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크라운해태 양갱의 역사 [브랜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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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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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30 양갱의 유래
02:47 국내 최초의 과자
04:51 크라운제과와 밤양갱

Пікірлер: 32

@Kranvakn 2 ай бұрын

연양갱도 그렇고 밤양갱도 그렇고 오래된것같은 이미지는 포장때문인것같음 실제로 양갱자체는 맛있어서 잘 먹는데

@user-kp4sr2sg6s 2 ай бұрын

양갱의 역사에서 해태와 함께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 일본의 '하리스' 라는 회사입니다. 여기는 양갱 기술자였던 분이 만든 회사인데 일본이 패망한 뒤 아이들이 미군을 상대로 '기브미 쪼꼬렛' 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가 만들줄 아는 양갱을 초콜렛 모양으로 찍어 만들어 팔기 시작한게 이 회사의 시작이었지요. 당분 관련 해서는 한국과 똑같이 고구마를 주 재료로 만들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이후 껌도 만들어 팔면서 종합제과회사로 발전한게 한국의 해태와 너무나도 닯은 행보입니다.(실제로 롯데가 일본 껌 시장을 장악하기 전까지는 하리스 껌이 일본에서 압도적으로 시장1위였다고 하더군요) 이야기하신 가격만 해도 1970년대에, 80년대 초기까지 연양갱 하나가 버스요금보다 비쌌던거 사실입니다. 당시 버스요금이 100원이 안넘었는데 양갱 하나가 150원이었나? 300원이었나...여튼 넘 비싸서 저도 어렸을 때엔 국민학교 다닐때의 소풍날에나 하나 챙겨먹거나 생일날 정도 아니면 먹어보지도 못했어요.

@user-hq1rf8jy8p 2 ай бұрын

군대에 있을때.. 홈삼양갱 사서 근무설때 먹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user-ou8th7jb2w 2 ай бұрын

고향가는 기차에서 먹는 맛 못 잊죠

@Day_after_tomorrow 2 ай бұрын

썸네일에 그림넣어주시면 유입이 더 많을거같아요 세모지의 그림체를 노출시켜주세요 넘 귀여워 🤗

@kimmadam442 2 ай бұрын

세모지 존잼.

@user-jx5cj1wq7m 2 ай бұрын

1년전에 먹었던 흑임자 양갱이 너무나도 생각나네요..

@candlecrown8717 2 ай бұрын

작년에 편의점 알바하면서 '연양갱 말고 밤양갱란거도 있네?' '그런데 요즘 양갱을 누가..먹나??' 했는데 2015년까지도 매출이 은근 많았군요? ㅋㅋ 지난주에 양갱 사먹으러 편의점 돌아봤는데 가는데마다 없어졌더라구요.. 노래듣고 다들 사간건지

@user-kp4sr2sg6s 2 ай бұрын

운동하는 분들이나 레저스포츠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잘 녹지도 않고 칼로리 대빵에 자체 수분도 있어서 먹은 뒤에 물을 덜 마셔도 되는데다가 1+1 행사도 가끔가다 의외로 자주 하는 제품이다보니 초콜렛바나 스포츠용 파워젤보다 엄청 쌉니다. 거기다 초콜렛처럼 보관기간도 오래라서 몇달간 일반환경에서 방치해도 문제 없는 등 장점이 많아서 운동하는 분들이나 레저스포츠로 높은 칼로리가 필요한 분들이 아주 좋아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