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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두 달 때부터 다리를 쓰지 못한 씨아까는 지금껏 한 번도 두발로 걸어본 적이 없이 기어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가난한 엄마는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알고 아이를 포기해 버렸다고 합니다. "걸을 수 있다면 뭐하고 싶어요?"
"엄마 찾아가고 싶어요..."씨아까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방법은 학교다. 하지만 1년에 3만원 남짓한 학비를 감당할 수 없는 아이는 학교에 가기 위해 거리로 나가야 합니다. "학교에 가려고 구걸을 해요"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세상을 올려다보며 희망을 찾는,,코트디부아르의 네발로 걷는 소년, 씨아까에게 희망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