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진곤이형 돌아왔노

고교동창이 상당히 수준이 높아진거 같네요. 그냥 봐도 참가자 대부분이 싱글 플레이어 같네요. 예전엔 이상한 자세의 노인네들이 많이 나와서 보다가 잤는데 이제는 참가자 들이 젊어져서 그런지 끝까지 집중이 되네요.

한밭고 너무 잘 했는데 마지막에 아쉽네요

김종필 스윙이 정석하고 다르고 구력으로 감으로 치니깐... 결정적일때 미스샷이 나오는게 당연한듯...ㅠ 스윙 템포, 궤적 등 스윙 메카니즘이 한참 부족. 잘 맞는게 이상하고 운. ㅠㅠ

무너진다는 게 이런거…

무너지는게 이런 경기내

경상도사투리는 공중파에서도 거리낌없이 방송되는데 전라도사투리는 수줍어할 이유가 있을까요? 어느지역이건 향토색짙은 정겨운 말투이니만큼 모두가 자랑스레 사용하고 흥겨이 받아들였으면 하네요 ㅎㅎ

한밭고 연장에서도 티샷을 같은 실수 하나 ᆢ드라이버 닫고치니 두번다 훅ᆢ동성고에게 우승 갇다 바쳤다 ㆍ아쉽네

한밭고는 백스윙이 전체 잘못돼 있다.

절라 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