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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쥬스 개인이 모두 수령이죠 ㅋㅋ

오승민 세금교육연구소 자세한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공부해도 어렵고 끝도 없는것 같긴한데 영상보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필히 개인적으로 더 알아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우선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피보험자격확인 청구’ 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본래 4대보험은 사업자와 직원이 서로 합의를 하고 가입을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제도는 직원이 퇴사 후, 일방적으로 4대보험 가입을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정상적으로는 4대보험에 아드님이 가입이 되었다면 사업자와 직원이 반반씩 부담을 해서 보험료를 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만약 이 제도를 통해 4대보험을 신청하게 되면 공단측에서 아드님의 입사날짜와 퇴사날짜를 확인하고 ex) 2020.1.14~2020.11.29 이 기간동안 냈어야 할 4대보험 보험료를 납부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통보는 사업주. 사장님한테 통보 됩니다. 다시 말해 본래 사업주 직원이 반반을 해서 냈어야 할 보험료를 사장님이 한 번에 덤탱이를 씌우는 겁니다. 월소득에 따라 매달 납부 해야 될 보험료는 달라지겠지만 제가 말씀드린대로 된다면 아드님은 퇴사 후, 기존에 본인이 냈어야 할 보험료를 포함한 사장님이 냈어야 할 보험료를 포함해서 지불받게 됩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야 답변을 드리는 거라 현 상황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잰재니 우선 세무사가 아니라 카페 직원이에요 ㅋㅋㅋ 자세한 경로는 모르겠지만 4대보험 안에 고용보험이 포함돼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렇게 total로 매달 보험료를 납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저도 그렇게 자세하게 아는 건 아니라서.. 우선 보험료 납부 금액에 대해서 의심이 생기신다면 사장님께 매달 내는 보험료 명세서 한 번만 보여달라고 해보세요 보통 요즘 사장님들은 근로자 4대보험 납부료를 낼 때 그 만큼을 월급에서 처음부터 차감시켜서 입금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명세서 보여달라고 했는데 만약 부정적으로 나온다면 제 생각엔 십중팔구 질문자 분이 보험료를 더 납부를 했었던 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문정부니까 이해되셧나요?

국민 연금 공단은 부모에게 까지 연금이 안되는지 되는지 알려주지 않는것은 너무 잘못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