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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석 원장이 알려주는 수학공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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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4년 서준석 TV

서울대 14년 서준석 TV

Күн бұрын

수학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셔서
알려드리는 수학 잘하는 비법
공개합니다.
#수학공부 #수학공부법
서울s치과 홈페이지
seoulsdental.kr/
서울s의원 홈페이지
seoulsclinic.kr/
서준석 TV

Пікірлер: 306
@user-pj7re2bn3l
@user-pj7re2bn3l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작년가형 만점인데 저도 시중에있는 문제 다외웠습니다 50분내외로 끊더군요
@user-isfcuskskcick
@user-isfcuskskcick 3 жыл бұрын
@하일지크 외울 정도로 공부하면 못풀수가 없음
@legato8465
@legato8465 3 жыл бұрын
@하일지크 시중에 있는 문제라면 기출문제 및 사설 인강 말씀하시는건가요?
@user-jb7bt7xc2f
@user-jb7bt7xc2f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외우셨나요?ㅠ
@user-tx5wp3jb7k
@user-tx5wp3jb7k 3 жыл бұрын
@@user-jb7bt7xc2f 진짜 외웠다는 말이 아니아 외울정도로 여러번 풀었다는거임..
@lan6473
@lan6473 3 жыл бұрын
@@user-tx5wp3jb7k 네 맞습니다
@user-tk1qp7qh6i
@user-tk1qp7qh6i 3 жыл бұрын
수학을 가르치다보면 느끼게 되더라구요. 이런 간단한 풀이조차도 이해가 안된단 말이야?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풀이가 누군가에게는 외우지 않으면 결코 써먹지 못하는 풀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그 당연한 풀이를 이해시키고 암기시키는게 강사의 역할인거 같아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사실 수학이든 과학이든 어떤 과목이든 잘하는 사람이 꼭 잘 가르치는건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
@Mutes1429
@Mutes1429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이것은 진리
@linkin8774
@linkin8774 Жыл бұрын
와.. 라는 책을 쓰신 김현정 원장님과 거의 똑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o4on5ly1o
@user-go4on5ly1o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의 겸손하고 성실한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수학을 좋아해서 그런지 100% 공감합니다.^^ 더구나 공부 잘하는 남의 수준에 너무 의식할 필요 없습니다. 남은 남일 뿐입니다. 생활환경이 다르기에 남처럼 똑같이 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이 현명할 듯 합니다. 학습 소요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고민할 시간에 내용 하나를 더 공부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이롭습니다.
@user-mf5sv4sj4j
@user-mf5sv4sj4j 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고등학교 다닐때 수학시험이 늘 만점이었대요. 수능수학도 1등급이 아니라 만점요. 비결을 물으니 실력정석 7번을 봤답니다. 문제만 보면 뭐 어떻게 푸는지..출제자가 실수를 어디에서 요구하는지 까지 다 보였대요~ 요즘 중학교에서부터 수포자가 생기는데..안타까워 하며 센 수학 문제집 3번만 돌려서 풀어보고 말하래요. 그리고 본인말로는 우리나라 대입시는 유전자 따위 갖다 부치지 마래요. 지독하게 많이 본 놈은 못 따라간다네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 하지만, 수학은 암기 과목과는 달라서 실력정석을 본 횟수보다는 질적인 면이 더 크게 좌우하는거 같아요. 어떤분은 실력정석을 10번 봐야 얻을수 있는 실력을 어떤 분은 2-3번만 봐도 얻을수 있고 사실 그건, 기본적인 수학머리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지만, 얼마나 깊고 완벽하게 정석을 이해하면서 1회독을 했느냐에 좌우되는거 같습니다. 그 외에는 남편분의 말씀에 저도 대부분 동의합니다 ^^
@dg-xg1sf
@dg-xg1sf 3 ай бұрын
저도 수학 4-5떳었는데 그냥 기출 한10개년이상 계속돌리니 어느순간 1등급돼있더라구요 그렇게 하다보니 그냥 그 공식이 나온 과정, 증명, 풀이까지 다 외워져서 나중엔 4점짜리풀이하는것도 반 암산수준으로되고 그랬습니다
@sj3865
@sj3865 Ай бұрын
그게 그 수준에서 많은 걸 해결할수 있는 유전자입니다 지독하게 많이 볼 수 있는 유전자.
@octopus2014
@octopus2014 14 күн бұрын
그 지독하게 많이 본놈이 유전자입니다
@so.sweet_life7994
@so.sweet_life7994 3 жыл бұрын
영상도 그렇지만, 댓글을 항상 친절하시고, 정성껏 달아주셔서, 좋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여기까지 와서 영상 봐주시고 리플 남겨주신 분들에 대한 거의 유일한 보답은 리플에 대한 상세한 답인듯해서, 제 시간이 허락하는선에서 최선을 다해 리플 달아드릴려고 합니다. 좋게 봐주시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namchullee1436
@namchullee1436 Жыл бұрын
서준석 선생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포자에게는 힘이되는 영상입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sw3ex7uy6u
@user-sw3ex7uy6u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과 정성스런 답글들 감사드립니다. 수학을 제대로 이해 후 반복 학습으로 암기하면 1등급 받을 수 있다는 말을 저도 아이들에게 많이 하는데, 원장님 영상이 제 말보다는 훨씬(!) 파급력이 있을것 같아, 공유하려 합니다. 대치동 학원 얘기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은 마구마구 공유해주셔도 됩니다. 오히려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
@user-em9mv4eo3u
@user-em9mv4eo3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절박한 상황가운데 희망을 얻고 갑니다
@jadenlee2616
@jadenlee2616 3 жыл бұрын
으아 선생님 이말씀 진리인데 ... 많은 학생들이 그대로 받아드렸으면 좋겠네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진리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다른 수학 공부법도 있을수 있고, 그 역시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
@jadenlee2616
@jadenlee2616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네, 왜냐면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사실 전 수학 장애인줄 알았습니다. 일반 인문계 고교에서 평균 30점정도... 수능은 말할것도 없고요. 30대 중반쯤 필요에 의해 우연히 정승제 선생님 수학강의를 기초부터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수준은 저같은 수학 장애인도 잘할수 있다는 것을요. 심지어 전 머리가 굳을대로 굳은 30대 아재였는대도요. 결과적으론 늦은 나이지만 미국 top5 안에 있는 대학교에서 공부할수 있게 되었었습니다.
@gomed8297
@gomed8297 3 жыл бұрын
ㅠㅠ.. 올해 수학때문에 내년에 또할거 같은데 ㅠㅠ 꼭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가급적 올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지만, 제가 여러번 리플들에서 말씀드렸듯, 1년 늦는건, 절대 긴 시간이 아니니,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gomed8297
@gomed8297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네 선생님 완전 동감합니다 안그래도 의대 가려고 생각한게 100살 넘게 살 세대인데 평생직업을 생각하다보니 결정하게된 직업이거든요. 의사 될때까지 도전할 생각입니다 ㅎㅎ 올해 폼이 많이 올라와서 다른건 다 괜찮은데 유달리 수학만 말씀하신 유형정리랑 적용에서 애를 먹고 있네요 ㅎㅎ 화이팅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gomed8297 네 100세 시대라서 더 그렇기도 하지만, 만약 수명이 그럴리는 없지만 60세로 줄더라도 사실 전 개인적으로 단 1년을 살아도, 자기가 살고 싶은 모습(예를 들면 의사)으로 사는게 맞고 그게 결국 후회가 안 남는 맞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gomed8297
@gomed8297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감사합니다 ㅠㅠ 엉엉 ㅠㅠ 저도 응원해요 선생님!!! ㅎㅎ
@user-ii4hg9pz9d
@user-ii4hg9pz9d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선생님.. 매번 진짜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팬입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아이가 예비초1 이긴 한데, 대치동에서 경시반을 다닙니다. 동네에서 좀 한다고 생각했는데, 대치동 와서 진심 깜짝 놀랐네요.. 천재들이 너무 많아서요. 그래서 사실 아이는 재밌다고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 고민이 되고, 무섭게까지 느껴졌어요. 그런데, 오늘 영상보니 가능성이 보여서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다짐했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실 존경합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예비 중1도 아니고 예비초1이시라구요??? 요새는 정말 어릴떄부터 대치동 학원을 다니는군요...개인적으로는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매학년 또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갈때 분명 고비의 순간이 오고 어쩌면 정글(?)같은 대치동 학원에서 낙마할 순간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럴때, 같이 무서워하고 좌절하시기보다, 그럼에도 엄마는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한 너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해주시는 엄마가 되주시길 바랄게요 물론, 자제분이 끝까지 잘 이겨내나갈수도 있지만, 제가 그런 과정을 겪고 나서 내린 내가 부모가 되었을때 자식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넌 잘할거야, 넌 이겨낼수 있어 같은 격려의 말이 아니라, 너가 실패해도 넌 충분히 자랑스럽고 훌륭한 내 자식이다...라는 진심이 담긴 말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다른 영상에서 나왔지만, 어린 아이들은 이 세상 누구보다도 정확히 부모의 심리나 진심을 캐치하거든요. 다른건 물 밖에 내워놓은 아이이지만요. 훌륭한 부모님이신거 같아서 오지랖섞인 답글을 길게 자기 직전에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heffyend2623
@heffyend2623 2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7살 큰아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수학을 공부하고 좋아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한 수포자엄마예요. 아이들 재워놓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와 선생님의 강의듣고 댓글 훑어보다 마음을 울리는 댓글을 보고 이렇게 한말씀드리고 갑니다. 아이를 양육하면서 여러차례 고비가 오겠지만 그럴때마다 그 힘든상황을 이겨냈으면 하는 격려와 조언보다 그 어떤 모습이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너를 인정하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배우고갑니다 감사해요 ^^
@tv-rw6hp
@tv-rw6hp 3 жыл бұрын
입시용 수학을 좀더 고차원적인 공부와의 차이점과 함께 잘 설명해 주신 것 같아요! =) 저도 풀이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공부의 핵심인 것 같더라구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좋게 봐주시고 리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그냥 같이 수학 공부했던, 소수의 사람들과 공유하고 동의를 얻었던 저의 방법들이, 다른 많은 분들도 동의하시고 인정(?)해주신다는걸 확인한다는게, 제가 앞으로 수학문제를 풀 일은 거의 없겠지만 유튜브를 통해 얻는 큰 기쁨중의 하나인것 같습니다 ^^
@asdf-us1ig
@asdf-us1ig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흔히 아는 암기 보다눈 체화 나 체득이 더 맞는 것 같네요 요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이기때문에 체득이나 체화라고 표현하는 편이 더 맞을듯도 하네요. 앞으로도 도움되는 영상 열심히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abilitation3765
@habilitation3765 3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좋은 기운과 따뜻한 마음 얻어갑니다 ㅎㅎ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기분좋은 리플까지 남겨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
@user-yr1ik9ct5y
@user-yr1ik9ct5y 3 жыл бұрын
밥 로스 어저씨가 늘 말씀하셨죠~~ 그림 참 쉽죠?? ㅋㅋㅋ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밥 로스로 비유를 들어주신다면....제가 잘못했습니다...저도 밥 로스 아저씨가 쉽죠? 이럴때마다 엄청 미웠어요..ㅋㅋㅋ;; 근데 전 열심히 하면 된다고 했지 쉽다!! 고는 하지 않았....ㅋ
@user-kg8kk6jj7g
@user-kg8kk6jj7g 2 жыл бұрын
이 내용이 책으로 나오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네 이 부분도 일부 책에 내용이 들어가있을겁니다 ^^
@ElectricalEngineerrr
@ElectricalEngineerrr 3 жыл бұрын
공학수학 배우는 중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그냥 공식 외워버렸습니다. 공학은 근본을 이해를 못하면 암기 그 이상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기초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사실 공학수학은, 이해가 되도 암기하는게 더 빠를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이해가 되지만, 시험중에 그 공식 유도하는건 너무 번거롭고 비효율적이라, 암기해서 시험 본적도 많구요. 물론 이해가 바탕이 될때 암기가 더 빠르고 정확해지긴 합니다 ^^
@user-wr4se4gb7y
@user-wr4se4gb7y 2 жыл бұрын
와...선생님 수학적 머리 없는 엄마라 늘 궁금했는데 수학적 머리 없으면 안된다 생각했었어요 암기로 커버가 가능하단 말씀에 희망을 얻어갑니다 하지만 또 노력도 많이 필요하겠죠 저희 딸이 문과지만 수학을 좋아하는 문과생이고 1등급이 간신히 나오긴합니다 내년 고3인데 문이과 통합이라 늘 불안했어요 열심히하면 1등급 유지 할수있다 격려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네 충분히 고등학교 수준에서의 수학 1등급은 후천적 노력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그렇게 자제분에게 말씀해주시고 용기를 내게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
@june7440
@june7440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들으니까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비록 선생님 보다 더 노력은 못해도 조금이라도 따라가고자 최선을 다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고 힘이 나신다니 너무 뿌듯하네요. 네 최선을 다하는거 자체가 결과보다 어떤 의미로는 더 중요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
@maysun9875
@maysun9875 3 жыл бұрын
경시수학을 공부한 경험 때문인지 다른 과목들도 이전보다 굉장히 빨리 그리고 어렵지 않게 공부하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뭐든 속도가 빨라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그게 수학의 숨겨진(?) 장점인거 같습니다 ^^
@user-wq2oh2ix7v
@user-wq2oh2ix7v 2 жыл бұрын
대학교 이상의 수학이 아니라면 노력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단, 대학원이상의 수학은 정말 신의영역이라 노력으로는 진짜 힘들죠
@user-xg8cm9ol1d
@user-xg8cm9ol1d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진심 희망 얻어 갑니다~^^ 중1아들 경시공부 하는데 옆에 친구는 설명 안듣고도 푸는데 본인은 설명을 듣고나서 복습을 하면서 터득하는 타입인지라 자신감을 살짝 잃었는데 너무 힘이 되는 말씀이예요. 진도나 심화나 잘하는 그룹에 속하진 못하지만 선생님 말씀 들으니 끝까지 도전해볼 용기와 확신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정말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답변 남겨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의 말대로 아드님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니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시길 바랍니다. ^^
@user-ht7zy1qj4p
@user-ht7zy1qj4p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열심히 영상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user-mw9of6dd9u
@user-mw9of6dd9u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2년전에 볼땐 에이 그래도 유전이지 수학머리지 했는데 지금은 무얼 말하는지 알겠어요 무식한 성실함을 길러야겠어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그때와 지금 007님이 어떤 점이 바뀌셨는지 궁금하네요 ^^
@user-iu7ni1wt1l
@user-iu7ni1wt1l 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공부도 장난 아니시게 잘하고 맘도 멋있고 주관도 뚜렷 성격도 솔직 이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거기다가 몸도 짐승남이야 ㅋㅋㅋㅋ 내 스타일!!!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그 제 몸을 보시지도 않아놓고 짐승남이라고 해주시면, 요새 코로나+개업의의 바쁨 때문에 헬스 안 한지 2년이 넘어가는 저로서는 매우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user-iu7ni1wt1l
@user-iu7ni1wt1l 3 жыл бұрын
몇년 수학 공부 않하셨어도 왕년에 너무나 빡세게 했던 실력이 지금도 완전히 녹슬지 않은것처럼 .... 예전에 열심히 만드셨던 근육이 살짝쿵 보이거든요 ㅋㅋㅋㅋ 좀 야한 말이지만 저는 티셔츠를 캔슬 시킬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건강하셔야 해여 요즘 헬스장은 코로나 땜에 위험하구 집에서 하시길 권유!!! 걷는 거 엄청 좋다는거 의사쌤이시니 잘 아시죠? ^^ 화이띵!!! 응원합니다 요즘 듣고 있으면 힐링 됩니다!!!
@haliquef
@haliquef Жыл бұрын
제가 인지심리학 쪽에 관심이 있는 편인데.. 많은 학자들이 우리 인간의 사고의 본질, 가장 기본단위는 결국 '유추'라고 하더군요. 결국 모든 사고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존지식을 통해 '새롭게 느껴지는' 대상에 대해서 유사성이나 여러 범주화를 통해 포섭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사고의 본질'이라는 책에서는 역사에 남는 과학자들의 발견과, 아이들이 아직 언어적 범주화가 제대로 되지않아 트럭이 부서진 것이나 고장난 걸 보고 '트럭이 아파요' 라고 말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같다고 얘기하는데요.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수학에 대한 통찰 또한 그런거 같습니다. '천재적 풀이'를 하는 친구들 또한 어려운 문제를 정말 제로베이스에서 푼다기보다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개념'안에서 문제를 유추해내는 것이겠죠. 다만 그 친구들은 유추하는 능력이 현저히 뛰어난 것이고, 또한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그 과정 또한 자신의 개념이나 재료로 삼는 것에서도 그러한 기능이 발휘되니까 사실 장기적으로 속도나 효율의 측면에서는 상대할 수 없겠죠 ㅎㅎ 하지만 효과적, 즉 목적을 달성하는, 문제를 풀어내는 측면에서만 보면 다른이야기인데 이게 원장님의 포인트인거 같아요. 누군가는 재료만 던져주어서는 요리를 못만들지만, 레시피를 가르쳐주면 더듬더듬 따라가서 원하던 요리를 만들어내잖아요. 그리고 그걸 계속 반복하고 몸에 익히면 어느순간 레시피가 없어도 겉보기에는 '천재적' 풀이를 하는 친구처럼 재료만 주어져도 막힘없이 슉 만들어내기도 하고. 나름대로 레시피를 평가하기도 하고, 재료를 자율적으로 다루기도 하겠죠. 사실 결국 지능이나 이런 개념은 인간이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시간의 문제인거 같아요. 인간의 시간은 한정적이기에 천재와 둔재가 갈리지만, 시간에 희소성 개념이 아예 사라진다면 천재와 둔재의 차이는 희미해지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모두가 무한함 속에 산다면요 ㅋㅋ 의미없는 가정이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고차원적 문제에 비해 기초적인 학습능력을 측정하는 입시시험에서는 '레시피'를 암기하는 방법 또한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도 효과적일 수 있는게 아닐까요 ㅎㅎ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긴 답글 감사합니다 ^^
@user-qg4pc8yh3f
@user-qg4pc8yh3f 2 жыл бұрын
제 비관적인 생각에 반성하며 용기를 얻어갑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용기를 얻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영상을 올린 보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e8vd1vc9o
@user-fe8vd1vc9o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301동 졸업한 의사 입니다. 잘보구있어요
@TV-vs3ir
@TV-vs3ir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음이 느껴지시는 분 같아요. 즐거운 일요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gr8mf1ju7i
@user-gr8mf1ju7i 3 жыл бұрын
공부에 통달하신분들은 다 말하는게 다 공통적이네요 심지어 이과수학도 암기다. 물론 기계적인 암기는아니고, 이해를 기반한 암기.. 다시말해 몸에 익숙하게 만들어 체화할정도의 반복 다들 공통적이네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오 그러시군요. 제 얘기랑 비슷하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첨언하면, 공부뿐 아니라 야구나 농구 같은 운동도 결국 수없는 반복으로 자동적으로 반사적인 플레이가 나올떄 진짜 실력자가 되었다고 하는거보면, 공부든 운동이든 몸에 익숙하게 만들어서 체화시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Sunny-tx1vr
@Sunny-tx1vr 3 жыл бұрын
공부 빡세게 해본신 분들은 넘 공감하시겠는데요. 저도 아이들과 공부할때 난위도 높은 문항은 외운후 이해시키는 역방향 학습법 쓰고있어요. 미로찾기에서 출발지보다 도착지에서 거꾸로 찾으면 쉽듯이.. 이방법은 배운 여러지식이 머리에 섞여 헷갈리게 되는것도 막아주죠 (교과서부터 보고 문제풀어 어릴때 공부못했던 경험) 어차피 성적은 점수... 답에서 거꾸로 필요한 교재부분만 가르친답니다. 열심히해도 성적안나오는 저의어린시절 방법에서 ...노력하는 대로 바로바로 성적나오는 학습법. 전 무조건 수능기출문제로 개념을 시작해요. 그리고 수능은 박사수준에서보면 초딩수준이라 머리아니고 노력같아요. 단 효과적인 학습법을 겸비한 노력!^^ 영상볼때마다 선생님은 제 관심분야를 다 가지신 정말 말도안되는 훌륭하신분이시네요. 1일1영~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자제분을 가르치는 경험당의 장문의 답글 정말 좋네요. 저한테도 도움이 되지만, 이 답글을 보실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1일 1영상 감사드리며, 이영선님의 답글은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
@Sunny-tx1vr
@Sunny-tx1vr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공부못한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겸손하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꾸벅💦
@korecouni25
@korecouni25 Жыл бұрын
공부의 신이 말하는거라서 너무 멋있다 존경합니다 준석쌤
@OO-rn2ly
@OO-rn2ly 2 жыл бұрын
수학강사를 하셨으면 크게 성공하셨을 듯.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할때가 있지만, 또 그 세계는 엄청난 경쟁이 필요하기때문에 해봤어야 정말 성공했을지 알 수 있을듯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지만요 ^^;;
@user-vv6vn2yh9w
@user-vv6vn2yh9w 9 ай бұрын
이게 또 알고리즘을 떠서 다시 보내요❤
@ahnyoung-seok3752
@ahnyoung-seok375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말씀입니다. 반성이 많이 되네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시고 반성까지 해주시니,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
@user-ur6lw9dg2q
@user-ur6lw9dg2q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예전 90년대 중반 시절 아이들 한 40여명 데리고 5~6년 가르쳤던 기억이 나네요... 중학 과정을 헤드투헤드와 A급 수학으로 가르치다가 고교 과정을 실력 정석과 성문 종합으로 가르쳤었죠... 그 때 아이들이 세화고, 세화여고, 서문여고, 동작고, 중대부고 등등 그 아이들이 이젠 애 엄마, 애 아빠가 되었을 듯.. 원장님 또래쯤 일 듯 한데... 덕분에 모처럼 옛 추억에 잠겨 봤네요... 그리고 원장님의 어머니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듯 해서 원장님 책도 구매 했습니다. 암튼 원장님의 좋은 경험 많은 분들에게 두루 두루 회향되어지기를!!!
@user-ib8qk4cj5e
@user-ib8qk4cj5e 2 жыл бұрын
보통 수능까지는 노력으로 커버되고 머리는 대학수학 이상부터라고 하시지만,, 이 말이 어떻게보면 저한테는 한계를 규정짓는 말처럼 작용했던 것 같아요. 수학과 입학 후 1학년 때 남들에 비해 너무 뒤쳐져서 '아 나는 여기까진가보구나..' 라고 하고 2년을 손 놓고 과외만 하고 다녔던 듯 합니다. 근데 2학년 겨울방학 때 나도 멀쩡한 입시제도 통해서 이 학교 들어왔는데 못 따라잡을리가 있냐!!! 하면서 전공책 끼고 스터디카페에서 재수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었네요. 그리고 나서 내린 결론은 학부수준까지는 노력으로 커버된다는 겁니다.. ㅎㅎㅎ 1학년 때 왜 포기했지 싶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독해지니까 뒤집어지더라구요 ㅎㅎ 대학원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석사까지는 크게 다르지 않지 않을까 싶네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네 사실 제 유튜브의 대다수 구독자분들이 고등학교 수능수학 정도까지만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시는 분들이라 그랬을뿐 저도 최주원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사실 학점을 따기 위한 과목으로서의 수학은 딱히 타고난 수학적 재능이나, 창의성등이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석박사 과정까지도 사실, 성실성만 뒷받침되면 충분히 타고난 유전적 재능이 없어도 커버 가능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릴수는 있어도요 ^^;; 난, 창의성과 재능이 번뜩여야하는 논문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사실 성실성만으로는 극복이 안 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
@mathdetectivej9764
@mathdetectivej9764 2 жыл бұрын
이 글에 저는 500% 동의 하는 바 입니다.^^. 이 분의 말씀에 공감 합니다. 고수가 이야기는 사실 입니다. IQ 100 만넘어도가 아니라. 85 정도만 넘어도 1등급 받는데 지장 없습니다. (수능 수학 정도는..)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네 의학적으로 지체발달의 기준이 80으로 알고 있는데 저 역시도 수학탐정 제이님 말처럼 IQ 80만 넘으면 수능수학 1등급을 따는데 지능적 문제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xena4975
@xena4975 2 жыл бұрын
헐...
@1minEDU
@1minEDU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보니까 옛날 교육메타는 확실히 이해를 요구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수학도 암기가 중요한걸로 넘어가더라구요. 원장님의 수학철학이 이상한게 아니에요 충분히 맞는 말씀이에요!
@college-of-medicine
@college-of-medicine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ㅋㅋㅋㅋ 넌 저 사람이 무슨말 하는건지 이해도 못함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선이해 후암기이기는 합니다. 무작정 이해만 하는 공부법도 사실은 수학조차도 옳지는 않은거 같아요 제 얘기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s8qp4lp5w
@user-is8qp4lp5w 3 жыл бұрын
과목별로 공부 법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pl7dh4hx8l
@user-pl7dh4hx8l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천한 제 영상 보시고 고맙다고 해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
@user-um4zv7xt2p
@user-um4zv7xt2p 3 жыл бұрын
마인드가 너무 멋지십니다^^ 학생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user-om4se5qv5u
@user-om4se5qv5u 3 жыл бұрын
와. . 영상 길지 않아서 넘 좋고 해주실 말씀만 해주셔서 쏙쏙 들어와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좋게 봐주시고 리플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f1pl1qk1t
@user-lf1pl1qk1t 3 жыл бұрын
공대수학(+물리)은 어떤가요?? 수능수학은 잘 나오는데 말씀하시는 대로 주로 이해하고 외우면서 수능 유형에 익숙해진 편이고 결코 수학을 잘하는 건 아니라서 공대 진학이 좀 두려워요ㅠㅠ 공대나 자연대(수학과, 물리학과) 수준에서 다루는 수학은 수학머리 없어도 할 수 있나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자연대와 공대 수학은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고등학교 이과 수학의 미적분학이랑 거의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사실상 생각보다는 계산기로 할수 있는 수학의 공식등을 증명하고 외우는 수준이기때문에 공대 수학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실 필요는 전혀 없을거 같아요. 오히려 공대 수학은 수학적 머리가 없어도 열심히 시간을 들여서 암기하고 공부하면, 누구나 A를 받으실수 있는 과목입니다 ^^
@user-yh1hc5bp3l
@user-yh1hc5bp3l 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어서 섹시해 보인다는 어구는 이런분을 형용하기 위해 만들어진거구나... 수능망해서 재수각이어서 슬픈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런 영상 추천해주는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짜증났는데 이런 영상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지ㅋㅋㅋㅋㅋㅋㅋ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오 정말 민망할 정도로 칭찬의 답글 감사드립니다. 수능망했는데 자꾸 공부 얘기해주고 의대치대 얘기하는 영상이 보이면 저라도 짜증날거 같네요;; 그래도 좋은 영상이라고 해주시니, 재수는 대학생이 되고 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응원의 말씀 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user-yh1hc5bp3l
@user-yh1hc5bp3l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맞아요!! 긴 100세 인생중에서 1%정도를 공부에 미쳐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괜히 어정쩡하게 했다가 나중에 후회 할 바에는 미래에 제 꿈을 이루고 살아갈 30%~40%의 인생을 위해서 1%를 반납하는 아량(아량치고 감내해야되는 고통의 스케일이 크긴 하지만...ㅠㅠㅠㅠ)을 베푸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것같아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user-yh1hc5bp3l 네 맞습니다. 시간이 좀 걸려도, 돌아가도 하고픈건 해보는게 맞습니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생각외로 한번뿐입니다. 제가 나름 40년 살아보니깐요 ^^ 응원합니다 !!!
@flashboy5
@flashboy5 3 жыл бұрын
제 평소 수능수학을 보는 관점이 일치하네요 다행입니다..ㅎㅎ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관점이 일치하다니 반갑네요 저도 다행이구요 ^^
@Happy-dd1oc
@Happy-dd1oc 2 жыл бұрын
공부하다가 이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one-ml8yf
@one-ml8yf 3 жыл бұрын
진료로 바쁘실텐데 모든 댓글 답변다시는거 보고 놀랍네요..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레알루요 ㅋㅋ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치과 의사는 진료 중간중간 짧게는 5분, 길게는 10-20분 정도 짬이 생기기때문에, 이 사이에 대표원장으로서 경영적인 일을 처리하는데, 그 중간중간 친구랑 카톡하는 느낌으로 리플을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PC로 달기때문에 사실 좀 긴 리플도 1-2분이면 되서, 저도 즐겁게 그리고 질문글에 최대한 도움을 드리자는 생각으로 달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리플이 많아지면 이 리플처럼 나중에 발견(?)해서 6일후에나 달아드리는 경우도 생기지만요 ^^
@user-in5dl6lx4z
@user-in5dl6lx4z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 공부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네 공부!!! ^^
@user-ob5mj2xj9y
@user-ob5mj2xj9y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과탑이신 선생님께서 일부 겠지만 수학의 여러가지 증명에 관심있는 독자를 위해서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증명 해설 한번 해주세요. 여러사람 버전의 증명을 보는것도 이해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선생님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제가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증명를 지금 이해할수 있을까요...ㅋㅋㅋ;; 그 걱정이 앞서네요 ㅋㅋㅋ ^^;;
@libertyms
@libertyms 3 жыл бұрын
물화도 찍어주세요.. 수학은 암기라는게.. 지인 중 imo국대하셨던 분께서 말씀하셨던거랑 같네요! 선생님께서 물화 찍어주시면 도움 많이 될 것같습니다 ㅎㅎ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IMO출신이 수학이 암기라는 제 말에 공감할줄은 IMO출신이랑 같이 수학공부도 하고 놀아도 본 저도 처음 들어본 기분좋은 얘기네요. 사실 IMO 출신은 굳이 암기를 안 해도 될거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저도 모르던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Mutes1429
@Mutes1429 Жыл бұрын
IMO ㄷㄷ
@user-hy2vi3yd5y
@user-hy2vi3yd5y Жыл бұрын
원장님천재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진짜 천재를 못 보셔서 그런데, 저는 잘 쳐줘도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영재 정도에 불과합니다 ^^:;
@user-xx7vo9bg9m
@user-xx7vo9bg9m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
@오블리
@오블리 3 жыл бұрын
5:43 수학이 암기라니! 전혀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놀라워요!!! 영상 짱 재밌어요!!! 1. 혹시 의사선생님도 하루만에 문제집 한 권 다 풀고 다음날 또 구매하는 그런 스타일이었나요? ㅋㅋ 😂🤣 2. 아 사랑니는 꼭 발치해야 하나요? 🦷 저는 아래 두 개 있어요 ㅜㅜ 치과 가니까 임신 계획 있으면 꼭 발치하라는데 출산할 때 위험해서 그렇대요 왜 그런가요? 회사 동료는 안뽑고 애 둘 낳았거든요 3. X-ray만으로도 신경치료 잘 됐는지 확인 가능해요? 안그래도 새로운 치과 다녀왔는데 방금 답글 올려주신대로 이 의사선생님도 '어차피 5-10년 후엔 크라운 새로 갈아야 한다고' 그냥 지금 거 쓰랬거든요 4. 아 마지막으루 s의원도 있던데 그럼 의사선생님께서는 치과랑 왔다갔다 하시는 거예요? 이건 그냥 위치 찾다가 문득 궁금했어요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1.문제집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기때문에 그렇게 매일 1권씩 푸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랬던적도 있지만, 곧 큰 의미 없음을 깨달았던거 같아요 ^^;; 2.출산할때 위험하기보다, 임신 과정에서 사랑니 발치가 힘든 상황에서 사랑니로 인한 통증, 염증이 생길수 있기때문에 예방적으로 발치를 권하는거 같고, 이는 사실입니다. 꼭 임신 계획이 없더라도 사랑니는 사실 20대때 예방적으로 발치하는게 좋다는 것이 요새의 가이드라인입니다. 3.X-ray만으로 신경치료가 잘됐는지 100%확인은 불가능합니다. X-ray상 문제가 없어도 실제로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어서, 시진 및 촉진등 다른 검사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4.치과는 3층, 의원은 2층이고 원장실은 2층에 있기때문에 치과진료시에는 3층으로 올라가고, 의원 환자분들은 2층 원장실에서 진료를 봅니다. 최대한 제 의사면허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짜낸(?) 아이디어이고 현재까지는 다행히 잘 운용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
@오블리
@오블리 3 жыл бұрын
우와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해요 ^^ 사랑니 꼭 뽑아야겠네요 ^^ 4번 아이디어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다음에 꼭 기회가 되면 내원할게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오블리 네 기회가 되면 병원에서 만나뵙길 저도 바라겠습니다. 사랑니 발치 잘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오블리
@오블리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네 ^^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여드름에 관하여서는 저번에 병원에서 영풍독시사이클린정 100mg를 일주일 처방 받아 먹었는데 효과가 없어서요, 다시 클린디올(클린다마이신포스페이트) 물파스 같은 거 처방 받았거든요... 그럼 [클린디올->에스로반->노스카나겔] 순으로 발라도 될까요??? 아님 에스로반은 생략할까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오블리 클린디올은 제가 잘 아는 크레오신T외용액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사실 클린디올 만 발라주셔도 여드름이 저절로 많이 가라앉을겁니다. 사실 제 경험도, 처방을 해봐도 너무 많은 연고를 바르는건 오히려 과유불급인 경우가 많아서, 저는 그냥 클린디올만 열심히 하루 1-2회 여드름 부위에 발라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user-pk2ux4vk7n
@user-pk2ux4vk7n Жыл бұрын
와 ㄷㄷㄷ뭔가 어나더레벨이네요 얼마나 노력을했을지 ㄷㄷㄷㄷㄷ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밥먹고 공부만 했던 시절이 분명있었습니다 ㅋ 그런 제 노력의 과정과 노하우가 궁금하시다면 좀 부끄럽지만 19일날 출간된 제 공부법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 메리크리스마스 되시구요!~
@user-xh2ps7ye3p
@user-xh2ps7ye3p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수학 과정이 어려워서 못 해 먹겠다는 친구들 보면 진짜 대가리 도끼로 찍어서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 격하게 공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도끼로 찍지는 마시구요..^^;; 공감의 답글 감사합니다. 물론 어려워서 못해 먹을수도 있지만,(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은 다르니까요) 그래도 고등학교 수학 과정까지는 열심히 노력하면 타고난 재능이 없어도, 충분히 오랜시간이 걸릴지언정 극복가능함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user-lf3ed6hz2g
@user-lf3ed6hz2g 3 жыл бұрын
본인 이모부도 메이저 의대 출신 의사인데 수학 모르겠으면 그냥 외우라고 하시더라. 처음에는 그때 수학이 지금이랑 양적, 질적으로 다르다고 느껴서 안 와닿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맞말이였음.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아마 이모부도 국사책 외우듯이 무작정 암기하라는게 아니라, 이해를 기반으로 한 암기를 얘기하셨을겁니다. 100% 이해를 할 수 있지 못하다면, 80%정도의 이해와 암기로 수학이라는 과목도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거든요 답글 감사합니다 ^^
@Mutes1429
@Mutes1429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치대에 진학하기전 재수학원에서 만난 전과목 한개틀린 표점수석 서울대 의예과 멘토형님이 문제를 외워버리라고
@sergio-xs1wq
@sergio-xs1wq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 어쭤봅니다. 혹시 지능(?)은 나이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계속 머리를 쓰면 나이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10대후반 20초중이 제일 머리가 좋을때고 이후로는 하락세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또 교수님들이나 연구원들보면 나이가 있으셔도 되게 똑똑하신것보니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고...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부분에 대한 답은 이미 학계(?)에서 어느 정도 나와있죠, 천재 수학자나 과학자들의 놀라운 발견이나 증명은 대부분 10대~20대 초반에 이루어졌고, 가장 두뇌 게임이라 하는 바둑도 보통 전성기는 10대~20대초반임을 생각하면, 의외로 몸이 아닌 두뇌도 10대~20대초중반이 전성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도 그렇지만, 두뇌는 더욱더 상대적으로 훈련하고 가다듬고 그러면 적어도 40대 정도까지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정점은 10대후반 20대 초반에 찍더라도 말이죠. 뭐 요새는 NBA농구 선수 르브론 제임스를 보면 30대 후반에도 20대초반애들급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사실 지능은 50살 정도까지는 전성기 수준을 그래도 유지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물론, 끊임없이 가다듬고 훈련하고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sergio-xs1wq
@sergio-xs1wq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동안이시고 건강해보이시지만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sergio-xs1wq 제 나이가 벌써 건강관리를 신경써야될 나이인가...라고 생각해보니 맞네요..T.T 네 건강신경써서 오래오래 영상 올려드리겠습니다. 덕담 감사드립니다 ^^
@user-ee7yi6dr2i
@user-ee7yi6dr2i 3 жыл бұрын
그럼 만약에 개념공부도 했는데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몇번만 고민해보고 안풀리면 답지보고 이해하면서 푼 다음에 그것을 나중에 2~3번정도 더 반복해서 풀이법 자체를 익혀도 되나요? 다른거 할 시간도 없는데 수학 모르는 문제에 끙끙 대는 시간을 줄이고 싶어서요 ㅠㅠ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질문입니다. 저도 한때, 그냥 바로 답부터 보는게 훨씬 시간소비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린 결론은, 그렇게 하게 되면, 정작 실전에서 답을 볼 수 없을때 상대적으로 좀만 생각하면 풀리는 문제인데도 엄청나게 당황, 머리가 하얘지는 경우가 많아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부터는 10분이면 10분, 20분이면 20분 그래도 끙끙대고 조금이라도 끄적이다가 그 시간이 지나면 과감히(?) 답을 보는 식으로 공부법을 바꾸었습니다. 물론 경시 문제처럼 어려운 문제는 그 시간을 1시간 또는 심지어 1주까지도 두기도 했구요. 끙끙대면서 정답이 아니더라도 이런저런 방법으로 접근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어떻게 보면 수학 실력 향상에 가장 필요하면서도 중요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수학만큼, 들인 시간과 노력이 탄탄히 기초부터 쌓여서 성적 향상을 이뤄내는 과목이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렇게 쌓은 성은 견고한 빌딩처럼 몇개월 수학에 손을 놓더라도 절대 암기과목처럼 빨리 잊혀지거나 점수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매력(?)도 있구요 ^^
@user-ee7yi6dr2i
@user-ee7yi6dr2i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아 그렇군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몇번 끄적끄적 해보는걸 습관들여야겠네요 조언해주신대로 열심히 해볼게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user-ee7yi6dr2i 네 열심히 하시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분명 서서히 실력이 느시는걸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user-isfcuskskcick
@user-isfcuskskcick 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준킬러 이상 문제는 똑같은 문제가 안나옵니다 스스로 참신한 발상을 떠올리는게 준킬러 풀이의 핵심이에요
@kinosm4762
@kinosm4762 Жыл бұрын
혹시 실력정석이 요즘 수능에 안맞는 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들 마다 하는 말이 다 달라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정석책에는 교육과정에 빠져있는 부분도 꾀 있고 그래도 교육과정에 빠져있더라도 수학100에는 도움이 되는 부분일까요? 아니면 너무 과하게 공부하는 걸까요? 선생님이 지금 고3수험생이라면 실력정석을 보실건가요? 선생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실력정석이 수능에 안 맞을수 있지만, 실력 정석을 완벽히 풀어낼수 있다면, 사실 실력정석 1권만을 제대로 공부하는것이 수능1등급의 확률을 가장 효과적으로 높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bg8sg1ho6o
@user-bg8sg1ho6o 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도 준석님처럼 컸으면 좋겠어요. 모르는 사람인데도 똑똑함 뿐만 아니라 성격도 참 좋아보여서 ㅎ 빛이나는 사람이네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함이 차고 넘치지만, 조금이라도 빛이 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해요 ^^
@user-mh6kq6ow3h
@user-mh6kq6ow3h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책 재밌게 잘보구 있습니다.^^ 저자 사인받으러 가야하는데.ㅎㅎ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 편하게 지나가다 들러주시면 정성스레 사인해드리겠습니다!! ^^
@user-mh6kq6ow3h
@user-mh6kq6ow3h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다 읽고 나서 현직 수학강사의 소감문도 올려 드릴께요. 저랑 비슷하셔서 재밌게 잘보구 있어요.ㅎㅎ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user-mh6kq6ow3h 와 소감문까지...2배로 감사드립니다 소감문이 기대되네요 ^^ 냉철하게 실전에 도움 1도 안된다 뭐 이런 평도 좋으니, 현직 전문가의 소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user-mh6kq6ow3h
@user-mh6kq6ow3h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16년째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데 이 책 내용들이 너무 좋은 거 같아서 정리후 제가 가르치는 고3들한테도 꼭 사서 읽어보라고 추천할께요.
@hsktop
@hsktop 2 жыл бұрын
풀이법을 이해해서 암기 패턴을 체화하기^^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오 깔끔하게 영상을 잘 요약해주신거 같네요 ^^
@MrJinjang75
@MrJinjang75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중3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수학정석으로 고1수학 학원에서 진행중인데 실력은 정답률이 높지 않습니다. 누구는 중등에서 심화가 제대로 안되서 그렇다고 하는데 중등심화를 확 다지고 다시 해야하는지, 아님 원장님 말씀처럼 실력정석을 바로 정답이 튀어나올만큼(이 과정도 굉장히 힘들겠지만).N회독해도 될지요? 혹자는 최근 수능수학문제는 신유형이 나와서 암기식으로 하는건 위험하다 하니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제 속마음은 원장님 방법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중등심화를 다시 다지는게 나을거라고 봅니다. 그게 곧 실력정석의 정답률도 높여줄거에요 모든 일이 그렇지만 수학공부는 기초부터 다지는게 중요합니다. 중3 심화문제도 못 풀면서 실력정석 푼다고 허세부려봤자 실전에서 바로 뽀록이 납니다. 그냥 중3 심화문제부터 확실하게 다지고 가세요 돌아가는거같은 길이 가장 빠른 지름길인 학문이 수학입니다. 제 책에서도 여러번 강조했지만요 그리고 신유형이 나와서 암기식으로 하는건 위험하다는 얘기는 그 암기가 암기과목(국사같은)같은 암기일때입니다 제가 말하는 암기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이고, 이러한 암기는 신유형에도 얼마든지 대처가 가능해요. 같은 암기가 아닙니다. 이 역시 제 책에서도 여러번 강조하고 있어요!! ^^;;
@MrJinjang75
@MrJinjang75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바쁘신 와중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stherkim5469
@estherkim5469 3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어되게 잘했고 전체 점수가 수학 빼고 거의 만점 수준이었는데 수학은 뭐 이해 잘하고 문제도 곧잘 풀었지만 진짜 어려운 문제는 항상 풀지 못했던 수학 중상위정도의 수준이었던 사람입이다. 저의 강점은 암기력, 이해력, 언어능력이었습니다. 근데 수학은 아니었죠 그래서 이과를 가지 않았어요.
@Mutes1429
@Mutes1429 Жыл бұрын
그건 흥미를 잃어버리셨기때문에 그 고난도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붙잡아보지 않으셔서 그럴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이것도 성향차이라 처음 접할즈음에는 누구나 빡셈을 느껴도 붙들수 있으면 이과가는거겠죠 저도 그 빡셈을 극복하는게 재미있어서 결국 이과생이 됐는데 과학고분출신분들은 제 친구중에도 평범한 과고생이였던친구가 있어서 들었지만 전교에서 진짜 소수의 외계인들(?)(ex:서울대 수리과학부에서 수학전공할때 시험성적 만점가까이 나올 사람들, 과학 올림피아드,세계수상자출신들)을 보시기때문에 그 외계인들이 아닌 대다수 수학공부하시는분들이 당연히 일반평균적인 분들보다야 재능이 있긴해도 어릴때부터 그런 힘듦을 많이 견뎌내며 우리보다 수학을 훨씬 많이 하셨기에 수학을 잘하시는분들입니다
@user-wq2oh2ix7v
@user-wq2oh2ix7v 2 жыл бұрын
인류 최고의 수학천재인 가우스랑 폰 노이만도 암기력이 엄청났습니다...ㅎㄷㄷㄷ
@Mutes1429
@Mutes1429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노이만은 연산속도도 사람인가 싶었죠 무한등비급수 계산관련 일화, 초창기 슈퍼컴퓨터와 연산대결 일화보면
@Mutes1429
@Mutes1429 Жыл бұрын
노이만은 완전기억이라도 있는건지 어렸을때 한번본 책은 전페이지를 암송가능한분
@user-eb3sj6bd9s
@user-eb3sj6bd9s 3 жыл бұрын
수학은 정말 아름다운 학문인거 같습니다. 수학은 좋아했는데 물리 화학은..즉 과학은 별로 흥미와 적성이 없는게..참 이상하죠? ㅋ 물론 수학도 제가 이해가능한 수준에서만 입니다. 그 수준 넘어가면 멘붕이겠지만요. 보통 수학 좋아함 과학 좋아한다는데..저 같은 경우의 학생도 있었나요? 혹시..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사실 수학과 물리는 좀 비슷하고 통하는 것도 많지만, 화학,생물,지구과학은 사실 암기도 많고 수학과 큰 연관은 없는 분야라서, 수학을 좋아하면 물리까지는 어케어케 좋아하고 잘해도, 나머지 화학,생물,지구과학은 그다지..인 학생이 많습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
@user-eb3sj6bd9s
@user-eb3sj6bd9s 3 жыл бұрын
아^^~친절한 댓글 감사드려요!ㅋ
@09svlog11
@09svlog11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6학년 경복이 입니다! 지난번에 서준석 선배님께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선배님께서 강연해주셨는데 그때 여쭈어보지 못했던 질문을 이번 선배님의 유튜브 댓글로 질문을 하게 되네엽! 먼저 저에게는 고민이 있는데요...먼저 제 꿈은 약사인데요~ 약사를 하기 위해서 수학과 과학을 공부중인데요~ 그런데 수학은 암기를 해야하는 한 과목이잖아요 하지만, 저는 수학 암기를 잘 못해여...그리고 영어도 말하는것은 좋아하지만 영어단어를 외우는게 힘든데여.. 수학 암기를 잘 하는 방법을 알려주실수있나욥?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좋았던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경복이 후배님... 여기까지 와주시고 답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님의 질문은 제가 여기 답글로 남겨드리는 것보다, 제 유튜브에서 암기 공부법으로 검색해보시면 이미 예전에 영상으로 제가 제작해서 올린 긴 답변이 있으니 그걸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그 영상을 보시고도, 혹시 추가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얼마든지 다시 답글 달아주시구요 ^^ 추가로 짧게 답글을 달아드리자면, 수학 공식의 경우 먼저 이해를 하고 그걸 토대로 암기를 하는게 제일 효과적이고 맞는 방식입니다. 수학은 이해 없이 무조건 암기하는건 절대 맞거나 효과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도 제가 말씀드렸듯이요 ^^
@09svlog11
@09svlog11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엇, 선배님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좋은 댓글 감사해요~~! 서준석 선배님께서 알려주신 영상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당~~! 감사해요~~
@user-pl8rc1tc1d
@user-pl8rc1tc1d 9 ай бұрын
저 갑자기 궁금해서 하는 질문인데 본고사문제도 풀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만약 풀어봤다면)예전 본고사 수학 문제랑 고등kmo문제중 어떤게 평균적으로 더 어려우신것 같나요?(체감상) +서울과학고때 내신 대비용으로 본고사 문제 풀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질문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ㅎ)
@pikacheww6582
@pikacheww6582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노력에비례하는군요 열공ㅎㅐ서 1등급 받겠습니다 ㅎㅎ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피카츄님 응원합니다. 1등급 꼭 받으시면 좋겠네요 ^^
@sophiajang3743
@sophiajang3743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채널 꾸준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혹시 아이큐 알수 있을까요 서울대 의대 가는사람은 어느정도 기본이 되야하나 궁금해서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2 жыл бұрын
과학고 입학후 IQ를 쟀을때가 제일 마지막이고 제일 높았던거 같은데 그때도 130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IQ는 사실 의식적으로 높일수 있고 IQ 100만 되면 사실 서울대 의대 가는건 그 다음의 노력이나 경험등에 따라 갈리는거 같습니다.
@user-ng9gn1ck6d
@user-ng9gn1ck6d 3 жыл бұрын
정말궁금한게 혹시 자녀를 낳으시면 7세초1초저학년때부터 사고력수학이니 연산이니 교과수학이니 나름 극성부모들처럼 시키실건가요?아님 시키는것에 반대하실거같나요? 중학교가서 머리 커서 공부하고싶을때 흥미날때해라 마인드인가요?(저는 시키자 해라하는데. 님과같은학교같은과출신같은직종에있는 아이아빠는 정반대 ㅡㅡ 나중에스스로공부할의지있을때(초등은노는거래요;;)하면된다하네요 ㅠㅠ공부해본사람만이안다면서...ㅡㅡ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도, 남편분과 같은 의견쪽입니다. 물론, 아이가 뭔가 재능이나 소질이 보이면, 초등학교때부터 한번 시켜볼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초등학교때는 적어도, 맘껏 뛰어놀고 친구들이랑 놀게 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안 그랬지만요 ^^ 어쩌면 아빠와 엄마의 차이일수도 있을듯하네요 ^^;; 누가 정답이라고 할 수 없는 문제인듯합니다.
@user-ng9gn1ck6d
@user-ng9gn1ck6d 3 жыл бұрын
어머 ㅎㅎ저의편을들어주셔야 남편한테 이의를 제기할수있었는데요.역시 같은의견이네요. 애가 영재끼?가있으면 시키는데 애가 평범하니친구들과맘껏놀고 또놀고 또놀아야한다길래.. 정말 너무답답했는데 ㅎㅎ같은의견이시네요 대치키즈 초등때경험하셔서(남편도심져대치동출신인데도불구하고)다른답해주실줄알고 기대했는데 ㅎㅎ 남편이매번 공부잘한다고 행복한거아니다. 아이가뭘하던 행복하게살아야한다해요 ㅡㅡ 아이의초저학년은 다신 돌아오지않고 그때의 추억을(놀면서)뺏는건 절대안된다하네요 ㅠ 엄마인저는 또 남편몰래 살살 시켜야겠네요 ㅎ 나중에혹시기회되시면 답변감사합니다!!!영상잘보고있어요!!행복하세요!!
@user-kz5rl9di4t
@user-kz5rl9di4t 3 жыл бұрын
@@user-ng9gn1ck6d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다니는데 초등학교 땐 놀았어요.
@ZERO-lh5eg
@ZERO-lh5eg 3 жыл бұрын
제가 학원은 별로 안맞는거 같아 인강으로 수능 공부를 하는중인데요 학원을 안 다니고 인강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수 있겠죠???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사실 인강이 요새처럼 좋아진 상황에서 굳이 시간과 더 큰 돈을 들여 오프라인 강의실에 가야되는지 저는 의문입니다. 인강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수 있습니다 ^^
@user-rl6mj1mc3c
@user-rl6mj1mc3c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부모님이 너무 부럽네요...ㅠㅠ 공부에 전혀 취미가 없는 우리 아이는 어쩌면 좋을까요....ㅠㅠ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공부에 취미를 붙이시게, 부모님께서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시길 바랄게요. 사실 저도 어머니떄문에 공부를 하게 된거지, 공부에 처음부터 취미가 있었던 것은 절대 (!!) 아니었습니다 ^^;;
@user-rl6mj1mc3c
@user-rl6mj1mc3c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남들처럼 막무가내로 시켜야 하는건지, 그냥 맡겨야 하는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네요. 일부러 시키면 엇나가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천천히 하고 있는데... 직장 다니랴, 아이 쫓아다니랴... 너무 지쳐요... 왜 내가 지치는 것인지~^^;;;;;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user-rl6mj1mc3c 일부러 시키면서 엇나가지 않을 정도의 밀당을 잘 하셔야됩니다. 사실 정말 어려운 부분이고, 개개인마다 다른 밀당 지점이 있어서,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
@gopluto734
@gopluto734 3 жыл бұрын
수학 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민입니다 고등학교 때 수학 가 형을 공부했는데 6 등급 7등급이었고 원래 수학 개념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응용하는 것이 힘듭니다 ( + 미적2힘듬 ,기벡 이해못함 ) 다시 한다면 2등급중반정도 받을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국숭세단 광명 상가 인아 it쪽이 목표입니다 원점에 대하여 대칭인 두 곡선 f ,g를 f는 x축방향으로 a y축방향으로 b만큼 평행이동하고 g는 x축방향으로 c y축방향으로 d만큼 평행이동 하면 두 그래프의 대칭의 중심은 a+b/2, c+d/2 이런개념을 받아들이는 것이 힘듭니다 이해가 안되서 다른사람이 예시로 그려 놓은 것을 봤는데 와 닿지 않았어요 1. 그냥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건가요? 2. 저 개념을 이해할 때 머리속으로 이해가 됬나요? 아니면 예시를 들어서 이해 하셧어요? 3. 추상적인 개념을 잘못받아들이고 예전에 도형의 평행이동 원의방정식 할때도 받아들이기 힘들었었어요 그외에 수학개념도 항상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힘들었었어요 도형의 평행이동의 경우 예시를 봐도 이해는 되는 것 같은데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추상적인 개념을 받아들여야 할때 숙지가 되었어야 할때 예시를 들어서 이해할려고하고 구체적인 숫자를 대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추상적인 것을 다루기 힘든 것 같아요 중1때 처음 x의 개념에대해 배울때도 받아들이기 이해하기 힘들었었어요 이런 느낌 뭔지 아시나요? 제가 어떤 경우인가요? 수학에 안 맞는 머리인가요 어떻게 문제에 접근해야 할지 모릅니다 직관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4.어떤 상태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구체적으로 설명부탁드립니다.. 5.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고등 학교 때 공부했는데도 수학 67이었고 ...위의 상황들을 봤을때 1년 공익 6개월 학교병행으로 수학 2등급 만들 수 있을까요? 다시 한다면 달라질까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수학적으로 타고난 머리나 재능은 없으신거 같네요. 하지만, 제가 말했듯 수능 수준에서는 수많은 연습과 훈련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같은 1년이어도 어떻게 밀도 있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2등급이 되실수 있고, 우선은 추상적 개념이 힘드시면 구체적 수치를 대입하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익히세요. 그럼 결국 구체적인 이해에서 추상적 이해로 연결이 되는 순간이 올겁니다. 이는 사실, 구체적인 설명보다 실제로 해보시면서, 자기에 맞는 방법과 개념을 익히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gopluto734
@gopluto734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1.정말 공익 1년 대학병행 6개월만에 수학 67 > 2등급정도 (국숭세단광명상가 인아it 목표) 가능 한건가요? 고등학교 때 수학을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67 등급이었고 원래 수학 개념을 이해 응용하는 게 힘들어서 믿기지가 않아요 2. 실제로 해보면서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셨는데 수학에 맞지 않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텐데 어떤 부분이 맞지 않고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고등학교 때 개념을 여러번 보기도 하고 문제를 풀기도 했었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요...... 계속한다면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할 텐데 그렇다면 또 똑같은 거 아닌가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3. 추상적인 개념을 잘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중고등학교 때 수학 개념을 봤는데 와 닿지 않는 느낌이 들거나 이질감이 들거나 모호하다고 해야 되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이해했다고 생각한 개념인데도 문제를 풀다 보면 이해한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되고 뭔가 와닿지 않는 그런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4.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 될까요? 고등학교 때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몰랐습니다 개념을 배우고 그 전에 필요한 예제를 한 상태인데도요 문제를 보면 어떻게 분석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어떻게 해서 생각을 할 때도 답지를 보면 다른 방향,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수학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사고해야하는데 그런게 안됬었던 것 같아요... 5. 예시 y= x를 x축 방향으로 1만큼 평행이동하면 y=x-1 이것을 이해 할때 y= x - 1의 x에 1이 큰 값을 대입해야 y = x 와 같아지기 때문에 y값이 같다면 x값이 1이 크니까 1만큼 평행이동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교과서에는 어떤 개념의 원리는 나와있는데 그 원리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는 안나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부분에서 개념을 받아들이기까지의 사고과정이 잘못된 건가요? F(x) = F(x-1) +1 F(x) 그래프는 x축의 방향으로 1만큼 y축의 방향으로 1만큼 평행이동하면 자기자신이 된다는게 이해가 안됬습니다 그래서 y=F(x) 꼴로 둘다 바꾸어 직접 써봤는데 결과는 나오는데 뭔가 와닿지 않는 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프를 보았는데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이해 했다고 생각한게 이해 한 건지 조차 모르겠어요.. F(x)=log3(2x+1) , g○F(x)= 4x² , g(x)는? (2x+1)을 3t승 으로 치환한다음 x에대해 바꾸고 4x²에 대입하던데 4x²의 x와 같은 x인지 모르겠습니다 F(x)값에 따라 4x²이 변해서 연관되있는것은 알겠는데 같은 x인지는 모르겟어요.. 언제 치환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식의 사고과정입 니다.. 반복해서 되는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gopluto734
@gopluto734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알려주실수 있나요..
@user-ft3ih6yh2k
@user-ft3ih6yh2k 3 жыл бұрын
수학은 절차암기다
@jljs8
@jljs8 3 жыл бұрын
수학은 암기할 수 있다. 노력만 죽어라 해서 체계적으로 풀이할 수 있게 하라. 기존 문제 풀이법들을 봤을 때 이해할 수 있고 풀이법들을 조합하면 답이 나온다. 풀이법을 이해해서 풀이법의 패턴을 암기하라.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제가 했던 말이랑 거의 똑같은 말씀이시네요. 귀한 답글 감사합니다 ^^
@user-sv6ki8tc2l
@user-sv6ki8tc2l 3 жыл бұрын
경제학교수님이 해준 말씀과 똑같네요 ㅋㅋㅋ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오 경제학 교수님의 말씀과 같다니 영광이네요 ^^
@eugenekim2338
@eugenekim2338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 평생자랑이셨겠어요. 갑자기 우리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어흑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평생자랑이지만 평생 걱정 거리기도 했죠...제가 그렇게 부모님한테 좋기만한 자식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모르는 여러 속사정이나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지만, 이 유튜브에는 본의 아니게 그런 얘기가 안 나옴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냉정히 봤을때 저는 그렇게 좋은 자식은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
@keunyanglee4147
@keunyanglee4147 9 ай бұрын
Kmo도 암기로 가능할까요? 중1 아이가 kmo시험 준비하는데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혹시 kmo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9 ай бұрын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었습니다를 사보시면 거기에 아주 자세히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너무 책광고같지만 짧은 댓글로 알려드리기가 힘드네요 ^^;;
@keunyanglee4147
@keunyanglee4147 9 ай бұрын
@@snu14junseok 답글 너무 영광이에욥! 선생님~ 구매해서 열독하고 있어요~~~~~ 잘읽고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dayisalittlebeautiful
@todayisalittlebeautiful 3 жыл бұрын
혹시 그렇다면 1. 문제를 보고 아~ 이런문제구나 하고 바로 풀이를 보고 이해해서 암기한뒤 스스로 풀어보는 복습을 반복해서 자기것으로 만들면 되는것인가요?? 2. 일반적으로 알려진 풀이 절대보지말고 혼자 계속 사고하는 연습을 해라. 이런 것은 비효율적?? 비추천?? 인건가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혼자 계속 사고하는 연습을 하더라도, 시간 제한을 두고(예를 들면 30분, 1시간) 사고하다가, 그래도 도저히 답의 실마리가 안 나올때는 과감하게 답을 보고 풀이법의 패턴이나 접근법을 암기하라는 말입니다. 왜냐면, 수능정도의 수학은 경시대회 수준이 아니기때문에, 모든 문제를 스스로 답이 나올때까지 몇시간씩 정답을 보지 않고 사고하는건, 소위 말해서 가성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시대회 수준의 수학문제는 한문제당 정답을 보지 않고 생각하는 시간을 하루종일, 또는 1주일 이렇게 길게 가져가도 괜찮겠지만요 ^^
@todayisalittlebeautiful
@todayisalittlebeautiful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앗...늦은시간에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서준석님은 경시대회 공부할 때 문제보고 바로 풀이부터 보셨는지요?? 아니면 고민하는 시간을 보통 얼마나 가져가셨는지요?? 그리고 개인적인 판단인데 풀이를 어차피 이해하고 암기할거면 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혼자 고민시간 가져본 후 답지보고 풀이 반복해서 외우는거랑, 고민없이 바로 풀이 반복해서 외우는거랑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user-ue4qk4mc3p
@user-ue4qk4mc3p 3 жыл бұрын
지금 고3 학생입니다 저도 수학을 풀다가 어느정도 응용문제는 혼자서 풀리는데 준킬러 킬러 문제는 혼자서 풀기가 어렵더라구요 저도 답지를 보고 풀이를 이해하고 이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이렇게 하고 습득하면서 수학을 공부를 해왔는데 이게 혼자서 한두시간정도 준킬러나 킬러문제를 고민해보는것보다 좀 더 나은 방법일까요? 혼자서 아직 준킬러 킬러문제를 푸는것은 아직 어려움에 있는거같습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우선 정답을 보기전에 30분이든 1시간이든 바로 풀이를 보시지 말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오래, 답이 안 나오더라도 이렇게 저렇게 풀어도 보고, 고민도 해보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결국은 나중에 혼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 물론, 시간은 유한하기때문에 너무 오래 고민하지는 마시고, 30분~1시간 정도의 시간을 정해두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user-ue4qk4mc3p
@user-ue4qk4mc3p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준킬러 이상주순은 그렇게 하는게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의치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있는데 선생님같은 의사가 되고싶네요ㅎㅎ 이렇게 하나하나 리플도 달아주시고요. 저는 아직은 많이 모자라지만 저 자신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e4qk4mc3p
@user-ue4qk4mc3p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제가 최대한 풀이를 안보고 풀려고 하고있습니다! 근데 한번 이상한길로가면 계속 거기에 집착? 이 생겨서 헤어나오질 못하더라구요 뭔가 될거같은 느낌이 들면요.. 그럴땐 과감히 다른 시선으로 문제를 볼려고 해야할까요? 이상한 쪽으로 계속 생각을 해봐도 수학 실력이 늘까요? 궁금하네요
@Mutes1429
@Mutes1429 Жыл бұрын
@@user-ue4qk4mc3p 준킬러 킬러를 고민하라는게 그것만 하루종일 붙들고 고민을 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현재 전반적으로 극상위권 학생이 아니시라면 그러면 입시에서 다른과목공부를 못해서 공부밸런스가 당연히 무너집니다 원장님께서도 그래서 '시간이 허락하는 한'이라고 사족을 달아주셨네요 킬러급 문제(요즘으로 치면22?)는 하루에 두개 세개정도만 봐도 족하고요 초창기에 너무 힘들다 싶으면 하루 한개만 봐도 좋습니다 중요한건 '매일 꾸준히' 봐서 충분히 풀어낼만한 역량들을 기르는게 중요하죠 그런 문제는 나중에 풀이를 완전히 이해한 단계 후에도 새롭게 모르는척 와서 반복해서 풀어보고 여러번보기위해 표시를 해두고 처음엔 하루에 10분-15분만 투자하는거예요 가령,이 문제를 고민할때 걸리는 시간이 지금 내 수준에선 60분이다하면 보통 공부플랜은 1주일로 짜니까 오늘 10분고민 내일 10분고민 그다음날 10분고민 이런식으로 일주일동안 조금씩 조금씩 사고하는게 하루종일 그 문제만 60분 90분 붙잡고 있는것보다 효율적이에요 또 그래야만 실제시험에서도 한두개 어? 이 문제 낯설어서 잠시 막히는데, 어려운데? 할때 그런 문제를 패스해서 보내고 시간안배를 한 후 다시 돌아와서 고민하는 습관과 계산 집중력, 문제보는 눈이 생깁니다 또 꼭 기계적으로 몇십분 킬러문제를 내가 풀겠다고 의무적으로 정한 공부시간에만 그 문제 고민안해도 좋아요 보다보면 발문이나 조건들이 머리속에 완전히 남을텐데 그 이후 식사시간에 또 화장실갈때 머리속에 그 문제 가지고 들어가서 추가로 짬짬히 복기해봐도 좋습니다 사실 고1,2면 얼마든지 붙잡고 있으라하는데 지금 국수탐영중 빵꾸가뚫리는 영역이 없어야하는 입시를 하는분이잖아요 그렇게 몇달만해서 한 90문제 100문제풀고 문제집을 반복해서 점점 진짜 온전한 내것이 되면 나중엔 하루에 오히려 여러개를 풀어도 변별문항에서조차 남들보다 시간이 안걸리고 그 문제를 못건드는 일반학생들 수준에선 너 입시수학 진짜 잘한다 하는단계까지 가는거죠
@Mutes1429
@Mutes1429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준킬러(14,15,21,29)의 경우에는 기존에 기출소재 문제들에서 태도들만 잘 익혔다면 사실 5분이상 걸려서 풀고 그런문제는 요즘 메타에선 없을것 같긴합니다 하루에 최소 몇십개씩풀만한 난도니까 낯섦을 느끼는 변인들만 통제할 실력을 기르면 문제 컨셉자체가 그렇게 낯선게 없겠더라고요 이를 제외한 나머지 일반 4점문항들은 2분이내에서 정리되는 문항들이니 틀리면 내가 베이직에서 안되어있는 부분들이 있구나 그게 컨셉(내용영역부족)때문인지 계산실수나 소소한 습관으로인한 실수인지 분별하시며 피드백해야겠죠
@user-kf7pp1qh3x
@user-kf7pp1qh3x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두개다 해보셨으니 전기공학 공부랑 치대공부도 비교해주세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로는 전기공학부 공부가 제 적성에 맞고, 남들에 비해 훨씬더 들인 시간은 적고 성적은 잘 맞을수 있었습니다. 단 다 배우고 익히고 난 후의 느껴지는 보람은 치대공부가 훨씬 더 실용적(?)이기때문에 더 높았던거 같네요 이는 개인차가 클거 같습니다. 공대 공부를 더 실용적이고 보람된다고 생각하는분들도 있을거구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3:15 이거 지은이가 중국 사천대학이 아니라 박승동씨던데요 ㅠ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다른 리플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편집자가 제 서울과학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셨던 박승동 선생님이고 그 책 서문에 1990년대 수학올림피아드 대회차 중국에 갔던 서울과학고 학생들이 가져온 여러 중국문제들을 조합해서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맞게 정리했다고 나옵니다 ^^;;
@jmash6651
@jmash6651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말하니까 저 사람이 그냥 일반 두뇌 같다고 생각하면 매우 착각..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일반 두되와 천재 두뇌의 그 중간 어디쯤이라고...냉정히 말씀드려봅니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맞아 이해가 안돼서 현강, 도움이 필요하다니까요. 저 동네 수학학원에서 학원쌤이 요상한 경시대회 문제집같은거 있어서 빌려달라고 했는데, 전혀 혼자 못하겠어서 엄마한테 부탁해서 책 전권 다 복사함ㅋㅋㅋ 근데 이해를 못하니까 손도 못대고 엄마만 고생하고 학원쌤께 책 늦게 돌려드려서 눈치맞고 ㅠㅠ..
@user-ov7bl9ff5y
@user-ov7bl9ff5y 3 жыл бұрын
혹시 치대 의대 졸업후에 조종사 비행교육 받으신 분은 없었나요? 지금 목표가 의대가서 조종사 하는건데 주변에 사례가 없어요 ㅠㅠ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잘은 모르지만, 조종사를 직업이 아니라 취미로 하신분은 우리나라에도 분명 의사분들중 있을거 같고, 조종사 교육을 상대적으로 받기 쉬운 미국에는 분명히 꽤 많을거 같네요. 저도 한때, 조종사를 동경(?)했던 입장에서 좀 알아봤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조종사 교육에 드는 비용이 비싸긴 하지만, 부담할 여력이 있다면, 늦은 나이에도 조종사 교육을 받고 파일럿이 된 사례도 꼭 의사가 아니어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종사 저도 사실,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
@user-ov7bl9ff5y
@user-ov7bl9ff5y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감사합니다 ㅎㅎㅎ 혹시 의사 분들 중에 다른 직업을 가지신 분 혹시 주위에 계신가요? 의대 졸업후에 다른 일 하고 싶다 라고 주위에 말하거나 하면 굳이? 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인식이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다른 직업으로 옮기는 분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user-ov7bl9ff5y 대부분은 의대를 졸업하면 의사로 평생을 살지만, 의외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도 저처럼 다른 직업을 택하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저희 동기중에도 저도 있지만, 로스쿨을 가서 변호사로 일하는 동기도 있고, 그냥 결혼후에 육아에만 전념하는(여자동기) 분도 있습니다. 사실, 의사가 되기위해 들인 시간과 노력때문에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게 의외이긴 하지만, 다른일을 택하더라도 의사면허 자체와 의대 때 배운 우리 몸에 관한 지식들은, 알게 모르게 큰 도움이 되어주고 일종의 안전장치(?)역할을 할 수도 있기때문에, 절대 시간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위 시선과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길 바랄게요. 조종사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죠 ^^
@dongwookim9628
@dongwookim9628 3 жыл бұрын
@@user-ov7bl9ff5y 우리가 아는 진중권님도 조종사 자격증 있습니다. ㅎㅎ 의사 포함해서 아무 직업으로 성공해서 재력만 갖춘다면 조종사 비행교육은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user-kt1bl2gl3i
@user-kt1bl2gl3i 3 жыл бұрын
저 혹시 요즘 수학인강에서 도구정리강의에 대해서 어떤 의견이 있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제가 요새 수학인강과 거리가 멀다보니, 도구 정리 강의가 무슨 의미인지를 모릅니다 T.T 도구 정리 강의가 무엇인지요? 간단히 설명해주시면 제 의견을 상세히 적어드리겠습니다 ^^;;
@user-kt1bl2gl3i
@user-kt1bl2gl3i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교과서 기본개념+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자주 나오는 조건들을 정리+따름정리 한것인데요. 예를들면 18년도 수능 가형 이차곡선문제에서 이차곡선의 중요한 성질 : 대칭성 - 축위에 점이 있으면 대칭성을 파악하라! 이런 생각을 먼저 주입 시킨 후 이 문제를 푸는건데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user-kt1bl2gl3i 나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수학의 경우 개념이나 원리만 외우는것보다, 바로 문제에 적용해서 풀이를 해봐야 좀 더 습득 능력이 빨라질테니까요. 사실, 저런 명칭을 붙였을뿐, 저런식의 방법은 이전에도 오래전부터 학원가에서 있었던거 같긴합니다. 90년대중후반 경시대회 강의때도 저런식으로 강의하시는 선생님들이 있었던거 같구요. 괜찮은 수학 학습 방법인거 같네요 ^^
@Mutes1429
@Mutes1429 Жыл бұрын
도구정리에만 지나치게 매몰되지 않고 문제 상황에따른 관점들로서 곁가지 마냥 사이드로 잘 갖고간다면 좋은 강의라 생각합니다 중상위권 중위권학생들이 그런 도구정리들이 유의미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건들 해석해서 파악하기도 전에 그걸 떠올리거나 지나치게 풀이때 그것에 집중하지만 않는다면요 기출문항에서 체화한 바른수학적태도와 조건해석능력이 갖춰진상태에선 시간단축효과가 있으니 충분히 영양가가있죠
@jjh1859
@jjh1859 3 жыл бұрын
지짜 개섹시하다 이 남자 과연 누구와 결혼할것인가..
@hnai1479
@hnai1479 3 жыл бұрын
미혼이세요?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외우면 된다는 건 알았지만, 꿈이 진짜 천재적인 과학자, 세계의 비밀을 풀어가는, 리처드 파인만같은 과학자였어서 ㅠㅠ... 불안해서 수학과외쌤에게 내가 이과머리가 아니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해서 진짜 완전 좌절해서 얼마 안가서 끊었어요 ㅠㅠ... 그때 과외가 2시간씩 일주일에 2번해서 1달에 백만원이라고 엄마한테서 들었는데, 비용이 심리적으로 너무 부담되는거에요. 제가 당시 경제사정이나 가격대 그런 건 잘 몰라도, 영어학원이 한 25만원정도 든다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지도 모르니까 너무 부담돼서.. 아마 부모님이 좀 연령이 낮았으면 몰라도 부모님이 나이가 많아 연금수령자셨거든요 ㅋㅋ 그렇다고 특정한 일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그 처음보는 과외쌤이 그렇다고 날 그런 혜안을 갖게 이끌어주는 것도 아니고, 머리가 아니라고 단정지어 말하니까;; (제가 대학가서 양자역학 진짜 배우고싶었거든요 ㅋㅋ; 근데 양자역학이 화학쪽인줄 ㅠ 제료공학과 가고싶엇는데 요즘보니 거기 가면 배운다고는 하대요 ㅋㅋ) 단정지어 말하니까, 아 너무 좌절해서, 그냥 암기로라도 과학 할 수 있는 의대를 가자 보란듯이, 남들 다 원한다는데(이때는 왜 원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오기심에 ㅋㅋ. 사람 대하고 병균 옮는 최전방에 안서고싶었는데 그냥 그땐 개-오기때문에 그 생각함ㅋㅋ) 근데 복학하니까 이공계 여자반 정원도 초과됐는데 무리중 1명은 자긴 반드시 이과공부 해야한다고 그래서 선생들이 설득이 안돼서 초과돼도 들어갔는데, 나는 재입학생이라고 나도 원해도 넣어주지도 않고... 진짜 기도 엄청해서 꿈에서 응답받고 힘들게 휴학해서 전과하려고 했던건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적어도 아빠가 많이 개입해서 도와줬다든가, 아니면 행동대장이신 엄니께서 제대로 움직어주셨다면 부모자식간에 신뢰가 안깨졌을텐데... 일단 아빠는 전혀 개입을 안해서 당시 아빠의 책임소재여부를 따지지 않아서 원망 안하고 엄마만 오지게 원망했었는데요.(근데 다 커서 계속 복기해보니, 아빠가 교육에 크게 관심없고 경제적 협조도 꿈쩍도 안해서 엄마가 맡아야할 몫이 너무 커져서 엄마가 엄청 부담이 돼서 아빠 책임소재가 엄청 크다는 것을 알아챔) 그니까 휴학하는 건 기숙학원가서 휴학기간을 채우는 걸 전제로 해서 엄마랑 결정한건대, 왜냐면 오빠 폭력이 있는 집에 가는 걸 너무 싫어했거든요, 그걸 다 근절하지 못하는 부모님도 부부싸움하는 부모님도 싫고. 그래서 기숙학원 기껏 검색해서 알아봐서 마감일까지 얼마 나와있어서 이러한데 엄마카드로 지금 등록해도 돼?물어봤더니, 엄마가 본인이 직접 가서 여러군데 살펴보고 엄마가 더 좋은 곳 골라다 주겠다고, 너는 이런 거 신경쓰지말고 퇴소기간까지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해서 진짜 그거 믿고 등록 안했는데...ㅠㅠ 퇴소해서 귀가하면서 진짜 기숙학원에서 입학생 모집하는 곳 없다고 ㅠㅠ... 이리저리 물어봐도 별로 얘기를 안해주셔서 비싸서 부담돼서 거짓말하고 안보내주나보다 하고 진짜 너무 신뢰가 깨졌죠. 그때 제 입장에선 부모돈이랑 내 인생을 분리해서 보험으로 일단 그 학원만이라도 등록을 해놨어야했음 ㅠ. 근데 나중에 다 커서 알고보니 그때 엄니 뭐 재산소송으로 당신만의 일도 힘든 상태였고, 너무 속상했죠. 원래 수학말고도 과학 여러과목도 선수학습 해갔어야하는지라, 과목마다 과외를 부르거나 학원을 다니기엔 너무 부담이니까 이미 학교처럼 여러 과목쌤이 있는 기숙학원만이 유일한 답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있고, 제가 중1때 호기롭게 부모님께 돈 아껴드린다고 혼자공부해보겠다고 했다가 1년동안 잘 안돼서 겨울방학때부터 동네보습학원 다닌 경험도 있도 해서, 암튼 학원없이 혼자공부하는게 오랫동안 잘 안돼요 ㅋㅋ. 근데 아무튼, 이런저런 외부사정 다 떠나서, 진짜 다시 돌아간다면 내 소관이 아닌 비용생각 절대 안하고 내가 이걸로 큰사람돼서 이거의 배배는 버는 사람으로 부모님 책임져야지 생각해서 진짜 열심히 할 것 같아요 ㅋㅋ. 근데 당시엔 진짜 집 가족자체가 너무 스트레서여서 공부해서 집을 떠나 유학을 가서 포닥까지 오래오래 공부해서 재산이 없어도 머리만 되면 거주지 제공해주는 국립과학원 관사같은 곳으로 독립 이런 거만 생각해서 ㅋㅋ. 그렇게 그쪽 머리가 형성되려면 그럴 정도의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는건데, 돈땜에도 싸우고 돈 엄청 절약하시는 부모님의 영향이 커서 그런지 투자개념으로 생각이 안듬 ㅠ. 부모님이 꽁짜 좋아하셔서 저도 꽁짜 교육에만 의존하려는 성향이 강했던듯요. 천일문도 어둠의 루트로 받아서 공부하고 ㅋㅋ. 그래도 수학은 메가스터디로 좀 했었음, 워낙 약점과목이다보니.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 리플 많이 달아주셔서 눈에 익은 아이디이신데, 이런 과거가 있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우선 듭니다. 전 사실, 님처럼 철이 일찍 들지 않아서, 그냥 제 공부하는것만 생각해서 교육비용이나 집안의 상황 같은것을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그거때문에 제가 하고픈 공부를 멈춰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제 환경이 정말 축복받은 환경이고 부모님께 감사해야됨을 다시 한번 님의 긴글을 보고 느끼게 되네요. 비록 원하던 공부를 하지 못하셨지만, 이 정도로 사려깊고, 열심히 살아오신분이면, 지금 어떤 상황이시건 잘 되어있고, 앞으로 잘 되실거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
@Mutes1429
@Mutes1429 Жыл бұрын
ㅗㅜㅑ 꿈이 ㄷㄷ 저는 어렸을때부터 영어만 조기교육받았고 중학교 저학년때까지는 법관이 꿈이였다가 비록 전교2등이였지만 유일하게 다니는 학원이 동네 수학학원 한 개였는데 수학도 당시에는 별로 그닥 안 좋아하고 그랬었습니다.(시험보면 모범생처럼 공교육 수업을 듣긴했으니 상위반안에는 있었으나 거기선 거의 꼬리등수였고) 그때는 저도 이영상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나는 수학머리가 아니다'라 생각했었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학원을 안다니던시절 혼자서 수학개념서와 문제집을 공부하다가 수학을 점점 좋아하게되어서 이과생이 되었고 제가 어렸을때부터 좋은 수학습관들이 들여져있던건 아니라 비록 잔실수들이 있지만 경시같은게 아니라 그냥 정규 교과과정수준에서는 접한경험 대비 이해속도가 제법 빠른편이라는걸 고등학생시절 알게됐었죠 그렇게 관심을 갖고 하다보면 교과수준에선 사람이 변하는구나를 그때 알았었습니다. 타과목때문에 첫입시에서 원하는 학교에 붙지는 못했었지만 서울소재 공과대학을 붙여놓고 휴학을 할 생각으로 이후 입시가 끝난 겨울에 입시공부를 함에 있어서 내가 태도적으로 비효율적이였거나 고쳐야 되는부분을 스스로 되짚어보니 느껴지는바들이 있었기에 수기로 기록해두고 태도들을 바꿨었고 한달반 정도 스트레이트로 공부하다가 처음으로 학원(재수학원)에들어가서 공부를 해서 치대에 다니게됐네요 다시 입시를 준비하면서는 실전모의연습도 꾸준히 하면서 전과목심층적으로 내것이 되는선에서 공부시간에 최대한 많이 풀면서 문제풀이를 스스로 했었는데 확실히 입시를 했을때 또 느낌점은 특이분야에 강점이 있는학생보다 약점이 없거나 적은게 입시에선 유리하더라고요 그리고 외부시선에서 피드백을 적절히 이용하는게 자기객관화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던것같아요
@user-mv3hp3pm4y
@user-mv3hp3pm4y 3 жыл бұрын
내년 7세되는 남아인데 대치동학원추천해주실만한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7세정도때는 원장님은 어떤교육받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저희떄는 사실 요새처럼 초등학교 입학전에 수많은 학원을 일찍 보내고 그런 시기가 아니어서 전 초등학교 입학전에는 어머니가 그냥 재능수학만 열심히 풀리셨던거 같아요. 그리고, 밖에서 열심히 뛰어놀구요 본격적인 공부는 초등학교 입학후 정확히는 4학년즈음부터 시작됐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7세 되는 남아분에게 추천할만한 대치동 학원은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이 글을 보실 최신 정보에 밝으신분들의 리플을 기대해보겠습니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대치동에 안살아서 그쪽 정보는 몰라요 ㅠㅠ 근데 강의만큼은 깨봉수학이 최고인 것 같더라구요. 제가 수학에 한이 많아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돼서 좀 신비로워보이고 신기한 베다수학 이런 쪽으로 빠지다보니 인도인이 강의하는 것도 사서 보고, 미국사이트도 들어가서 도움을 받았지만, 진짜 거기서도 원리를 안가르쳐주고 기계적으로 알려주는 것에 대해 답답했었는데, 깨봉수학에서 다 알려줬어요. 신비로운거 좋아하고 수학에 관심이 큰 아이면 느리더라도 해나갈 수 있을거에요. 아니면 제대로 수학 배우고싶다 할때부터 시작해도 좋은 것 같아요. 난이도 꽤 높아요. 미국유치원은 뭐 그때부터 방정식 개념도 배우던데요 뭘... 깨봉수학 강추에요. 저는 지금 지출부분이 부담인 상황이라 잠시 중단했지만, 익전가면 다시 공부 시작할거에요. 아니면 자본잠식 일어나는거 감안하고, 시간도 중요하니까 당장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수도 있는데.. 음 ㅠ 마음의 중심을 세워야 결정이 날듯하네요 ㅠ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적어도 구구단은 외우게 하지 마시고, 깨봉수학에 있는 구구단 앱 이용하세요 ㅠㅠ... 제가 수학감각이 떨어진 최초원인이 친구따라 구구단 암송으로 수학을 시작해서였더라구요 ㅠㅠ. 암송하면 숫자감각이 안 자라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오 이름이 특이하군요 깨봉수학 ㅋㅋㅋ 제가 다녔던 대치동의 수학경시학원 이름은 동아학원이었습니다 .90년대~2000년대 초반 대치동의 대표적인 수학경시학원이었고 전 사실 여기만 다녔어서 다른데는 잘은 모릅니다 ^^;;
@user-eq3jg4dq9d
@user-eq3jg4dq9d Жыл бұрын
5:28
@user-kx9dj3dc3z
@user-kx9dj3dc3z 3 жыл бұрын
개녕 없는 앙기는 벽이 든데 ‥^^ 힘드네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네 그래서 의대 암기가 더 어려운거 같아요.. 개념이 거의 없이 우선 외워야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물론 나중에 개념이 잡히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와 올림피아드 나가는 애들은 다 천잰줄 알았는데 ㄷㄷ...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유튜브 첫 시작영상 첫 대사에서도 말했듯이, 천재는 극히 소수입니다. 물론 천재의 기준은 각자 다를수 있지만, 천재의 단어 뜻 그대로, 가르치치 않아도 스스로 아는 하늘이 내린 재능은 서울과학고 저희 학년 180명중에서도 10명이내 였던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그외에는 저처럼 1%(보다는 많겠지만.)의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올림피아드도 나가고 수상도 하고, 과학고도 들어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user-ft1oo7bv6k
@user-ft1oo7bv6k 3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그 10명의 천재님들은 지금 다들 버젓한 중년분들이 되셧을텐데 어떤 삶을 살고계시나요 ... 본인들이 목표로하던 삶을 다들 살고계시나요? 천재들의 말로는 늘 비극으로 치닫는건 다 영화애기겠죠?... -_-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user-ft1oo7bv6k 네 그런 천재도 분명 있지만, 그러니까 영화화(?)가 되는거고 심지어 영화화 되면서 좀 더 극적인 얘기를 넣거나 과장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제가 아는 천재 친구(?)들은, 다 잘 살고 있습니다. 박사 따고 회사 다니고 결혼도 하고 ㅋ 물론 2-3명 과학고 동기들 사이에서도 행불(이라기보다 연락두절..)된 애들도 있지만, 그들의 성격대로 조용히 잘 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ㅋㅋㅋ 사실 천재들은, 의외로 부귀영화나 이런데 관심이 없어요, 제가 봤을때 노력해서 얻은 재능이 아니기떄문에 그 재능으로 딱히 업적을 쌓으려고 하지 않고, 그냥 하고픈대로 사는거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옆에서 보면, 그 재능이 아깝다..고 할 정도로요. 하지만, 그건 그들의 선택이겠죠 오히려 행복도가 저같은 애매한 영재들보다 높은거 같아요 ㅋ ^^;;
@rainbowayo3
@rainbowayo3 3 жыл бұрын
전 다 이해하는데ᆢ숫자바뀜ᆢ모르겠더라구요ㅜㅜ 괜히ᆢ답이1인거 같고ᆢ이해못하시겠죠ㅋㅋ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숫자바뀜...이란게 무엇인지요? ^^;;
@jadenlee2616
@jadenlee2616 3 жыл бұрын
그건 문제나 공식 차체를 문자로 외워서 그럴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여기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건 공식을 “이해하고” 외우라고 한건데 이해를 못하시고 그냥 외우시면 숫자를 바꾸든 뭘하든 문제를 조금이라도 비틀면 못풀어요. 반드시 “ 이해” 후 암기하세요. 이해했다고 하시는데 실제 이해 못하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jadenlee2616 네 저도 Jaden LEE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아 같은 문제인데 숫자가 바뀌어서 나오면...이란 뜻이군요 뒤늦게 이해해서 죄송합니다. Jaden LEE의 말처럼 그건 이해하고 암기한게 아니라, 단순히 정말 국사처럼 수학문제를 암기만 했기때문에 그런것이라, 진짜 제대로 이해후 이해를 통한 암기를 하셨다면 숫자가 바뀌어도, 문제를 푸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우선 이해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BTCP-ks8rk
@BTCP-ks8rk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서준석님 말씀엔 의심없이 받아들이게 되네요.그 여자 샘이 수학은 암기다라고 ㅡ얘기하실땐 뭔소리야...2.3등급 목표인 애들용이라고 비난했는데...
@user-re9rb8bl7u
@user-re9rb8bl7u 3 жыл бұрын
혹시 예전에 공부법 책 세권 내신분 맞나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전 어떤 책이든 한권도 낸적이 없습니다 흑 ㅋㅋ^^:;
@aaswswsws
@aaswswsws 3 жыл бұрын
반면에, 법과목이나 회계 등등 암기를 많이 해야 하는 과목에 대한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영상으로 올라오면 더 좋겠네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암기법이라는 영상에 있습니다. 큰 도움은 안되실수 있지만, 이미 영상으로 올라와있으니, 봐보시면 좋을듯하네요 ^^;;
@user-ov2zw7tv4i
@user-ov2zw7tv4i Жыл бұрын
회계공부는 수학하고 동일하게 하면 됩니다. 회계의 순환과정(회계원리)을 최대한 이해하세요. 안되면 암기하세요. 이해후 암기나, 암기후 이해나 결론은 같습니다. 한달안에 해야 합니다. 이후 재무회계는 기준서 이해, 분개이해, 분개암기, 문제풀이 무한반복입니다. 틀리면 기준서를 이해못한거에요.
@user-ov2zw7tv4i
@user-ov2zw7tv4i Жыл бұрын
회계사시험도 문제유형 다 공개되어 있어요. 2차는내용이 어렵고 양이 많아 다 암기못해서 떨어집니다. 전부 다하려고 하면, 떨어지고, 목표점수까지만 취사선택해야 붙습니다.
@user-ov2zw7tv4i
@user-ov2zw7tv4i Жыл бұрын
법도 각 원론 이해후 암기입니다. 특히 법은 입법취지를 생각해 보세요. 세법은 국세기본법, 상법제외 재무회계 모르고 시작하면 점수 한계가 있습니다.
@ajikang9965
@ajikang9965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이해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어요?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жыл бұрын
이해는 우선 스스로 해답의 풀이 과정을 보고, 이해할수 있으면 제일 좋고, 그게 안되면 학교 학원 과외 선생님, 또는 친구들에게 설명을 듣고 이해를 하는 방법을 순차적으로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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