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ing farewell to our beloved sons 'Rangra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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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Our precious sons who made us realize what the happiest thing in the world is for 30 weeks,
and what the saddest thing is... became a star in the sky.
We are still suffering, even now, while uploading this video,
but we will try to overcome the sadness through many people's experiences and consolation.
We wanted to thank all those who gave love and blessings to Rangrangs.
Thanks to your overflowing love and attention, we were happy throughout the IVF and pregnancy period.
Thank you so much.
I am still lost on
what to do and
what to show on the By Jinny channel...
but I will have the belief that one day, this pain will end and we will recover. I will return again.
Thank you
From, By Jinny.

Пікірлер: 382

@user-vt9ih1rp7n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바이지니의 남편입니다. 많은 분들의 위로와 응원의 댓글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저희 부부의 일을 알린 지 5일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200여분 이상의, 많은 분들이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그 일을 겪은 후 저는 어떤 위로의 말보다 남들의 불행이 더 위로가 되더라고요. 같은 혹은 나보다 더 큰 불행을 겪은 사람의 경험담을 찾아보면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면식도 없는 분들의 ‘어떤 말로 위로해야될지 모르겠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댓글도 하나 하나 읽다보니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댓글 안에는 원래 구독자로 응원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또 저와 같은 유사한 아픔을 겪었던 경험을 나누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불행으로도 위로받았지만, 응원 메세지에도 한번 더 큰 위로를 받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이 영상도 우리의 일들도 흐릿해질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이 타이밍이 아니면 이런 댓글도 달기 어렵지 않을까하여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honey_juni 3 ай бұрын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자식을 가슴에 뭍는경험은 하지 않은 사람은 알수가 없습니다... 어떠한걸로도 지워지지않고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그치만 제일 중요한게 두분 두 부부간에 건강과 사랑입니나. 힘들지만 또 헤쳐나가실겁니다 그리고 또 좋고 행복한 날들도 꼭 옵니다 용기 내시고 건강하시고 저도 멀리서 응원하고 두분 행복해지시길 기도하고 또 기도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fullmoon-unnie 4 ай бұрын

얼마나 울고 아파하고 괴로워했을까요. 편집하면서는 얼마나 많은 통곡이 있었을까요. 같이 울면서 봤어요. 파랑이 노랑이도 30주간 정말 행복했을 거에요. 많은 이들이 위로하는 마음이 하나로 모여 지니님 부부에게 닿았으면 합니다.

@user-qx8tc8bj4t 4 ай бұрын

영상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 울었습니다. 어쭙잖은 위로조차 상처가 될까 염려되어 길게 쓰지도 못하겠어요. 그저 평안이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user-id4ht1hj9x 4 ай бұрын

뱃속에서 꺼낸 아기들을 직접 마주한 아빠의 편지 같습니다. 눈물이 너무 나서 주체가 안되네여…

@jny2378 4 ай бұрын

그 어떤부분도 그대의 탓은 없습니다. 그대의 마음과 몸을 위해 하늘 어딘가에 기도 합니다

@Lee-jp3fe 4 ай бұрын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지나가려다가 댓글 남겨요. 사실 10년만 더 이른 시점이었다면 아기뿐 아니라 산모도 사망했을 수 있는.. 또는 사망까진 아니더리도 뇌, 심장 등 장기에 저산소성 손상이 가서(워낙 과다출혈이니까요) 영구적인 장애가 남았을 수 있는 매우매우 위험한, 초초초응급상황에서 의료진이 그래도 산모 한 명이라도 무사히 살렸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현실이 그렇구요. 나 살려고 자식을 보냈다는 건가? 하는 자괴감에 너무너무 괴로울테지만.. 시간이 점점 치유해 줍니다. 그리고, 그 날에, 사실 나도 그 수술방 침대에서 사망했었어야 했지만 기적적으로 제2의 삶이 주어졌다는 것을 매일 생각하며 살아가게 되실 거예요..

@MinhaLee-jj7bw 4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는데. 신기하게 몇주전 제가읽었던 남편님이 카페에 쓰신 글과 연결된 분이었네요. 저도 4년전 33주된 딸을 태반조기박리로 잃었거든요.. 남편분이 쓰신 글보고 예전 제생각도 나서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프기도하면서 자꾸 생각나고..의식은 되찾으신건가 궁금했었어요. 먼저간 제딸이 우리 둥이들과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에요. 두분다 마음 잘추수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moonroad0613 4 ай бұрын

5년째 난임부부라 밤에이런저런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고 한참을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수백마디의 말이 떠올라 오늘 영상을 다시 찾아왔지만 제 어떤 말도 이미 수많은 눈물을 흘리셨을 두분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을 거 같아요. 저는 성당을 다니는데 정말로 어제 잠들기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기도를 했습니다. 마주한 적 없는 두분이지만 정말 진심을 담아 간절히 기도했어요. 종교를 떠나 이런 마음들이 다 모여서 두분께 닿기를 바라봅니다.

@user-yt1ps2pz8f 4 ай бұрын

꼭 안아주고 싶네요 기도할께요 마음에평화가 오기를 기도할께요

@user-ef6dn9qe3d 4 ай бұрын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아가들은 하늘나라에서 엄마아빠 행복한모습 보길 바랄거에요.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 두분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user-fe6hd1co2e 4 ай бұрын

나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만큼은 더이상 안하시면 좋겠어요..

@user-po1wn6cu3q 4 ай бұрын

지니님 오래전부터 구독해온 구독자입니다 저도 시험관으로 아기를 가졌고 분만하면서 갑작스러운 어지러움과 호흡곤란에 정신을 잃었고 아기를 응급제왕으로 낳은 뒤 과다출혈로 자궁적출을 했어요 일어나보니 저도 중환자실, 아기도 중환자실이였어요 그렇게 낳은 아기는 지금 심한 뇌손상으로 발달이 안되 평생 누워서 지낼수도 있다고해요ㅠ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ㅜㅜ 너무 힘든 시기 잘이겨내시고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user-nz2yu7rn9f 3 ай бұрын

더불어 구독자님의 마음도 몸도 내내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user-pp9fh6ek1b 3 ай бұрын

유산 2번과 암판정.... 몇년동안 반 미췬뇬처럼 살았죠...... 암환자가 되면서 인터넷 서치결과 아기 못낳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임신내내 매일 기도하며 겨우 출산했지만 아기키우는건 제 체력과 성향에 너무나 힘이들어요. 자유도 없고 오로지 자식에. 평생. 매달려야합니다. 세상에 아기없으면 이상하게보는 시선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전 그 시선이 두려워. 애기 낳은것도 있거든요. 하지만 그게 반드시 옳은것은 아니란거. 이런저런 이유로 아기 안갖거나 못갖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ㄷ.. 이제보니 자식은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해요 `나 이제 아기 못갖아` 하면서 슬퍼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두분이서 더 자유롭게 못다한 데이트, 여행, 사랑, 자기계발하시면서 꿈을 이루셨우면 좋겠어요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랑랑이들만나서 다음 생이있다면 꼭 다시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게살길 바랄게요 힘내셔요.. 지금은 두분만 생각하세요

@Sunny-rm6gx 4 ай бұрын

제가 시험관시작할때쯤 지니님 시험관 성공하신것 보며 희망을 얻고 시작했었어요. 출혈이 멈췄다는 것 보고 아이고 이제 안심이다 했었구요.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지ㅜㅜ영상보면서 눈물만 나네요...지니님은 아기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어요. 그냥일어난사고라고하지만 큰병원에서 왜 이런위험을 미리알지못했는지...원망하게 되네요. 30주동안 엄마아빠에게 사랑을 알려주고간 랑랑이들. 저도 기억할게요. 몸조리 잘하셔요.

@user-yt4hx8db7t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시청하다 댓글남겨봅니다 저도 23년8월에 시험관으로 둥이임신후 10월에 14주만에 심장이멈췄어요 그후 바로암판정..참 ..신이란게있는건지 왜나에게 이런일이있는건지 원망도많이했었네요 어제는 문득 내가지금도임신중이라면 곧 출산을앞두고있겠다 생각이들더라구요..저에겐 제인생중23년도가 제일힘든한해였어요ㅠㅠ 많이힘드시겠지만 울고싶을땐 차라리우는게더낫고 참지마셔요 맘껏슬퍼도해보고 맛난것도드시고하세요 저는 또다른행복을위해 살아가보려합니다ㅠㅠ 힘내세요..

@user-hh7jk8kw8d 4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파요 어떤말로도 형용할수없습니다

@shiningtoday_ 4 ай бұрын

쓰고 지우길 여러번 이네요..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않을것 같아서요 랑랑이들이 하늘에서 엄마아빠 지켜보고있을꺼예요 너무 많이 울지마세요 아가들은 엄마가울면 같이 울어요 귀하게얻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가들을 보낸 마음이 쉽사리 아물지 않겠지만 시간이 빨리 흐르고 흘러 엄마아빠마음에 고요과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user-rw1hr6pc4w 4 ай бұрын

지니님.. 영상을 보는 내내 먹먹하고 슬퍼서 흐느껴 울면서 봤어요ㅜㅜ.. 저도 3년전 자궁파열로 소중하게 품은 27주 아가를 떠나보냈어요.. 그땐 정말 무슨 정신이었는지.. 아침에 눈 떠지는게 싫을 정도로 내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자책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제 몸과 마음을 돌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마음의 병도 찾아왔구요.. 지니님도 저처럼 그러고 계실거 같아서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요.. 지니님 많이 슬퍼하시고 애도의 시간 충분히 갖으시길 바라요.. 랑랑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ilyylm311 4 ай бұрын

같은 쌍둥이 임산부여서 영상업로드되면 챙겨보면서 응원하고 있었는데..저보다 몇주 앞서서 계셔서 저도 열심히 쫓아가고 있었는데..이런일이.. 어떤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지금은 바이지니님의 몸의 회복이 가장 우선인 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지만 부디 건강회복에 힘쓰시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서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부부의 마음도 잘 아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ilo-dt4sz 4 ай бұрын

지니님.. 회사 점심시간에 영상을 보며 몇번이나 눈물을 삼켰는지 모르겠어요. 30주동안 고이 키워내신 그마음을 랑랑이들도 알 거예요.. 사고 같은 거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랑랑이를 품었던 날들은 온전히 행복으로 가득했었으니까요.. 그날들만 웃으며 추억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겠습니다..

@dkrlrha100 4 ай бұрын

내가 죽을만큼 너무 힘들때 진심어린 위로보다 타인에 불행이 더 큰 위로로 찾아온다는 것. 나는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본디 죽음 앞에선 모든것이 평등하고 내 생애 가장 솔직해지는 순간이니까요.. 이겨내세요. 그리고 행복해지세요. 꼭 그렇게 되시길 바랄게요.

@user-gq8dn8qh9e 4 ай бұрын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kimbab_girl_luv 4 ай бұрын

영상보는동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 랑랑이와 두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user-vu8wg3fx5d 3 ай бұрын

바이지니님.....쫌 괜찮으세요?이런 안부 묻기 조심스럽네요......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요 눈물은 멈추셨나요? 마음에 찬바람있을까 걱정되네요....

@user-bx6il4ek6w 3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어디서든 꼭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user-dn6eo3wy1x 4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하고 아파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왜 곱디고운 지니님에게 이런 아픔이ㅜㅜ충분히 슬퍼하시고 힘드시겠지만 또 몸과마음 잘 추스리시길 기도할께요

@ttuhobubu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저도 시험관을 준비하며 지니님 채널을 보고 임신하신 것 보고 저도 시험관 힘들지만 열심히 도전해봐야 겠다고 마음먹었었는데....영상 보면서 울었습니다..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뱃속에 있으면서 자식으로써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다는게 너무나 공감가는 요즘인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그저 지니님 부부를 위해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길 기도합니다.

@tnrud2167 4 ай бұрын

지니님 그날 살아계셔주셔서 깨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지니님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저 지니님이 이렇게 살아계셔주신것만으로 너무감사합니다.

@daisyj3453 4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두분은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랑랑이가 좋은곳에 가있기를 두분에게 평안이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vivi-wz8fn 3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고....눈물이 났어요. ..어떤위로가 위로가 될까요. ...도저히 아무말도 못하겠어요...아기들이 수호천사가되어 두 부부를 평생 지켜주길 바래요...

@mandykim4432 4 ай бұрын

하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40maam 4 ай бұрын

뭐라 댓글 달기가 마음이 너무 아프고 조심스러워요. ㅠㅠ 다른 것보다 전 님이 살아주셔서 너무 기뻐요. 4리터의 피를 흘리셨으면 ㅠㅠ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아픔이겠지만 살아주세요. 랑랑이들이 엄마, 아빠가 잘 살아주길 바랄 거예요. 평온이 깃드셨으면 좋겠어요. ㅠ

@user-rc3cp7pq3z 4 ай бұрын

지니님,,영상을 보고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가 없어서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을 흘렸네요,,어렵게 만난 아이들을 떠나보냈는데 무슨 말로 위로가 될까요,,,저 역시도 시험관으로 아이를 품고 있어 더 마음이 아리네요,,지니님 잘못이 아니니 절대 자책하지마시고, 몸 잘 추스리시고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지니님과 지니님가족이 항상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마음 깊이 바랄게요,,

@GoMin_BUBU 4 ай бұрын

어찌 이런일이......ㅠㅠ 지니님 부부의 슬픔을 차마 위로조차 하기 조심스러워요... 영상을 편집하며 또 얼마나 힘들었을지... 지금도 슬퍼하고 있을 지니 부부님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자책하지 마시구 서로 마음 잘 어루만져 주시길... 힘내시길...

@yeoreumcho 4 ай бұрын

주변에 난임, 시험관 하는 사람이 없어 외롭고 두려웠던 시기에 지니님의 시험관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어요. 지니님의 영상들을 보며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힘든 과정들을 극복할 수 있었고 거의 한 달 차이로 지니님의 뒤를 따르듯 임신하게 되어 더욱 기쁜 마음으로 영상을 기다리고 시청해왔는데.. 예상치 못한 랑랑이들과의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이별과 지니님의 건강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이번 영상을 제작하고 업로드하시기까지 또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을 할 수가 없어요.. 랑랑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지니님과 남편분의 몸과 마음도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zzzizizkz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고2학생입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제가 어떤 말을 전하더라도 감히 저 아픔의 조금도 헤아릴 수 없을거고, 작은 위로가 되어 드리지도 못할거란걸 알면서도 부디 조금의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남겨보아요 시험관 8차의 과정과 랑랑이들과 함께한 30주의 시간을 지나오시며 바이지니님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이 안돼요 하지만 그것을 모두 감당하고서도 생명이 탄생한다는 것은 정말 고귀한 일이잖아요 그걸 충분히 알고 계신 좋은 엄마가 될 바이지니님께 이런 일이 생겼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제가 좋아했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안 좋은 일을 당한 산모에게 산부인과 교수 양석형이 이렇게 말하는 대사가 있어요 “때로는 불행한 일들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긴다.“ 저는 이 일이 바이지니님도 남편분도 랑랑이들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저 좋은 사람에게 생긴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울고 충분히 슬퍼하지만 자책을 하시거나 많이 힘든 시간은 돼지 않으셨으면 해요 바이니지님의 몸과 마음이 빠른 시일내에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바이지니님 늘 행복하세요!🍀

@user-ch6pn9gz2e 4 ай бұрын

저도 어쭙잖은 위로가 상처가 될까 어떤 위로를 드려야할지.. 파랑이 노랑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user-xk7bl9mj9v 4 ай бұрын

지니님 저랑 같은 시기에 같은차수 시험관성공하셔서 임신하셨을때도 댓글달았었는데 ㅜ눈물만 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있나요 무슨말로도 위로가 될까 싶지만 몸 챙기시고 하늘로 간 랑랑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

@zzxxccvvbbnn 4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어요 이런댓이 힘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가정에 평안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그래도 지니님 진짜 큰일날뻔했네요..출혈량이 저렇게 많으셨다니...몸회복이 최우선입니다 기운내세요

@user-gd6co7sx3g 4 ай бұрын

랑랑이들 하늘나라에서도 사랑 많이 받을 것 같아요. 기도할게요 아가들 행복하기를 ㅜ 몸 회복 잘하세요!

@user-uy8wr5fn7i 4 ай бұрын

많이 울고 많이 힘들어 했으면 좋겠어요 당연한거니까요…다만 그 시간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는 사랑스러웠던 쌍둥이를 가졌을때 기쁨 감동을 평생 기억속에 마음속에 가지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그러기를 쌍둥이도 간절히 바라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hb9il1xt6d 4 ай бұрын

엉엉 울었어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지니님과 남편분이 느끼실 슬픔에 감히 비할게 안되지만 큰 슬픔 잘 이겨내시길 기도드립니다. 파랑이 노랑이 좋은곳으로 가서 힘차게 뛰어놀고있을거에요. 꼭 꼭 몸 조리 두분 다 잘하셔야해요. 기도 드리고있을게요.

@user-gd8ey5wc6j 4 ай бұрын

마음이 마니 먹먹하고 믿기지가 않네요,,, ,,어,,음,, 표헌하지 못할 만큼 ,,숨이 턱 막히는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잇는 것 같은 시간속에서 엄청난 깊은 슬픔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잇겟지만요,,저는 지니님을 위해서 어떠한 말보다도 지니님과 남편분이 하루라도 빨리 마음의 안정과 평안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겟습니다~지금 상황에서는 그냥 충분히 아파하고 울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지니님도 남편분도 소중하신 분이라는 걸 꼭 잊지 마세요,,,,

@user-ew5vs5mx4s 4 ай бұрын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될수 없음을 알기에 그저 아가들이 하늘나라에서 편히 잠들길 기도합니다. 아가들은 하늘로 갔지만 두분의 기억속에 늘 함께 할거에요. 그리고 많은 생각들이 드시겠지만 너무 자책하시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우선 몸이라도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마음도 언젠가 회복이 되고 다시 힘을 내고 웃으실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user-ht2pl9lx2x 4 ай бұрын

처음 영상 업로드부터 늘 지켜봐왔던 구독자에요.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왔네요. 랑랑이들이 그리워서 많이 힘드실 것 알아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 점점 슬픔이 잊혀지는걸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하늘나라에서 랑랑이 들을 볼 수 있는 날이 가까워 졌단 의미잖아요. 앞으로의 두분의 삶을 응원합니다.

@user-fs7zj5gm3r 4 ай бұрын

ㅠㅠ 같은 광주이고 비슷한 시기에 제 처랑 임신하셨다고 좋은 소식을 기다렸건만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부터 나네요 ㅠㅠ😭 바이지니님내외분 워낙 선하고 마음따뜻한 분들이라 마음이 먹먹해 오네요

@user-ec7qq8mi8p 2 ай бұрын

눈물이 많이 납니다. 사진 속 랑랑이들이 두 분을 똑 닮아 참 예뻐요.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못할 만큼 큰 일을 겪으셨지만 좋은 아내, 남편 분이 서로의 옆에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앞으로의 시간 동안 두 분께 몸과 마음의 회복이 있길 기도할게요 💙💛

@taeriyaa 4 ай бұрын

뭐라 위로의 말을 남겨야할지.. 영상보며 한참을 함께 아파하고 울었어요.. 지니님.. 지니님의 잘못아니니 너무 자책하지말아요ㅠㅠ 가슴이 아프네요ㅠ..

@mimilog_0921 4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 한 동안 흐느끼다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어떠한 위로도 위로가 될꺼라고 생각은 안 되지만 위로보단 랑랑이둥이와 지니님을 위해 마음속으로 기도할게요. 힘든 시간 잘 극복하시고, 마음도 몸도 잘 챙기세요 ~

@malrang498 4 ай бұрын

눈물 펑펑 플리며 소중한 기록 보았어요.. 얼마나 미음 아프셨을지..또 얼마나 아파하고 계실지 가늠할 수 없지만… 조심스레 위로의 말 남깁니다.

@honey_juni 4 ай бұрын

어휴...ㅜㅜ 저도 니프타 검사 다끝나고 30주 다가 오는데 첫 아이를 보냈습니다... 화장까지 하고 돌아온날부터 3년간 아무것도 못하고 웅크려지냈습니다... 힘내세요 뭐라 위로에 말씀을 전할까요... 눈물만 나네요 건강챙시세요..

@honey_juni 3 ай бұрын

어떠한 말로도 위로도 위안도 안된다는거 경험해보아서 압니다.. 그래도 항상 두분 건강 챙기시고 즐겁게 지내도록 기도 하고 또 기도 보탭니다..

@user-mw9of6dd9u 3 ай бұрын

이건 정말 뭐라 싶게 위로글 달기가 힘드네요 할수있는건 몸 챙겨 건강을 회복하셔야 합니다 그다음 일상으로 돌아가서 매일매일을 살아나가셔야해요 꼭 시간이 많이 많이 흐르면 조금이나마 상처가 아물지 않을까요 건강잘챙기세요

@yerimyu6464 4 ай бұрын

세상의 빛보다 천국의빛을 먼저보게된 소중한 랑랑이들 엄마아빠와 닿지못했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에서 잘지내길

@user-dl2mt8kw3q 4 ай бұрын

영상 접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한참 울고 밤잠도 못잤어요ㅠㅠ 영상 올리신거 보다보니 아는 사람처럼 느껴져서 더 잘 되기를 응원 많이 했고 행복해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덩달아 신이 났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ㅠㅠ 하늘에 별이 된 랑랑이들을 위해 기도할게요!! 지니님과 남편분도 랑랑이들 생각해서 어서 회복하시기를 바랄게요!!ㅠㅠ

@ggomanura1480 4 ай бұрын

영상으로만 보기에는 덤덤하게 한문장씩 써내려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지니님께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일들을 하나의 영상으로 담기까지 얼마나 많은 슬픔과 아픔을 느꼈을까요. 부디 몸과 마음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천천히 랑랑이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랄게요. 지니님 부부가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user-iu5vv5eh8z 4 ай бұрын

유튜브를 5년넘게 이용하다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또 만난적 없는 사람을 위해 울며 기도해본것도 처음입니다. 1년 전부터 바이지니님 영상을 보며 응원하고, 랑랑이들을 보며 저도 많이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니님의 몸과 마음이 회복 되시길 기도합니다…

@user-nw4ue6yc8f 4 ай бұрын

저도 시험관 시작하면서 두렵고 좀처럼 마음대로 안되는 상황에 눈물났지만 지니님 영상 보면서 용기 많이 얻었어요 지니님 일상들 지켜보면서 저까지 덩달아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이번 영상은 뭘까 하고 눌렀는데 제목보고 심장이 진짜 떨어진거 같은 기분이ㅠㅠ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ㅠㅠ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거 알지만 랑랑이들도 30주동안 정말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하늘에서 랑랑이들 잘 지내길, 그리고 지니님도 잘 추스르길 바라고 기도할게요

@user-pe6ov3ft7z 4 ай бұрын

시험관하면서 지니님 영상 쭉 봐왔어요.. 드디어 예쁜아가들 만나게 된다니 제 일인것처럼 너무 기뻤어요.. 어떠한 말로도 감히 위로가 되지 않을거라는거 잘 알고있어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smilerabbit7 4 ай бұрын

아직 보지도 않았지만 제목만 봐도,, 가슴이 철렁거리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힘들고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다 표현 할 수 있으실까요,, 지니님 브이로그보면서 얼마나 노력하고 얼마나 고생한지 알아서인지 마음이 더 아픕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 랑랑아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어 엄마아빠 잘 지켜주길 바랄게 사랑해,,❤

@smilerabbit7 4 ай бұрын

보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ㅠㅠ 지니님의 마음을 어떻게 다 헤아릴수 있을까요,, 배 아프셨을때부터 또 이 영상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이 우셨을지,, 그냥 안아드리고 싶네요,,

@havet3260 4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파서 진정이 되질 않네요. 아기와 엄마는 서로에게 우주와도 같은데.. 그 우주를 잃은 그 아픔을 타인이 어찌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요. 그저 평안과, 안녕과, 행복만을 빕니다.

@ddeong_ddo 4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 한참을 망설였네요.. 어떤 글을 써야 할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실텐데..저 또한 영상 보고 눈물만 나오는데 지니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랑랑이들 정말 좋은 부모 곁에서 행복했던 기억들로 가득차 있을거에요 자책은 절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모두 랑랑이들 기억 할게요 지니님 정말 너무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어요..

@user-zq5ct4hw8t 4 ай бұрын

영상 올리시자마자 봤는데 차마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할지 몰라 이제야 댓글을 남겨봅니다. 같은 병원에서 같이 시기에 아이를 품었기에, 오며가며 지니님을 보아와서인지 혼자 친밀감이 쌓여있었어요. 무엇보다 지니님 부부를 위해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힘드실 때 누군가 지니님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줘요.

@user-ew3rc2ks5l 4 ай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오로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독이면서 회복해주시길 바랍니다..자책하지 마세요. 엄마는 열심히 강하게 잘 버텨내주었다는걸 아기들은 알거에요. 하늘에서도 천사들이 엄마를 늘 지켜봐줄거에요. 멀리서 안아드려요.

@user-yj7qj9ze2b 4 ай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부디 두분의 앞날에 축복만이 가득하시길..! 아가들도 좋은곳에 갔기를 기도합니다!

@user-hq4ot3pr4j 4 ай бұрын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않지만 엄마의 깊고 깊은 사랑이 우리 랑이들에게 닿았기에 외롭지않았을거같아요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마음 아파하며 후회없이 아이들을 보내시고 무엇보다 지니님이 우선이 되길.. 가정을 위해 기도할께요

@crossover6414 4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지니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감히 위로할 수 없는 먹먹한 마음에 훌쩍이다, 그저 지니님 가정에 더이상의 눈물이 없기를- 그저 하루하루, 매순간이 행복만 가득한 평안한 일상으로 가득하시길 온 맘다해 기도합니다,,♡ 지니님 건강회복이 최고우선이니 몸 잘챙기셔야해요!!

@Ykykyk-qq3xc 4 ай бұрын

어떤 댓글로도 위로가 되지 않지요. 몸과 마음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user-qz1sc4di7t 4 ай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아파요 눈물만 나요 어찌 이런일이 정말 신이시여 이건 아니죠….

@user-jh6ph3xd6r 4 ай бұрын

아기들 잘 크나 몇번 검색해서 찾아봤었는데 이런 가슴아픈일이라뇨.. 언능 쾌차하시고 마음도 잘 아물길 바랄게요...

@purple9183 4 ай бұрын

썸네일을 보고 아.... 가슴이 철렁해서 쉽사리 재생을 누를 수가 없었어요... 그 어떤 말로 위로할 수 없기에 함께 눈물흘렸어요.. 한번에 볼 수가 없어 몇번을 멈췄다 봤는지.... 부디 몸도 마음도 잘 보살피시길 바랄게요....

@eunheelee91 4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며 정말 마음이 먹먹해집니다..저는 3년전에 출산 예정일이 되어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바쁜 일이 있는지 다음날 아기를 낳자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다음날 아기를 낳으려 병원에 방문했는데 아기 심장이 안 뛴다고 하는 거예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그냥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어요.. 산부인과에 모든 산모들이 너무 행복해 보였는데 저는 혼자 매일 흐느껴 울었던 거 같아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았어요.. 한가지 아가가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마음의 가장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저는 기독교인인데 제가 나중에 죽어 천국에 가면 우리 아들을 볼 수 있다는 소망이 저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몸이 회복될 수록 마음이 더 아파왔다는 자막이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그렇게 마음에 위로를 받았더라도 이런 큰 일을 겪고 나니 제 성격도 이상하게 예민해지고 또 우울한 감정이 자주 들더라구요.. 그런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니 많이 우세요.. 그리고 힘들다고 표현 많이 하세요.. 누르면 더 아파지는 것 같아요.. 부디 이 시간들을 잘 이겨내시기를 하나님 안에서 위로 받으실 수 있기를 또 기도합니다…

@yejincho1526 4 ай бұрын

지니님 영상 언제 올라오나,, 랑랑이들은 얼마나 컸나,, 엄청 기다렸는데,, 랑랑이들이 하늘의 별이 됬다는 말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지니님은 회복잘하고 계신가요..? 어려우시겠지만,, 잘먹고,, 잘자고,, 잘생활하셔야,, 랑랑이들도 하늘에서 엄마아빠를 보고 안심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하늘의 별이 된 아가가 있는데,, 그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지니님과 남편분이 이 어려움을 견뎌내길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user-fe2sk2jp9v 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무슨 말도 위로는 안되겠지만 두분 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user-xs1zw6mn6h 4 ай бұрын

지니님 마음 잘 추스리기 바랄게요 저는 초기에 유산을 겪어서 다시 임신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막연함이 커서 많이 힘든 상황인데 지니님 시험관 영상보고 작은 희망을 얻었었는데 마음아픈 소식을 듣게 되어서 슬프네요 어떤 말로도 위로 될 수 없다는 거 알지만 힘내세요 랑이들은 하늘나라에 이쁜 별로 잘 올라 갔을거에요...

@yukkim5084 4 ай бұрын

어렵게 시험관으로 아기를 갖고, 비슷한 주수의 아기를 품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 어떤말로 두분께 온전한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아요.. 다만 오래오래 기도 하겠습니다. 랑랑이의 엄마아빠에게 부디 너무 느리지 않게, 온전한 회복이 찾아와주길... 제가 힘들때 저에게 위로가 되었던 구절을 남겨봅니다.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길 수 있다."

@msss5511 4 ай бұрын

영상을 몇번이나 다시 보고 눈물 흘렸는지 몰라요..저도 1월에 시험관으로 쌍둥이 임신하고 6주차로 소파술하여 힘든시간 보내고있었어요.. 지니님 유투브보면서 대리만족하며 버티고있었는데 어제 영상 보자마자 또 한번 무너지는 심정을 느꼈네요.. 지금 슬픔이 제가 느낀 슬픔보다 얼마나 더 고통스럽고 힘드실지 감히 상상도 안가지만.. 지니님.. 힘내세요.. 랑랑이들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랑랑이들 또한 엄마가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꼭 힘내고 몸 추수리고 다시 돌아오시길바래요..

@user-eg5ly3lk4y 4 ай бұрын

부디 이 아픔의 시간이 무사히 잘 지나기기를.. 건강 잘 챙기시기를 기도할께요. 아가들도 좋은곳에 잘 기다릴거에요. 힘내세요❤️

@easymin4403 4 ай бұрын

뭐라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랑랑이들이 꼭 그러길 바랄꺼에요

@user-wu8ml7yu5t 4 ай бұрын

몸잘챙기세요 .. 힘내세요 ❤

@yumikim5115 3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 보여주었고, 영상을 보면 계속해서 관련 영상들이 뜰 걸 알면서도 재생하게 되었어요. 저도 작년 이맘때 쌍둥이들을 18주에 양막 파열로 응급입원을 했고, 엄마가 살려면 둘다 보내줘야 한다는 의사분을 붙잡고 남편이 살려달라고 애들 없으면 아내는 못 살거라고 메달렸데요. 수술 후 겨우 생존주수 25주까지 버텼고, 25주에 급 진통이와서 출산을 했지만 남매둥이 중 아들을 떠나보냈어요. 시험관 11차에 얻은 정말 소중한 아이들이었어요. 아들을 떠나보내는 그 장례까지의 기억은 정말 잊지 못한답니다. 니큐에 있다가 3주동안 온갖 수술을 다 하고도 못 버텨서 마지막인 것 같다고 새벽에 연락을 받고 떠나가는 아이를 안고 계속 울었어요. 자장가도 불러주고, 엄마 아빠 이름도 알려주고, 그렇게 의식을 잃어가는 아들을 붙잡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펐어요. 신생아 아이를 장례치른다는건 정말 부모마음이 찢어지는 일 인것 같아요. 뭐라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그 아픈 마음 알고 있어요. 울고싶을때 펑펑울고, 시간만이 약이래요ㅡ 점점 그렇게 잊혀지는거래요 ...저도 아직은 힘들지만, 우리 같이 힘내요!!

@user-fs5lk7ui3v 9 күн бұрын

임신 내내 많은 기쁨을 줬던 랑랑이들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요...! 지니님,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user-zc4gq9pk7m 4 ай бұрын

랑랑이 가족들 모두 편안에 이르시길 기도합니다..

@user-ni3up4ng8l 4 ай бұрын

시험관 시작시기가 비슷하여 구독하며 응원했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너무 놀라 종일 마음이 먹먹하네요.. 저도 2차례의 유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었기에 그때가 생각나 영상보면서 눈물이 자꾸 나더라구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는다는걸 잘 알기때문에 그저 충분히 슬퍼할만큼 슬퍼하고 울고싶은만큼 울고 쏟아내버리시길.. 그렇게 이 아픔이 지나가면 천천히 조금씩 몸도 마음도 회복하실거라 믿어요. 그리고 먼훗날 랑랑이들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두 분에게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기도할게요..

@litaaaa 4 ай бұрын

지니님..지니님…ㅠㅠㅠㅠㅠ 지니님이랑 랑랑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바랐는데…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많은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겟지만 절대 지니님 잘못이 아니에요..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씩씩한 엄마였어요 랑랑이들도 배 속에서 누구보다도 행복햇던 아가들이었을거에요 정말 너무 속상해서 계속 울었네요.. 지니님 마음 다 안다고 말할 수 없지만 너무 훌륭하고 좋은 부모였다고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잠시 지구에 내려왔다가 하늘로 간 랑랑이들 이모도 또렷하게 기억해줄게, 여기에 왔었다고! 엄마아빠 사랑 듬뿍받으면서 함께 이 땅에 있었다구..!

@user-hf8kf3og6j 4 ай бұрын

ㄷ ㅈㄷㅈ ㅌ ㅂ

@user-vo3xq2sn1g 4 ай бұрын

지니님 감히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 저도 같은 시험관 하는 사람으로 영상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덜덜 떨면서 울었네요 ㅠㅠ 부디 슬픔보다는 행복했던 기억이 더 오래오래 지니님과 가족들을 감싸안아주길 바랍니다..

@user-fw1nu9xp4p 4 ай бұрын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30cm_vlog 3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충격이고 마음이 정말 아파요.. 아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기에 지금 심정이 어떠실 지 감히 상상만 해봅니다... 바이지니님 유튜브보며 시험관 준비하고 희망도 얻었던 사람으로서 영상보고나서 저도 너무 아프네요.. 그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될 걸 알지만 부디 빨리 다친마음 아물 수 있기를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skyung213 4 ай бұрын

저도 멀리서 응원하던 구독자인데.. 지니님과 남편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평강과 온전한 회복이 찾아올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반드시 이 아픔은 지나가고 어떤 모습으로든 기쁨이 다시 찾아오는 날이 또 올거에요! 기도할게요

@skyung213 4 ай бұрын

지니님!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맛있는거 드시고 주위에 좋은 것들 보면서 오늘 하루 또 살아내봐요 화이팅😇

@jjinjjin7450 4 ай бұрын

진짜 이 짧은 댓글로 어떤 위로의 말을 드려야될지까지도 정말 많이 고민하게 될 만큼 조심스럽습니다.. 다른것보다ㅜ랑랑이들을 위해 아직 더 마음껏 슬퍼하시면서 정말 랑랑이들은 푸르고 넓은 곳에서 둘이 함께 뛰어놀고 있을거라 생각해주세요 모쪼록 꼭 힘내주세요.. 그리고 꼭 지니님 건강부터 잘 챙기셔야해요

@user-ud9dj4uo3g 4 ай бұрын

바이지니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몸도 마음도 얼른 추스리시고 앞으로 행복하고 건강한일만 가득하시길요, 랑랑이들아 좋은곳가렴. 기운내세요 바이지니님, 그리고 남편분

@cookie8158 4 ай бұрын

이렇게 남도 마음이 아픈데 지니님은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지니님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길.. 사랑 가득 받았던 둥이들 좋은곳에 가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zzang_92 4 ай бұрын

지니님..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걸 잘 알아요 감히 상상도 안 가네요 .. 영상의 한 글자 한 글자에 꾹꾹 담으신 마음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남편분의 편지에도 사랑과 슬픔이 느껴지네요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쩜 이럴 수가 있을까요.. ㅠㅠ 파랑이 노랑이도 지니님 가족으로서 많은 사랑 느끼며 행복했을거예요. 마음 아픈게 더 힘드시겠지만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멀리서나마 꼭 안아드립니다

@user-kh1ep1jo3o 4 ай бұрын

감히 어떤말로 위로가 될까요... 하 너무... 참.. 지금은 정말 너무 힘들겠지만.... 모든게 모든것이 괜찮아지기를 멀리서라도 기원드릴게요 ㅠㅠㅠ

@Lahong21 4 ай бұрын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몸조리 잘하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랑랑이들도 엄마아빠를 만나 정말 행복했을꺼에요 멀리서나마 기도할께요

@wooriseo90 4 ай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너무 가슴아파서 눈물 흘렸습니다 ㅠㅠ 뭐라 위로해야할지 가슴이 먹먹하네요 마음과 몸 꼭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jq5sl9ps3e 4 ай бұрын

지니님 시험관 할때 함께 간절했고, 임신기간 내내 브이로그 보면서 함께 기뻤어요. 그리고 지금은 함께 아프고 슬퍼요,,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꼭 끌어안고 함께 울어줄게요..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할게요~ 랜선이지만 마음을 함께한 친구니까요! 부디 잘 회복되시길.. 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고있을게요,, 지니님과 남편분께,, 마음 가득담아 위로를 전합니다.

@hahahajii00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20대후반부터 자궁 선근증 내막증을 앓앗고 지금 30대 중반이 넘어서도 계속 재발을 반복해서 자궁이 무지안좋은 여자에요.. 그 고통이랑 아픔을 알기에 어째 이영상이 더욱 슬프게 다가오네요…. 힘내시고.. 포기하지말아요 우리..😢

@tnrud2167 4 ай бұрын

너무놀랬어요.... 이영상을 보고도 내가 이해한게 맞나 싶어서 또 보고 또 보고... 바이지니님이 친구라면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따뜻한 밥 차려드리고싶네요.... 시험관하시면서 같이 하는 느낌이었고 임신소식 봤을때도 누구보다도 기뻤어요 저도 초기 5주차때 유산경험이있어요 그때 한달을 매일 울고..... 너무힘들었는데 지니님은... 더 오래 품고 계시고... 얼마나 힘드실까요 멀리서나마 이렇게밖에 위로할수없다는게 정말 슬픕니다.. 계속 생각나고 마음이 안좋아요 ㅠㅠ 힘내실수없겟죠.. 감히 힘내라고도 못하겠구요 인생은 길고 깁니다.. 이 과정과 결과물로 무너지지않고 나중에 나이들었을때 아 그때 그랬었지... 하는 자그마한 이벤트로 기억됐으면 좋겠어요 쓰면서도 잔인한거같네요ㅠㅠ 위로를 꼭 드려야할것같은데 뭐라고 해야할지 정말 어렵네요 그냥 안아주고싶네요 신랑분도 힘드실텐데.. 두 분 모두 건강 잃지마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