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라운드에서 거포 유망주 무조건 뽑아한다. 삼성의 타자들의 문제점이 거포가 없다. 한 시즌에 20~30정도 날리는 타자는 있어야 한다.
@user-ni9ld5nm5j
음.... 이번 편은 전반적으로 공감이 잘 안 되고 저와 다른 생각의 내용이네요. 세부적인 것은 짧은 글로 얘기하기 힘들고. 그건 분명해요. 팀 내에서 어떤 비전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당췌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거.
@ho_xo_gao
조심스럽게.. 타자는 다시 한 명 샀으면 하네요. S급 하나 시원하게 지르고 그 선수를 기둥삼아서 다른 선수들도 같이 컸으면 좋갰어요. 어렵더라도 삼백호... 읍읍
@user-pq8pf5mp9g
경험을 쌓야야한다고 하는데, 2군에서 좋은 성적을 못내는 유망주들이 1군에서 경험을 쌓는것이 도움이 되나요?
@home6009
육선엽 델고 와 전미르 보고 배아프니까
@saulhudson7547
왜 아직도 강민호가 닥주전인가.. 솔직히 주전포수 4년 34억이면 싼값인데, 슬슬 로테 돌면서 어린 포수들 멘토 노릇 하라고 계약한거 아님? 당장 블로킹 도루저지 안되더라도 김재성 주전에 이병헌-강민호가 로테 도는 식으로 가야지.. 거기다 팬들도 조급증 좀 버려야됨. 나이 40먹은 강민호가 중심타자노릇 못한다고 욕할것도 아니고, 풀타임 경험도 없는 김재성 이병헌이 당장 도루저지 블로킹 좀 못한다고 욕할것도 아님.
@user-ux8dv4vs8z
아직도 삼성한테 기대를 하고 있나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기대를 하지 마세요. 그러면 내일이 보입니다
말하신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정말 어려운 부분은 어린선수들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 역설적으로 베테랑이 필요하다는 사실이겠지요. 어린 필승조 유망주는 결국 하위권 팀보단 상위권 팀에서 늘 등장했고, 어린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1승을 위해 수많은 연패가 필요하다면 이건 이것대로 어린선수들이 편하게 야구하며 성장하는 데 장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테랑 주전들을 주축으로 하되, 그들이 부진할 때 어중간한 중고참 후보들을 우선적으로 기용하지 않고 가능성이 보이는 저연령차 후보들을 기용하며 경험치를 먹이는 지혜로운 운영이 필요할 것입니다. 박진만 감독도 결국 성적을 내지 못하면 경질될 거라는 부담에 고충이 있어 보입니다. 이러한 부담 속에서는 삼미노님이 말씀하신 것, 제가 생각하는 것 같은 리빌딩이 이루어지기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키움처럼 팀의 윗선과 프론트가 함께 이러한 팀의 현실과 위치를 인정하고 (가능하면 팬들도 함께 해주어야 할 겁니다ㅎㅎ), 감독에게 실패할 자유를 조금 허용하면서 팀 목표를 명확히 하양 조정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의 경질 및 계약 종료 후 재신임의 기본 조건을 팀의 단기적 성적이 아닌 어린 선수들의 발전과 장기적인 집권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에 두겠다고 명확하게 전달해 주어야만, 박진만 감독도 그런 결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goldb3298
삼성의 차후 리빌딩 방향
@즐거운펜다
영상 잘봤습니다! 삼미노님 계속해서 화이팅!!👍
@baram7284
수년째 장타 거포 보다는 컨택 기동력 위주의 타자, 파워 구속 보다는 제구력 우선의 투수.... 결국 이런 스카우팅이 고만고만 비슷한 선수들만 모이게 된것 같음... 그러다 보니 1번이 못치면 9번까지 죄다 못치고 첫투수가 맞으면 그다음 투수들도 다 맞는거...강민호 오재일 구자욱 빼면 외야플라이 칠만한 선수가 딱히 없고, 150은 고사하고140 후반 던지는 투수도 손에 꼽히는 암담함
@글래씨
어제 야구본 기아팬인데 김재혁인가 누군가 이름도 못들어본 선수인데 개잘하더라고요 ㄷㄷ
@user-uc8pj4sl4f
라팍을 뒤로 밀지 않는 이상 진짜 지금 부터라도 거포들 모으고 정말 잘 키워야 됨 타팀들만 뻥뻥 때릴게 아니라 이젠 정말 우리가 뻥뻥 때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