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우러지는 미술관들을 계획하여 나오시마 섬 자체를 예술의 섬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박물관 시리즈에서는 전 세계의 유명한 박물관에 대해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늘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ㅎㅎ 제가 유튜브를 하면서 발음에 대한 악플을 가장 많이 받았는데 그것도 초기에 받다가 이제는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 오이문 박사님께서 제 발음을 따라 시청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_^ 일본 또한 여느 선진국들의 흐름처럼 출산율이 저조하기로 유명한만큼 오래된 빈 집이 많은 것 같습니다. 건축 공부를 한 사람들이 이를 잘 살려내면서, 실용과 예술 두 마리 토끼를 같이 잡고 있네요. :) 박사님께서도 빈집을 보며 느꼇던 감상들을 여러 건축가들 또한 비슷한 생각을 하며 빈집을 어떻게 활용할까 했나 봅니다. 나오시마 이야기에서 함안 출신의 이우환 미술관도 감명깊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그렇죠. 우리나라도 점차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고 있어서 예술과 융합한 전시가 잘 활성화 되어가면 좋겠습니다. 유익하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도다다오 한국에도 저런거 만들엇어요 ㅎ

넵! 수능이 얼마 안남아 저희 학원에서도 이제 고3들이 학원 졸업할 때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말씀드렸죠. 젊은 시절 학원 원장을 하다 이제는 일선에서 나와서, 작은 학원을 경영하고 있다고 ^^;) 지금 시즌에 과학선생님께서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실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영상을 이렇게 반갑게 찾아봐주신다니 사명감을 느끼고, 항상 성실함을 잃지 않아야겠습니다. ^_^ 나오시마섬은 일본 감성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있는 일본의 지중해 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간츠...사실 저도 작업하면서 '구'를 보며 간츠... 가 머리속을 지나가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그런 자극적인 만화책 작품들이 유행을 했잖아요. 3x3 아이즈는 좀 약하지만, 나름 임팩트 있었고 간츠, 피안도, 배틀로얄, 베르세르크 이런 종류의 액션과 수위가 난무하던 시절;; 간츠 같은 경우는 후에 애니메이션이나 넷플릭스에서 만화책보다 약간 순한맛으로..쿨럭 만약 만화책으로 보셨다면 당시 책 대여점을 많이 들락달락 하셨겟군요. ㅋㅋ ^^

부족한 영상 시청 및 말씀 감사합니다 전문기관이나 회사가 아닌 집에서 취미삼아 제작하는 영상인 점 양해바라며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