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버섯산행#꽃송이버섯
◀오늘의 이야기▶
지난주 산행에서 꽃송이버섯이 나온 것을 확인하고서 해마다 구광자리로 가서 대박을 하고 오는 곳으로 출발하였지요.
입산하고 잠시후에 만난 꽃송이버섯을 보니 조금 늦게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역시 만나는 꽃송이버섯들 마다 버섯의 갓 끝부분이 어느새 건조되어가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해마다 대물꽃송이버섯을 만나는 곳으로 갔더니 역시 아주 커다란 꽃송이버섯이 싱싱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가뭄이 심하여 걱정을 하였지만 한 순간에 모두 씻은 듯이 사라지고 가는 곳곳이 또 커다란 꽃송이버섯들을 만나고 기분좋은 발걸음으로 하산하였습니다.
◀The story of the to day▶
After confirming that the mushroom came out on the hike last week, I went to Gugwangsa every year and started to go to the place where I came back with a jackpot.
I thought I came a little late when I saw the mushroom I met a little after entering the mountain, but the end of the mushroom was drying out for every mushroom I met.
Still, I went to the place where I met the giant mushroom every year, and the very large mushroom was smiling brightly looking fresh.
I was worried because of the severe drought, but at one point all disappeared as if I had washed up, and I went down the mountain with a pleasant step after meeting large mushro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