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 4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 WBC 슈퍼라이트급 세계타이틀매치 15R. 김상현 챔피언이 일본에서 요가이 마사히로를 KO시키고 WBC 슈퍼라이트급 타이틀 2차방어에 성공하는 경기입니다.
Пікірлер: 259
@choiiron867211 ай бұрын
김상현선수의 왼손벋아치는 카운터는 정말 일품이었지
@user-nn5uu7jh9f2 жыл бұрын
어렵던 시절 희망을 준 경기. . . 그래서 TV도 제대로 보지 못했음. . .이제 다시 보니 명경기. . .김상현 멋집니다
@user-np6bq8pv7w4 ай бұрын
김상현 ㆍ최고
@kjs08184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한 김상현선수 통쾌합니다
@user-jt1ng5qh9i24 күн бұрын
일본놈이마빢눈탱이터춰부러!잘한다김상현!
@user-fu8zr4uj7l4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추석전날로 기억되는데~~ 그때 큰선물 주었지요~
@user-tc1eu3bc8r10 ай бұрын
옛날엔 권투 챔피언전 경기 있는 날엔 거리가 한산 했었는데, 다방으로 동네 TV있는 만화방 등으로 경기 시합 보느라 모여서 가슴조이며, 우리나라 선수가 이기길 바라며, 봤었죠!
@user-ys3fu4qt3g3 жыл бұрын
추석전날 국민들께 큰 선물을 안겼던 명경기 였지요
@ojhiHis3 жыл бұрын
김상현은 클린치를 안하고 오로지 기술과 펀치력으로 깨끗한 경기를 하는 선수였다
@jayjung7065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상대선수에 대해 예를 갖추는 모습이 진정 챔피언의 모습이다.
@user-zc4tb3qc1f2 жыл бұрын
이경기는 예전에 티브이가 보급이 안되던 시절 라디오로 들은 기억이난다 세월이 많이도 흘렀구나
@marukwon53837 ай бұрын
김상현 선수는 나와 유난히 닮은 점이 많았다. 키도 비슷했고 얼굴도 그랬다. 중 3 시절, 그래서 권투를 좋아했나 보다. 그 시절이 참 아련하다. 김상현 선수... 멋있었습니다
@user-lm9my5fi2s4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 당시에는 대구경북지역에는 TBC방송이 안돼던 시절이라 김상현 선수의 세계타이틀매치는 중계방송으로 볼 수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user-ph8jw9kw1b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우리고향에는 tv가없던시절입니다.
@mkmk-m5c4 жыл бұрын
간단히 김상현선수 기량이 최고선수 입니다
@VS-up4in3 жыл бұрын
상대맷집이 좋은지모르지만 파워가 너무 없네요
@susu_ggang4 жыл бұрын
와 15R 매치. 선수들이 죽어나갈만한 죽음의 라운드 숫자네요.
@minsong89972 жыл бұрын
한국 권투의 전성기였죠..김상현, 김태식, 김성준, 장정구..세계 챔피언 경기 있는 날이면 동네 전파상 앞에 사람들 모여서 함께 구경하던 기억이 납니다.
@user-ph1rt7db5t2 жыл бұрын
우리의기량 우리의전설 우리의자랑 우리의영웅
@phistis6314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까 엄청난 명경기였습니다. 김상현선수의 연습량이 느껴지고요 요카이선수의 정신력도 대단합니다
@Juanseo704 жыл бұрын
공격도 공격이지만 가뿐한 사이드 스텝과 특히 요가이의 공세를 무력화하는 로프워크에서 엄청난 연습량이 느껴지네요. 만약 저런 로프워크가 없었다면 턱이 약하고 업스탠딩 스타일인 김상현 선수는 1차방어 때처럼 요가이가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펀치를 맞고 위기에 몰릴 수도 있었겠지요...
@kokokoko-mt6wl4 жыл бұрын
Kotoba 복싱 올드팬이신가요 복싱지식이 상당하신듯 합니다
@user-be7ec4fj9p2 жыл бұрын
@@Juanseo70 .
@cky5280Ай бұрын
연타,정확도가 뛰어난 1세기에 1명,장정구 선수다!15차방어
@marckim77233 жыл бұрын
30년전에 봤던 그 느낌이 지금도 똑같네..긴장되고 흥분되고..정말 통쾌하고..
@choiiron86723 жыл бұрын
카운터의 명수 김상현
@user-nz9kf9iu4b4 жыл бұрын
지금의 KBS2TV의 전신인 TBC동양방송에서 추석전날인 10월 4일에 경기였고 일본적지에서 김상현선수가 통쾌하게 홈링의 요카이선수를 11회 KO로 이긴경기였습니다
@user-qe9td7ri9s4 жыл бұрын
우와 추억의 TBC방송이다! 이 채널에서 재밌는 만화영화 많이 해주고 그랬었는 데....
@NewsChain6 ай бұрын
지금도 김상현 선수 시원한 스트레이로 거만했던 챔피언 무앙수린을 통쾌하게 KO 시켰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dty10703 жыл бұрын
스피드, 타이밍이 대단합니다.
@user-jn3wy5ih5o7 ай бұрын
그런데 많은 권투매니아들이 김상현선수의 타이틀매치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저 경기가 1979년도에 열렸고요 김상현선수는 이듬해 1980년 국내에서 열린 3차방어전에서 미국의 사울 맘비한테 14회 KO로 타이틀을 뺏깁니다...점수상 크게 앞서고 있었는데 기습적으로 당해 억울했죠...그리고 3년후 1983년에 랭킹1위로 지명도전권을 가져 재도전하는데 그때 챔피언이 아론 프라이어였고 3회KO패를 당합니다...그런데 많은 복싱팬들이 김상현선수가 아론 프라이어한테 타이틀을 뺏긴 걸로 혼동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user-zo8fr1ts5z6 ай бұрын
네.감사함니다
@tv--19174 жыл бұрын
김상현, 최충일...스트레이트의 명수들
@travelerstationary2643 жыл бұрын
최충일 멋진 스트레이트로 다운까지 시켜놓고 역전 ko패 당했던 경기가 생각나네요
@user-sz8yo2iz7q2 жыл бұрын
최충일,문성길은 상대에겐 공포+무대포!그러니 상대가 1,2회에 그냥 셧아웃ㅋ
@vegabondjune4 жыл бұрын
종목이 무엇이든 지금처럼 저때의 한일전도 목숨걸고 했었다. 특히 권투는 두둘겨 패는 쾌감이 있어서 더욱 인기가 있었고, 한일전중에서도 적지 일본에서의 권투시합은 흥미진진했다. 2차대전 후 아작을 내고도 남음이 있었던 패전국 일본은 소련을 견제하고자하는 미국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어이없게도 어쩔수없는 상황때문에 일본에 남은 재일교포들이 오히려 설움을 받는 이상한 상황이 되고말았다. 이런 세계타이틀 권투시합이 일본에서 벌어질때면 재일교포들은 빚을 내서라도 링주변에 좌석을 사서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고, 선수들 역시, 만약에 진다면 치욕밖에 안 남는다는 사지로 가는 각오로 임했었다. 일본인들의 뒷구멍 작업때문에 챔피언이라도 웬만해서는 판정으로는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때려 죽이지 않으면 맞아 죽는다는 심정이었을 것이다.
@s782334 жыл бұрын
멋쟁이 김상현선수
@user-fh4gz3iv3c4 жыл бұрын
김상현선수 멋지네요!
@jung51394 жыл бұрын
와~ 최고의 경기가 이런 거구나 좀비처럼 달려드는 요까이 선수도 대단하네요 때려도 때려도 전진하는 도전자인 일본 선수와 이기지못하면 한국으로 돌아올수 없슴을 강인한 투지와 주먹으로 보여준 챔피언의 명경기입니다 지금봐도 전혀 낯설지않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그야말로 최고의 경기입니다!!!
@sandersonoscar10264 жыл бұрын
일본식 좀비복싱 정말 징글징글하죠
@user-mu5mq2iw7k3 жыл бұрын
와, 다시 봐도 가슴이 뛰네. 잽의 차이가 승부를 가른 경기.
@user-cz7pg5mr1g2 жыл бұрын
30:32 '잽' 좋습니다.
@user-zh9tm5vx4w Жыл бұрын
당시 TBC동양방송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까지만 가시청권였습니다. 많은 명기기들이 TBC에서 중계방송했지만 대전은 TBC가 안잡혀서 청주까지 원정시청하러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년 넘게 세월이 지났네요.
@chulsoochoi5843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 나네요 김상현선수 요깡을 씹어 먹었어요
@user-sz8yo2iz7q2 жыл бұрын
스텝,상체 기본기가 너무 좋아요!^^👍
@Idrumz3 жыл бұрын
명승부 입니다 대단합니다.
@livelihoodrecord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스스로 누운것 같네요. 명경기 잘 봤습니다.
@rolorosh3 жыл бұрын
저 때 선수들이 요즘 선수들보다 펀치에 임팩트도 좋고 패기도 좋고
@user-pp6rb4wj1h2 ай бұрын
명복서 김상현😊
@Revealthetruth4 жыл бұрын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멋진 경기였네요..
@user-se5yh1wp7h4 жыл бұрын
중3때 본 명경기. 그 옛날 김상현 챔프 충무동에서 로드웍 하는 모습 많이 보았습니다. ^^ 충무동 로터리 근처에서 생활하는것 같았습니다. 기억합니다. 저가 보기엔 아론 프라이어와도 해 볼만 했는데... 3R에 패하는걸 보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맞받아치고 할때 해 볼만 했는데...
@user-lm9my5fi2s4 жыл бұрын
추측에 아론 프라이어 그때 약하신 분이라서 상현형이 이길수 없었지요
@user-se5yh1wp7h4 жыл бұрын
@@user-lm9my5fi2s 예 맞습니다. 아마때 헌즈도 이기고 귀공자 아르게요도 2번이나 KO로 박살낸 무시무시한 강타자중에 강타자입니다만. 그래도 울나라 김상현 전 챔프의 큰 키와 레프트 카운트가 있어서 83년 희망을 가지고 응원했습니다. 레프트 카운트가 들어가야 되는데...무앙수린과 요카이에게 적중했던 바로 그 카운트~~
@user-qi3qg8hu4e4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아론프라이어는 약물이 의심됨. 미국 선수들. 스트로이제복용이 일반적
@user-se5yh1wp7h4 жыл бұрын
@@user-qi3qg8hu4e 아론 프라이어 링 위에서의 파이팅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인정. 강철멘탈과 계속 밀어 붙이는 연타실력 유연성. 한국선수들도 세계에서도 재조명되고있는 조선선비의 몰입을 배워 핵주먹 강타자가 나타나도 미동조차없이 흔들림없는 자세는 꼭 배워야합니다. 경기력 극대화에 도움.
@user-qi3qg8hu4e4 жыл бұрын
@@user-se5yh1wp7h 아론프라이어와 아르게요 경기도 잘보았죠. 아론프라이어의 의지와 파이팅은 정말 대단했다는건 인정합니다. 김상현 선수가 졌지만. 솔직히 레프트로 기억되는데 카운터가 제대로 들어가서 눈쪽을 찟었는데. 아론프라이어가 계속 돌진 하더군요. 세월이 지나 보면 동양인에 비해 근육이나 스테미너나 월등한데. 약간 약물의 시대이지 않나 느낌을 받아요.
@seoklee94834 жыл бұрын
김상현 선수 눈이 굉장히 좋군요. 더구나 저 스트레이트는 지금도 절대 뒤저지지 않겠네요. 그중 가장 멋진 건 정신력.
@user-eo2id9yj7z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진짜 강자를 만나고보니 아무것도 통하지 않더라구요. 168cm의 아론 프라이어에게 하염없이 밀리다가 3라운드 TKO패.
@user-eo2id9yj7z3 жыл бұрын
김상현선수 무앙수린이라는 괴물을 잡은것만해도 자랑스러운 챔피언인건 맞습니다.
@seoklee94833 жыл бұрын
@@user-eo2id9yj7z 세상에 가장 무서운 적은 상성. 아마도 그 선수가 상성에 속하는 것이 아닐까요.
@user-eo2id9yj7z3 жыл бұрын
@@seoklee9483 무앙수린선수의 경우 김상현이 상성에서 유리했던건 데이터로 나왔죠. 무앙수린선수가 4패를 했는데 무앙수린을 이긴선수 4명 모두 스트레이트를 잘 치는 선수들이었죠.
@user-eo2id9yj7z3 жыл бұрын
@@seoklee9483 그러나 무앙수린을 사실상 처음 이긴 선수가 김상현이라는 점은 평가해줘야죠^^
@Juanseo70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추석 즈음이었고, 당시 최고의 인기 스포츠였던 고교 야구 황금사자기 대회에서는 대회 우승팀 경북고 김성래가 전주고와의 연장 11회에 만루홈런을 쳐낸 날이기도 했지요. 저녁 때는 김상현 챔프의 통렬한 적지 승전보...
@umjokim15544 жыл бұрын
ㅃ4ㅁㅃ1ㅃㅃ ㅡㅡ ㅣ .
@WBA1975-WBC-WBO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최고의 국민인기스포츠는 프로권투였지요 고교야구는 권투의 인기와 비교가 안될만큼
@Juanseo703 жыл бұрын
@@WBA1975-WBC-WBO 권투팬이라면 그리 생각할 테고 야구팬이라면 고교야구가 최고 인기스포츠라 생각하겠죠. 관점 나름.
@Juanseo703 жыл бұрын
@@WBA1975-WBC-WBO 일례로 프로복싱은 인기스포츠이긴 했어도 국내 모든 경기를 중계해주지는 않았죠. 방송 3사에서 복싱 중계 프로를 비중있게 편성하긴 했지만. 반면 고교야구는 당시 전국중앙대회 전경기, 심지어 지역예선전까지 주로 라디오로 중계해주곤 할 정도였고 저녁에는 오늘의 고교야구 하이라이트 같은 것도 편성해서 내보냈고요.
@user-mi8ox1lz3c Жыл бұрын
그해 황금사자기 결승전은 10월8일 제 모교인 인천고와 경북고 사이드암스로우 진동한투수가 활약한 경북고가 최계훈이란 막강한 투수가 있는 인천고를 1:0으로 물리치고 1971년이후 8년만에 우승했죠 우리 인천고는1955년이후 24년만에 우승을 노렸으나 실패 인천고는 1979년에 4개의 전국대회에서 준우승 그래서 만년 준우승이란 별명이 있을정도 였습니다
@user-bm6qz1vt7n4 жыл бұрын
멋진 한국인!
@user-gi9ki8ey3n4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니 김상현 선수와 박지성 선수가 차분하고 성실한 인상이 닮았네요.
@user-cj6ss2qm8uАй бұрын
적지 일본가서 통쾌하게 국민학교 5학년 때네요
@user-zs8mt7kk8h4 жыл бұрын
일본쪽의 경기만 올라와 있던데 울지쪽 경기는 처음봅니다 김상헌선수 동향이기도 해서 더더욱 애착이 가는 선수 최곱니다 ㅡ 맘비만 이겼어도 롱런할수 있었는데 그체급에 당시 최강자가 없었기에 더욱 아쉬워요 ㅠ
@user-sd1ou2oy7e3 жыл бұрын
이겼다~ 인상깊네.. ㅋㅋㅋ
@Lee-ty9yn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처음 봅니다. 7살때이고 우리동네엔 TV있는 집이 없었어요ㅋ
@sandersonoscar10264 жыл бұрын
아이궁...IMF 직격탄 맞은 세대시군요...
@kokokoko-mt6wl4 жыл бұрын
sanderson oscar imf요? imf는 97년 아닌가요?
@Lee-ty9yn4 жыл бұрын
@@sandersonoscar1026 네 대학4학년때 imf 사태가 터졌지요 ㅠㅠ 아...그 시절 ㅠㅋ
@Lee-ty9yn4 жыл бұрын
@@kokokoko-mt6wl 네 맞아요~~
@jkim317110 ай бұрын
어릴적에 이 경기 본 기억이 나네요 통쾌한 KO승
@광수-j4m4 жыл бұрын
2000년 초반까지 만나서 인사하고 지냈는데..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user-gi3kn4su7b3 жыл бұрын
와우 ,김상현 멋쟁이!
@user-ng2ti8gm6e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경기입니다
@zimbra67 Жыл бұрын
초딩 6학년 시절에 이 경기를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납니다. 일본 선수를 KO로 통쾌하게 이겨서 얼마나 좋던지....
@fredcliff912 Жыл бұрын
정말 깨끗한 복싱스타일의 김상현선수
@80g944 жыл бұрын
79년도쯤 기억 합니다 김상현 챔피언 도전자 기시피
@user-ff3lu1kj1x5 ай бұрын
80넘게 살고있지만 이렇게행복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아쉬운건 케오가안니라 일어난네 아쉽습니다
@dass40782 жыл бұрын
김상현선수도대단하지만 지도하신 이종언관장님이 저는더더욱존경스럽습니다
@user-le6ch1ff4p4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추석인가..?? 암튼 통쾌한 추석선물 이었죠.. 일본 고라꾸엔 경기장.. 라이트 레프트 스트레이트가 좋은 김상현 선수!!! 당시 세계챔피언 세명 김태식, 박찬희, 김상현 인끼 꽤 있었죠... 저는 당시 고3 10.26 사태 나기전 이었죠... 일본 현지에서 코털 때려눕힌 유명한 경기죠... 아나운서 박병학 유명한 멘트... ㅎㅎ~~
@user-hl3zv5qh6e2 жыл бұрын
'김상현' 당시 중량급에서 대한민국 복서중에는 보기 드물게 신체조건이 좋았었고 거기에 딱 어울리는 가장빠른 펀치 스트레이트의 명수였지요. 또 비슷한 스타일의 뛰어난 선수하면 세계타이틀에 두번 도전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레이트 최충일 선수도 뛰어난 선수였으나 워낙에 맵집이 약해서....승리한 경기도 한방으로 쓰러지고....
@RAKJacksonvill Жыл бұрын
턱약한게 흠
@praisehim23516 ай бұрын
김상현 선수의 권투를 다시 보니 참으로 노련하고 용맹한 경기운영이었습니다.
@minkim83224 жыл бұрын
이 경기는 1979. 10. 4.목 (음력8.14) 에 열렸습니다. 당시 추석 전 경기로 기억납니다. 자세한 날짜는 옛날신문으로 확인 했습니다. 11회 통쾌한 KO승.
@BoxingM-KBM-Koreaboxing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확하시네요. 10월 4일이 맞습니다. 썸네일의 10월 3일은 오타입니다. 감사합니다.
@choijwchoi3 жыл бұрын
MBC의 챔피언스카웃 도 생각나고, 전광석화 같았던 빠른 스트레이트의 허영모, 최충일 묵직한 주먹을 가졌던 오영호, 김현치 이런 선수들이 이 영상을 보니 생각납니다.
@user-se5yh1wp7h3 жыл бұрын
김상현챔프. 중3때가 기억나네요~ 박병학님 서서히 다가서는...^^
@user-te8bu7zk4t3 жыл бұрын
가깝고도 먼나라 적지 일본에서 통쾌한 KO 방어성공 김상현 챔피언~~^^ 아론프라이어 시합때문에 평가절하가 되어서 안타깝습니다.
@user-sz8yo2iz7q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알았지만 아론프라이어는 외계인(?)으로 같은급의 모든 선수와는 차원이 달랐읍니다.훗날 아르게요도 비참하게 만들던 선수였으니깐요^^
당시에 김상현 선수는 동양권 주니어웰터급에서는 단연 뛰어난 선수였다. 큰키176cm에 빠른 푸드웍, 원투스트레이트가 장기 였으며, 다만 당시 아론프라이어에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한점이 못내 아쉬웠다.
@user-oi6fg6sn5l2 жыл бұрын
프라이어전은 동양복서의 한계가 드러난 시합.
@skyskysky777 Жыл бұрын
김상현의 단조로운 원투스트레이트로는 아론프라이어라는 거대한 벽을 넘을 수 없음
@user-zs7eb5uc9r11 ай бұрын
그때는 전성기가 지난것도 있고 급작스런 대결이 잡힌거라 제대로 체중감량을 할 시간도 없어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링위에 서있을 힘도 없었을 정도였다네요. 평소 체중의 4분의 1을 감량한거라서요.
@user-xr7ce2jd2i Жыл бұрын
나 어렸을때 미국 원정 경기를 봤는데 그땐 완전 쫄아서 경기를 망치나 했는데 이 경기를 보니 원인을 찾음. 원래 주먹이 잘 안나오는 스타일에 선수였네요. 라이트 스트레스성 잽으로만 요리해도 초반에 끝나는 경기였는데...미국서 아머시깽이 선수한테는 테크닉에 눌려 주먹다운 주먹을 날려보지도 못하고 수면제 먹은 사람처럼 일방적으로 몰렸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