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묘적사에서 만난 빗소리입니다. 서울 인근이지만 깊고 조용한 산중에 위치한 묘적사는 계곡물이 옆에 흐르고 있어서 자연 풍광도 아름답습니다. 오래된 절 묘적사의 대나무숲과 돌탑 위의 부처님 그리고 5월의 초록이 물들은 나무, 숲에 떨어지는 봄비 소리에 지친 심신을 위로해 봅니다. 잠못 이루는 분들께 선물합니다.
This is the sound of rain I met at Myojeoksa Temple located in Namyangju-si, Gyeonggi-do. Located in a deep and quiet mountain near Seoul, Myojeoksa Temple has a beautiful natural scenery as the valley water flows next to it. Let's comfort the body and mind tired of the bamboo forest of the old temple, the Buddha on the stone tower, the green trees in May, and the sound of spring rain falling in the forest. This is a gift for those who cannot sl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