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육룡 중 유일 해피엔딩한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이 듬. 평민 출신으로 칼을 잡아 가족 다 부양하고 내금위장까지 올라 이방원, 이도까지 소중한 사람들 다 지키고 떠난 캐릭.

이성잃고 누가 멈추라해도 안듣다가 이방원이 멈추라니까 듣네ㅋㅋ 진짜 연출 지리네ㅋㅋ깐깐한 태종 가오도 살리고 마지막대사로 멋도 챙기고 태종맘에 쏙들듯ㅋㅋ

명장면 모음으로 알게 되어 일주일만에 정주행한 드라마!! 너무 잘 만든 듯 대립하는 양세력 모두의 슬픔에 공감할 수 있었음

잘보면 무휼은 일대일에서는 좀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일대다수에선 항상 강하게 연출됐음. 이게 딱 드러나는게 도화전 전투씬임. 이방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실력이 극강인 완성형이라 당시에 무휼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했고, 반대로 무휼은 수련갔다 오기 전이라 이방지에 비해 한참 약할 시점임. 그런데도 혼자 길뚫고 이성계 구해오면서 이방지 못지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무쌍을 찍어버림. 어떤분이 무휼은 무사같고 이방지는 검객 같다고 하셨는데 이게 작가님 연출 의도가 맞는것 같음. 상대를 빠르게 죽이고 빠져나오는 암살자같은 이미지가 이방지라면, 누군가를 불특정 다수로부터 지켜야하는 무사 캐릭터엔 무휼이 찰떡임. 이게 단순 추측이 아니라 작가님의 생각을 담은 연출이라는걸 느낀게 도화전 대사임. 이방지가 격렬한 전투 후에도 거의 멀쩡한 상태인 무휼을 보고 놀라면서 “너는 누군가를 지킬때 강해지는구나.”라는 대사를 치는데, 생각해보면 이게 딱 무사가 강해져야하는 때임. 실제로 무휼이 강하게 나온 장면(극초반부에 처음 각성하고 도적떼 소탕할때, 도화전에서 이성계를 구하러 갈때, 길선미를 일대일로 막아설때 등)은 전부 누군가를 지키거나, 구할때였음. 처음 보고 알아본 사람도 있겠지만 연출이나 스토리 하나하나에도 다 숨은 캐릭터성이 있었음. 이방지도 정말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무휼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인것 같음

진짜 밑댓 말대로 무휼은 주인을 지키는 충직한 무사의 느낌 그자체이고 이방지는 외로운 늑대같은 검객의 느낌임..

진중한 무휼보단 들마 초반의 깨발랄한 모습이 더 좋다 진중한 무휼은 아무래도 그 성장 과정을 지켜봐서인지 맘 아픔ㅜ

7:53 진짜 좋아하는장면. 성장해서 돌아온 무휼이 '방지와 싸워야하는걸까 내가 질까' 하다가 결국 거사날에 한판승부. 명나라 가기전엔 한참 아래급이었지만 서로 팔,다리에 한번씩 타격을 주면서 어느정도 비슷한경지에 이른... 다소짧고 흐지부지끝났지만 서로의 대사가 너무 와닿았음. "방지야, 처음으로 부탁할께 돌아가다오." "비켜 무휼. 너까지 베고 싶지않아."

무휼과 이방지의 차이는 무사가 된계기에 있다, 무휼은 가족을 지키기위해, 이방지는 누군가를 죽여 복수하기 위해, 일생의 과정은 뜻이같았을지 모르나 시작이 다르니 결말도 다른것

유아인은 영화에 드라마에 특히 사극까지 소화할 수 있는 동년배 연기자들중에 연기력만큼은 독보적인 것 같다. 성균관스캔들-장옥정-육룡이나르샤-영화 사도까지 사극커리어 보소.

연출인지 대본인지 는 모르겠지만 다른케릭터 1-6회에 엔딩신에 각 이름을 넣어줬는데 무휼만 없길레 비중이 크지 않은가...? 했는데 각성 하고 49회 엔딩에 조선제일검 무휼 훗날 이도를 지키다 박힐때 정말 소름 돋았음

이 드라마는 확실히 이방원와 무휼의 성장물인 느낌임 다른 용들은 그냥 처음부터 완성형이였는데 이 둘은 회차가 거듭날수록 강해져감

사실 작중무휼이 무사로써 가질수있는것도 이룰수있는것도 다이룬 무사인셈... 고수라고할만한 뛰어난검술실력 제일검이란칭호 높은직책 주군과 가족모두를 지켜냄 말그대로 무사로써 가질수있는것들 이룰수있는것들 다이룬 유일한해피엔딩무사...

무휼하고 이방지 둘중 누가 썌냐고 물어보면 이방지가 넘사긴하지만 무휼은 뿌나에서 조진웅이 되었고 이방지는 우현이 되었다... 무휼 승리...

무휼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때 강해지는 무사. 방지는 사랑하는 사람이 죽을 때 강해지는 살수.

네프릭스에서 방송 해주면 해외에서 많이볼텐데 왜 안하나여 정말 다시보고픈 사극입니다 이 방지하고 무사무열 연기력 짱입니다~~

2020년 6월 영화 드라마 모두 통합해서 이방지와 무휼의 대결은 검술이 나오는 영상 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명장면입니다. 스토리와 감정 액션 절묘하게 어울리는 장면 어디서 또 언제 볼수있을까요. "너라면 돌아갈수 있어?"vs"너라면 비킬수 있어"

불쌍한 이방지 주군 죽고 평생 사랑한 단 한 명의 여인도 죽고 하나 있는 친구는 자신을 버렸고... 우현 된 거 이해해

이방지는 화려하게 멋진데 무휼은 정직하게 멋짐

길선미 마지막 찌르는 모습 늘 창피해 하던 동방쌍룡 초식 ㅋㅋ 깨알같은 디테일

5:30 여기서 유아인 표정연기 진짜 죽인다 저 표정으로 모든 감정이 다 표현됨

동방쌍룡 24수가 이렇게 대단합니다 여러분

14:25 진짜 무사~무휼~! 외치는게 너무 멋져..

무휼이 진짜 각성하고 나서 너무 멋지다

이방지 칼 스타일은 날카롭고 빠르게 베는 스피드있는 스타일이고 무휼 칼 스타일은 좀 둔탁하지만 상대를 베는게 아니라 부셔버린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강한 스타일. 그래서 일대일로는 이방지가 유리하거나 이길 확률이 높은데 일대 다수로는 무휼이 강함. 대신 이방지는 극중에서 매번 누군가를 지키는데 죄다 실패하고, 무휼은 항상 누군가를 성공적으로 지켰지. 그리고 사실 무휼에게 어울리는 무기는 날카롭고 가벼운 검이 아니라 최소 환도이거나 언월도여야 무휼 스타일과 잘 맞음. 마지막으로 뿌나에선 무휼이 이방지에게 진 것으로 나오지만 결국 역사적으로나 큰 그림으로서의 성공은 무휼이고 이방지는 무쌍이지만 역사적으로나 큰 그림으로는 항상 패배하는 얄궂은 운명...

17:25 동방쌍룡 5식을 웃긴장면으로 많이 나왔는데 이거 빌드업인가? ㅋㅋ

16:58 길선미가 여기전부터는 적당히 제압하고 갈생각이었는데 여기서부터는 둘중하나가 죽어야 끝난 싸움인걸 확실히 인지하고 이 대사 친듯

One of the best..i hope korean production companies will give us another classic such as this..all characters are amazing!!.at present, kdramas are full of webtoons..we deserved better!

주군말만 듣는 무휼ㅜㅜ

1편에선 귀요미 무휼이였다 갈수록 더 멋져지고 ㅠㅠ 듬직해 ㅜㅜ

아 육룡이 나르샤는 방영 당시에도 재밌게 봤지만 몇 달 주기로 유튭에서 떠서 다시 보면 또다시 축약본 다 돌려보게 하는 매력이 있음. 무휼이랑 이방지, 길태미, 척사광 액션씬도 좋고.

"무사아아아아아 무휼!" 어느 드라마의 어떤 버전이든 이거 하나면 다 통한다.

맨날 날아다니고 공중회전하는 다른무사들에 비해선 무휼이 그나마 현실적인 전투씬을 많이보여주긴했지

새삼 음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네요..마지막 길선미와 싸울때 깔린 음악은 최고

이 드라마도 넷플릭스 서비스되면 대박날거같은데 해외대박으로 대형사극들 쏟아지면좋겠네

My favourite k drama , and funny character . I love this drama so much

LBW and Moo Hyul were the unite. Moo Hyul and LBJ separated because of their boss and power.I sadden why they didn't help each other. Finally LBJ had to walk alone because of Sam Bong's death. I like this music, but it was scared.

인생 드라마... 이렇게 다시 보니깐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방원 유아인편도 기대되구 이방지도 기대됩니다ㅠㅠㅠㅠ 어서어서 일열🔥🔥

17:50 이래서 목걸이템에 방어가 붙은게 이런 이유구나 ㅋㅋㅋ

무휼과 이방지는 척사광과의 싸움 이후로 진짜 최전성기였을 거 같은데 그런 이야기는 작품으로 나올 게 없으니 아쉽네요 뿌나에서는 둘다 거의 영감들이었고 ㅠㅠ

He is and will be the favorite character of this drama forever !!

무휼은 진짜무사같고 이방지는 약간 검객느낌...

언제나 봐도 멋진드라마 ㅜ

무휼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방어를 해도 뒤로 밀려나는 파괴력과, 길태미 / 길선미 또한 배웠던 우수한 검술인 동방쌍용을 익혔기 때문이다.

이방원 스페셜도 재밌을듯 왕자의난+다리위에서 랩배틀

한낱 보잘것없는 무사1에 지나지않았던자가 저리 큰 성장을하다니ㄷㄷ

무사아아아아!! 무휴우우우울!

연왕 모음zip도 해주세요!! 연왕 잠깐 나오는데 문종원배우님 연기 👍👍

하 예전에 부모님이랑 육룡이나르샤 봤던거 생각난다.. 이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내 최애 드라마 육룡이나르샤.. 너무 재밌었어요..ㅠㅠ 시즌2는 안나오지만 저의 맘속에 간직중이랍니다

무휼은 밑바닥에서 자기 힘으로 조선제일검이 되었고 임금의 최측근인 내금위장까지 올랐으며 마지막엔 세종을 지키다 죽었으니 무사로서 다 이룬 만족스러운 삶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2:35 진짜 멋있다.

길태미때 이인겸 딱까리도 제대로 못외치던 무사에서 길선미까지 잡아버리는..작가가 성장스토리 너무 잘썼다

이방지는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거고, 무휼읔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야하는상황 저 상황에서는 이방지.입장도 이해가고 무휼입장도 이해가가서 제일 좋아하는장면중 하나임.

7:23 이거뜰때 드라마끝나서 개빠침

무술도 무술이지만 초반의 무휼이 그냥 좋았어요~ 냉정하고 항상 그늘진모습의 방지조차 무휼과 대화하거나 같이 있을때 자주 웃음. 물론 무휼이 의도한것은 아니나 본의아니게 주변사람 웃게 해주는 모습이 좋았고.. 방원을 도와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싶다던 무휼도 좋았고.. 난세에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무휼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단순해서 그 모습이 부럽기도 했어요.

왜~ 내가보는 시점은 둘이 넘 멋져요 서로 가는길이 극과극~멋진넘들

Lee Bangji is the best. Student of the era. Student of Jan Sambong. Superb Performance by the Actor. Well Played, the role.Excellent. Gil So MI.

홍대홍이 똑같은 동방쌍룡24수를 전파했지만, 속도에 강점을 가지는 캐릭터인 길태미와 길선미에게는 이도류를 쓰는 검범을 전수했지만, 힘에 장점을 가지는 무휼에게는 일도류 스타일을 전파함으로서 초식은 같아도 미묘한 차이를 보임.

배우들 다 좋았는데 특히 주체 역 맡은 배우가 제일 좋았음 목소리 너무 멋있어

그와중에 길선미 부러진 칼조각 맨손으로 들고 이리저리 도는거 진짜 미친거 아니냐... 멀쩡한 이도류였으면 순삭났을지도ㄷㄷ

역시 균상 ㅠㅠ 나이스

중간중간에 타인은 지옥이다 안경잡이...?

참 진짜 드라마 보면서 느낀게 연왕 주체 역할 배우는 누가 캐스팅 했는지 진짜 잘한듯

기쁨과 행복은 특정한 상황이나 사물 안에 있는 것이 아닌 항상 우리 마음속에 있다고 한다. 때문에 어떠한 계기나 상황을 쫓을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부터 언제든 느낄 수 있는 셈이다.

무휼이 호위무사들 살려달라고 한 뒤 유아인 표정 진짜 미친거 같다. 연기 장인이다 장인

연왕 목에 칼 들이밀고 연왕이고 뭐고 쑤시면 들어가겠지? 이런 장면도 넣어주시지ㅜ +척사광 마지막 전투씬도

0:06 본방사수! 본방사수!

My first action k hirstorical and may all time fave. Loving the character of Muyhul and bangjie

This is still my best historical drama... 😍

무휼이 운이 좋음 이방지가 두번이나살려줌 이방지 빨리올려주세요ㅠ

검술이 부족하더라도 난 해맑은 무휴리가 좋으다..

다들 무휼이 가상의 인물이라지만 우리나라 역사 속에는 알려지지않은 수많은 무사 무휼이 있었습니다... 그 수많은 무휼끼리도 서로 싸웠을테니 그게 바로 역사 그 자체겠지요 ...레젼드...

육룡은 진짜 전투 장면이 최고다. 사극 전투씬이 원래 다 거기서 거기였는데 육룡은 진짜 뭔가 다르다.

몇년 만에 무휼 ㅋㅋ

이드라마보면서 하나느낀게 서로동지라고 한뜻을 모아 이루고 그게달성되니 또 다른 파로 나뉘고..인생이 다그런거구나 하고느꼈지. 지금의 정치도 분명 이러자고 이러진 않았을것을.. 생각이 다르고 뜻이 하나가되지 않는다하여 나뉘고 나뉘어 지금에 온게 아닐까 결국은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기 원하는 뜻은 하나일터인데..

정도전 죽이러갈때의 그 모습은 아직도 기억이 남는다 정말 잘뽑았다...육룡이...갓룡....

와 14:30초쯤에 저 대사 뿌리깊은 나무에 젊은이도가 이방원을 치라고 명령받았을때 그 대사랑 똑같네 지금의 주군은 이방원 그때의 주군은 이도니까.. 연출ㄷ..

이 드라마의 진짜 승자는 맨 처음 죽은 홍륜이다. 정두홍이 무술 지도해야 하니 일찍 죽은 것일 뿐.

조진웅때문에부담감이컸을텐데도 대단하다윤균상!

근데 진짜 무휼 싸울때 나오는 브금이 너무 좋음,,, 무휼이랑 너무 잘어울려

다시 운동하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무휼 사랑해🥰😭

최근에 끝난 미스터 기간제와는 다음 분위기군 지짜 오랜만에 본당^^

다른건 몰라도 충의와 상남자 그리고 간지! 또! 의지! 이건 무휼이 최고지

아니 윤균상 나올때 항상 나오는 브금 딴딴딴따 딴딴따 이거 개간지나 이 브금 들리면 심장뛰여

The most outstanding korean drama!

무휼 진짜 개발린다 ㅠㅠㅠㅠ

연왕 주체 역할 누군지 모르지만 진짜 개지리게 잘하신듯 ㄷ ㄷ ... 목소리가 장난 아니시네요

This is my best swordsmanship movie..... I love the movie to d moon

여섯번째 용 각성멘트도 포함해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ㅋㅋㅋ스승님 짱이네 ㅋㅋㅋ 완전 무사들 배출잘했엌ㅋㅋ앜ㅋㅋㅋㅋ

이방지가 내 최애닷!!

난 무휼이 싸울때 나오는 브금이 너무 좋네 ㅋㅋㅋ

홍대홍 은근 그래도 제자 챙겨주고 응원도 해주네

이방지ㅜㅜ땅새 좀 부탁해요 변요한ㅜㅜㅜㅜㅜ

육룡을 보면서 이게 검술이구나 느껴짐 사람이 날아가는것은 빼고 이방지가 빠른검을 보이면 아 저게 쾌검이구나 느껴지고 무휼의 파워풀한 검을 보면 저게 중검이구나 느껴지게함

무휼 노래 나오고 싸울 때 소름 쫙 돋는거 ㅇㅈ?

마고 할멈이 여기서 나오는 구만ㅋㅋㅋ

16:18 길선미 레전드

진짜개귀욥다..... 으르렁거리는 초대형견 보는 기분.......다른 사람들보다 머리 하나가 크냐 어케 딱 내 취향..

역대 최고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