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김현준 선수 계속 성적이 좋아져서 수정을 할까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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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최근에 바뀐 타격폼이 약간 보스턴 요시다 마사타카 느낌도 나네요 ㅎ 열심히 해서 셋 다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 좋겠네요. 셋 다 아직 젊은 선수니까요.

김지찬 외야에서 뜬공을 따라가서 잡는건 바리바리 뛰어가 잘잡을것같은데 우려되는건 안타타구 잡은후

동감입니다~~!!!

아니 김지찬이 타격이 이정후급도 아니고 수비를 개같이하는곳도아닌데 갑자기 뜬금없이 김지찬중견수하고 2년동안 공수주에서 중상정도 활약 해준 김현준을 갑자기 백업보내는게 뭔상화임. 김현준은 국대 갈뻔했던 선수임..보여준게 없다기엔 지난 두시즌에 좋은활약 해줬음…

전 김현준 한표요!! 풀타임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구자욱은 삼성 타선의 30퍼센트 이상 차지한다고 보고 무조건 한 자리 간다면 나머지 두 자리에서 3명이 경쟁해야겠죠... 아니 경쟁자가 더 나와서 치열하게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잘하고있는 포지션에 변화를 주는게 참 아쉽네요.. 잘견뎌서 좋은모습보여주길

타팀팬인데요… 냉정하게 극단적인 스몰 사이즈 선수를 둘 다 기용하는건 한계가 너무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우리 뷰형 5월즘 올거 같어요.... 용병투수형들 영~~아님;;

어차피 구자욱은 한시즌에 최소한 한두번은 드러누우니까 다 필요함

개인적으로 상무로가서 벌크업이 되어서 돌아오면 좋겠는데... 문제는 상무에도 선수들이 넘쳐나서 많은 기회들을 못받는다는 문제가 있죠. 참 경찰청이 사라진게 너무나도 아쉽게 느껴집니다

현준선수 팬으로 주전중견수로 수비, 타격 모두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주전 짬밥 있어 그런지 몰라도 개막할 때때 다가오니 타격감이 살살올라오는 듯해서 다행입니다

김지찬 김성윤 중에 하나 빼서라도 김현준은 중견이 맞죠

삼미노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게

난 박진만감독님이 김현준을 우익수로 변경시킨게 탁월한 선택이였던 같다고 보여지는데 김지찬을 아직도 기회를 주는걸까….

셋김 모두 구자욱 레벨도 아니고 약점도 확실히 있는 선수들이기에 자욱이 드러눕 했을때 빼곤 경쟁을 통한 성장이 필요한게 맞는 듯해요! 결국 프로가 그 정도 경쟁 못뚫고 레벨업 안되면 확실한 주전 보장 못받는 세계니까요. 응원하는 선수가 더 나왔음 하는 건 우리들 맘인거구요...

솔직히 삼미노님은 이전 영상에서 송구 문제로 이번 포변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셨고, 일단 굳혀지는 모양세이니 참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삼미노님과 같은 생각인게 올해 규정이 도루를 잘하는 선수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건 과거 박해민때처럼 포구만 잘해도 70-80이상 먹고 들어가던 시절과 다릅니다. 아마 높은 확률로 삼미노님 예상대로 어느순간 김현준은 주전으로 돌아와 1번을 치고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