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상도 인간 이하로 평가 받아야 하는데, 송두율도 더 그래야 한다. 이 두 사람 때문에 속아넘어간 것이다.

85년 11월 서베를린역 근처 레스토랑에서 만난 송두율이 이렇게 말한다. "북한도 이제는 변해야 해. 그렇지 않고서는 통일의 출구가 열리지 않아. 오형은 경제학자니까 활약을 해줘야겠어. 한 번 맘먹고 세상을 바꿔보라고." ----- 이게 어디 될 말인가?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을 바꾸는 활약을 해보라는 것이다. 송두율은 그렇게 철저히 오길남을 속인 것이다. 송두율은 당시 북한 서열 23위에 오른 상태(황장엽 증언)이나, 오길남은 북한과 송두율 사이의 관계(송이 북에 들락거린다는 사실)를 새까맣게 몰랐다.

모녀들이 희생양이 되어가지고, 더이상 유럽의 입북 유학생들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한 긍정적인 면은 있지요.

오씨는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도 한국과 독일 어디에서도 취직할 형편이 안되게 된다. 그때 윤이상과 송두율의 주선으로 북 공작원들과 만나게 되고, 오길남은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되어가지고 (어처구니 없게도) 3천 권이나 되는 책을 구하고 북에 들어가게 된다.

오길남 저분이 제일 속이 상하니까 좀 가만 닥치고 있으세요. 그리고 독일로 일단 망명하면 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잖아요

남편이 정신빠진놈이죠

본인이 젤 속상할테니 입 닥치세요

등신아!.. 박사란 놈이 가족을 사지로 내몰고 혼자 탈출해서 하는말이 기가찬다. 양심이 있다면 다시 북으로 기어 들어가 가족들 옆에서 참회 하는데 도리가 아닐까?

오길남 저분이 제일 속이 상하니까 좀 가만 닥치고 있으세요. 그리고 독일로 일단 망명하면 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잖아요

겪어보지 않았으면 닥치세요

너같은 것들이 제일 나빠

​@@user-vi5bx6sk9f그래서 잘했다고 생각하세요 ~화가나네요 다시가서 같이있어야죠

멍청아 오길남이 이놈은 교활한 놈이야. 팩트는 없고 오길남. 일방진술이지. 남한 빨갱이기자놈들이 맘대로 각색한 오길남 양심수만들기 시나리오

그쵸! 박사라고는 하는대 직접 똥인지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아는 스타일 같음 ~ 뭐 포섭당했다고는 하는대 호기심도 어느정도 작용한듯해요 대우좀 받고 살줄알았던거죠 공부한 분야에서는 박사일지모르나 ~ 느끼고 종합적판단을하는 부분은 말씀하신 전문용어 - 병 시 ㄴ - 에 가깝네요

나쁜양반. 천벌받는다.

@@user-eg8wy1iu4x 천벌을받고있는중😢

츠측건데, 국제적으로 관심 집중 되니까, 최악의 수용소에서 좀 더 나은 곳으로 옮겨 졌을것도 같은 생각 듬.

​@@ysson9611혜원이와 규원이는 원화리 수용소에서 풀려나자 바람으로 평양 인근에서 바~~로 추방되어 어린 나이에 강제 시집을 가고 감시원 남편들과 살고 함북도 쪽에 있는걸로 확인이 돼었고 신 여사님은 이미 이 세상 분이 아니신게 확인 된 듯 싶습니다.

탈북하신분 누구요?

너는 뭔데 지 롤 이세요 오길남 저분이 제일 속이 상하니까 좀 가만 닥치고 있으세요. 그리고 독일로 일단 망명하면 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잖아요

ㅂ신이 오지랍

그러는 넌 뭔데 지룰이야 욕나오는데 어리석어서 억지로 데리고 갔으면 혼자와서 데려올수없다는걸 몰랐다 그럼다시 들어가서 같이살아야지 인간이지 욕먹을 만하구만 ㅉㅉ

​@@user-vi5bx6sk9f속상해도 본인이자처했고 본인이 가족을 죽인거나마찬가진대 먼 감쌀걸 감싸야지 인간아

​@@user-sz1kc4lk1q 동감입니다

그들 입장에선 반동분잔데 구해주기 만무하죠.

저 인간 세명 징그럽다..

대통령 순위 1위 김대중 : 노벨상 수상 2위 노무현: 최초의 서민 대통령 3위 문재인: 적폐 청산.. 대가리가 나쁘면 외워라 ㅉㅉ

정말 그렇네요... 그 긴 세월 저들을 구하지못한 정권.... 속상하다.

진실을 모르고 하는 얘기입니다 저분이 가족 모두를 데리고 북으로 갔 습니다 아내가 그렇게 가기싫다고 안간다고 가고싶으면 먼저가서 나중에 실정을 알려주면 그때 간다고 했는데 그남편이라는 작자는 억지로 가족 모두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북한의 지령으로 또 자기가 당한 방법으로 다른 남한의 사람을 포섭해 데려오라는 지령을 받았습니다

그자들은 절대로 안 갈 거요. 간첩질해도 안 잡고, 정권도 권력도 잡고, 호위호식하는 자들이 ᆢ

닥쳐 인간같지도 않은 것아

윤이상과 송두율에게 속아넘어간 것입니다. 이 두 사람도 인간 이하(미만)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오 박사가 박사학위를 땄어도, 독일과 한국에서 취직할 곳이 마땅치 않자, 위 둘이 접근하여 북에서 활동해보라고 한 미혹에 넘어간 것입니다.

@@gyusikkim 그랬겠군요....사실인지는 제가 확인할 길이 없으나...부인이 원하는 삶을 존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절대 북한길을 선택하지는 않았을거같아요. 부부끼리 서로 너무 싫어하는 것은 강요하지않는 존중하는 사이가 행복한거죠

85년 11월 서베를린역 근처 레스토랑에서 만난 송두율이 이렇게 말한다. "북한도 이제는 변해야 해. 그렇지 않고서는 통일의 출구가 열리지 않아. 오형은 경제학자니까 활약을 해줘야겠어. 한 번 맘먹고 세상을 바꿔보라고." ----- 이게 어디 될 말인가?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을 바꾸는 활약을 해보라는 것이다. 송두율은 그렇게 철저히 오길남을 속인 것이다. 송두율은 당시 북한 서열 23위에 오른 상태(황장엽의 증언)이나, 오길남은 북한과 송두율 사이의 관계(송이 북을 들락거린다는 사실)를 새까맣게 몰랐다. 오씨는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도 한국과 독일 어디에서도 취직할 형편이 안되고, 부인은 간이 안 좋아 병약해져가고, 아이들 교육비 부담도 커져서 오 씨는 막다른 상황에 이르게 된다. 군사 독재정권을 견디지 못한다고 하여 북에 기댄 것은 명백한 실수가 아닌가? 그때 윤이상과 송두율의 주선으로 북 공작원들과 만나게 되고, 오길남은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되어가지고 (어처구니 없게도) 3천 권이나 되는 책을 구하고 북에 들어가게 된다.

오길남이 혼자 북에 들어가서 상황을 살피고서라도 해서 후에 가족을 데려가는 방법을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북 공작원들은 가족들이 다 들어가야 한다고 떠밀었고, 오씨도 이에 응하여 고집을 피우는 바람에 신숙자 씨의 반발은 사그라진 것이다. 북 공작원은 평양에서 최고의 의료수준으로 부인을 돌봐준다고 하고, 오씨에게는 경제학자로서의 대우를 해줄 것이라 했지만, 막상 도착하니 김일성 찬양의 영화나 반복해서 틀어주며 세뇌교육하면서 대남 방송요원으로 전락하게 만들어진다. 3달 후 유럽에 가서 다른 유학생들을 포섭하라는 지령을 받고 유럽에 건너와 공항에서 입국심사관들의 도움으로 탈출.

고집도쎄고 안하무인격이고 또한 공산주의 를 전공한 사람이 이나라 대한민국에 살았다면 저자역시 골수좌파 짓을 하지않았을까 짐작해본다.

본인이 젤 속상할테니 입 닥치세요

오길남 저분이 제일 속이 상하니까 좀 가만 닥치고 있으세요. 그리고 독일로 일단 망명하면 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잖아요

니가 가.

@@user-vi5bx6sk9f 빙시쉐리가 못배운티 내고 있네 낮짝을 보니 조선족 이나 북에서 온거같은데 조용히 살아라.

오길남씨가 자신이 북에 갈테니 아내와 딸을 보내달라고 해도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user-vi5bx6sk9f 병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부모는 자식을 사지로 내치지 않아 병신아 너는 그러겠지만 니 낮짝좀 봐라.

반대했지만 남편 황소고집을 꺽지 못해...너무 착해서 알고도...

본인이 젤 속상할테니 입 닥치세요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라고 몰상시하게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당신 공산당 이지!!!! 간첩?? 좌파?!!

본인이 젤 속상할테니 입 닥치세요

너도 인간이냐? 이런걸 이슈로 해서 북한 인권을 따져야지. 시끄럽게? ㅄ 같은게 말 막하네

본인이 젤 속상할테니 입 닥치세요

본인이 젤 속상할테니 입 닥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