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이덕화 분)는 비망록을 보고 세자(정성운 분)에게 자신의 원수는 언제 갚을 거냐고 묻고! 세자는 삼전도의 굴욕은 어쩔 수 없는 역사라고 이야기하면서, 천주학을 들어 원수를 사랑하라 하였다하고! 이에 대노하는 인조! ▶ 방송사 : JTBC ▶ 꽃들의전쟁 27회 토,일 20시 45분 ▶ 홈페이지 : drama.jtbc.co.kr/bloodpalace
Пікірлер: 20
@GYEONGBU312202 ай бұрын
0:39 ㅋㅋㅋㅋㅋㅋ 돌격대장이 되어버린 인조
@user-wn5of4og8i4 жыл бұрын
설인귀생각나네ㅋㅋ
@ys1432116 жыл бұрын
원수를 사랑하라아악!
@user-bb4cw7ig8x11 ай бұрын
인조야 너만 평타쳤어도 삼전도의 굴욕은 없었어
@SeikoAkinaKorea7 жыл бұрын
인조는 쉴드불가 역대급 무능탑
@JinnYoungKim7 жыл бұрын
드라마는 별로 그렇게 좋아한건 아니지만 진심 선조와 인조 이 두놈은 나랏님이 무능하면 백성들이 고통받는지 알게해줬다...
@user-qc5fk7li1x2 жыл бұрын
니 자신을 알라ㅋㅋ왕이 될만 자가 아닌데 서인들이 정권잡아 운 좋게 왕이 되었을니 소현세자가 진짜 아까운 인물이지 저떄 왕 되었으면 성군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리고 청에서 배운것도 많고, 백성들 힘든 것도 알고 그리고 아들이 세명이나 되니 후사도 든든하고 저떄 인조가 다 죽이는 바람에 결국 후대에 가서는 강화도에서 임금 모셨오게 되지 결국 조선 잘 망했어
@user-ln6gt3jn9d8 жыл бұрын
애가 애비조다 낫네
@hoy89734 жыл бұрын
근데 실제로 인조는 딱히 복수 어쩌고를 생각한 사람은 아니었음ㅎㅎ 저거 너무 옛날 시각인데 요즘은 저 구도로 소현-인조를 보는 시각은 거의 없더라는.
@user-ov5zm5rz3v2 жыл бұрын
역사 잘못 배운 것임. 당시 왕만이 치욕에 이를 갈앗고 권력을 쥔 세력들은 왕에게 이모든 비행을 떠넘기고 스스로는 남은 권력이나마 부여잡고 애를 쓰고, 저 권력에서 미려나느 사대부가 껍질이라도 붙잡기위해 명의 뒷구멍을 핥은 거임. 바로 이때문에 후기 조선 조정은 끊임없이 외부에서 자신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을 끌어 들이려는 왕과 그것을 막고 권력을 공고히 하려는 서인 그중 노론과의 싸움으로 점철된 것임. 그리고 그 싸움이 끝나는게 바로 노론 당파왕인 영조임! 영조는 자기 당파를 무시못해 끝내 세자인 아들까지 죽여야 했음. 정조도 할아버지의 기조를 받들어 탕평을 한다고 큰소리는 쳤지만 결국 노론 왕은 노론 왕일 뿐임. 나머지야 그냥 노론의 밥이엇고! 풍양조씨냐 장동김씨냐의 차이만 있을뿐. 이렇게 된대는 왕놀이에 너무 빠져서 피칠갑이된 숙종이 있음. 숙종 이후로 신하는 더이상 왕을 믿고 따르지 않게 되었음.
@user-td7lk1on8t5 жыл бұрын
고려시대 왕 원종이랑 확연히 다르네 원종이 직접 원나라가서 쿠빌라이칸이 만났는데 쿠빌라이 한말이 '내가 요태까지 모든나라를 정복해왔지만, 고려는 30년넘게 버텨온나라다 자랑스러운 나라다 이런 고려가 우리한테 동맹을 맺자니 영광스로운 일이다'라고 말했죠. 그전에 원종이 쿠빌라이 앞에서 무릎끓었지만 인조랑 확연히 다르네요 ㅋㅋ. 고려 는 그래도 몽골이랑 동맹이라도 맺었지 그리고 그때 무신정권 김준을 말을 굴복시키고 자기가 직접 몽골에 갔는데.. 조선 인조는 지 자신감 에휴... 강대국이라 하면 이해하겠는데
@tva64453 жыл бұрын
그 뿐만이 아니죠 충령왕 충선왕 때까만 해도 심양왕이 되고 심양(요동)과 고려를 이중으로 관리 한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