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9 진짜 본방송으로 볼때 팔에 소름돋았음... 목숨바쳐 딸을 살려준 상황에서도 오윤희를 향한 부정적 감정이 살아난다는게 싸이코같고 그냥 완전소름 그자체...

결말을 꼭 이렇게 내야 했을까.. 악역이든 악한 모습도 있는 선역이든 죄값이 꼭 죽음으로써만 치를 수 있는게 아닌데, 선역들은 괜히 죄책감만 갖고 악역들은 딱히 반성하는 모습도 없이 다 죽어버려서 엔딩이 너무 찝찝함

펜하3 보면서 선공개 영상에서 있었던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가 진짜 맞는 말임을 알게됨 처음에 한말 이 한마디가 펜하3 스포였어 ㄷㄷ

아 ㄹㅇ 펜하는 색감하나는 인정해줘야함 뭐이렇게 색감이 하나하나 다 이쁘냐ㅠㅠ 근데 엔딩이 진짜 오윤희랑 민설아 이렇게 등장하고 끝났으면 더 나았을거 같기도 ;; 근데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ㅠ 끝났다는게 실감이 안간다ㅠ

“세상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요” 이말이 너무 슬프다... 은별이한테는 천서진이 자신의 모든 것이지...

19:37 "누군가를 미워 한다는건, 참 힘든일이니까.." 이말이 왜이렇게 와닿냐 ㅠㅠ

솔직히 막장은 엔딩이 좀 찝찝할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거임...엔딩이 록련 커플 팬으로써 아쉽긴했지만 1년 6개월 동안 고생해준 배우님들께 좋은 말 많이 해줘야한다고 생각함....지금 까지 정말 수고 하셨어요 ㅠㅠㅠ

정말 싫어했던 캐릭터인데 천서진과 하은별이 엇갈리는 장면이 가장 안쓰러웠어요. 행복해보이는 딸의 모습을 보며 천서진은 자살하지만, 정작 하은별은 엄마를 만나러 갈 생각에 들떠 있었던 상황인데... 하은별은 엄마가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로 드라마가 끝나지만, 이후에 알게 된다면 애가 또 얼마나 상처받을지 안타깝네요.

수련이 나레이션 볼때마다 너무 와닿고 슬프지만 어이없는건.. 염치없게 행복한 삶을 조금이라도 보여주고가라고 하고싶은 마음이생김...시즌내내 고통만받았는데 행복한건 보여주지도않고 그렇게 죽게만드는게 어딨나요 ..........작가님...제발 에필로그 부탁해요..진짜..

18:41 분홍이 천서진 이름으로 보낸 원피스 26:01 은별이가 입고 있네... 후어어엉 ㅠㅠㅠㅠ

수련이 진짜 행복한거 한번은 보여주시지...해피엔딩 줄거같은 암시를 그렇게 많이 해놓고 죽이다니ㅜ 록련만 생각하면 눈물이😭

31:58 이때 로건 표정너무 슬퍼보임.....ㅠㅠ

록련 해피 닫결 이승 닫결 엔딩을 원했는데... 둘다 천국행이라니 ㅋㅋㅋㅋㅋㅋ하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에필로 내주시면 안될까요 간절히 원함쓰 ㅠ

심수련 엔딩 진짜 너무 최악이었음.. 남아있는 로건, 석경석훈한테 너무 못할짓이었음 결국 로건도 못견디고사실상 자살한 거나 마찬가지고.. 그리고 만약 주둥이들이 엄마가 사실 자살한 걸 알았어봐 다 따라죽었을거임;;; 끝까지 몰랐던 게 그나마 다행이지.. 그렇게 아이들 챙기던 심수련 캐붕 개오바였음

난 펜트하우스에서 가장 성공한건 마두기라고 생각함 하루에 100만원씩 주고도 더 올려준다고 하는 당당한 목소리~ㅋㅋㅋㅋㅋㅎㅎ🎖

작가의 교훈: 자수성가가 가장 정직한 성공이다. 불로소득은 파멸의 길이다. (마리만 살았으니까) 진짜 난 최후의 헤라가 수련이나 윤희가 될줄알았는데 조연인 마리가 된게 너무 신기해..

심수련은 복수를 시작하면서 계획에 자신은 없었던거야.. 다른누군가의 복수를 위해산거고 그냥 버틴거였어. 그렇게 복수를 마치고서야 오로지 자기자신을위한 선택을한게 스스로목숨을끊는거였고. 마지막에만 행복하길바랬는데 생각해보면 어떻게 행복하겠냐.. 자기딸이 눈앞에서 떨어져죽은순간부터 수련이인생이 온전한행복은 끝난거지. 수련아 거기서는 부디 행복만해 ㅠ

심수련은 로건 사랑했으면 그런선택하면 안됐음ㅜㅜ 로건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골수암재발로 죽냐고.. 죽는것보다 사는게 나은데 둘이 멀리떠나서 아무도없는곳 가서 살지.. 에휴..

좋은 소식은 로나와 석훈의 파스타 엔딩. 나쁜 소식은 수련과 로건의 저승 엔딩.

우리 록련 ㅠㅠㅠㅠㅠ 천국엔딩이라니 ㅠㅠㅠㅠㅠ

설마 주연3인방이 모두 그렇게 될 줄이야... 그 와중에 마두기짱 트롯 묘하게 어울리는 엔딩...

사랑했다 윤희야는 레전드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신기한건 김소연 배우님 사람이 저렇게 착하고 리액션도 풍부하시고 엄청 착하시던데 저런 연기를 한다니 연기 엄청 잘하시는듯

저 마지막 로건 장면 볼때마다 눈물남..

[타임라인] 0:01 오윤희의 마지막 3:28 백준기의 마지막 4:45 조비서의 마지막 4:53 마두기의 결말 6:34 하윤철의 마지막 11:09 승자 강마리 12:27 경찰에 잡혀가는 이규진, 또 이규진한테 마음 뺏긴 고상아 15:40 레슨하는 주석경 17:01 성가대 지휘자가 된 하은별 18:25 이제 정신병자가 아닌 진분홍 20:15 드디어 파스타 먹는 석로💖 22:50 성공한 배로나, 군대 갔다 온 이민혁 24:30 은별이 보고 자살하는 천서진 27:54 결국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심수련 34:22 심수련 따라간 로건리 36:49 같이 천국으로 가는 록련...

끝까지 열정을 다해 연기해주신 모든 배우님들 수고많으셨어요!

록련 커플의 천국 엔딩을 달래준 장면 1.석로 커플의 파스타 데이트 2.석로 커플의 첫 키스(하지만 마지막) 록련.석로 커플 베스트 커플 상 받으면 좋겠다

수련이 시신 발견됐다는 말 들었을 때만 해도 그래 신원 확인 안돼고 어쩌고 하면서 수련이는 죽음처리 > 사실은 살아있고 나중에 로건이랑 만남 이럴 수 있어 맞아. 라고 생각했는데 나레이션 나오면서 눈 떴는데도 걍 가라앉는거 보고 진짜.. 눈물 나오고 죽지 말라고 소리치고 싶었음((과몰입

심수련은 죄를 저지른 어른들을 벌한다고 쳐도 아이들의 부모님을 잃게 만들었으니 그 죄책감이 너무 커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살아갈 자신이 없었던게 아닐까 싶음

천서진이 악행을 많이 저지르긴 했지만 마지막이 너무 불쌍했음... 짐이 되지 않겠다고... 마지막까지 자기 딸을 사랑한다고 한 그 장면이 너무 슬픔... 편지 나레이션 할 때 진짜 눈물 펑펑 쏟음... 내내 보면서 으어어어어엉ㅓ은별이라도 보고 죽지 으어어어어ㅓ어ㅓㅇ어ㅓ어어엉 이러면서 꺼이꺼이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록련 엔딩 진짜 너무너무 아숩긴 하지만...이미 결정나버린 엔딩이니.. 그냥 록련을 보내줘야겠어요.. 너희들 덕에 1년간 행복했어 고마웠고 사랑해 수련로건 💘🙏

엔딩 연출은 무슨 사후세계가 있는 것처럼 해놨는데 그렇게 치고 받으면서 싸워놓고 전부 죽었으니 사후세계에서 다같이 만나면 개뻘쭘할듯;; - 윤희 윤철 오붓하게 제 2의 신혼 즐기나 했더니 전 와이프 등장 - 엄마랑 오빠가 손에 끈 묶고 저러고 있는 꼴 볼 설아와 설아친아빠(심지어 다른 딸 하나는 졸지에 고아로 전락,,) - 서진에게 자신을 죽였다는 누명을 씌우고 죽어버린 수련과 그 모습을 딸 앞에서 보인 서진(은별이는 서진이 죽고 난 후에도 쭉 서진이 수련을 죽였다고 생각하겠지,,) - 폭발로 죽을 뻔한 걸 겨우겨우 살려놨더니 허무하게 죽어버린 로건을 만난 윤철 - 수련 석경 모녀상봉 시키려다 죽은 윤희와 그렇게 겨우 만난 친딸 버리고 온 수련 - 은별이는 지켜달라 했던 윤철과 은별이에게 엄마 살인자 되는 장면 직관시켜 죄책감으로 자해하게 만든 수련 - 기껏 골수 줬더니 재발한 골수암 치료 안하고 죽은 오빠 만난 설아 - 쌍둥이 부탁한다던 애교와 쌍둥이 버리고 온 수련 (그와중에 수련이 애교 단발이랑 타투 손민수해서 진짜 구별못할듯) - 자길 죽인 사람과 엄마의 우정을 직관할 설아,, 말고도 더 있을듯,,, 단태는 어차피 다굴당할테니 패스 그냥 수련이 물에 빠졌을 때 환상이든 귀신이든 윤희가 등장해서 "미안해. 언니 딸 죽인 죄 죽음으로 갚을게. 내가 하늘에서 언니 딸 잘 돌볼테니까 언니는 거기서 내 딸 좀 잘 챙겨주라." 한 마디 하고 수련은 윤희 덕에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로건이랑 같이 로나 석훈 석경 혜인 부모잃은 아이들 돌보는 걸로 끝냈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윤희도 록련처럼 윤철이랑 손에 피자헛 끈 묶고 알콩달콩 하느라 바빴나,,

진짜 은별이가 교도소 공연 간다고 연습도 많이하고 3년만에 만나니까 기대도 했을 텐데 은별이 보면서 천서진이 죽었다는게 슬픔 ㅠㅠㅜ 특히 천서진 죽으면 은별이한테도 연락갈 텐데 바로 옆에서 죽은 걸 알면 엄청 슬퍼할듯ㅠㅜㅜ 그리고 은별이는 천서진이 진짜 심수련을 죽인 걸로 알고 살아가는 거잖아 ㅠㅜㅜ

내가 봤을 땐 작가가 오윤희 살리려고 떡밥 다 뿌려놨는데 하도 부활하우스 부활하우스 거려서 빡친 순옥킴이 다 죽여버린 거임.. 이거 말곤 답이 없음 진짜로 ㅋㅋ

록련 엔딩 천국에서라도 만나서 다행이지만 뭔가 모르게 서글프다

록련 커플의 행복한 결혼 생활 기대함 결과:록련 커플 찐 천국 록련 커플의 결말 아쉬움 배우분들 연기 잘하심.

진짜 유진은 극중에서 죽고 나서도 매 화마다 다리 부러지는 장면만 나오는 것도 웃겼고,, 결국 그 장면이 막 촬영이란 것도 유진은 몰랐고,, 에필로그 인터뷰도 없고,,

남의 딸만 챙겨주다 가버린 오윤희는 무슨 죄냐 설아 죽인 죗값으로 생각하더라도 너무한 거 같았다

펜하 만큼은 다른 드라마의 비해서 엔딩이 진짜 역대급 핵소름이다 ㄷㄷ

이게 뭐라고 이 드라마보면서 4번이나 울었지.... 진짜 다들 감동이고 다 멋져!!!

차라리 전에 올려주신 무슨 나쁜 꿈이라도 꾼 거야? 라는 결말이 가장 나았던 것 같은데요... 진심...

천서진은 악역이었지만.. 팜므파탈에 아름답고 당당하고 능력있고 멋있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 그 자체였음. 내가 본 그어떤 캐릭터보다 강렬하고 매혹적임.

수련이 행복한거 보려고 1년 기다렸는데 이게 뭐냐구요ㅠㅠㅠㅠ게다가 염치없이 행복했다는데 우리는 수련이 행복한 모습 제대로 본적 없어요ㅠㅠㅠㅠㅠ수련이 진짜 짠내캐를 넘어섰다

록련 진짜 너무 불쌍해ㅠㅠㅠ록련 둘이 행복한거 보려고 끝까지 봤는데..맴찢😭

록련.. 메리배드엔딩이라니....난 반댈세.......ㅠㅠㅠㅠㅠ

은별이는 한테는 엄마가 전부였고, 서진이에게는 은별이가 전부 였어서 더 슬프다..엄마처럼 살지마..진짜 듣고 울었다..

펜트하우스는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드라마였어요.. 열심히 촬영해주신 배우님들 넘 감사합니다

윤희 엔딩은 보고 또 봐도 맘 아파ㅠㅠㅠ 목숨 바쳐 은별이 살려놨는데 돌아온건 원수에 의한 타살😔 천오 서사 대박이고 둘 다 너무 매력적인 캐릭이었다 ..

윤희는 너무너무 그립고 서진은 그냥 마음아프고 수련은.. 그냥 너무 안타까움ㅜ

록련... 록련 보고싶다 😭😭😭😭거기서는 행복해 다시 환생해서 평생 연애하듯 행복하길 🙏 💕

염치없이 행복했다면서요... 그 장면 우리도 같이 보면 안될까요?🙏🙏

와.. 은별이 교도소 공연갈때 진분홍이 천서진 이름으로 보낸 드레스 입고있음ㅜㅜ 진짜 눈물이다

15:15 내돈내놔차라리코인을할걸ㅋㅋㅋㅋ이거빵터짐ㅋㅋㅋ

진짜 김소연은 인생캐릭터를 만난듯.마지막까지 대박이네.

아이고 다 수고하셨고 다 레전드였습니다ㅠㅠ 진짜 스태프분들, 배우님들 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진짜 명작이에요!! 모든 배우분들 수고많으셨어요 ㅠㅠ

그냥 수련이도 로건도 불쌍해😭

작가님 제발 에필로그라도 만들어서 울 록련 해피엔딩으로 끝내주세요.. ex) 죽었으니까 천국에서 록련&윤윤&나애교&설아 등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는 거 이왕이면 록련 키갈도..//

개인적으로 심수련이 복수를 위해서라지만 악행을 저질렀는데 선역으로만 평가받는게 답답했는데 자살로 끝나서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바가 이해되는 엔딩이었음... 복수는 복수를 낳고 그 누구도 복수를 통해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처음으로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돌아오지 않는것에 의문을 가졌다.

하.. 진짜 록련 아직도 안 믿겨... 오윤희도 살아날 거라고 믿었는데 안살아나고ㅠㅠ

진짜 천서진이 역대급으로 슬프고 눈물 줄줄 났음.. 개인적으로 난 천서진 별로 안 좋아하는 캐릭터 였는데 삶과 너무 반대되는 죽음이라 더 슬펐음

솔직히 이건 주단태가 이긴거임 결국 지가 원하던대로 헤라펠리스에서 죽고 가기전에 조비서도 죽이고 눈엣가시였던 로건리 심수련도 죽고 생각해보면 결국 악의 승리인듯......

은별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홀로 죽음을 선택하는 천서진.....진짜 보면서 눈물 났다 하ㅠㅠㅠ

천서진의 밀어 버리기로 죽음을 맞이한 하윤철의 마지막 대사... 천서진:하윤철과 마지막 대화하는 줄 알음 하지만 하윤철:사랑했다 윤희야..ㅋㅋㅋ 윤철이의 마지막 사이다(말)..ㅋㅋ 순식간에 정색

1:50 천서진 처지로 생각하면 천서진 자기 입장에선 자존심 확 무너지는 장면이었음.

32:56 한때 당신과의 행복을 꿈꾼 적이 있었어요. 설아가 당신을 내게 보내줬다고 생각했어요. 당신 품이 너무 따뜻하고 편안해서 당신을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은 순간도 많았어요. 하지만 당신과 꿈을 꾸기엔 난 너무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잃었어요. 나애교도 윤희도 하박사님도. 그들에게 용서를 빌러 갑니다. 우리의 죽음이 헛된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렇게라도 우리 아이들을 지킨거니까. 설아한테 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했죠?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염치없게도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록련 커플 민설아가 있는 천국으로 감 심수련:극단적 선택 로건리:심수련 잃고 골수암 재발 록련 커플의 결말 아쉬움...

로건수련엔딩은 먼치킨급 충격이였다 .. 개인적으로 서진은별 모녀엔딩이 가장 와닿았네

진짜 엔딩이 너무 아쉬웠음... 결국 어른들 거의 다 죽네,,

은별이 성가대에서 지휘할 때 섬집아기 나오는게 진짜 언제봐도 눈물 버튼... 그리고 다른 것보다 이거 처음 봤을 때 로건 마저 죽었다는 게 제일 충격이었음...

록련 천국 엔딩은 진짜 너무 했어요.......

아무리 천서진이 악역이었어도 엔딩은 왜 이렇게 볼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지..

어떻게든 시청자들이 예상하지 못한 결말로 끝내고 싶었던것 같은데 차라리 그냥 시청자들이 원하던 결말로 끝내는게 더 박수받고 끝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석로 커플:꽃길만 남음 록련 커플:꽃길만 남음(찐 천국)에서 진짜 천국으로 간 록련 커플... 록련 커플의 엔딩 아쉽다...

에필로그 내놔 진짜 없으면 눈치껏 찍어서 우리 록련해피이승 모습 보이더라고요

수련씨가 내 인연이자 첫사랑이자 마지막사랑이에요.

해피엔딩을 보고싶었던 사람들은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배우들 고생하신만큼 좋은작품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여운이 정말 오래가고 평생 잊지 못할 드라마인건 확실함. 작가님도 진짜 고생 많으셨을거같다 재밌게 잘 봤어요😊

18:25 너두 이제 착하네

천서진 죽을 때 뒤에 `Trip to paradise’랑 노랫소리…뭔가 죽음이 안식인거같은 느낌이라 슬프다🥲

0:03 여기 천서진이 오윤희 괜찮아!?!? 하는거 왜케 맴찢이지ㅠㅠ 난 진짜 은별이 납치되고 나서 이제 천서진과 오윤희 관계가 변하는건가..!? 했는데..ㅠㅠ 둘이 감옥에서 김가지고 티키타카 하는것도 좋아햇단말이야... 한번 악역은 끝까지 악역이었ㄷㅏ.... 서진이가 윤희 죽이지만 않았어도 이 사단이 안났을거 같은데.......

펜하3가 원래 12부작이었는데 2부작 연장했었죠.제 생각엔 아마 12회에서 끝났으면 엔딩이 이렇게 바뀌었을것 같아요. 천서진:치매가 맞았음.11화에서 샹들리에 맞아서 사망 주단태:헤라팰리스 무너지면서 사망(그전과 같음) 심수련:주단태 죽이고 로건리와 결혼 로건리:심수련과 결혼 하윤철:혼수상태 이후 깨어나고 시각장애인도 안되고 잘삶 배로나:로건리와 심수련이 서포트 빵빵하게 해주는 성악가 됨 주석훈:마찬가지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됨 주석경:심수련과 함께 행복하게 잘살면서 성악레슨교사로 취직 하은별:성가대 지휘자(그전하고 같음) 오윤희:"그래...내딸 로나야 앞으로도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하고 장렬히 환생 ㅋㅋ

The most heartbreaking unexpected betrayal ever is the writer’s betrayal at the last minute…

언제부터 막장이고 짜릿하던 펜트하우스가 슬픈 드라마가 됬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슬퍼..ㅠㅠ 진짜 울컥... 자까니임.. 자까니이이임... 이렇게 끝내는게 어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국) 설아아빠:보고싶었어요 수련씨 수련:......... 설아아빠:이 사람은 누구에요? 로건:..........

5:35왠지 모르게 중독성 있음ㅋㅋㅋㅋ

The end of the drama broke my heart. Why do Logan and Suryeon have to die every season? It looks like a mockery. Especially in Logan's case. First you blew him up, then you brought him back to life just for him to die like this? While dying of cancer, he suffered physically and emotionally, he could not cope with the longing and pain of losing Suryeon . And it all lasted 3 years. As for me, this is the most cruel death in a penthouse. And I'm sure that he blamed himself in the death of Suryeon until the last day. The more I think about it, the more it hurts me. I don't remember the last time I cried like that when watching something. Why you did this SBS? Thanks for the depression. I think that after watching I really need psychological help.

명색에 공식채널이 주요인물이었던 하윤철의 마지막 장면을 빼버렸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심수련에게 유언 남기는 장면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윤종훈님의 연기도 너무 좋았구요

오윤희 시즌3 5회부터 매주 기다렸는데.. 뿌앵 심수련천서진오윤희 다들 자녀들이랑 행복한거 한 번만 더 보여주세요ㅠㅜㅠㅜㅠㅠㅠㅠ

마지막에 설아가 수련이와 로건에게 "엄마...? 오빠.....!!!"하는 장면도 나왔으면 진짜 좋았을듯

Be honest, y’all are crazy if you expected this drama to have a happy ending. The ending was perfect given what the story was. The kids got a second chance and the adults had to pay the price for what they did to protect their children

37:53 수련 : 만날 사람들이 있어요. 로건 : 누구요? 수련 : 설하하고...설하아빠요... 로건 :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53 아니 머리에 빵꾸낫는데 버튼누르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 밤을 지켜준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종영..너무 아쉽다.. 배우분들 연기 너무 잘하심 배우분들의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아직도 저거 터널 지나가고 그동안 펜트하우스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를 봤을 때의 허무함이 잊혀지질 않음....진짜 이 드라마의 교훈은 뭐지 어부지리? 최후의 승자가 강마리랑 유제니잖아 일가족 다 사지 멀쩡히 살아있고 돈도 엄청 벌었고.... 로나 은별이 석훈 석경 남매 다 부모님 두분 다 잃었잖아

은별이 맨날 불안하고 또라이같은 연기만 보다가 저렇게 편안한 연기보니까 너무 뭉클하다.. ㅜㅜ

가장 힘들게 연기하신 주단태,심수련,로건리,오윤희,천서진 배우님 아쉽지만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일 꼬박꼬박 챙겨보던 드라마가 끝나니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 회도 이렇게 끝나네요.. 김순옥 작가님 드라마는 ㄴ너무 저에게 딱이라서 다음 작품도 기대해보겠습니다~ㅎㅎ

솔직히 개인적으로 마지막 엔딩에서 설아 나와줬으면 했는데... 록련이 이어진 것도 펜트하우스의 첫 장면도 모두 민설아랑 관련된거였으니까.. 마지막에 만나면 반가울꺼다 했을 때 설아 딱 나왔으면 그나마 나았을듯ㅋㅋㅋ 둘 다 설아 보고 싶어했잖아.. 꼭 엔딩이 그래야만했어?

The most tragic death in Penthouse is Logan's death and the most pitiful character in this drama is him! Suryeon left him alone all by himself. I bet he wanted to follow her right away but he can't die instantly because he has to execute Suryeon's plans for Simwoon and he has to make sure that the kids are okay. He was the only one who knows that Suryeon killed herself and he can't even tell anyone about it. In those 3 years he had to endure that pain and blame himself because he wasn't able to protect her. Imagine how devastated he was, they were about to get married! They were supposed to live happily after their revenge but then Suryeon chose to leave him! He's basically living like a corpse for 3 years, physically and emotionally ill. He's too sad and stressed, no wonder his cancer came back and this time he refused treatment. His life has no meaning without Suryeon so it's understandable that he has no will to live. But before leaving he still prepared everything for rona's concert and for Seolah's foundation. In the end, he left this world responsibly after serving his purpose. What a pitiful man! He was never given a chance to be happy in this lifetime. He faced excessive hardships and torture until the end!

박은석씨 한번 더 예능프로그램 나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