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용중인데 엄청 만족하면서 사용하더라구요 디자인이랑 컬러도 실물로 보니까 넘 이뻐서 놀랬고 정품 악세사리 아이디어도 신박했음 렌즈부분 투명해지는 것도 좋음 억지로 이미지를 개선하기 보단 제품자체의 완성도를 견고하게 만들어서 파이가 자연스럽게 넓어지도록 했음 좋겠어요 안어울리게 mz저격 광고하면 젊은층은 거부감 느껴서 멀어짐

휴대폰 커버에 많은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아무래도 바형 휴대폰 쓸 때 중장년층들이 거기다가 카드를 넣을 수 있도록 덮개형 커버를 자주 애용하다보니 뭔가 "휴대폰을 열고 닫는다." 라는 이미지 자체가 중장년층을 상징하는 모습이 된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바형 휴대폰을 쓰긴 하지만 워낙 험하게 쓰다보니 덮개가 있으면 기스가 덜 나지 않을까 싶어서 덮개형 커버를 쓰고 다녔는데 그때마다 친구들이 "졸라 아저씨 같다" 라고 했던 경험이 있으니 생각나네요. 그래서..호다닥 커버를 바꿨던 기억도 ㅎㅎ

저희 아버지는 들고다니는 디지털 신문 같다고 펼쳐서 볼수있어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제목만 봐도 인정... 50대 인데 노안 온 사람들에겐 축복이죠.

나이든 재력이 있으신분들이 쓸수있는가격 ㅋ

이십대 후반에 폴드2 구입한 여자입니다 폴드에 관한 개인적인 실사용 후기 전달드립니다. 캐드도면이나 스케치업파일 같은거 보기 좋고 조그만 원룸에 TV대용으로 쓰기 좋네요. 화장하면서 옆에 두고 보기 좋고 가구나 전자제품 조립할때 펼쳐놓고 쓰기 좋습니다. 또한, 웹소설이나 웹툰볼때 커버화면이 진짜 길어서 화면에 담기는 컷이 많아요. 사진도 잘나오고 잘 세우면 삼각대 없이도 셀프 사진 가능하구요. 모서리에 유튜브 틀어놓고 게임하기도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들고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손목에 진짜 크게 부담이 가고 주머니에 넣으면 바지도 같이 내려갑니다. 그리고 누워서 들고 보다가 떨어뜨리면 벽돌에 맞은거 같은 느낌이에요. 말도 안나옵니다. 그리고 일부 앱들이 최적화가 안되어 있고 영상을 보면 비율때문에 활용하지 않는 화면이 많습니다. 커버화면에서 보는 영상은 일반 논폴드 스마트폰보다 못해요. 기본 런처가 너무 올드한 느낌이고 다른 런처를 적용했을때 펼친 화면에서 최적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쓰면서 느끼는건 단점보단 장점이 많습니다. 무게를 신박하게 줄이긴 힘들거 같고 편의성이랑 최적화 부분만 고민해서 개선해나가면 꾸준히 찾는 사람은 있을거 같아요. 폴드2 쓴 이후로 굳이 태블릿을 찾아서 쓰지 않아서 갤탭, 아이패드 정리하고 윈도우태블릿만 남겨뒀네요. 아재폰 같다고 하긴 하지만 쓰다보면 디자인에 크게 의미를 두게 되진 않는거 같아요. 결국 쓰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떻게 쓰는지의 차이일뿐 다른 사람 시선에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의 판단과 용도에 맞게 여러분들도 현명한 결정하세요.

저는 인강보려고 갤탭을 살까하다가 타블렛이랑 폰 두개를 들고다니도 싫고 마침 폰도 바꿀때가 되어서 폴드4 구매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확실히 플립4는 디자인이나 그런건 젊은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데 저는 화면큰걸 좋아하는지라 플립은 아예 눈길도 안가긴해요. 나이드니까 화면큰게 짱이드라구요!

본인 폰 쓰는데 남의 인식까지 따져야 하나 싶긴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잇섭님의 분석은 흥미롭고 재밌네요 ㅎㅎ

진짜 격하게 공감되는 인스타 정보량.... 분명 나는 폴드의 장점으로 시원시원한 화면에 넓게 넓게 쓰고 싶은데 보여지는 정보량은 너무나도 폭망수준이라 그냥 커버가 훠얼씬 편합니다... 게다가 유튜브도 이상하게 커버 디스플레이에 가로로 보는게 더 편해지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에 대한 정보량, 활용면 등은 꼭 발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문서류를 보기에 적합한 화면비도 큰 요소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주변 어르신들께 보여드렸을때 반응을 보면 그저 크고 시원한 화면 그 자체만으로 엄청 먹고 들어가는듯 했습니다 솔직히 다른 분들 말씀처럼 가격은 다들 너무 비싸져서 폴드가 유별나게 비싼건 이제 아닌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폴드는 너무 중장년 타겟으로 갈것이 아니라 무난한 디자인과 컬러로 좀 더 넓은 층을 노릴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생각보다 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유저층은 다양하니까요 대신 이번 폴드4처럼 케이스를 이용해 커스텀할 수 있게 해주는게 가장 좋지 않나 싶네요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20살인데 확실히 삼성페이 쓰시는 분들 보면 젊은 여성분들이 플립 3,40대로 보이는 남성분들이 폴드를 써서인지 아재폰이라는 인식이 무의중에 생기는거 같음

폴드가 진짜 효도폰이죠 부모님 나이 드시고 노안이 오면 돋보기 없으면 잘 보이지도 않으셔서 화면 크기가 큰게 최고입니다.

20대인데 대중교통 이용할때 패드 따로 꺼내기 귀찮은데, 옆에서 폴더폰으로 유튜브나 문서 화면 크게 볼때 좋아보였음. 솔직히 아재스러움, 나이 들어보인다는 건 상관없고 그냥 더 가볍고 웹화면 편해지면 잘 쓸거 같음.

갠적으로 폴드의 가장 큰 문제는 두께와 무게인데 차도 있고 주머니에 뭐 볼록하게 많이 넣고 다니는 아재들은 별 상관없이 화면 큰게 좋으니까 사는게 크죠. 흔히 말하는 얼리어답터들은 3040 아저씨들이 많기도 하고요. 젊은층은 생각보다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폰 미니든 갤럭시 기본모델이든 작은폰들은 젊은층이 많이 사요. 폴드는 젊은층에 어필하려면 무게 두께를 줄여야 해요

아재를 받아들임과 혼동 간의 교차와 그 와중에 만족하고 있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ㄱㅋㅋㅋㄱㄱ

잇섭님이 정리해주신 내용에 모두 공감 합니다 폴드2사용 중인데요. 저는 2살 3살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폴드를 바꾸지 못하고 계속쓰게 되는 이유중 제게 가장큰 이유는 아이들에게 폰을 주고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영상매체를 틀어줄때 너무 좋습니다 화면이 커 아이들이 집중잘하고 접어서 세울수도있기에 식탁에 올려놓기도 좋아요 다른이유는 인터넷으로 사업체 예약시스템을 확인할때 작은글씨에 정보량이 많은 사이트의경우 일반 바 폰으로는 따라올수 없는 정보량과 가독성을 보여주는게 가장 크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세요

아버지께서 화물운송업 종사하시는데요, 화물콜 같은 앱을 계속 보시다보니까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폰을 선호하시는데 폴드가 멀티태스킹에는 정말 최적화되어있더라구요! 요번에 하나 장만해드리려고 합니다ㅎㅎ 잇섭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 극 공감하는게 효도폰느낌이 너무 커진게 맞는거 같아요. 폴드2 쓸때까지만해도 주변에 쓰는 사람도 잘없고 테크충 느낌 많이났는데, 지금은 주변에 다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쓰고 실제로도 어른들이 뭔가 보여주실떄도 화면 펼쳐서 큼직하게 보여주는게 더 많아서 찐 아재폰 느낌 너무 나기에 꺼려지는것도 사실이라...

나이를 먹을수록 이쁜 디자인보다는 기능성에서 마음이 움직이더라구요

배달의민족은 진심 메뉴판 인줄 ㅋㅋㅋ

진짜 비즈니스맨에겐 적합하게 나온게맞는듯! 특히 설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라고 우르르 다사심 설계도 보실때 화면도크고 확대도 되니 잘보인다고 좋아하심 비즈니스미팅때도 좋다고... 직장인들은 일할때 편하다고 좋아하심

무게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많이 이용하는 젊은층들은 폴드를 들고 다니기 버겁지만 반면 개인 자동차가 있으시고 회사에서 계속 앉아 일하시는 분들은 무거운 휴대폰이라도 큰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런 영향도 있을 거라고 봐요.

여의도에 직장인 아재들 보면 전부 하나같이 폴드쓰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보량 공감 ㅠㅠ.. 펼쳐서 쓰면 걍 글자나 이미지가 확대되는 수준으로 그치는경우가 많아서 폴드를 쓰는 이유가 없어질때가 많음.. 정보량을 많이 담아야될땐 그냥 확대만 해주고, 반대로 영상볼때처럼 진짜 확대해서 보여줘야될땐 쓸데없이 옆에 다른 동영상이나 덧글창까지 한번에 담아서 정보량을 많이 보여주려고하고.. 대체 펼쳐서 유튜브보면 영상 오른쪽에 왜 다른 영상 미리보기를 화면을 나눠서 보여주는거임.. 가로는 온전히 영상으로만 채워야지.. 정보량을 담아야될땐 확대만하고, 확대만 해야될땐 쓸데없는 정보를 담음.

실사용자로써 느끼신 날카로우면서 애정이 듬뿍담긴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지금 사용한지 보름 정도되었는데 만족중이지만 앱과 사이트별 최적화를 위한 노력, 2030을 위한 노력, 무게 DOWN 이 더해지면 더더욱 최강폰이 될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아직 펼쳤을때 글자입력시 오타가 상당한데 이부분도 사용자 퍼스널옵션을 더 늘려 개선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플립3를 1년 쓰면서 느낀점은 아 다음 폰은 바형 스마트폰 써야겠다.. 였는데, 이번에 아버지가 폴드4 바꿀때 따라갔다가 베이지 색상이 너무 예뻐서 따라 바꿨어요 무거워서 새끼손가락 아프긴한데 영상 볼때는 플립이나 다른 일반폰에 비해 훨씬 만족중입니다ㅋㅋ 개인적으로 블루색상도 나왔으면 이뻤을것같은 생각! 그리고 어차피 찐아재들은 가죽케이스 껴서 색상 가려지니까, 아재들을 위해 검정색 하나만 남겨두고 다양한 파스텔톤 색상으로 많이 내줬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어린 학생들은 태블릿pc나 노트북을 따로 두고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핸드폰의 화면이 넓어야 할 필요성이 더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덜 해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

주변에서는 그림을 그리거나 (펜이 있기도 하고 요즘 주력 프로그램인 클립 스튜디오 사용이 가능한 부분) 소설이나 웹툰을 많이 읽어서 리더기를 쓰는 분들도 플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림을 그리는 편이라서 바꾸게 되면 플립이 좋을까 싶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런 상세한 리뷰를 보니 좋은 것 같습니다

폴드 2년 가까이 쓰다가 다시 바형 폰으로 넘어왔는데 제가 느꼈던 불편했던점을 정말 잘얘기해주셨네요 ㅎ

폴드 쓰는 20대인데.. 무게 신경안쓰고 손이 큰 편이라 200% 만족 중입니다 진심 태블릿 생각도 안남 이거 쓰다가 다른 폰 잠깐 써봤는데 도저히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영상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 드립니다 폴드3 중고로 먼저 맛보기 하는게 좋으실듯

우리나라가 이런 퀄리티 뛰어난 전자기기를 만들고 쓴다는 게 그냥 너무 좋음 폰 하나도 잘 못만드는 나라도 많을텐데 그냥 발전 하는 모습 보면 자랑스럽고 전세계적으로 쓰는 사람 많아졌음 좋겠음~

폴드3 주폰인데 화면 크게 볼려고 산거긴 한데 막상 사서 쓰다보니까 귀찮아서 거의 안펼치고 쓰게 되더라구요 ㅋㅋ 이럴바엔 그냥 아이폰 프로맥스나 갤 22 울트라로 살걸 그랬나 싶긴 한데 또 야외나 헬스장 이런데 가서 펼쳐서 쓰면 편하기도 하고.. 애매해요 ㅋㅋ 괜히 샀나 싶다가도 또 어떨땐 은근히 쓸만해서 처분하긴 아까운 그런 폰..

요새 아이폰 가격을 보면 가격은 큰 의미가 없는거같습니다. 사실 가장 큰건 색인거 같아요. 진짜 아재들만 쓸거같은 색을 골라놔선 좀 라이트하게도 나왔음 좋겠네요.

이제 막 30대에 들어선 입장에서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요즘 애들은 뭐 쓴다더라~' '이제 갤럭시쓰면 아재라더라' 이런 얘기듣고 어린 친구들을 어설프게 따라하기보다는 자기가 필요한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소비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폴드 쓰는 아저씨가 하는 디자인 때문은 아니라는 15분간의 변명 ㅋㅋ

84년생, 아재인데 주식할 때 참 좋아요. KB증권이랑 한투앱 두개 분할로 켜놓고 나스닥 선물, 환율, 관심종목시세, 차트 보면 내 한국 주식이 많이 떨어지고 있구나, 내 달러가치는 올라가는구나 그런거 보기 참 좋구요. 인베스팅이랑 주식앱 켜놓고 인베스팅에서 일반투자자의 심리를 읽으면서 향후 전망도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폴드는 역시 분할기능이 핵심인거 같아요. 왼쪽에는 유튜브, 오른쪽에는 웹브라우저 해놓고 쓰면 이것도 참 좋아요. 커버화면도 세로비율이 길다보니 상단에 경제 유튜브 틀어놓고 아래는 주식앱 켜놓으면 애널리스트 분석 들으면서 매매동향이나 종목 현황 보기 좋아요. 그리고 전자책 보는 것도 상당히 좋아요. 일반 스마트폰으로는 전자책 보는게 참 불편했는데, 폴드로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신용으로 상당히 좋습니다. 힌지부분을 날로 해서 뚝배기를 강하게 가격한다면 최소 살인미수는 가능할 듯 싶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접근했는데 사용해보니 명확한 니즈가있는 직업군이나 고객층이 아니라면 투머치라는 생각입니다. 영상 중간에도 나왔지만 결국 어플마다 최적화 여부에 따라 편한 부분보다 불편한 부분들이 더 많이 느껴지더군요. 어플과 삼성 어느쪽이 손놓고있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소한 불편함들이 쌓이다보니 나는 굳이 폴드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됐네요...

폴드가 20대 젊음층에 어필하기 어려운건 가격적인 측면 외에도 휴대성이 큰 몫을 하는 것 같아요. 대중 교통을 주로 이용하고 외부 활동이 많은 경우 폴드의 무게와 두께가 주머니에 넣기 부담스럽고 자주 넣었다 빼는 것도 불편한 것 같아요. 그러나 개인 자가용이 있고 활동 영역이 주로 실내에서 이뤄지는 아재 층의 경우 휴대성의 단점이 어느정도 용인되고 대형화면이 주는 다양한 측면에서의 만족감에 매료되는 것 같습니다. -폴드 2번째 사서 쓰는 아재-

20대 후반 여자인데 내년에 신랑이랑 폴드5로 커플폰 하기루했어요 ㅎ 리뷰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저런 아재폰처럼 확대돼서 나오는건 좀 개선이 빨리 이루어지길....전면카메라 화질도..ㅠ

폴드4 사전예약으로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정말 너무너무 만족 합니다. 말씀하신 여러가지 단점이 있긴 하지만 편의성에 비하면 감수 할 만한 것들이네요. 몇가지 조금 더 문제라면 셀카봉이라던지.. 거치가 일반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힘들다는것? 그리고 추가로.. 통화 품질이 조금 낮아졌다고 생각 되는게 저는 잘 들리는데 가끔 상대방이 안 들리는 상황이 있더라구요. 건물 안에 있을 때 그런 현상이 간혹 발생 합니다. 이건 저만 그런건가요?? ㅜㅜ

제가 30대 중반 신도시 아재인데 영상을 보니 반박할수가 없군요 ㅋㅋㅋㅋㅋㅋ 갤럭시 치곤(?) 높은가격 아재스러운 디자인 묵직한 무게 감성이라곤 한구석도 안보이는 디자인ㅋㅋㅋ 근데 정말 케이스만 감성적, 실용적으로 만들어줘도 지금보단 훨씬 더 나을꺼같습니다

폴드 쓰고 있는 20대 초반의 웹개발자인데... 웹페이지는 폴드에 최적화된 레퍼런스 찾기도 쉽지가 않아서 짜보기 어렵네요... 주로 빠르게 노트하는 용도로 많이 쓰고,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다닐 때 잠깐 넷플릭스보고 있을 때 좋은 것 같네요 ㅎㅎ... 폴드... 다음엔 제발 쌩흰색 내줘!!

폴드2 3년째 쓰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폴드는 실사용 해보면 화면을 펼쳤을 때 비율이 어정쩡하기 때문에 문서, 도면, 사진을 보는 것 외에는 노트에 비해 이득이 되는 점이 그다지 없습니다. 반면 노트에 비해 단점은 많은 편인데 무게, 내구성, 방진 미지원 및 방수에 대한 의구심, 펜 수납문제, 케이스의 잦은 파손 등을 들 수 있죠. 이 단점은 별거 아닌거 같아도, 업무 상 문서, 도면, 사진을 취급하는 타겟층 중 이공계 현장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엔지니어나 연구직 종사자의 작업환경은 물과 분진에 쉽게 노출되며 여기저기 부딫힐 일도 많고 휴대폰만 챙겨서 현장을 누비고 다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종합하자면 전문직이 쓰기에 매우 적합하지만, 그 중 현장근무자에게는 단점이 너무 부각되어 기피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전문직 종사자를 '아재'라고 보고 출장이 잦은 데스크 업무 종사자의 업무환경을 '신도시'로 본다면 참 그럴싸하게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하는 발전방향 중 하나는 3단으로 된 제품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경우 대충 9.6~9.7인치에 4:3에 근접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미니 태블릿 수요를 일부 끌어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안이 온 40대 아저씨라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이북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축복같은 기기입니다. 집에 이북리더기가 여러개 있지만 폴드 쓴 이후로는 모두 방치되고 있네요. 이북리더가 눈이 더 편하다고는 하지만 압도적인 편의성에, 밤에도 적절한 배경색과 글자색을 찾으면 폴드로 이북보는게 더 좋거든요.

폴드로 리겜하던 젊은분 버스에서 보고 오 저렇게도 쓸수있구나 감탄했음 심지어 올콤보 띄우시더라고요… 근데 중장년 전문직층에 어필할만한 실용적인 부분이 있는건 장점같아요 아예 삼성에서 이부분 강하게 밀고나가는것도 나쁘지않을듯합니다 근데 디자인은 플립만큼 뽑았으면 좋겠음

원래 신기술은 돈많은 아재들만 써요^^ 오죽하면 할아버지 빌게이츠도 폴드쓰겠어요 ^^ 과거 삼성 벽돌폰 나올때도 얼마나 무지막지 했습니꽈 그보다 작고 귀여운 씨티폰이랑 호출기가 대세였죠 작고 이쁘잖아요 시티폰 ㅋㅋ

노트시리즈만 쓰는 입장에서 화면큰게 좋음 ㅠ 유튜브랑 넷플릭스 집에서도 폰으로만 보니까 노트시리즈도 신제품 나오면 좋겠음 노트20울트라쓰고있는데 바꾸고싶은데 고민되네요

10:35 이 부분이 많이 공감이 갑니다. 일하면서 태블릿 쓰면 따로 들고다니기에 무게에 데이터 관리도 귀찮고 그런데, 폴드는 그런게 없어요. 어차피 저정도 디스플레이 사이즈 이상이 필요할 때면 노트북, 데스크탑으로 처리하게 되고

20대인데 신도시 아재 소리 들어도 되니 폴드 제네시스 진짜 써보고 싶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어느정도 보장된 선에선 플래그십은 타사대비 눈에띄는 장점이 있는 모델이 끌리는것 같음요

폴드 시리즈는 업무용으로 최적화 된 폰입니다. 폰에서 파워포인트나 엑셀 문서 편집 해보신 분들이나 자주 보셔야 하는 분들은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확대하지 않아도 한 화면에 한페이지의 장표를 바로 읽어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최고 입니다. 보고서 많이 봐야 하는 직급 달린 아저씨들에게는 최상의 선택입니다.

OTT플랫폼(웨이브나,넷플릭스,티빙,왓차,유튜브 등) 동영상을 주로 보는 사람들에겐 추 천해도 되겠습니까?집에서 TV 개인적으로 설치는 힘들고 PC,테블릿(인터넷은 안되고 와이파이만 가능)할 경우...현재 노트 20 울트라 사용자인데 폴드4 괜찮을까요?

폴드 쓰고있는 40대 중년아재입니다. 건설현장에서 도면보기 제일 편한 폰이기도 합니다. 일반바형은 도면 볼라면 작은감이커서 종이도면 뽑아다녔는데, 폴드는 적당한크기여서 도면앱으로 띄워서 저도 보고 남들도 보여주기엄청편하드라구요^^ 그래서 다음 노예계약 끝나면 다시 폴드 사려합니다^^

공감가는 주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색깔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찌 그리 아재스러운 색깔을.. 하하.. 덕분에 이외에도 갤럭시북2 프로도 도저히 살만한 색깔이 없어서 못 샀지요 왜 도대체 버건디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잇섭님이 소개해주신 베이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무슨 그레이는 보자마자.. 숨이 턱 막혔습니다.

왜 남이 쓰는 폰을 의식하고 라벨링하고 남 의식해서 내가 쓰는 폰을 생각 하는건지... 지챠... ㅈㄴ한심하고 개구린 마인드 이걸 자각 조차 못하는 한국사회....

일단 눈이... 침침..... 해지면서 큰 화면이 좋은듯한 느낌. 엄마가 폴드 쓰는데 그 이유가 큰듯해요 ㅋㅋ큐ㅠㅠ

주변 보면 영업직이나 대표이사급이 많이 들고 다니긴 함 그리고 신도시 아재들이 많이 들고 다닌다고 느낄만한 이유: 긴 출퇴근 시간에 동영상을 큰 화면으로 보기 좋음+업무할때 수첩 대신에 쓰기 편함

진심 아재갬성 폴드를 애같이 귀엽게 드는 사람은 은빈님뿐일듯.........

아직 분할안되는 어플이 많던데 분할되는 어플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전 그림 그리려고 큰 화면인 폴드 구매했는데 쇼핑할때 두가지 어플켜놓고 가격도 비교하고 싶고한데 아직까진 어플이 전체화면만 되는것도 많아서 메리트를 못느끼는거 같아욥😥 참고로 20대구 애들있어서 오히려 큰거보단 가지고 다니기 편한거 더 선호하기도 하고 이쁜거 좋아하고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폴드4는 비록 무게가 좀 더 있긴하지만 딱히 아저씨 스럽다한건 잘못느끼겠더라구요. 디자인 깔끔하고 괜찮은거 같아요ㅎ 진짜 어플만 좀 더 활용성 있으면 좋을거같은 느낌😢 물론 개인적으로 봐도 플립이 더 꾸미기 좋고 이쁜거 인정하긴하는데.. 전 그림그리는 입장에서 화면 작으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하나하나 확대해가면서 그려야되기도 하고.. 그래서 굳이 한 화면을 0.5로 나누는 플립보다 화면이 2가 되는 폴드로 샀어요. 나이대를 떠나서 이번 폴드4는 디자인도 많이 심각하게 올드한건 아니라(색상은 베이지말고 못봐주겠지만ㅜ) 필요성에따라서 20대들도 쓸수있을정도라고 생각되네욥. 폴드도 이쁘게 꾸밀수있게 해달라ㅜ!

혹시 폴드4 이번주 추운겨울에 밖에 오래있다가 액정 나가신분 없나요? 밖에 있다가 핸드폰 열었더니 우직근거리는 소리와 함께 가운데 액정이 나갔는데 흰지에 찍힘 자국으로 유상수리라네요…. 잇섬님 시간나시면 추운겨울영상도 부탁드려요ㅠ뭐든지 기스만 있음 소비자 잘못이라니 속상하네요ㅠ

인트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잇섭님 나이또래인 사람인데 저도 아이폰 쓰다가 이번에 폴드로 바꿨어요! 그래도 이번에 폴드가 연령층이 삼십대까지 내려온거 같아서 장족의 발전이란 생각이 드네요 3때까지만 해도 진짜 사오십대 아재들이 쓰는 폰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근데 생각보다 앱 최적화가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잇섭님 말대로 걍 돋보기폰 같은 느낌.. 저는 영상시청 많이해서 영상볼때만 걍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욬ㅋㅋㅋ

딴건 몰라도 책보기 편해져서 전엔 종이책으로 읽던 기술서적들 ebook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사서 볼 수 있다보니 좋더라구요!

1. 애매한 포지션 우선 20대 대학생들은 요즘 대부분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많이 들고 다니기 때문에 폴드가 그닥 효용성이 없다. 요즘엔 학교 e-class에 과제를 업로드하거나 강의 ppt를 태블릿에 다운받아서 필기를 하기 때문에 굳이 종이를 인쇄해가는 번잡스러운 일을 안합니다. 즉 폴드가 애매한 포지션이죠. (코로나 비대면 수업 이후 더더욱이나 많아졌다) 2. 디자인 애초에 연령대를 다르게 놓고 출시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플립이나 아이폰과 달리 색감을 잘 못 뽑음. 그린도 별로였고, 기껏해야 화이트가 그냥 무난할만큼 색 자체가 너무 얌전함. 좀 더 화사한 블루나 실버가 섞인 퍼플 등 컬러 라인업도 좀 다르게 가야 함. 다만 폴드의 주 소비층을 감안하면 오히려 판매량은 감소할 수도...

폴드4 유져입니다.... 듀얼앱 쓰기에 넘나 좋은것... 화면 2분할로 앱 두개 동시 굴리기에 좋네요 포켓몬고 두계정 굴리는 1인....ㅋㅋㅋㅋㅋ + 사진 촬영시 폴드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화면 띄워놓고 찍는 기능이 폴드4에서 추가되어(폴드3까지는 없던듯) 어린 아들 사진찍어줄때 참 좋네요^^ 이렇게 나온다는거 화면 보여주면서 사진 찍어줄 수 있어요.

플립 라인업이 있어서 굳이폴드를 젊은 사람들의 기준에 맞추기 보다 확실히 타겟을 잡은 것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젊은사람도 사는 사람은 있을테니 외관 디자인은 점점 세련되게 만들 필요는 있지만요. 잇섭님 말처럼 폴드가 제네시스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해요.

아재, 노안, 자사, 주식, 부동산 갓벽한 아재폰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디자인이 가장 큰 이유인듯,,디자인이 촌스럽다 이런게 아니라 그 아재들이 가장 많이 쓰는 지갑형 케이스가 자꾸 떠올려지는 디자인이라서 그런거 같음 지갑형 케이스 쓰는 아재들이 케이스 열고 화면 보는거랑 폴드폰을 열어서 화면 보는거랑 자꾸 겹쳐보임ㅋㅋㅋ

플립 들고다니는 남자애들도 젊긴한데 약간 뭐랄까 뭘 입어도 태 안나는데 멋은 내고싶어하는 이런애들이었음. 남자한정. 주변 관찰하고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중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갑자기 떠올랐음 개인적인 견문이라 당연히 다 그렇진 않겠지만 암튼 그랬음.

잇섭의 리뷰가 점점 달라진다 언박싱에서 단순한 리뷰가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찐 리뷰 역시 200만 유튜버 다운 변화 좋내요

전부 맞는말.. 저도 폴드3 쓰다가 잠깐 아이폰을 썼는데 폴드3의 그 확대된 화면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아이폰으로 보니 글씨도 그림도 다 작아요. 특히 웹툰같은거. 그래서 다시 폴드4 사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인스타는 16:9비율로 보고 있고 특히 지도랑 차트보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씨가 확대되어서 보인다는게 어마어마한 장점입니다

남이 어떻게 보던 뭔 상관이지 내가 좋으면 장땡이지

저번주에 폴드4를 사려다가 들어보기도 하고 주머니에 넣고 걸어보기도 했는데 무게가 꽤 나가는것도 있고 폴드 펼치면 선같은게 눈에 들어와서 그냥 22울트라로 사버렷습니다.ㅋㅋㅋ 폴드4를 사고싶긴했는데 무거워서 손이 안가더라고요

컨텐츠 위주로 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폴드쓰면 일반 바형으로는 못돌아가는거 같아요 저는 폴드2 쓰다가 이번에 폴드4 넘어갓는데 진짜 너무 만족하는중 유튜브나 게임 이런거 많이 하신다면 폴드는 추천할만한거같아요

폴드 3 쓰고 있는 93년생인데 색은 전 그린 정말 맘에 들어요. 디자인은 구리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다른 폰들이 훨씬 예쁘긴 합니다. 케이스는 끼면 너무 무겁고 제 경우에는 케이스를 끼어도 파손 차이가 없었어서 이제 안 낍니다. 아저씨라도 괜찮습니다. 저는 만족하니까요. ㅋㅋ

이 대목에서 나는 애플의 폴더폰을 기다리게 된다. 과연 미국 아재폰이 될 것인가?

그래도 폴드는 유투브나 게임할때 공간이 오져서 만족감이 좋더라구용 ㅋㅋㅋㅋㅋㅋ 대신 큰 화면에서 앱들 최적화가 좀 구려서 정보 표시량은 노답이죵 :3

작년부터 아이폰에서 폴드3 사용 중인 30살 인테리어업계 종사자입니다. 폴드에 펜 사용이 적용되고 나서 노트+사진+카메라 이 멀티 조합 제 업계에서는 활용성이 진짜 끝판왕입니다. 실측 진행할 때는 이만한게 없어요!ㅎㅎ 취미로 주식도 하는데, 차트와 거래소, 인터넷이면 오히려 컴퓨터 보다 낫다는 느낌도 받습니다. 잇섭님 말대로 멀티 테스킹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나 능력을 갖고 사용자라면 폴드만큼 좋은 선택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삼성 노트가 정말 좋아져서 버벅임 없이 연동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예전에 사용하던 폰+태블릿+노트북(애플) 보다 폴드+태블릿+노트북(삼성)이 더 좋은 사용 환경으로 느껴질 정도 입니다.

플립의 작은 사이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3쓰다가 4로 갈아탔는데, 폴드4의 베이지색이 너무 예뻐서 처음으로 폴드로 갈아타볼까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역시 벽돌스런 무게는 부담스럽더라구요.. 가끔씩 큰 화면이 필요할 때 있는데 태블릿 들고 다니긴 너무 무겁고 커서 그럴때 폴드있었으면 딱 좋겠다 생각이 들긴하는데 언젠가 가벼워지고 덜 길어지면(?) 그리고 가격대도 조금 더 떨어지면 써보고싶긴합니당 플립은 사기 부담스러운 가격까진 아닌데 폴드는 가격이 좀 쎄서..

개인적으로 아이폰 쓰지만, 진짜 폴드가 아이패드 미니 + 휴대폰을 동시에 쓰고싶은 수요를 잘 잡을 수 있는 좋은 폼펙터이기는 한데 안드로이드가 문제 같더라고요. 안에는 태블릿 밖에는 스마트폰, 이렇게 해서 ios처럼 연동됐으면 잘 됐을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아이폰 프로 아니면 폴드 정도가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내부가 아직까진 그냥 스마트폰 늘려놓은 수준이라, 내부는 테블릿 밖에는 스마트폰 그리고 유려한 연동감을 주면, 시장을 주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산성에 포커스를 두고 아이패드와 아이폰이 하나의 기기에 섞였다는 점을 강화해야 하는데, 요즘은 반대로 디자인만 신경쓰는 거 같아 애매해지는 거 같습니다.

지금 플립 쓰는 애들은 커서 폴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자연의 법칙 그 자체이죠

부모님 두분께 다 폴드2 효도폰으로 선물드렸었는데 확실히 큰 화면때문에 이제 폴드 아님 못쓰는 몸이 되어버리셨더라구요 ㅋㅋ 저도 바형 쓰다가 이번 폴드4 이뻐서 넘어가려구요. 멀티태스킹 장점이 너무 끌립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다보니 경제력이 받쳐주는 아재들이 많이 구매하기는 하지만 돈만 있다면 써보고 싶은 매력적인 폰이죠 그리고 폴드4도 실물보면 각지고 이쁨

진짜 아재폰이 맞는게 댓글들이 나는 이유가 있다하면서 엄청나게 긴 설명을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폰을 접어서 펼치면 크게 봐서 좋다!하는 발상과 감성 자체가 너무 아저씨..같아요... 제 주변에도 완전 테크충+삼성맨 아니면 사고 싶어하는 사람 못 봤는데 저희 아버지 폴드1 때부터 눈독 들이시더니 결국 전에 쓰던 폰 약정 끝나기도 전에 구입하심..

폴드2 꾸준히 쓰고있는 32살입니다 ㅋㅋ 나름 젊은 아재라고 생각하긴하는데 폴드만의 매력이 있어요. 일단 바형폰에 비해 질리지가 않고 워낙 비싸게 주고 사서 그런지 폰을 바꿀 마음이 안들어요 ㅋㅋ화면이 넓다보니 업무하면서 자료보기가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부장님들 자료 보여드릴때....ㅋㅋ

20대인데 허리 휘는 가격임에도 불구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첫 폴더블 폰인데 폴더블 너무 신기해요..

영감폰이여도 좋으니깐 화면 큰거 쓰고싶네요 영화도 게임도 짱 ㅠㅠ

일단 일하면서 뭔가 시청 가능한 직장에서는 이것보다 좋은 기종이 없고 태블릿 전혀 쓸모가 없어지고 더 성능이 우수한 기기로 2중 지출을 없애면 비싼것도 아니며 큼직하니 집에가서도 하루종일 보고있기에 부담이 없어서 아주 만족하는중

40대중반인데 주변 친구들이 폴드4를 많이 씁니다. 화면이 넓다는 장점도 있지만 일단 "노안"이 시작되어 기존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해도 버겁던게 폴드로 보면 글자가 커져도 이상하지않고 가독성이 좋아지니 보게되더군요. 아직 저는 플립3로 버티고 있지만 더 노안이 가속화되면 폴드로 가야겠죠 ㅠㅠ 아무리 화면이 크다한들 갤럭시 시리즈는 한계가 확실하고 폴드는 글자 자체가 커짐에 부담이 덜하죠.

솔직히 폴드도 써보고 싶은 맘이 없는건 아닙니다…다만 뭐랄까 말씀하신대로 가격도 200만원 가까이 하고 막상 사더라도 큰 화면을 본전 뽑을 정도로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아이패드 살때도 강의 필기하고 그림그리고 간단한 문서작업 해야지 하고나서 지금은 유튭 머신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에 사전예약으로 폴드4로 바꿨어요 처음에는 저희 반 애들이 아재폰이라고 놀렸는데 이제는 저보다 더 많이 가지고 노네요(쉬는시간에 제 핸드폰을 풀어주곤 합니다) 애들도 좋은 건 아나 봅니다 특히 여학생들이 많이 예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베이지 색상이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습니다

폴드가 아재폰이라니 ㄷㄷ 태블릿의 매력을 갖춰서 저희쪽을 보더라도 많은분들이 여전히 사랑해주고 있어요. 펼쳐내면 와이드한 디스플레이덕에 활용도가 굉장히 높죠.

대학원생이라 논문이나 자료들을 많이 읽는데, 폴드 진짜 너무 좋습니다. 너무 무겁기도 하고, 액정에 기름이 너무 많이 묻어 가끔 열이 받기도 하지만, 정말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5살 대학생이고 '핸드폰은 무조건 아이폰이지' 하면서 첫 폰부터 아이폰 쓰면서 여태까지 아이폰 썼었는데, 12프로 60hz와 노치에 진절머리나서 아 폴드 한번 써보자! 하고 쓰고있습니다! 예전에 생각하던 지저분하고 정리정돈이 안된듯한 어플, 아이콘이나 위젯 등등 전체적으로 너무 깔끔해졌고 아이폰에선 당연히 쓸 수 없는 멀티태스킹 능력이나 기능적인 부분에서 폴드4는 진짜 압승입니다,, 물론 카메라같은 부분은 아직 못따라가지만 저는 너무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런데 아재폰이라는 인식이 있다는게 좀 아쉽네요ㅜㅜ 그리고 친구들이 안어울린다고 놀릴 때 마다 전 이렇게 대답합니다! 200만원인데 살 수 있으면 써보라고요ㅎㅎ

폴더폰에 주식이 잘되어 있다고 얘기하시는데, 좀더 상세하게 주식하기에 좋은걸 컨텐츠화 해서 만들어주세요 키움증권 으로여 ㅋㅋ

폴드는 구조상 완성될 수 없는 폰. 접었을 때 비율이 좋아지려면 펼쳤을 때 정사각형이 되고, 펼쳤을 때 쓰기 좋으면 접었을 때 막대기가 됨. 그걸 깔고 갔을 때 어린 친구들은 폰에 아이패드를 사서 쓰고 중년들은 시원시원하게 보고 싶은 욕구+ 투인원 못잃어 감성으로 사는거지.

전기 미케닉으로 일하는 30대 아조시 입니다. 폴드가 출시되기 전에는 항상 노트시리즈를 사용하였는데. 폴드 출시되고는 폴드만 사용하고 있어요 갑자기 필드에서 도면을 PDF로 본다던지 급하게 엑셀 수정할일이 있을때 정말 편해요

인트로 가면갈수록 웃기네 ㅋㅋㅋㅋㅋ

고등학생 폴드 4 유저인데 유튜브 시청할 때나 모의고사 시험지 켜놓고 볼때 진짜 좋습니다ㅎㅎ 아저씨 같으면 어때요 그만큼 편한 폰이 또 없어요ㅋㄱㅋ

기기덕후같은 이미지때문도 있을거같아요. 예로부터 펼쳐서 뭔가 조립하듯이해서 쓴다는 과한 동작의 이미지는 더 비싼 돈 주고 게임전용 폰이나 어딘가에 특화된 기기를 쓰는 느낌이니까요 폴드는 더 큰 화면으로 보려고 위잉 츄킹 하는거고 플립의 휴대성때문에 펼치고 접는거라 느낌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