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공자로부터 시작된 유교 01:48 유교가 조선에 자리 잡은 이유 05:52 조선시대 가장 심했던 욕? 08:29 의리를 지켜야 할 최고의 대상 09:11 이방원이 유교에 집중한 이유 11:59 유교 가이드북, 가례 16:35 백성들을 깨우치기 위해 책을 만든 세종

이 강사님이 제일 안정적이고 밎음이 가고 목소리도 좋고 제일입니다❤

시작은 학문이었으나, 그게 종교화가 되면 탈레반화 된다는 교훈

유교는 사람 위에 사람 있고 사람 밑에 사람 있다는 전제조건 하에 만들어진 종교이죠.

일본이 메이지유신으로 근대화 되고 있을때 조선은 서양인들은 자기조상 제사도 안지내는 놈들이라고 배척하고 조정에선 장례식을 몇일 지내야되나 이딴 토론이나 하고 있었다지

유교가 근대화과정에서 퇴색이 된건 신의 한수임. 아니면 유교탈레반이란 말이 밈이 아니게 되었을지도

유학은 원래 현실중심적이고 실용적인 학문이엿다 군주가 자격이 없으면 갈아치울수있다 라고 하는 학문은 최초엿을걸

사회보시는 분의 나레이션이 너무 좋네요 .

유교가 나쁜건 아님 기원전 6새기때 나온 사상을 근대까지 무비판적으로 지침으로 삼은 선비들이 나쁜거지

유교 = 백성들에게 충성을 강요하는 가스라이팅

결국 우리민족에게 큰 도움 안되고 쇠퇴하게 만든 결과물 아닌가

큰별쌤ㅋㅋㅋㅋㅋ조나단 기특해 하는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무기. 유교. 장단점. 장점. 단점.

지배층 자신기득권 유지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유교는 잘못된 문화라고 본다. 차별을 했던 문화, 그러기에 지금도 완전하게 사라지지 않았다.

유학은 별거없다.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즉, 임금은 임금 다와야 하고, 신하는 신하 다와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 다와야하고, 아들은 아들 다와야 한다는 수직적 위계구조의 정명사상인 것이다. 즉, 가치순응에 따른 질서와 인간성의 회복이 중요하다는 정치사상이다. 이를 위해 질서를 이루는 개념을 정의하고 정립하는 권위가 필요했고 이게 사적 수직질서의 머리인 아버지를 떠받드는 효와 공적 수직질서의 머리인 임금을 떠받드는 충이 기본되고 인간의 성정인 희로애락애오욕 칠정과 그것에 기본이 되는 사단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인간의 본성을 두고 본래선하니 교화를 중시하는 성선설의 맹자와 본래 악하니 법으로서 통재하며 규율로서 훈련시켜야 한다는 성악설의 순자가 갈린다. 법가도 실은 유가의 파생인 것이다. 유학이 유교가된것도 별거 아니다. 가르침이 대물임 되면서 그 이치가 외연을 확장 시켜 발산하기보다는 오히려 정수를 찾는답시고 수렴해 버려 끝내는 자왈子曰~로 대표되는 교조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을 따지기위해 유학인데도 도교와 불교등에서 잡다하게 끌어온 성리학이 나오면서 이경향은 되려 심해졌고 이 크리티컬을 제대로 먹은게 수입한 고려와 정착시킨 조선이다!!!! "애초에 공자가 괴력난신은 논할 바가 못된다"라고 한것은 '어짜피 그 원류와 시시비비를 따지는것은 오랜 시간동안 스러진 결과이니 다만 유익하면 쓰고 무익하면 버리면 그뿐'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과감한 포용혹은 인용의 표현이다. 그래서 유교는 충효를 세우기에 적합한 조상제사를 적극적으로 미는 대신 산천초목의 제사를 비하하면서도 또 필요하다면 마지못해 하는척 하는 이중적인 잣대를 보인것이다. 많은이들이 조선의 유교식제사 때문에 제사가 유교에서 온것이라 착각하지만 제사는 이미 그 오래전 부터 있었다. 단군왕검이란 무엇인가? '박달나무 아래서 제사를 지내는 왕창 큰 칼을 가진 임금'이란 뜻이 아니던가! 단군은 국무國巫 즉, 나라 최고위의 제사장이엇다. 지금 남은 제사는 그러한 여러제사중 조상제사가 소위 "주문공가례"라고 높여부르는 주자가례로 정비된 것이다. 물론 귀신을 부르는 물건이라 온갖 잡된것들이 여전히 섞여잇기는 하다.

암걸리겠다 .ㄷㄷㄷ

이거구나 한반도 뒤진게

한반도 유교의 뿌리는 내로남불이었군.

이방원이 쿠데타를 성공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편하게 사는건데 ㅎㅎㅎ 이방원 아들이 세종대왕인데.....

유교 탈레반의 시작

조나단은 ㅋㅋㅋㅋㅋ ㄹㅇ 역잘알이네

유교탈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