인들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고구려. 백제인들이 인정을 안했다는 기록있으면 가져와보세요. 없으면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계시구요 ^^

현실성 1도 없는 이야기

@@user-uj2xc4sy3f 신라가 참으로 멍청한것임 그렇게 당나라 힘 빌려서 눈앞에만 보이는 백제 고구려 굴복시켰지만 결국 요동반도 광활한 만주를 당이 쉽게 먹을수 있도록 냅두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왔지 그리고 그곳을 통해 한반도 일부만 먹은 본인들을 향해 비수가 꽂힐거란 생각을 못한거냐 만주를 먹지 못한 이상 만주에 고구려만 있나? 본인들이 점령하지 못한 땅이라면 고구려가 아니더라도 또다른 세력이 본인들을 위협할거란 계산을 왜 못한거냐? 그것도 고구려가 아닌 통일된 거대 대륙세력이 플러스로 만주까지 먹은 상태서 오히려 고구려보다 더 위험한 적이랑 국경을 마주하게 되는 꼴인데 뭐가 자국의 생존이야 멍청한거지 그럴바엔 만주먹은 당 보단 그냥 현상유지로 균형자 완충지대 역할해줄 고구려랑 마주대는게 본인들 생존에 더 유리한것을 ㅉㅉ

@@niceguy-gp2bl 왜구 나타났내 박정희가왜구인건 아냐?

@@niceguy-gp2bl 박정희덕에 먹고살다뇨 일제시대 배상 10분의1인 헐값에 퉁ㄷ져서 받아놓고 그돈으로 경상도에 중공업몰빵시키고 전라도는 도로하나 놔주질않아서 비포장길이 투성인데 경상도엔 경부고속도와 온갖공장과 회사를 몰빵해서 지역불균형을초래했고 그마저도 시대상황과 맞지않게 중공업밀어부쳐서 석유파동정통으로 맞아서 부도난 실패한 정치가가 나라를살렸다뇨 박정희 취임할당시와 박정희 사망해서 은퇴할때 지디피 비교하면 그렇게 오르지도않았습니다 경제가 부흥된건 그후에 전두환정권때 서계적으로 삼저호황이 불어서 경제가 수직상승한거고 그때 값싼 외국자본 끌어쓰다가 삼저호황 끝나고 환율오르고 외채 못갚아서 파산난게 아이엠에프고요 거기서 대한민국 경제는망한거고 박정희 경제도 끝난거에요 아이엠에프 파산난거 극복시킨 김대중대통령이 지금의 경제를 만든겁니다

@@user-zz1nf4ez2s 님 말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오류를 짚어드리자면 다까끼 마사오는 같은 시기에 전남 여수에도 화학공업단지를 조성해서 국영화학기업을 입주시켰습니다. 뭐 지금은 그 국영화학기업들 죄다 롯데가 먹어버렸지만...

@@niceguy-gp2bl 틀린말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마지막 지역감정 ㅇㅂ;;

@@user-zz1nf4ez2s 먼 헛소린지..균형 발전은 먹고 살만해지는 요즘에나 나오는 말이고;; 그땐 다 못사는 시대라 우리나라는 쥐뿔도 없어서 해외에서 물자가 들어와야 발전 할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항구인 부산항과 수도인 서울을 연결하고 그 교통로를 중심으로 발전 시켜야 했기 때문에 전라도는 소외 될수밖에 없었구요;; 설마 특정지역을 집중해서 발전시키는거랑 골고루 발전 시키는데 걸리는 시간 같은걸 설명 해줘야 하는건 아니죠? 그리고 시대상황과 맞지않게 중공업을 밀어 붙여서, 3차 산업 국가로 한국이 이만큼이나 성장 한겁니다;; 석유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농산물 팔아서 이만큼 발전시킬수 있을거 같아요?ㅋㅋ 기가차네 진짜;;

북한...경상...나머지...삼국맞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