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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떠나는 얼렁뚱땅 산티아고 순례길 브이로그.
14일차, 지루한 구간 맞아? 산티아고 순례길 중 가장 지루한 구간 후기. 프랑스길 노잼 구간. 순례길 걸으며 만난 특이한 사람들. 부르고스에서 혼타나스까지 31.37km 배낭 없이 걸어가기. 혼타나스 알베르게 추천. 혼타나스 커뮤니티 디너 후기
2024/05/23 생장에서 출발
2024/06/24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도착
걸으면서 편집하고 업로드 하는 산티아고 브이로그
생생한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
* 맞춤법 열받음 주의
* 엉망진창 영어 주의
알베르게 | Albergue El Punt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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