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은 리 씨의 역사에서 가장 처녀 성 노예를 그 나라에 헌정했습니다. 세종은 밍 국가의 백업으로 종교의 국내 정치, 종교를 안정시켰다. 결과적으로 세종은 자국의 소녀를 종교에 팔았습니다. 성 노예는 명나라의 명령에 의해 강간 당했고 노화로 매력을 잃었을 때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들은 한국인들에 의해 차별되었고 남은 생애에서 외로워졌습니다.

@@hiroono1 수면음악

@@user-nl3uh3li8y 나는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거짓말은 말하지 않는다.

그럼 어느 나라....?​@@hiroono1

@@super_HAYANGEE 한국인은 왜 무엇이든 거짓말을 하는가? 대답하십시오.

키큰거 멋진대 하나 걸리는게 그시대의 잘생김.....흠....ㅋㅋㅋㅋ 문종어진이 있었으면 좋겠다..ㅠㅜ

그 당시에 개잘생겼다고 실록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면... 현재 연예인 누구랑 닮았을지 궁금하다 ㅠㅠㅜ

@@opchi2045 tmi로 이야기하자면 문종은 지금 기준으로 하면 마초남에 가까웠음 풍채가 좋고 수염이 아름다워 삼국지 관우의 풍모를 보였다고 함 명나라 사신이 문종 세자 시절 얼굴보고 '와 ㅅㅂ 이 나라는 자연환경이 좋아서 그런가 이리 아름다운 인물이 다 나네' 이랬다고 함 이외로 지금 기준으로 미남형 얼굴은 연산군 이었음 연산군일기의 기록에 따르면 키가 크고 가녀린 체형에 하얀 피부에 고운 이목구비를 갖고 있었다고함

기록은 기록일뿐 그게 진실일지는 아무도 모르죠

A

덕분에 알아갑니다

고증? 저때 가채했는데 저게 고증을 잘한거냐?ㅋㅋㅋㅋ 진짜 멀청

@@user-yx8tq4ee5t 채색에 관한 것만 말씀하셨으니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죵 뭘 또 멍청까지…

@@user-yx8tq4ee5t 난독...

@@user-yx8tq4ee5t 이런 애들이랑 수능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봉씨가 좀 그런게있음

@@user-pq5yj6gd9l 봉주노

탑레즈유투버가 됐겠죠?

50년, 60년도 이후로 문화가 갑작스래 개화기때 풀어진 동성애관념 및 유교가 갑자기 보수적으로 변하면서 이렇게됌 근대까지만 했어도 동성애는 그리 질타받진 않았음

일본은 오히려 동성애를 진정한 남자의 풍류라며 권장하기도 ㅋㅋㅋ

남자와의사랑이 진짜라고하던 그리스

지 멋대로 뇌피셜로 역사쓰네 ㅋㅋㅋㅋㅋㅋ

일반적이지 않아서 기록에 나온것임... 뭔 말같잖은

일제시대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어떻게 보존할수 있었을까요

@@rg-fx5ep 어떻게 지켰는지는 모르겠는데 꽤 소실됐다고 들었어요

@@rg-fx5ep 사본을 여러개 작성해서 전국 곳곳에 나눠 보관했어요 실제로 전쟁을 거치면서 몇몇곳의 실록은 소실되기도 했구요

세계적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잇다 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많이 남길 수 있었음이 여실히 보이는 만큼 숱하게 겪어온 전쟁들로 인해 정말 아예 없어진 자료들이 더욱 아깝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미련이 막 남잖아요ㅠㅠ

그 죽은 남편 따라 자진했다 이랬던건 조선 후기때 열녀문 받으려고 시댁집에서 그랬다 배웠으니 저당시 조선초에 열녀전은 위인전 같은 느낌이었을것 같네요. 약간 위대한 여인(어머니, 부인, 딸)상 모음집 느낌일까요

@@user-rm9nh9ud2p 훈육서 맞는데 뭔소리람? 열녀전으로 과외까지 받다가 빡쳐서 던져버린거임.

위인전이나 평전 주고 이 사람과 닮게 살아라 라고 하는 것부터가 짜증났을수도ㅋㅋㅋ

꼰대 같다고 생각했나보다ㅋㅋㅋㅋ 성격 불같네

@@user-br2vm1ff6w 맞아요 저는 열녀전 부터 열받긴 했어요 ㅋ 열녀전이 그런거잖아요 여자는 입꾹닫 남편과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애 낳고 손이 닳도록 봉양하고 살아라 그거잖아요 ㅋㅋ

@@user-qw8dr7xv7x 저 때 열녀전의 열녀를 한자로 쓰면 列女입니다 여자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여성 위인 모음집이라는 것이지요

@@user-rq2ip3oz9i ? 영상에서 열녀전이 뭔지 설명해 줬어요 이미 ㅋㅋ 설명은 감사한데 이 영상 본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 입니다. 제가 댓글 단 내용이 이해가 안되셨나본데 당시에 여성위인은 입꾹닫 하고 남편과 가정을 봉양하고 손발 닳게 자기 희생을 실천한 여성들을 위인으로 삼았지 남자보다 목소리가 크고 자기 의견이 뚜렷하며 커리어가 대단한 여성을 위인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에 열 받는것 입니다..

@@user-qw8dr7xv7x 1. 열녀전에는 나름 커리어 쌓은 여자들도 나옵니다 2. 여자들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배경에는 힘든 육체 노동이 거의 사라지고 서류나 사무실 내의 가벼운 노동으로 충분히 업무가 가능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3. 길게 갈 것도 없이 70-80년대처럼 일일이 모든 문서를 수기로 작성해서 결제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면 여자들 커리어는 상당히 많이 제한되었을 것입니다. 저 열녀전이 한나라 시대 나온 책인데 조선 기준으로도 천년 전이니 ....

@@user-qw8dr7xv7x 그리고 예전에는 남편에 대한 희생과 가족 봉양의 대가로 상당 부분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었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적처는 엄청난 권위를 지녔습니다 지금은 페미니즘의 영향과 전통 가족 제도 붕괴+새로운 것은 안 생김 이 둘의 결합으로 전통적 여성 행동에 부정적으로 보게 된 것 뿐이지요

유교국가에서 미신적인걸 궁에서 하는 건 위신이 안서니까요. 그렇게 첫째를 쫓아냈으니 2트는 안되겠다 싶어서 두번째는 안내치고 봐주다 터진게 아닐까요? 아무리 요새 결혼이혼재혼이 쉽다지만 재혼만 수차례하는 사람을 좋게 보지않는데 그 시절이라고 다를까요. 며느리가 이상해서 그렇다고해도 한두번이지, 계속 그럼 이상한 며느리만 뽑는 사람이 문제가 되는건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에요 답글에 채홍을 보게되서 너무 반갑네요ㅠㅠ

재밌나요??

@@user-hr7br3iu9w 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어서 3번 정독했어요~

@@siuagain 오옹 함 믿어볼게여

@@user-hr7br3iu9w 헤헷!!

영조 : 헤헤

@@dudtkddjqrpdmltls 았...

그래도 세종께선 본인이 살아계셨을 땐 가내 두루 평안하기라도 했지(세종 승하 직후 문종도 갑자기 승하, 어린 조카에 몹쓸 숙부 왕위 찬탈 들어가고 솔직히 생판 남이고 처음보는 며늘사위 인성 맞추는게 어디 쉬운 일인감), 영조 인조 선조 이 셋은 사는 내내 지 손으로 지 가정을 풍비박산 낸 꼴통 애비라 대왕과 비교하면 너무 섭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영조 - 유치원생 아들을 영재교육하겠답시고 윽박질러대더니 나중되선 혼자 알아 척척하면 지 무시한다고 쌍욕, 물으면 혼자 못하는 병신으로 매도한 최악의 애비. 결국 아들은 연쇄살인마가 되서 왕자로 태어나 아사하는 걸로 종결. 인조 - 인질로 끌려간 아들이 조선에 오자마자 몸구멍에 피를 다 쏟고 사망(유력용의자 1호) 그 아들의 처에게 역모누명, 손주들에게까지 죄를 물어 줄초상보냄 선조 - ㅈ을 ㅈ대로 다루었나, 자식농사가 죄다 ㅈ같아서 왕자 세 놈이 국운이 걸린 전쟁통(임진왜란)에도 백성들을 강간, 납치, 폭행, 강탈, 심지어 살인까지해서 원성이 자자한데도 쌩까고(이 중 하나가 인조애비되는 인간임. 그래서 인성이 그 모양이던가..) 그나마 멀쩡하던 왕자인 광해도 질투해서 인성나락보낸 원흉

자유영혼이었던듯요. 조선초라서 아직 고려시대 자유스러움이 남아 있었는데 수도는 그래도 유학적으로 갔지만 지방은 아직 원초적인게 남은 상태 순빈봉씨는 지방출신이래요. 그리고 첫며느리가 덩치가 크고 얼굴 검고 좀 못생겨서 두번째는 덩치가 작고 피부가 하얀 가녀린 미녀를 뽑았어요. 아들이 첫 며느리한테 관심이 없었거든요. 근데 봉씨에게도 관심이 없었던(둘다 성격이 안맞음) 봉씨가 들어 온 후 이미 권씨와 홍씨가 마음에 들어 온 상태... 문종 입장에서는 뭐 저런 무식한 여자가 다 있어 하는 수준이 봉씨였어요.

김씨는 어리숙하고 소심하고 답답해서 대화 안통하고 봉씨는 뭐 무식.요란.정신없는 수준 그리고 둘다 지적인 문종과 대화가 안통했다고 해요. 아시다시피 세종의 아들 딸 들이 다 똑똑한 보고 자라온 부류와 너무 다르고 엄마랑도 너무 다르죠. 여동생과도 다르고...권씨와 홍씨는 반대로 말이 통하고 행동이 조용했다 해요. 잘 교육받은 아가씨들이었죠.

전기여서 다행이지 후기였으면 목 날아가고 3대가 망했음

@@user-rp6ti5jk9l >>> 🤣🤣🤣🤣🤣글게요...태정태세비욘세라니...ㅋㅋㅋㅋㅋ

ㅇㅈ나머지셋은 아무생각 없는듯ㅋㅋㅋ어휴

@@amdre4159 나머지가 왜요? 놀라는 것도 금지인가요? 다양성 인정해달라는 분들이 왜 다른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에는 한심해하죠?

ㅠㅠㅠㅠ 맞네요.. 수양대군은 아버지 세종보단 할아버지 이방원을 닮은 사람같음 물론 이방원은 백성한텐 원군이였다 들었지만

진짜네... 문종이 조금만 색을 밝혔더라면... 그 아들은 문종 승하 당시에 장성했을 수도 있겠네

헣 그렇네요

문종이 책을 너무 좋아하고 색을 밝히지 않은 것도 후사가 늦은 이유도 되네요.. 여자를 좀 더 좋아했다면 자식이 더 빨리 태어났을텐데 안타깝네요.

드라마에서 문종이 누워있는 것은 병약한 것이 아니라 국상이 줄줄이 나서 몸이 허약해져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서희

연예인됫겠져 용모가 제일 이쁜사람으로 뽑았다고했으니 윤아정도되지않았을까??

ㄹㅇ이쁜미친년캐릭터는 못참지 ㅋㅋㅋ

사람 보는 눈은 없던듯.

아무래도 비즈니스였으니까

..

한 분 두 분 이렇게 써야지 1분 2분은 시간 말할 때 쓰는 거...

웬만하면 댓 안다는데ㅠ(맞춤법) 1분2분은좀 . . 심하네요ㅠ 몰랐던 이야기를 가르쳐주신건 감사해요

뭔 말인가 했네;

ㅋㅋㅋ

조상이 기황후임ㅋㅋ 순빈 봉씨 할아버지의 엄마가 기황후 조카ㅋㅋ

​​@@natural4014와 그래서 외모는 출중한데 성격이 포악하구나

재결합한건 맞았던듯요. 남씨는 좀 문제가 있었던듯요. 지금으로는 발달장애가 있었던거같구요. 송씨(단종왕비의 고모)는 친정가서 병을 치료하는데 성공했어요. 둘사이는 애틋했어요. 딸을 둘 낳았고(한명만 커서 결혼함) 딸이 시집가서 낳은 아들은 연산군딸이랑 결혼해요. 송씨때문에 쫏겨난 정씨의 남동생이 문종 사위 ㅎㅎㅎ 다들 연결됬어요. 막내아들이 세조 편을 잘 들어서 잘 살았죠. 자기 처조카(정순왕후)와 친조카(단종)도 버리고 우리가족끼리만 잘 살자였거든요.

세조는 단종의 세자빈 간택을 주도한 사람입니다. 외척이 막강하지 않고 재력등에서 좀 떨어지는. 자신의 어릴적 과거 급제 친구 집에 가서 처자를 구해 옵니다. 그 친구 누이는 세종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응원군의 부인으로 삼았고요. 또,친구인 송현수에게 딸을 단종의 세자빈으로 삼게하죠. 왕실 가족을 모두 자신이 컨트롤 할수 있는 가문들로 셋업 시킨거죠. 그런데. 단종을 폐하고 자신이 등극하고자 하는 욕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이상 단종의 울이 되어주는 정종과 그의 누이 정씨 부인은 갈라 놓아야 했지요. 그 당시 궁궐 바로 옆에 민가 60 여채를 헐고 직접 지어준 세종으로 인해 이미 그들은 젊은 재력가와 세도가가 됐으니까요. 이들의 이혼은 정치적인 뜻이 다분한 것 같습니다.

@@user-oi1gi3wo8b 댓글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 헐.. 빈이 무섭다고 한거보면 진짜 사랑도 아니고 이건 뭐 강제성인데 너무하네..ㅠ 거절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얼탱이가 없네

아...진짜...남일인데 답답해지네. 빡...

3억3천3백만원 넣어줬으면 안던졌을텐데ㅋㅋㅋ 돈이 적었네ㅋㅋ

앜

^^1발

문제는 궁에 세자빈후보든 뭐든 입궐하면 다시는 결혼 못하는게 문제.법도가 그러해서

유교국가라 법도 어쩌구하면서 못했을걸유

@@dgdrt356 아 그거 잘못된 속설로 밝혀졌음. 족보를 바탕으로 삼간택에 참여한 규수들의 가계를 추적해봤는데 모두 시집가서 가정 꾸리고 살았음

그 영화 제목이 뭔가요?

망나니

뉴스사회면 꽉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몇 댓글 이상함 구타와 강간을 한 사람인데 자뀨 시대를 앞서 나갔대... 요즘 시대에 저런걸 봐주나..?

병으로 내보내는건 진짜 너무한듯 아니 이제 왕실의 사람인데 보살펴주고 간병 좀 해주지..

아마 제가 알기론 세종대왕이 지병 많이 알았던걸로 아는데요....그거 때매 자식들은 건강하길 바래서 쫒아난게 아니였을까요?

자기자신이 약한 몸으로 고생많이해서 그런듯

며느리의 증세가 정신병적 증세가 있으니 나라의 종사를 맡길 수가 없다 라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겠지요. 건강한 세손을 빨리 봐야 왕권이 안정되는데 아들 부잣집에 바람잘 날 없던 태종시대의 비극을 잘 아는 세종 입장에선 더더욱 건강한 적장자 세손을 봐서 안정시키고 싶었겠지요. 하지만 세종의 바램대로 되지 않고 결국은 수양대군이 피바람을 일으켰지요.ㄷㄷㄷ

근데 그걸 뜰에 던지진 않을듯... 방에 안 읽고 보관해둘 것 같은데

님이 생각하면 그 열녀 아니에요 그냥 여자들이라는 말이지요

고려때 동성애가 있었다구여???

@@songsing8040 동성애는 오오오래 전부터 있었음

그럴려면 각색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닐듯 ㅋㅋㅋ

그니까여 개재밋울듯..

흥미진진할 듯 ㅋㅋ

흥미돋

@@user-bq1fd8xc3v 그러네요.

@@user-bq1fd8xc3v 99 ㅣ 9 9ㅣ9 ㅣ999 9ㅐ ㅏ ㅏ ㅏㅏ

님 생각말고 팩트를 알려주세여!!!

@@songsing8040 사실을 알고 싶으면 직접 시간을 거슬러 가보시던가요.

???????? 개인의 해석은 자유지만 영상의 내용이 실록에 기재된 걸 바탕으로 한 건데요 그리고 세종의 어머니와 부인의 가문을 숙청한 건 태종의 강력한 의지로 밀어붙인 거라 태종 사후 세종이 굳이 그럴 의향은 확실히 없어 보이고요 대체로 제왕이 기가 너무 세면 정실 부인과 해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더라고요 음~ 똑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한나라 무제, 청나라 강희제는 황후들이 다들 폐위당하거나 오래 살지 못했는데 문종도 왠지 정식으로 혼인하면 부인들과 오래 못 사는 그런 운명이었던 게 아니었나 추측합니다

막돼먹은, 싸패 , 순빈 봉씨!

그렇지요.강한 울타리를 쳐줬겠지요 공강합니다

문종이 못생겼다는건 어디에 나옴? 이 나라는 산수(山水)가 기절(奇絶)하므로 이런 아름다운 인물이 난다.라는 평을 받았고 관우를 닮았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user-fc5ev4vi4f 원댓분은 문종이 첫번째 부인 얼굴 못생긴걸 대놓고 싫어했다고 말하는듯요

​​@@user-fc5ev4vi4f 문종 외모가 아니라 문종 첫번째부인 외모

???????? 여자인걸 떠나서 사람을 죽기직전까지 패고 술먹고 돌아다니고 싫다는 여자한테 강제로 동침요구하고.. 그냥 미친 인간인데요..? 심지어 엄격하지도 않고 엄청 참았는데..

그러게요. 어차피 맘에 안들면 짜르고 이렇게 저렇게 기록해버리면 그만일 것 같아요ㅋㅋ

실록은 왕도 간섭 못하지 않나

실록은 믿을만 합니다. 애초에 왕은 자신의 실록을 죽어도 보지 못하게 할만큼 절대적이었던게 실록임. 사관들이 적던 실록하나만큼은 믿을만하다고 볼 수 있음.

조선 전기의 열녀전은 그냥 효녀, 현모양처, 기타 덕 있는 여인들의 이야기라고 봐야해요.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고려 문화가 강하게 남아있었기 때문에 남녀차별이 그렇게 극심하지 않았고 남편을 따라 죽기 시작한 것은 조선 후기부터입니다. 그리고 그 시대에 왕이 준 걸 집어던졌다는 건 여장부가 아니라 그냥 미쳤다고 봐야하는겁니다...

@@user-bz7ok3pm6n 죽으란 내용만 아니면 괜찮다는건가요?

@@yeah479 그런 말 한 적 없어요;;

@@user-bz7ok3pm6n 남녀차별이 극심한정도는 아니고 약간 심한(?)정도라 죽으란 내용까진 없으니 그정도면 버릴만한것도 아닌데 왕이 준걸 던졌으니 미친여자다 라는 맥락으로 읽혀서요ㅎㅎ 이정도면 님이 쓴 댓글 그대로 해석한것 아닌가여..ㅋ

@@yeah479 아뇨. 이걸 어떻게 설명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1. 열녀전은 여자 죽으라는 내용인가 = 그 정도는 아니다. 조선 전기와 조선 후기의 여성인권은 많이 차이 났다. 2. 왕이 준 열녀전을 집어 던진 봉씨는 여장부인가 = 왕이 똥을 줬던 금을 줬던 그걸 남들 보는 앞에서 집어던진 건 여장부고 대장부고 그냥 미친 짓이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