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니까 한국 사회의 여자만 갈 수있는 대학교 남성에게만 주어지는 병역의 의무가 생각이나네요ㅎㅎ
@ku34622 ай бұрын
@@user-wh4cc6uv7x여대가고 싶으면 고추를 자르면 되지 ㅋㅋㅋ 국내 최고대학인 서울대는 뭐 여자만 가냐? ㅋㅋ 애초에 대학도 못갈애들이 여대를 까더라 ㅉㅉ 니논리면 남고여고도 차별이네 에휴 ㅋㅋ
@li0net2 жыл бұрын
실제 캐서린 자서전을 보면 나사 내부에 시스템적인 강력한 차별은 존재했지만 사람들끼리는 옆에 누가 있는지도 신경 쓰는 사람 자체가 없어서 옆에 흑인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신경을 쓸 겨를 자체가 없었다고 하지요. 흑인 차별 뿐만 아니라 여성차별까지 강력하게 존재하던 시대라서 여성에 흑인이란 헨디캡을 딛고 일어선 분들이라 대단한 분들이긴 합니다. 얼마전 100세 생신을 맞았을 때 나사 홈페이지 메인에 걸린 태양 공전 100회를 축하한다는 글이 정말 인상 깊더라구요.
@deluxeburger651 Жыл бұрын
일이 많은 회사에선 괴롭힘은 없다
@user-zr1fk5qb2s Жыл бұрын
ㅋㅋㅋ군대도 바쁜곳은 부조리가 없었음 ㅋㅋㅋㅋㅋ
@user-yt4lf5gw2y Жыл бұрын
100회의 태양 공전이라는 게 무슨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걸까요?
@li0net Жыл бұрын
@@user-yt4lf5gw2y 100살이요 ^^
@djw3426 Жыл бұрын
@@user-yt4lf5gw2y 1년에 1회 공전이기에 100회면 100살
@user-fr2fs5zh1l2 жыл бұрын
불과 60년 전에 저랬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 세상 무섭게 변하는구나. 그래도 교육을 받은 천재들이 있기에 인종차별의 벽을 깰 수 있었네. 결국 교육과 천재들이 중요, 그리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리더
@_.95502 жыл бұрын
@@user-nn9en8hw9c 역차별은 다른 뜻..
@Rageul2 жыл бұрын
@@user-nn9en8hw9c그건 역차별이 아니라 그냥 차별이라고 하는거란다
@YeongDong-ij8ni2 жыл бұрын
ㅋㅋ 60 년전 서울과 지금 서울 비교하면 얼마나 더 놀라시려구요? ㅋㅋㅋㄱㅋ
@user-pq5xy1um3s2 жыл бұрын
불과 100년전엔 식민지였음
@soojin94082 жыл бұрын
피터 드러커가 리더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집단 구성원들이 그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그에 걸맞는 환경과 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는 능력이라고 했었조.
@user-ku1vi8oz9j2 жыл бұрын
히는피겨스 명작. 실존인물이라는거에 깜놀. 전편다봐야함. 너무 재밌음. 그놈의 피부색이뭐라고 화장실도 따로 멀리가서 써야하는거에 넘 화났는데 진짜 이런 훌륭한 천재들이 많이나와서 역병도 사라질치료제 개발해주길ㅜ
@user-rb2ut9ck6e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제 레전드 영화입니다… 진짜 캐서린이 그동안 쌓인게 폭발해서 젖은 모습으로 나사 직원들에게 울분을 토해낼 때 정말 온몸에 전율이 흘렀던•• 진짜 인생영화 무조건 보세요 꼭 !!
@ninestories9492 жыл бұрын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덜해졌을지몰라도, 여전히 사회에는 다른 형태의 부당한 계급이 존재하고, 갑질의 횡포, 부조리함이 만연해 있기에,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부당한 대우, 갑질의 횡포, 비리의 희생 등이 겹쳐져서 공감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iruis Жыл бұрын
차별이 당연시되어있는 환경에서도 목적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사람도 대단하고, 그저 당연시 된 차별속에서 불합리를 느끼고 틀을 깨부스고 오로지 능력을 믿은 본부장도 대단하다.
@user-tb7hf9bs7o2 жыл бұрын
3명의 여배우들의 환상궁합 연기며 열정 정말 대단함 실화임에 더욱더 특히 흑인이 다닐수 없는 학교를 가기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영화
@user-pq2os8gk5w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이고, 잼있게 본 영화입니다 인종차별에 당당히 맞서는 흑인여성들의 싸움에 엄지척~~~👍👍👍
@YONA_1206 Жыл бұрын
중3 영어 본문에 있어서 질리도록 읽느라 익숙한 영화에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였다고 하던데 주변에서 날아오는 시선과 편견을 이겨낸 분들께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user.aod4_ov16_98 Жыл бұрын
중3때 영어 안 외워도 되는데..
@YONA_1206 Жыл бұрын
@@user.aod4_ov16_98 저는 시험때문에 외운거에요!
@kanadara0839 Жыл бұрын
@@user.aod4_ov16_98 영어를 암기로만 하는애들이 하는거죠 근데 고등학교 와서는 프레이절 벌브때문에 외울수밖에...
@daehangeesou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영화를 소개시켜주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pinkoo57412 жыл бұрын
정말 괜찮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영화 까지는 아닌것 같지만 그정도로 감명깊게 봤어요. 마지막에 실제인물들 나오는데 어찌나 소름인지 전율인지 먼가 막 닭살이 돋더라구요 그분들이 멋있어서 ㅎ
@Giggle9582 жыл бұрын
직장다닐때 스트레스 너무 받았을때 봤는데 묘한 통쾌감:)
@choibc082 жыл бұрын
모든 인종의 사람들이 다 봐야 하는 영화. 백인-> 흑인 - > 아시아계 -> 동남아계 순으로 진행되는 차별들 빨리 없어지길....
@diamondbackhide48772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이 동남아 사람 깔보는건 2022년인 현재에도 달라진게 없소만
@kijungkim59982 жыл бұрын
@@diamondbackhide4877 동남아인들을 깔보긴 커녕 요샌 걔네들 건방져져서 삼성공장이 지들 껀 줄 암 ㅋㅋ
@maewha_2 жыл бұрын
@E Q 아시안을 차별하는건 백인보다 흑인이 많음 ㅋㅋ 흑인우월주의는 없죠 고로 본인이 세운 논리는 처음부터 틀려먹음
@maewha_2 жыл бұрын
@@ghnj-wu7ce 결론은 우월주의로 인해 파생된 차별이라는 전제 자체가 틀렸다는 말엔 변함이 없음 당신은 나한테 설명할게 아니라 내가 반박한 글에 첨언을 했어야 함
@user-fp7lv3ws5b2 жыл бұрын
@@Nonangnang 우웩....
@asdfghhk7777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3학년 영어 교과서 본문에도 올라와 있는 영화로 알고 있는데 진짜 통쾌하고 한 번 쯤은 보시면 좋을 것 같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SuperSnowd2 жыл бұрын
전교조 교사들의 반미감정 주입시키는 교육의 목적으로 추천하는 영화
@SuperSnowd2 жыл бұрын
민노총과 전교조는 공산주의자들이라 사회의 악이다
@lethe__wasd_072 жыл бұрын
@@SuperSnowd 그런 생각은 혼자서
@user-nu6ro6fu1x2 жыл бұрын
@@lethe__wasd_07 이런 반대는 대가리 깨진 좌좀들만
@kimijason40352 жыл бұрын
@@SuperSnowd 영화가 가리키는 방향이 아니라 손가락을 보고 있군요
@SGNA-um7uw2 жыл бұрын
관리자는 저래야 함 실력있는 직원이 능력을 다 할 수 있게 장애요인을 제거해주는 것
@Nomynomy3772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인상깊게 본 영화. 다름이 틀림일 수 없는 세상을 소망합니다.
@Hongsik-No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얘기라도 들어주는 본부장이 인간적이긴하네
@user-li3od6cv1j2 жыл бұрын
그 본부장이 히어로인 셈이죠..
@kyungawoo60222 жыл бұрын
그런 본부장은 영화에만 잇음
@irenek62952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 보면 본부장은 과학주의자/실증주의자였대요. 물론 그 사람한테도 편견이 없었던 건 아닌데, 냉전이라는 배경 때문에 소련을 앞두고 미국인이라는 정체성과 절박함이 인종차별적인 시각보다 강했던 것 같이 나오더라구요.
@vincentr65672 жыл бұрын
@@irenek6295 누구라도 편견이라는 건 가지고 있음. 본인이 모르고 있을 뿐이지. 마지막에 백인 여자가 악감정 없다고 하니, 흑인 여자가 답하잖냐. 알고 있다고. 니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본부장은 인지한 후 그 편견을 부순거고.
@blossome__2 жыл бұрын
리뷰보고 너무보고싶어서 봤는데 진짜 재미있고 화장실문제로 폭발할땐 저도 울고말았 ㅜㅜ
@user-yd8ob8ut9s2 жыл бұрын
화장실 표지판 때려부술때 갬동.....크..
@fireeggkimpaul47582 жыл бұрын
저 백인 본부장도 분명히 사표 쓸 각오하고 때려 부순겁니다~ 제 추측으론 1940~1950년대 육군복무 경험이 있었을 겁니다. 이미 육군에선 1945년인가 2차대전 이후 백인병사와 다른 인종 병사들이 같이 화장실도 같이 쓰도록 Segregation Act(인종분리법)을 이미 없엤는데..막상 군대 밖을 나오면 세상은 군입대전 그대로 변한게 하나도 없어서 화가 나버린 것이지요~!!
@user-vd3qs5ed5l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청소부?? 이 영화 인종차별이 백그라운드 소재인데요 청소부와 연관이 있다면 굿윌헌팅이구요
@yjh7983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본적없고 줄거리만 대략 알고있었지만 좋은영화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니까 꼭 봐야겠네요ㅋㅋㅋㅋ
@user-xi6ff1cr1r2 жыл бұрын
5번 봤는데 볼때마다 감동입니다.꼭 보세요
@BBQ012 жыл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인종차별, 여성인권문제 이런 거 개선되고 이야기 나온 게 정말 얼마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몇천 년간 이어 온 인류 문화가 지배와 차별이었는데 100여 년 만에 바꾼다는 건 사실 어려운 거겠다 생각됩니다.
@user-vu4wp7dq4s2 жыл бұрын
최초의 현대 국가 만들어진게 100년도 안됐으니까요 장자승계가 보편적인 세습방법였으니 혈통,남녀 계급이 존재할수밖에요 확실한 건 기술의 발전,문명의 발전이 평등을 만들어낸다는거죠 세계는 점점 평등해지고 있습니다
@user-wq6rr6vj5b2 жыл бұрын
오바마.........그런데 미국에는 여즉까지 여자 대통령은 없쓰요. 여성 차별이 제일 심한 나라 가트요. 4년에 한 번씩 바꾸는데도......차례가 안가.
@Hammer-bag2 жыл бұрын
@@user-vu4wp7dq4s 세계가 점점 평등 해진다라...? 새로운쪽으로 극과극을 만들어가는중 인데요. 절대로 평등해질수 없음.
@dancewithmonkey2 жыл бұрын
@@user-wq6rr6vj5b 힐러리가 있긴 했죠., 후보로 머물렀지만
@user-wq6rr6vj5b2 жыл бұрын
@@dancewithmonkey 현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가 휠 가까운 것 같아요. 유고시 첫 여성 대통령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럼 또 기다려야지요. 최초 선거를 통해 당선 된 여자 대통령을..여성 대통령 있는 우리나라 민주 선진국 아닌가요?
@sejin1018 Жыл бұрын
어우...이양반 목소리..중간중간 쓸데없는말 듣고 다른리뷰보러감 ❤
@user-yq6dz8zh2r Жыл бұрын
실화라서 더욱더 대단한 영화라고 느껴지네요. 훌륭한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glslsunny Жыл бұрын
저 여성들도 말이 필요없게 멋지지만 그 안에서 오직 능력으로만 사람을 보고 인종차별의 벽을 낮춘 직장상사...진짜 멋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