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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단편소설작가 안톤 체호프 귀여운 여인 오디오북 세계명작 세계고전 책읽어주는여자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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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또각 이야기속으로

또각또각 이야기속으로

9 ай бұрын

#잠자리소설 #잘때듣는소설 #책읽어주는여자 #세계명작 #고전소설 #귀여운여인체호프

Пікірлер: 40
@user-ev3uf4vd6f
@user-ev3uf4vd6f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독특한 캐릭터라고 느껴지네요. 단순하면서 그러면서도 그삶이 사랑 가득한 삶인 거 같아요. 오늘 같이 안구건조로 눈이 피곤할 땐 눈감고 누워 또각또각님의 오디오북 듣기 참 좋은 날이에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Ай бұрын
혜경님♥ 말씀하신 '단순하면서도 사랑가득한 삶'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주인공이라는 표현에 너무 공감합니다. 제 낭독을 이렇게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i7sy8hp5k
@user-bi7sy8hp5k 2 ай бұрын
사랑이 떠나면 또 다른 사랑을 접하는 우리 인간의 모습을 어느정도는 공감하게 되는군요 누군가든 의지하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삶의 무기인듯 싶네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2 ай бұрын
용희님❤️ 이 소설의 귀여운 여인이라는 제목을 두고 사람들의 의견이 참 다양하더라구요. 지금 시대와 맞지 않는다, 어리석은 여인을 풍자하는 반어법이다 등등 그런데 저도 이 소설 읽을때마다 작가의 의도가 궁금한데, 용희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이 저도 가장 와닿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우울할 수도 있는 상황에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행복으로 만들어 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저는 높게 사고 싶습니다. 들어주시고 너무너무 소중한 의견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n4ec6om1p
@user-pn4ec6om1p Ай бұрын
마지막 사샤의 잠꼬대도 의미심장한 것같아요. 역시 열린 엔딩의 대가 체호프답네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Ай бұрын
😊수진님❤️ 그렇네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마지막 샤샤의 잠꼬대도 정말 의미심장한 것 같습니다. 안쓰럽기도 한 귀여운 여인입니다. 의견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 소설속에 다양한 해설들과 의견듣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값진 것 같습니다😊
@ohjoojoo1
@ohjoojoo1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Ай бұрын
코어펏님❤️ 이렇게 매일매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xm3jp6us9i
@user-xm3jp6us9i 9 ай бұрын
타 오디오북과 다르게 세계 문학만을 들려주시니 좋아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ай бұрын
^^저또한 세계문학에 관심이 많아 세계문학을 주로 낭독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범위를 넓혀 한국문학도 낭독하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세계문학은 여전히 열심히 읽을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user-mi6bb1dl9i
@user-mi6bb1dl9i 9 ай бұрын
사랑없이는 행복해질수없는 올렌카가 저는 가엽게 느껴지는군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ай бұрын
저도 올렌카가 가여웠어요.. ㅜㅜ 저는 올렌카가 어딘가 공감이 가서 조금은 슬프더라구요. 물론 결혼한뒤에도 멋지게 살아가시는 여자분들도 많지만, 결혼하고 내가 있던 사회와 단절되어 이전과 다른 삶속에서 행복을 찾기위해 남편과 아이의 삶속에서 행복을 찾는 아내들의 모습과 겹쳐지며 뭔가 공감이가더라구요.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의견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bh4li5sn8l
@user-bh4li5sn8l 5 ай бұрын
귀여운 여인은 사랑이 풍부한 사람이군요~ 이런 넘치는 사랑이 있으면 불행도 불행이 될 수가 없겠지요~ 잘 들었습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5 ай бұрын
저도 귀여운 여인의 그 점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주체성을 상실한 여자의 모습이 아닌 그 상황에서 최대한 행복의 상황을 찾고 스스로 행복해지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e9vt6md2i
@user-ge9vt6md2i 3 ай бұрын
옛날에 읽으면서 이렇게 자존감도 없이 산다는게 과연 귀여운 여인일까? 하며 짜증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길자님❤️❤️저도요!🙂저도 어릴때 처음 읽을때 제목보고 엄청 기대했다가 내용읽고 저 시대엔 저런 여성상을 선호했던선가?? 하며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읽을 때마다 늘 작가의 의도가 다르게 해석되었던 소설인 것 같아요.. 반어법으로 풍자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사랑하며 행복해하고, 그런 자신을 사랑하는 올렌카의 모습을 귀여운 여인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톨스토이가 극찬했다는 소설이라고 하는데, 저도 왜인지 이해하고 싶어 자꾸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w9fi9cp7y
@user-qw9fi9cp7y 8 ай бұрын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7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z2cv6my7k
@user-mz2cv6my7k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ай бұрын
허헉🙀 시간내시어 들어주시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한데 어어어제도 주셨는데요. 🥹좋은 작품 열심히 낭독하여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w2vd8vz6e
@user-uw2vd8vz6e 3 ай бұрын
우리 속에 있는 어떤 한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안톤 체홉의 이상형이 아닐까요? 그녀는 스스로의 삶에서 행복을 찾는 대신 외부에서만 행복을 찾으려 하는군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3 ай бұрын
숙희님❤️ ㅎㅎ 그러게요. 체호프의 이상형일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주인공이 그래도 어디에서라도 행복을 찾는 사람이라는 것을 굉장히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들어주시고 의견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ys5jk8fx2w
@user-ys5jk8fx2w 2 ай бұрын
잘들었어요^^ 시간 날 때 수필도 부탁드려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필도 꼭 낭독하겠습니다.
@mystraut07
@mystraut07 4 ай бұрын
체호프가 너무 좋아서 체호프처럼 단편소설 쓰고픈 사람이에요. 저에게 귀여운여인 올렌카는 그때그때 줏대는없어도 사랑스럽고 정말귀여워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4 ай бұрын
오!!! 저도요!!!! 사실 이 작품에 대해서 공감못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그런데 저도 올렌카가 현실에 충실한 공감형의 사랑스러운 여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반갑습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4 ай бұрын
🫶오늘도 역시 감사합니다🙇‍♀️❤️🙏😀
@uthr3219
@uthr3219 9 ай бұрын
일단 출첵부터 할게요.ㅎㅎ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ай бұрын
으앙❤감사합니다🥹
@user-mz2cv6my7k
@user-mz2cv6my7k 9 ай бұрын
저도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ай бұрын
@@user-mz2cv6my7k🥹주륵 감사합니다❤
@user-ic3yh1ky8z
@user-ic3yh1ky8z 9 ай бұрын
소설은 소설만으 로 들어야,읽어야 는데 제게 접목되는 내적으로 누적된 고통과 스스로도 알 수없는 정체성에🥲 리며 자유로운것같 으나 자유롭지못한 아이러니하고 모순 된상황들속의 나의 모습들이 다시 캡쳐 되어 깊은 수렁에 빠질뻔했어요😊 누군가의 노예로사는이들이 분명있고 그 부류는 다 다르지만 제게도 해당된 조건이었기 에🤔왜 사람은 자신 보다못나보이면 짓니기고 짓밟는행동과 무시 하는 눈빛을 보일까 입장바꿔본다면 저도 그럴까싶게만 드는 글을 보고상극 인 💊 과☕를마셨 네요😊 이왕 한 번사는거 너무 억울해서요 ㅎㅎ 아까 오후 옆집난간 에 굵은 지지대로이 어진 철봉에 이불 좀 널려다가😂 철봉끝에서 헐거워 져선 한쪽으로 쏠리 더니 까딱하면 밑바 닥에 떨어져 반신불 수될뻔했는데. 걍 깨꼬닥한다면 두 렵지않지만 그렇지 않아도 억울했는데 반신불수되어 몸까 지 병원에서 오랫동 안 통제될걸 생각해 보니 아무생각도 나지않다가도 제모 습보고 낄낄댈이들 얼굴이 떠올라 또 💊 을 먹었네요. 재래시장을 가서 파와생강대추사다 가 파뿌리넣고생강 대추차다리며 님 생각했죠. 바닐라등 달달한거 도좋지만 파뿌리넣고생강차 다려드시면 비염,감기에,혈액순 환에,불면증에 좋고 둥글레(황정)사다가 다려마시면 심신안 정.피부흠집난데낫고, 루이보스차는 자기1전 마시면 잠 잘온대요. 건강한 차드시고 바닐라=아일랜드인, 🤭일본사람이름같은 마끼야또는 건강 생각해서🤏드셔요 🤗🤗🤗 그 정체성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지만 다소 씁쓸해집니다 거울속으로 저의 참 모습을 보고있는거 같은 낭독으로 듣고 그 낭독에 작가의 필 력으로 제가 바랬던 조건을 대리표현해 주셔서 감사해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혜님~^^ 아마도 작가들은 지혜님같은 독자가 있음에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저도 체호프 귀여운 여인을 읽으면서 어찌보면 황당한 캐릭터일 수 있고, 요즘 세상과 맞지 않는 올렌카가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안갈 수도 있지만 저도 희한하게 저와 비교하게 되면서 뭔가 씁씁하기도 하면서 마냥 왜그리 사냐 탓할 수 없더라구요. 어찌보면 저는 체호프가 이 작품의 제목을 왜 귀여운 여인이라고 했는지 공감이 가기도 한답니다. 지혜님의 복잡한 심경을 적어주신 댓글들을 보면서 지혜님만의 품격있는 방법으로 조금씩 털어내고 계신것 같아 대단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차나 음식에 대해서 해주시는 말씀도 너무 좋아요 ㅎㅎ 지난번 귤도 따듯하게 구워먹었더니 정말 당도가 천배가 되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1125-sb2dq
@1125-sb2dq 2 ай бұрын
이 소설에서 싸샤의 성이 뭐죠?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2 ай бұрын
사샤의 성이요??????? 아버지의 이름이 블라지미르 플라토니치이니까, 사샤의 성은 플라토니치 이겠지요???😅
@user-iw2gc7xo5o
@user-iw2gc7xo5o Ай бұрын
성별이 남자 아이 아닌가요? 이름은 여자같지만.ㅎ
@user-mc1hn2is5r
@user-mc1hn2is5r 9 ай бұрын
세상 재미없 는책.ㅋ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9 ай бұрын
ㅎㅎ 저도 예전엔 책 제목보고 상상했던 내용과는 좀 다른 내용이어서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다시읽어보니 주체성을 상실하고 누군가의 노예로 사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고, 그것을 작가가 작품속에 한 캐릭터로 표현한게 재밌더라구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z8wv3wy7d
@user-wz8wv3wy7d 3 ай бұрын
⁵😢😢
Magic trick 🪄😁
00:13
Andrey Grech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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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CAN RUN FASTER?
00:23
Zhong
Рет қаралды 41 МЛН
박경리 단편소설 | 약으로도 못 고치는 병
1:22:37
빈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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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ick 🪄😁
00:13
Andrey Grechka
Рет қаралды 39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