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올림픽 무대보고 왔어요.. 정말 대단한 가수

셀린~ 부디 건강 회복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두손 모아 빕니다~!!

저렇게 힘든 환경에서 태어나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음에도 한번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방탕한 삶 없이 참 아름답게 살아온 디옹은 진짜 미국에서 했던말 처럼 신을 대변하는 목소리라는게 가장 어울림

뭐랄까 다른 팝 스타들에 비해 구설수에 오를만한 일을 하지도, 부적절한 언행을 하지도 않아서 그런듯… 소위 어그로를 안끈다고나 할까? 뭔가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같은 이미지에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릴 일도 없었으니. 자고로 스타란 좀 이상한 짓도 해주고 안티들이 막 설쳐주는 ‘까와 빠를 둘다 미치게 하는’ 그런게 있는 사람이 많은데, 셀린은 뭔가 굉장히 모범생 스타같은 느낌… 분야는 다르지만 국내로 치면 유재석 비슷한 이미지랄까^^; 그래서 다른 팝스타들에 비해 비 영미문화권에는 사알짝 인지도가 낮은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더 대단하다 느끼는게, 저렇게 탑 오브 탑 스타인데도 바른 생활 이미지에 성실한 가수 느낌을 유지하는게 너무 멋지고.. 병마와 싸우면서도 굳건히 서서 노래하려는 그 의지 또한 아름다움을 넘어선 경이로움을 느끼게함… 인간의 영혼에 단계가 있다면, 왠지 셀린의 영혼은 고차원적인 것 같아.

셀린이 남편 생각하면서 가끔식 울때 덩달아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남편이 있기에 내가 있을수 있었다고…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결국 올림픽 무대도 완벽 디옹 최고 👍

My heart will go on 은 셀린이 안 부를려고 한 노래였다죠. 남편이 권해서 부르게되었고, 영화 OST에 실린 버전은 셀린이 딱 한번 부른거라네요.

지금 투병중이신 분 얼른 낫길 기도합니다

셀린디온보다 히트 못친 스타들도 월클병 걸려서 방탕하게 사는데 대단하네요 정말

너무나 멋진 내 디바 셀린디온.. 서울콘서트에서 라이브는 CD를 틀어 놓은듯한 완벽한 성량의 무대를 본 일인♡ 그때를 아직도 잊지 못하는.. 요즘 병마와 싸우고 있지만.. 파리 올림픽에서에 셀린디온은 완전최고~~ 음악을 너무 사랑하는 내 디바가.. 하루빨리 건강해져서..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해주길~~ 셀린디온의 음악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것에 너무 감사한~~

사실 3대디바 중에 가장 성공한 가수인데 한국에서는 다른 두 디바에게 밀리는 인지도라 아쉬웠었어요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는 2018년 아시아투어를 돌면서 티켓파워도 여전하지만요 .. 두디바도 전성기에는 모두가 화려했지만 최후의 승자는 셀린디온이 아닐까 생각되요 ㅎ 남편분 사후에 건강문제 등으로 공연에 컴백 못하는 현재가 가장 어려운 시기인거 같은데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셀린이 엄청난 커리어와 가창력을 가진 가수라는 건 뭐 모두가 동의하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셀린의 엄청난 장점은 완벽한 “올라운더” 라고 생각해요. 히트곡이 주로 어덜트컨템퍼러리, 스탠다드형 발라드라 그렇지 셀린처럼 모든 장르를 그 장르답게 부를 수 있는 가수는 극히 드물어요. 여기서 핵심은 “자기화” 시키는게 아닌 “장르답게” 입니다. 대부분 저런 대형가수들은 장르가 무색하게 자기화하는 능력들이 뛰어나긴 하지만 셀린은 장르가 가진 더 큰 장점은 장르 고유의 영역과 정체성을 온전하게 노래로 담아내면서도 자기화를 시킬 줄 알아요. “롹, 재즈, 발라드, 블루스, 로큰롤, 업템포 댄스뮤직” 등 그 모든 장르를 무색하게 정공으로 할 수 있는 보컬이에요. 그래서 어떤 장르를해도 자연스레 스며들기에 어떠한 아티스트와 듀엣을 해도 이질감이 전혀없죠. 그녀의 긍정적이고 훌륭한 인성처럼 음악도 그러하게 느껴집니다 ❤

불어권 히트곡인 Pour que tu m'aimes encore 도 다들 들어보세여 정말 좋아요

셀린 사랑해요 우릴위해 다시무대에 서줄거죠❤❤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성실하게 살아온 좋은사람에게 왜 병마를 주시나요. . 신이 계시다면 그녀를 지켜주세요

이 누나는 음색이 사기지. 90년대 중후반 셀린의 세계였지

오빠 만쉐~ 너무좋아😂

셀린 정말 너무 멋져요

웬만해선 휘트니 휴스턴이나 머라이어 캐리의 인생사만 나와서 셀린디온이 안 나온것에 궁금했는데 타인의 인생님께서 처음으로 소개해주신거 같군요 😊.감사합니다~잘 보았습니다!

아이쿠! 평생을 일만 한다고 뛰어 다니셨네요.

나의 디바 셀린디온 ❤

셀린 디온이 정말 세계적인 탑 보컬 디바라는걸 어떻게 알 수 있냐면 1. 노래 부를때 또박 또박 완벽한 딕션 2. 바로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거 같은 완벽한 발성과 성량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스란히 전달되는 감정 4. 무리 없이 소화 해내는 고음역대 옥타브 2. 항목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가수들도 잘 되지 않는 항목임

요즘 샐린이 몸이 굳어가는 중병에 두달여만에 모든걸 중단하고 원래 본래나이로 너무 노년이 됬던데요 자세히 일대기를 알게되네요 👍👍👍

천사의 목소리

내 개인적으로 디옹이 세계 1위 디바다 명품디바

셀린디온 노래는 사랑을싣고 주제곡ㅋ 하고 타시타닉밖에 모르는데 올바르게 모범적 삶을 사네요. 잘 봤어요~^^

아니 듣다보니 그냥 1집부터 대박 2집 대박 3집 대박 45집 초대박 타이타닉ost 거의 역작급

너무 잘 들었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머라이어캐리의 모든 것! 도 해주세요!~

셀린디온이 슈퍼볼 무대에 출연하는 그날까지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곡 부른건 빠진거 같네요...

휘트니휴스턴은 마약의 여왕

All by myself.. 남편 사후 부르다 곡 후반 슬픔에 눈물 참지 못하느라 노래 부르지 못하던 영상 보고 같이 감정에 동요되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가수로서는 실패무대였겠지만 고스란히 전해지는 감정과 가사의 절묘함은 이루 말할수 없었지요..

솔직히 전성기때 단기 임팩트로만 따지면 셀린디온이 압도적임...3,4,5집 연달아 메가히트에 my heart will go on 한곡만으로(싱글과 5집) 1억장을 넘께팔았고 저때 앨범이 2초에 한장씩 팔릴정도의 인기였음. 거기에 또 6집도 준수하게 팔리고 지금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앨범이 셀린디온 베스트 앨범으로 알고있고 저때 파리공연 이틀만에 관객을 거의 20만명을 동원할 정도로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엄청나게 인기끌었고 샹송앨범중에 셀린디온 샹송앨범이 전세계적으로 가장많이 팔린 앨범임. 1993년부터 2000년도 까지는 셀린디온 천하였고 가창력도 휘트니휴스턴보다 잘한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휘트니휴스턴 못지않게 잘하는건 확실함. 우리나라 에서나 이상하게 과소평가 당하는거지 전세계 여성 가수로는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