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저렇게 겸손하시고 순수하신지 지상은 조용필 지하는 김민기 두분다 존경하고 김민기선생님 빨리 건강회복하십시요!❤

차분한 목소리, 치우치지 않은 생각, 때묻지 않은 진솔한 삶에서 풀어나온 말씀말씀들이 제 영혼을 맑게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나이가 68세 입니다. 김민기님의 아침이슬과 상록수 그리고 친구 라는 노래를 듣고 부르며 성장을 했고 청넌기를 보냈던 남자입니다. 학전 소극장도 몇차례 방문했던 뇌세포의 길라잡이의 겪었던 시대인 으르서 아련하게 떠오르는 과거를 회상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투병중 이라는데 쾌유를 빕니다.

김민기씨는 인간에 순수함을 갖고 있는 인간에 위대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사람마다 심성에 결이라는게 있죠! 김민기 선생님이야 말로 심성이 비딘결 같다는 표현이 딱이신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머물러있지 않고 계속 고뇌하는 진정한 예술인이시며 참교육자이시네요~!

김민기 선생님 평소 목소리가 자체가 음악을 담고 있네요, 천상 음악인 가수 이신데 , 정말 앞으로 노래 더 불러 주세요 ㅜㅜ

학전 보면서 김민기 님의 이야기가 궁금하여 주병진쇼까지 찾아 이렇게 왔네요. 이말 저말 다 필요없고 존경스러울뿐입니다. 학전3회를 다 보면서 여러모로 감사한 맘이 큽니다.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도 많겠지요...? 끝까지 학전을 놓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꼭 건강 회복하시고 우리 곁에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민기씨는 소년의 담담한 얼굴과 무게감 있는 저음으로 이웃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노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학교선배는 아니지만, 김민기님을 인생의 선배라고 하고 싶다. 제게 힐링을 지금 너무나도 주고 계세요. 노래가 삶을 이끌으셨나봐요~♡

너무도 인간적인 선생님!! 너무도 겸손하신 분. 순수의 상징이신 분.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으신 분!!!

창작물이라는게 발표를 한 이후에는 본인의 손을 떠난 것이고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감상자 개개인의 몫이다.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이런 곡을 만들어낸 사람은 천재고 이 사람의 작품은 보물이다.

김민기!!!! 수십년 전부터 알고 있는 이름이었지만 이제야 비로소 김민기를 제대로 알게된 것 같습니다. 이 분의 생각은 한결 같습니다. 여기서의 이야기와 저기서의 이야기가 다르지 않고 한결같습니다. 다만 그의 노래를 부르는 이들의 생각이 덧입혀지고 각자의 의미를 부여하고 그래서 그것이 마치 이 분의 의지인것 처럼 부여되어왔네요 저도 이제야 비로소 여기 저기 김민기 선생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영상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이 시대의 인물이십니다 동시대를 함께 살아온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고 고맙네요. 부디 건강 되찾으셔서 계속 일상을 곡으로 남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니 곡을 쓰지 않으셔도 그냥 건강하게 같이 같은 하늘아래 살고 싶네요.

학전 김민기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제발 다시 일어나셔서 작곡도하시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극본도만들어주세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

아!그리운김민기님!!!젊은모습!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느껴진다.

김민기 선생님의 조언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 저한테 해주시는 것같은 말씀들 힘을 실어 주셔서 용기가 나요. 삶의 노래 듣고또듣고 있어요 특히 봉우리ㅠ 저를 다시한번 뒤돌아 보게 하는 노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김민기님 너무 겸손하십니다. 80년 90년대 데모할때 마다 많이 불렀습니다. 제 청춘의 BGM 이 대부분 김민기님 노래~~ 건강하세요

세상에나! 김민기님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이런 귀한 영상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풀영상부탁합니다. 중간에 끊어져서 엄청난 아쉬움) 인간이 24시간 연심에 젖어 있을 수 없는데 연가만 생산되는 현실에 대한 부탁!

성실하고 선한 천재가 사회를 이끌면 세상은 더할 수 없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걸 다큐를 보고 알았음. 좋은 어른들은 다 뒤로 물러나 계시고, 오물 뒤집어 쓴 늙은 짐승들이 사회를 똥통으로 끌고 가고 있으니.. 새로운 언더의 시대가 오는 건가. 다큐 보면서 이 분 자체가 문화고 그 문화가 너무나 탐이 나고 멋져서 눈물이 났음. 진정한 그 시절의 지성파 낭만임.

감동입니다 직접작사작곡 김민기선생님 아침이슬

그가 걸어온 삶의 궤적을 보면 인간 본래의 맑은 영혼을 지키며 살아온 분이었습니다. 그에겐 어쩌면 그것이 당연한 순리였겠지만 그시대 현실의 벽은 너무나 높았습니다. 그사이에서 인간적인 고뇌와 번민들이 예술혼으로 승화되어 노래속에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예술인 김민기보다도 순수한 인간 김민기를 더 의미있고 존경하는 이유입니다.

와오, 이 영상이 떠서 잘봤습니다. 최근 김민기의 봉우리를 몇번 들었더니 알고리즘에 의해 뜬거 같네요. 주병진, 김민기 두 분 다 반갑네요..

내젊은날의 우상 건강히 오래 같은하늘아래 살고싶네요

김민기 3부작 다큐 보고 왔습니다 대단한 것 이상으로 너무나 겸손하신 분이라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아주 조금만 이수만처럼 상업적이었다면 조금만 덜 순수하고 욕심이 있었다면 건물을 매입해서 학전을 문닫지 않고 지하철1호선도 계속하고 김민기님 삶도 지금보다 윤택했을텐데 여튼 김민기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제 젊은 시절의 어려움을 견디는 데 김민기의 노래는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념이나 정치라는 걸 떠나 노래의 서정성과 아름다움이 삶을 살 만한 거라고 느끼게 해 주었읍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침 이슬 영상이 그야말로 숭고하게 다가오는 것은 어두운 시대를 묵묵하게 살아온 한 인생의 삶과 고뇌가 진실 되게 담겼기 때문이겠죠? 주병진씨 말씀처럼 겸손한 그대 앞에서 미물이 맞는듯...ㅠ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뒤늦게 봉우리를 알게 됐고 너무 좋습니다. 김민기님의 저음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모든 노래가 곡도 가사도 사람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듭니다. 속히 쾌차하셔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93년에 이런 방송이 있었군요. 김민기씨 영상과 기사자료는 공개된건 거의다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처음봅니다. 그때 군생활 중이어서 못보았던거 같네요. 귀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어렸을때 중고시절 양희은씨가 부르는 아침이슬을 부르며 이 노래가 양희은씨 노래인줄 알았다ㅜㅜ 김민기님의 목소리로 듣는건 처음인듯@@ 차원이 다르다 목소리가.. 차분하면서도 진한 호소력이 강렬히 묻어난다!!🎉

컬러 보다 흑백이 훨씬 더 강한 추억, 을 남기고 숭고함이 느껴집니다 저는 수학여행 때 교복입고 활짝 웃고 있는 흑백사진을 가장 사랑합니다 얼마전 그 희미한사진을 조금 크게 확대해 놓고 영정사진으로 쓰라고했습니느ㅏ

천재의 재능을 타고 났으나 항상 겸손하고 본인 스스로 뒷것이 되어 낮은데로 임하신 분 ~~ 존경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성악공부하고 있는데, 김민기님 노래를 꼭 부르고 싶습니다♡

수줍어 하시는 모습이 넘귀엽..ㅋㅋㅋ 암투병 중이라 들었는데 꼭 완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민기 선생님.

3개월 전에야 업로드된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봉우리 ;;;너무너무 사랑해요~♡♡♡

한국 추억영상 덕분에 구독했습니다. TV징글도 좋지만 방송예고영상(NEXT : 곧이어 / 이어서 ~ 방송됩니다)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엉뚱한 것, 자기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

안녕하세요.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며 예전부터 찾던 영상인데 덕분에 이렇게 만나게 되네요. 혹시 뒷부분 영상도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1세기에 남아 있는 가장 순수한 인물

저때가 20년전 얘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은 30년 후가 되어 버렸네요

언제나 한결같으신 분. 한번도 흐트러지신 적이 없이 바르게(바르다는 기준이 있다면)살아오신 분. 유일한 분. 우리는 다시는 이런분 만나지 못하리.

밥 딜런, 닐 영, 지미 헨드릭스 같은 사람들이 노래 기교가 아니라 가슴으로 노래를 불러서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김민기도 그런 분이라 생각합니다.

순수함과 순결함마져 이념화 사키는 시절이었던 것 같네요.

존경하는 학전대표님~~~ 건강 회복하셔서 다시 예술작품 많이 남겨주세요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사회적 책임을 하려는 김민기 사회적 진실을 알리려는 김민기 어린이와 약자를 위한 고민의 김민기 행동으로 보여준 김민기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꼭 회복하셔서 지속하여 주십시요.

출연자가 얘기하는 도중에 느닷없이 끝내버리는 영상의 이 패기!

태어나보니..철들어보니..세상에 너무 화들짝 놀라..눈을 똥그랗게 뜨고 ...노래로 연극으로...그 충격을 토해내며 사시는....이렇게 현실을 직시하고 걸맞게 반응하며 사는거..철학자의 모습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마무리까지 보고싶네요

전 48살인데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서양음악을 장르별로 다듣고 한국음악을 들었는데 저에게 울림을 준 음악인

옷이 똑같으다~♡

가수라기 보다.. 한시대를 이끌어 나갔던 철학자요 혁명가 이군요^,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찌릅니다.ㅡ

17:55 그 어느 가수에게도 들을 수 없는 먹먹한 감정이 몰려 옵니다. 그리고 옆에 안치환?

정말 명곡 중의 명곡 누구나 한 번 이상은 불러 본 그리고 눈물과 감동을 받은 심금을 울린 존경하고 늘 건강하세요

컬러 영상이 아니라 아쉽네요.

저 솔직함과 순수함. 경이롭네요.

이념이나 이데올로기 없이 순수함으로 노래했으나 그로 인해 사랑받고 탄압받았던 노래와 음악가. 미술대학 나온 사람이 만든 노래같은 느낌이 든다 기교없이 순수함으로 인한 독창성이 돋보임

몇년 연습하고 오신단다;

대한민국을 움직인 위대한 전설이자 예술인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서 많은 열매를 맺었어요. 존경합니다. 삶이 너무 아름다워요. 오늘날 K문화의 근원지가 너무도 궁금했는데 이제 해결된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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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인데 화질이 엄첨구리네 ㅜㅜ

한국에는 돌부처 2구가 있는데, 이창호와 김민기다.

흑백 참 오랫만이네요

영상길이가 좀 아쉽네요ㅠ 김민기님 결혼 스토리도 궁금했었는데..

외람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중간중간에 일반인은 상상하기 힘든 보석같은 화성(코드)을 조합해 주신 김민기님. 아침이슬의 E코드 친구의 Dm6 금관의 예수에서 Esus4 이세상 어딘가에서 B7과 Cdim그리고 작은 연못에서 단조의 느낌을 체득하게 해주신 은인같은 분..(내용이 불편하셨다면 양해 구합니다) 그리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93년이라~~~ 잠자고 있을때네

봉우리 공장의불빛 ... 문송 ㅋㅋㅋ

방송일이 93인데 흑백? 광고도 70년대 ᆢ

6:50 시작

지미코프 ㅎㅎ

아 그거였구나 리얼리즘... 김민기음악이 민중사이에서 오랫동안 불리워진 이유가

저시절에는 컬러시절인데?

서울방송이 흑백인적이 없었는데.

근데 왜 흑백tv?

93년 방송인데 왜 흑백이죠?

왜 흑백이죠

흑백인가요

ㄴ

요즘 떨거지 운동권 정치인들 좀 보고 느끼고 반성했으면…….

40년전 !! 지금 주형님 70넘으셨겠내요

너무 너무 이념적인 사람이었던 겁니다. 왜냐면... 김민기의 음악은 너무 너무 자유로운 존재로서의 사람을 주제로 삼고 있어서...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독재자나 수단방법 안가리고 돈 만 벌면 되는 악귀들에게는 김민기의 노래가 거의 무슨 귀신 쫓아 내는 노래처럼 느껴졌을겁니다. 그러니 보통 사람들에게 삶을 말하는 노래지만. 그들에게 너무도 선명한 이념으로 받아들여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