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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29
@user-qs1rt8vg4m Жыл бұрын
제발 손자부부가 댓글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반성했으면 좋겠다... 저도 외할머니께서 키워주셨는데 너무 가슴아픕니다.
@user-xl4uh5ff8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백일때까지 외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요 할머니께서 연세두 많으신데요 많은 여생 잘해드리세요 나중에 돌아가시면 후회합니다
@user-od2il4ls9e5 ай бұрын
대단타..왕복 3시간을 걸려서 아이릎 무사히 잘 데리고 왔으면 할머니를 먼저 챙겼어야지..손주며느리가 참 마음이 거시기하네
@user-lo1fp7cp7g Жыл бұрын
손자 부부 너무하신 거 아닌가요 할머니가 이팔청춘에 놀다가 시간 놓치신 것도 아닌데 두 시간을 걸어 다녀오셨는데 어떻게 밥 한 공기 안 남겨두고 드시나요 ... 어휴 정말 화나서 답답하네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user-pv4tc6dr7t Жыл бұрын
한장면으로 비난의 댓글 다시는분들은.. 저 손주부부가 혼자계시는 할머니 모시기위해 시골생활을 하고있고 20대의 젊은처자가 시할머니 모시는게 어디 쉬운일이라고 그리들 말들이 많으신지 화가나서 못참겠네요. 당신들은 시할머니 모셔봤어요? 삼시세끼 그리 잘 챙겨드리고 사나요? 밥솥에 일부러 안남긴것이 아니고 할머니가 자리잡고 누우시니 주무실꺼라 생각한것같은데..저도 저 손자입장이면 연세도 다리도 아프신 할머니가 자꾸 먼걸음하시면 속상한 맘에 화부터 날것같은게 충분히 이해되요. 할머니가 미워서가 아니라 너무 사랑하기에 속이 상해서..그런 맘을 겪어나고보고 알고나 비판들을 하시는지
@user-lo1fp7cp7g Жыл бұрын
@@user-pv4tc6dr7t 글쎄요 전 잘 모르겠네요
@user-ct4iz8tv3q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 집사정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ashwkiseock Жыл бұрын
@@user-pv4tc6dr7t 한장면이 저정도인데 평소에는 얼마나 심하겟냐?ㅋㅋㅋㅋㅋㅋㅋㅋ너는 쟤네 가족도 아닐텐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ㅋㅋㅋㅋ지가 더 아는척 하면서 댓글 써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은 사람들이 비난하는 거 보고도 모르겠냐?
진짜 밥 얼마 안 남은 거 푸시는 장면 진짜 마음 찢어진다 거기다가 생수도 아니고 수돗물을..아무리 그래도 나이가 젊으신 것도 아니고 90세면 엄청 힘드실 나이에 왕복 몇 시간 거리를 갔다오신 분한테 밥도 안 드리고 본인들만 먹는 게;;
@user-ct4iz8tv3q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 집사정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csk9103 Жыл бұрын
할머님 넘 외로워 보이세요ㅠㅠ 손녀분이 넘 편하게 할머니 반겨주니 맘이 좋네요 네명 도시락을 매일 챙겨줫다니 대단하셨네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user-ed4pn6hl3y Жыл бұрын
급식충이냐
@user-cu7xl8fl4w Жыл бұрын
손주며느리 너무차갑다 할머니 보는내내 마음이아팠네 ㅠㅠ
@dduddduuu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하시다...아무리 자식이 더 중요하다지만 불편한 몸 끌고 왕복 2시간을 걸으셨는데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시는 분들이 저럴까 제발 대본이였으면 좋겠네요 진짜 할머님 배고파하면서 한숟갈 남은 밥 물 말아먹는거 보고 눈물흘림 ㅠㅠ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ㅠㅠ
@JYool10 Жыл бұрын
진짜 새해부터 눈물낫습니다. 찾아보니 할머니가 낮에는 여름이고 겨울이고 밭일에 눈도치우고 90세가 넘으시는데 증손녀가 오면 손자퇴근할때까지 증손녀도 돌보고하시는데..
@user-bm4hm2sq6k Жыл бұрын
ㄹㅇ..패버리고싶네 ㅋㅋㅋ 개열불나노
@user-cl3uu7pr9b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건강한모습으로 오래오래 사랑하는 손자곁에서 행복하세요 손자부부 시은이도 할머니를향한 사랑이 넘쳐보입니다 섬진강변 계산리유곡마을 고향갈때 인사한번드리겠습니다 할머니 잘드시고 손자말듣고뜨거운밭에나가지마세요 걱정하니까요 모두가 할머니사랑합니다 꼭 건강하셔야해요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user-pv4tc6dr7t Жыл бұрын
한장면으로 손주부부를 판단하지 맙시다. 제가보기엔 할머님이 시간상 9시넘어 자리하고 누우시니 주무실꺼라 생각했으니 짧은판단에 실수정도로 보여지는데.. 젊은사람들이 홀로계실 할머니 모신다고 사는것만으로도 기특한데..할머니와 살아본 사람들은 저 손주부부들 마음이 잘보여요~할머니를 마니 위하고 사랑한다는걸
@user-ct4iz8tv3q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 집사정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jalee38765 ай бұрын
맘이 아프네요 할머니가 손자부부 눈치보며 살아가시는거 같은건 나만 그런건가요… 90세 할머니도 적잖게 당황하고 놀라 셨을텐데 저녁도 안드셨는데 아무리 화가 난다해도 그렇지 지들만 배불리 쳐먹고 노인네 굶겨 재우냐고..엄마 같이 키워준 할머니라매.. 내눈엔 갈 곳 없는 할머니 손자,손부 눈치보며 사시는 느낌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참 ..
@user-bf3dx3zn3f9 ай бұрын
손자는할머니를알지만 애기엄마는 생각이 없네요 어쩜 밥을 한수져남기고 ㅠ 눈물이나네요
@user-jz9gs9xw5j Жыл бұрын
옥수수3개를 갖고 오신 할머님의 마음에 눈물이ㅠㅠ.손녀의 마음 씀씀이도 참 곱네요
@user-fz8rz3uu1d Жыл бұрын
그나이에 어디갈데도없고.. 손주네 같이 살면서.. 할머니가 어디에도 가서 살수없다는 그 맘이 너무 아파요.. 몇시간을 그 힘든 몸끌고 겨우겨우 증손녀데리고왔는데.. 너무하네요... 이 부부가 할머니가 이렇게 배고파배고파하시고 밤내내 이렇게 힘들어 하셨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보면서 우리할머니 생각나서 그냥 계속 울었어요.. 우리 할머니도 그러셨을려나.. 과연 우리할머니는 얼마나 뒤에서 맘아프고 힘드셨을까 하는 맘에.. 앞에서는 아무도 모르죠.. 할머니가 뒤에서는 얼마나 힘드셧을까.. 힘든 모습 안보여주고 싶고 그런게 부모맘이라는것도...더 잘해드리지 못했다는거에 맘이 너무 아프네요... 사랑해요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할머니
할머님은 평생을 시골에서 밭일맛 하고 사셔서 도시 손녀딸집에서도 논.밭 찾으시는거봐요~~할머니가 가실때가 없는게 아니구 시골에서 평생사신분이라 시골이 가장 좋은신분이고 그런 할머니를 알기에 큰손주부부가 젊은친구들인데도 할머니 모시기위해 시골로가서 사는거잖아요~~
@user-fz8rz3uu1d Жыл бұрын
@@user-pv4tc6dr7t 제 말뜻을 잘못 이해하신거같네요.. ^^ 증손녀집에가서 하셧던걸 충분히 이해갑니다.. 하지만 그시골에서 손자랑 같이사는데 과연 할머니가 그 집말고 갈데가 잇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할머니 입장에서 어딜가고 피해준다 생각할수도있고 그나이먹도록 내가 가서 살곳하나없구나 후회가 들거같아서요 . 저도 할머니 밑에서 자라서 그냥 더 마음이 쓰인거예요 너무 부정적으로 말한게아니라는것^&
@user-pv4tc6dr7t Жыл бұрын
@@user-fz8rz3uu1d 아~~제가 잘못 이해했나봐여^^ 할머니에겐 가실곳이 많았어도 하나밖에 없는 아드님 먼저 앞세우신게 평생의 한과 외로움으로 남아게실것같아요ㅜ 다행히도 손주가 아드님 대신해 할머니 모시고 사니 얼마나 기특하고 감사한일인지..요즘 어는 젊은친구들이 저러겠어요~~근데 시골말투 표현 잘 모르는 요즘 젊은친구들이 손주부부 욕하는 댓글보니 제가 다 속상하고 답답해서 선생님 글까지 오해해서 보게 됐나봐여.죄송했어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n_n4895 Жыл бұрын
아이.. 숏츠보고 풀버전 보려고 찾아서 봤는데진짜 짜증내면서 꾹꾹 참으면서 봤네.. 90세이신 할머니가 손자 데리러 먼 거리를 걸어가 돌아오셨으면 먼저 걱정부터 해야지 신경질 내고 있네ㅋㅋ 할머니 잘 못 하신거 하나도 없습니다. 손자를 위해 지금정도 하신것만으로 위대하신겁니다.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user-pv4tc6dr7t Жыл бұрын
한장면으로 비난의 댓글 다시는분들은.. 저 손주부부가 혼자계시는 할머니 모시기위해 시골생활을 하고있고 20대의 젊은처자가 시할머니 모시는게 어디 쉬운일이라고 그리들 말들이 많으신지 화가나서 못참겠네요. 당신들은 시할머니 모셔봤어요? 삼시세끼 그리 잘 챙겨드리고 사나요? 밥솥에 일부러 안남긴것이 아니고 할머니가 자리잡고 누우시니 주무실꺼라 생각한것같은데..저도 저 손자입장이면 연세도 다리도 아프신 할머니가 자꾸 먼걸음하시면 속상한 맘에 화부터 날것같은게 충분히 이해되요. 할머니가 미워서가 아니라 너무 사랑하기에 속이 상해서..그런 맘을 겪어나고보고 알고나 비판들을 하시는지
@user-ii7dx3wd5r Жыл бұрын
@@user-pv4tc6dr7t 혹시 손주며느리 본인???
@user-vw7ss5pq2p11 ай бұрын
@@user-pv4tc6dr7t제 생각이랑 똑같아요ㅠㅠ모시고 사는거 쉬운일아니고 충분히 잘하고 계시는데..시은이 짧은옷 입힌다고 뭐라하시는것부터 세대차이가 어쩔수없이 느껴지는데 그런일이 매일 몇십번도 더 있으니 손주부부도 힘든점이 많을꺼라고 생각해요..절대 안겪어보면 모름..
@prajna2000 Жыл бұрын
밥솥 장면보고 울화통 터짐.
@user-em9qo9zz9f Жыл бұрын
정말 손자며느님 할머니 식사좀 국물이라도 어른모시고살면 불편하갯지만 시골은 어른이 집에 계시면 더좋을것 같은대 모셔본 경험자로서 물론 생가하기 나름이지만 세월지나면 복받으실거예요 저도지금 생각해도 잘해다 싶구요 신랑도 인정하구요 자기부모가 안한걸 손자부부가해으니 아직도 그동네어르신들 가끔만나면 칭찬해주더이다 글고 딸도 보고 배워요 어른공경 하는거 교육에도 좋구요
@user-cx4ln1iz4o7 ай бұрын
열받아 세상에 밥통에 밥이 뭐니 너무 불쌍해 선물이 뭐가 중요하나 저 작은거 하나 헤아리지 못하니 할매 배고파 소리가 아직도 귀에 울리네 할매요 건강하세요 아들 무덤가에 있을때 흐르던 눈물이 내가슴이 미어진다
@user-yp3nc3ht3d Жыл бұрын
아무리그래도 할머니밥은한그릇 남겨놓았야지
@user-pm4ws7ii8i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진짜 속이 얼마나 상하셨을까… 키워놨더니 하 진짜 가슴이 미어지네
@yangheeLee-zc4jr Жыл бұрын
손자 부부 내외분도 연세드신 할머니 모시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할머니가 심술있으신 어르신도 아니시고 마음이 참 고우신분 같은데 특별히 큰 잘못을 하신것도 아니고 자그마치 90세가 되신 연로하신 그연세에 깜빡 잠이드셔서 놀라셔서 다리도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그 먼거리까지 증손녀 데리러 왕복 2시간을 고생하신 할머니를 헤아리지 못하고 넘 꾸지람만 하니까 속상해 저녁도 안드시고 주무시는 할머니를 아무리 자식은 내리사랑 이라지만 할머니 마음을 풀어드리고 식사를 드시고 주무시게 했어야 하는건데 요즘 세태가 모든 젊은이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내생각이 먼저라서 내기분대로 어르신들이나 상대에대한 배려심이 부족해서 몹시 안타깝고 할어니가 가출까지 하시게된 동기인데 넘 마음이 아프고 할머니가 자그마치 넷이나되는 손자손녀들을 키우시고 가르치신 고생이 얼마나 크셨겠는가 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허나 요즘 세상에 그래도 할머니를 모시는 젊은 손자 내외도 기특하고 착하긴 한거같은데 어르신을 모시는데 있어서는 내기분보다는 이번 상황같은 경우는 할머니께 분명히 잘 못하신건 맞는거라서 어르신 모시는게 힘들줄은 알지만 앞으론 좀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할머니를 모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9남매 형제 자매가 있지만 친정어머니를 제가 모셨는데 그래도 다른 자식들보다 제가 유순한 성격이다보니 나름 잘해드린다고 했었고 어머니도 저와 사시는걸 좋아하셨는데 그럼에도 어머니가 돌아가신림후에는 모셨던 자식이 못해드린것만 생각나고 후회와 자책으로 늘 가슴이 아려옴으로 할머니께 조금만 더 사랑을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할머니도. 건강하세요
@user-lr3ot9cf9t Жыл бұрын
손자부부도 놀랐으니 정신이 없었겠지만…90세 할머니가 두시간 넘게 걸어서 증손녀 데리고 오신게 엄청 힘드셨을텐데… 식사 안한다고 하셨으면 밤에 배고플때 드시게 따로 챙겨둘수 있는거 아닌가?? 그 정도는 알 나이 아닌가요??? 너무 씁쓸하네요.
@user-fz8rz3uu1d Жыл бұрын
나이 먹어서 똑같이 당해보길.. 그 누가 알까요 부모의 마음을..
@user-dw8qq3pm2o Жыл бұрын
말그대로 불효자
@commentno9880 Жыл бұрын
나잇값 개못함
@user-lh5jl1zd8t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 식사 안 해도 나중에 먹을 수 있게 반찬이랑 밥 남겨주지 역겨움
@user-cj9md5mc4j Жыл бұрын
밥을 세상에 한숟가락 남기구 다먹다니 ㅠ 조금이라도 해놔야지
@only_js5882 Жыл бұрын
헐..저기서 얼집까지 걸어가시려면 진짜 힘드신데.. 정말 대단하시네요ㅜㅜ 근데 어린이집원장선생님 께서 통학버스태워서 보내시지...제가 아는 어린이집인데..
@Carlin.Y Жыл бұрын
버스 기사님이 퇴근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ㅠ 이미 다른 동네 갔을지도
@user-er6fn9fu4h5 ай бұрын
원장이라는분이 상황판단 능력이 안좋으신거 같아요 에공 나이 드신분 먼길 까지 그냥 보내시다니 ㅜ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user-vp4fs6wg3g Жыл бұрын
밥통보고울화가치밀었네 손주머느리차갑네요 할머니건강하세요 손주분들착하네요
@user-gv1fk5ye7f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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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m7is1gd5f Жыл бұрын
손주며느리요~ 인자 부턴 밥솥에 항상 한그릇 정도의 밥은 남겨 두셔요~ 할매를 위해서요~ 울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얼마나 나는지...
@user-xi6wt1uc8b3 ай бұрын
ㅋ 하긴 저 덩치에 남겨 놓을 밥이 있겄소 자기 묵기도 바쁜디
@user-gj4ps5ll2d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넘 마음아파 눈물나네요ᆢ 빈속에 몇시간을 걸으신데다가ᆢ 그냥주무시니 어떻게 잠이오시겠어요 ! 손주며느리 변명 여지없이 너무했어요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다른건 몰라도 끼니는 잘챙겨드리세요ᆢ 떠나신 뒤 후회하시지 말고ᆢ 부모보다 더 소중한 분 아니십니까 !
@user-pv4tc6dr7t Жыл бұрын
한장면으로 비난의 댓글 다시는분들은.. 저 손주부부가 혼자계시는 할머니 모시기위해 시골생활을 하고있고 20대의 젊은처자가 시할머니 모시는게 어디 쉬운일이라고 그리들 말들이 많으신지 화가나서 못참겠네요. 당신들은 시할머니 모셔봤어요? 삼시세끼 그리 잘 챙겨드리고 사나요? 밥솥에 일부러 안남긴것이 아니고 할머니가 자리잡고 누우시니(밤9시가넘었음) 주무실꺼라 생각한것같은데..저도 저 손자입장이면 연세도 다리도 아프신 할머니가 자꾸 먼걸음하시면 속상한 맘에 화부터 날것같은게 충분히 이해되요. 할머니가 미워서가 아니라 너무 사랑하기에 속이 상해서..그런 맘을 겪어나고보고 알고나 비판들을 하시는지
39:30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다. 아무리 전후사정 모르고 화가났고 몇년째 모시고 사는 입장이라고 하지만 그러면 안되는거다. 천벌 받는다. 오히려 성을 낼거면 2시간 동안 어딜 가셨고 집에 그냥 계셔야지 할머니 걱정했잖아요. 가 맞지 안는가? 자식이 보고 배우며 똑같이 당할거다. 부디 살아 생전에 자손의 도리로써 호강은 못시켜도 가슴에 대못은 박지 말아라. 돌아 가신 후 그 대못은 결국 내 가슴에 박혔던 거구나 하고 평생 후회 할테니.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저게 부디 연출이였고 짠거라고 해명했으면 좋겠다..
@JYool10 Жыл бұрын
새해부터 저도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찾아보니 90세 넘는 할머니는 낮엔 손자부부가 힘들까봐 밭일도 도우고 눈도 치우고하고..손자부부 저녁에 집오기전까지는 증손녀까지 그나이에 돌보고 하시는데....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user-er3df8zk6p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ㅠㅠ
@eunsookpaek9703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 흘리며 봤네요 순수한 할머니 미소가 아름답게 느꼐지네요 다른건 그렇다치고 밥상머리에서 자기 세 식구 밥 먹으면서 할머니을 챙겨아지 자기들 끼리 먹네 너무하네 밥통에 밥이라도 해놓던지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
손자부부 밥같이 안먹는거보고 맘아프네 할머니 걱정도쫌 밥꼭챙겨 먹여야지 밥이라도 좀 남겨두어야지 할머니걱정도 좀
@insunispretty Жыл бұрын
저녁 밥은 안 남겨놓고 애라 생각 없는 놈들 느들도 90살 되어봐라
@user-bm6tc2ti3q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아무리 자기자식어케댔을까 걱정되서화가나도 그렇치 손자가 그러면 손자며느리가 더챙겨야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인가?내가 할머니면 정말 배고프고 서럽고 더 괘씸해보이네
@dms25846 Жыл бұрын
늙으면 기운이없어 더 허기지고 속이 허한데 밥 한그릇 정도는 남겨놓지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배고픔 이기느라 밤새 애쓰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ㅠ
@mjh1435 Жыл бұрын
생각좀하고 댓글다시오 이런댓글은 할머님한테 도움안됩니다
@to-jb9fq Жыл бұрын
@@mjh1435 도움이안되긴 천벌받을것들 니또한
@hyeonmicho3946 Жыл бұрын
손자부부의 심정도 잘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90세 할머니께 그러는건 너무했네요~오죽하면 할머니께서 광주까지 그 먼길을 가실 생각을 하셨을까 싶네요
@user-yu3nc1qg5e Жыл бұрын
젊은사람들이 모시고 산다는게 기특하네요~
@user-mf5kb9wi8n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마음이 부모같은 마음으로 손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네요 이런 할머니 마음을 손자가 알면서도 겉으로 퉁퉁말이 나오지만 속으론 진정 할머니를 생각한다는걸 손자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할머니와 손자의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user-xh4xp6pe3y11 ай бұрын
너무 많이 울면서 봤어요. 할매 보기 쉬운일 아닐건데 손주 사남매가 정말 잘 자랐네요
@user-wx4fc8pc2z8 ай бұрын
할머니 진짜 대단하시다. 훌륭하신 할머니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user-be7lz7jq3i Жыл бұрын
아들 추울까봐 천막 씌워졌다는 할머니 맘이 먹먹 해집니다 아프네 맘이
@user-gf9de8el9g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지팡이 사드리면서 데리러오셔서 다행ㅜㅜ 아파트 잔디 뽑시려고할때 안쓰러우면서 너무 귀여우심ㅜㅜㅜ 할머니 날추운데 건강 조심하셨으면...
@qkqjdi Жыл бұрын
개열받는데 뭐가 보기좋다는 거지… 할머니보다 더 옛날사람인거처럼 표현하고 틱틱거리는구만 손자부부들이;; 지 딸 데리러가는것만도 감사히 여겨라…. 모시고사는거냐 저게?? 얹혀사는거지 밥도 안남겨놓고 할머니가 안드신다고 한다고 진짜 먹지말라하네 후회한다.. 그러지마라.. 2015년 감성의 나레이션, 방송국 관계자들도 감당 안되네… 나이드는것만으로도 서러운데..그러지마라.. 진짜 마음을 마음대로 표현하세요..틱틱거리지마…
@nezzi2064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보세요! 그런 행동하는 것도 위하는 마음이 너무 크다보니 그렇게 표현되는 것이지요. 어느 손자가 저렇게 할머니를 위할 수 있겠습니까?
@qkqjdi Жыл бұрын
@@nezzi2064 그러니까 그게 핑계입니다 위하는 마음이 너무크면 너무 크게 표현하세요. 틱틱거리지마세요. 연세많으신 할머니보다도 표현을 못하면. 뭐어쩌라는건지 억지로라도 해야죠; 그리고 누가 할머님이 조금삐졌다고 밥을 진짜로 안줍니까???ㅋㅋㅋ말된다고 생각하세요?
@Michaela0309 Жыл бұрын
@@nezzi2064 뭔 마음을 봐요...딱봐도 할머니 구박받는구만..우리 할머니였음 쫓아가서 패고 싶은 심정인데요. 세상에 밥을 하나도 안 남겨놓...진짜 말을 잇지 못하겠네요.
@user-cy5li7ci8b Жыл бұрын
@@nezzi2064 위햇다면 적어도 밥은….
@user-pv4tc6dr7t Жыл бұрын
한장면으로 비난의 댓글 다시는분들은.. 저 손주부부가 혼자계시는 할머니 모시기위해 시골생활을 하고있고 20대의 젊은처자가 시할머니 모시는게 어디 쉬운일이라고 그리들 말들이 많으신지 화가나서 못참겠네요. 당신들은 시할머니 모셔봤어요? 삼시세끼 그리 잘 챙겨드리고 사나요? 밥솥에 일부러 안남긴것이 아니고 할머니가 자리잡고 누우시니 주무실꺼라 생각한것같은데..저도 저 손자입장이면 연세도 다리도 아프신 할머니가 자꾸 먼걸음하시면 속상한 맘에 화부터 날것같은게 충분히 이해되요. 할머니가 미워서가 아니라 너무 사랑하기에 속이 상해서..그런 맘을 겪어나고보고 알고나 비판들을 하시는지 참 웃기네요
@user-rl3mf3eu8k8 ай бұрын
진짜진짜 할머니 건강하시고 웃는모습도 참예쁘신데 그고운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지않으셨으면 하고 정말정말 바래봅니다 보는내내 할머니 마음이 어떠한 마음인지 알기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렷습니다 손자.손녀님들아 할머니가 너네들 키워준 그 하늘같은 그큰 공 잊으면 절대안돼요
@user-ry1uf5gr8x9 ай бұрын
눈물이 펑펑ㅠ 할머니 건강하시길... 손자 손자며느리 두 분 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user-rs2xt1fe6v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옥수수 3개에,,,,그동안 고마운 감동의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가족들과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소서 ~~
할머니가 섭섭하셔서 저녁식사를 안하셨는데,챙겨드릴수는 없어도. 밥 한그릇은 남겨주셔야 하는게. 기본 되리아닌가요?
@user-tp2nc5tm6rАй бұрын
ㅇㅈ이요 돼지같이 살만쪄서 며느리가 다먹은듯요
@user-bn9sh7eq4z Жыл бұрын
어린이집 원장도 문제네 아니 1시간 거리를 애랑같이 90넘은 할머니에게 걸어가라는게 말이냐?? 밤 어두워진 도로로 ?? 거참 심하네 암 오지게 걸리다.. 손녀 나오는부분에서 풀림... 으휴...
@ujulobadalo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는 영상이네오😢 할머니 건강하세요
@user-yv6vd4ju4t Жыл бұрын
나도 80대 노인 인데 배가 곺을 정도 를 너머 쓰러 질 정도인데 대단 하신 할머니 이시네요 !!
@yimgun3237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예쁘기만한 4명을 위해 자신이 고단하길 자처했더니 여전히 아직도 고단하기만 해 보이고 외로워 보여서 너무 슬프다... 그래도 아직 그 오래전 처럼 예쁘게만 보이나보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에 목안이 갑갑해진다 참..... 제발 여전히 건강하시길 간절히 바라요 할머니
@perser40perserbes9 Жыл бұрын
이영상보니 한참전에 돌아가신 어릴시절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생각이 나네. 제일 막내손주 귀여워해주셨는데 ,이제50이 되어보니 눈물이 흐르네요
@user-ur2uz9bj5d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살어온인생 보니까 눈물이 납니다 부모는 자식사랑이 끝이 없음을 봅니다 먼저 간 자식 무덤에 날 데려가 라고 말하는것을 보며 눈물이 납니다 태어난 순서대로 죽으면 얼마나 좋겠나 싶다 손자가 참 효자네요
@Michaela0309 Жыл бұрын
손주네 부부가 참... 전 좀 그런데요. 아니 밥을 하나도 안 남겨놨네. 생각이 있나?
@maillog4 Жыл бұрын
옥수수를 꺼내는데 눈물이 주체할수가 없네 ㅠㅠㅠ 하 ㅠㅠ
@nancykim539111 ай бұрын
늙은다는게 자연에 이치라지만 서글프네요 손자며느리도 밥드시라고 한마디 안 거들고 밥도 안 남겨놓고... 참 매정하네요. 할메한태 반말이나 지꺼리고.... 자식 소용없는거 아는데 보니 서글퍼 눈물납니다. 할머니 건강히 오래 오래 사세요
@user-zg3sx4ub6q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가족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ㅠㅠ 할머니 너무귀여우세요
@user-fi1vk5vr6q Жыл бұрын
할머니와 손자분 감동입니다~ 핳머니 건강하세요~~^^
@user-in8bo6jh5v Жыл бұрын
손자분이 넘나 착한거갇어서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wf8gp3ce6w Жыл бұрын
할머니도 ㆍ손자도 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 너무 좋아보여요
@user-xf2ot9fg8x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은 일때매 떨어져살지만 평생 같이 살아온 90넘은 엄마같은 할머니가 있는데 손자와 할머님의 애틋한 관계가 느껴집니다. 며느리분도 자식걱정 하는 맘에서 툭툭대실 수 있지만 정겹게 대해주시는게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어떤 며느리가 힘들게 시골로 시집와서 농사도 돕고 육아에 할머님까지 모시고 살 겠어요 정말 훌륭하고 멋진 사랑이 넘치는 가족입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user-pv4tc6dr7t Жыл бұрын
역시 할머니사랑을 아시는분은 보는 해석이 이리 현명하시군요~~ 손주부부 비판하는 사람들 속이 터지겠어서 일일이 답글 달고 다니던중 님의 댓글보고 화가 풀리네요^^ 인간들이 지들은 겪어보지도 겪을 마음도 없으면서 입들만 살아가지고..그리고 손주며느리가 일부러 밥을 안해놓은게 아니고 밤9시넘어 할머니가 자리하고 누우시니 주무실꺼라 생각해서 그랬던것같은데 어찌들 단순하게 그장면 하나가지고들 판단하고 비판들하는지 짜증나죽겠네여.난 손주부부가 너무 대견하고 고맙고 사랑스럽게만 보이던데..
@user-ls7jc9dm5j9 ай бұрын
할머니에 손자를 향한 깊은 사랑에 눈물이 나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