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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연애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매술사 16회에 ‘MZ 중매프린스’로 출연한 연피지기입니다.
먼저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연애를 주제로 다양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의 심리(호감)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소개팅은 분명 화기애애하고 웃으면서 마무리한 거 같은데 애프터 연락은 왜 계속 끊길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실 겁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소개팅뿐만 아니라 평소 사람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니 다음번에 꼭 적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상대의 진심을 알기 위해선 언어적인 요소보단 비언어적 요소가 중요합니다.
크게 3가지로 알 수 있는데
첫 번째, 눈입니다. 눈의 움직임은 사람의 성격과 심리를 투명하게 보여줍니다.
상대가 답변 중 눈을 계속 깜박이는 경우는 진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 깜빡임이 늘어난 경우 곤란하거나 난감한 질문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 손입니다.
신체에서 손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고 가장 먼저 반응하는 부위입니다.
심리학에서 손바닥과 손목 안쪽을 보여주는 행위를 파밍이라고 하는데 심리적으로 무장해제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상대가 이런 제스처를 한 경우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세 번째, 행동으로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상대방과 거리를 좁히거나 갑작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그 상황에서 상대가 어떤 표정으로 반응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