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매：인수대비사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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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빈장씨

3 ай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5

@zirve7614 11 күн бұрын

왕과 비에서 채시라님도 열연했지만 국민학생 시절 고두심님의 혼을 담은 연기는 지금봐도 명품연기로 기억합니다🧐

@user-os8gv8jz3z 20 күн бұрын

고두심 배우님이 30 초반에 연기하신 거네 ㄷㄷㄷㄷ 요즘 배우들 중에 저렇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user-wh1gt2ei4g 17 күн бұрын

와 저 세 사람이 다 한 컷에 나오다니..

@user-uf8fd9vh4b 15 күн бұрын

공채를 해서 실력있는 배우를 뽑아야 하는데요. 요즘은 다 벗고 화장해서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며 춤추는 애들이 난데없이 배우도 변신해서 노래 부르는 대신 연기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지요... 그저 웃습니다.. 답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user-uf8fd9vh4b 15 күн бұрын

정말... 성형할 필요도없이.. 화장만 해도 사람은 확실하게 바뀌더라구요. 완전 딴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nomadlife4country 25 күн бұрын

이 모든게 다 세조탓이다....

@chaoxianwangchao 2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세조가 불쌍한 단종의 왕위를 빼앗았어요.

@user-yd2br6rg9k 25 күн бұрын

귄력을 사랑한거지 인수대비 세조 며느리가 되지 말았어야 연산군 폭군이지만 인수대비가 그렇게 만들었지요

@chaoxianwangchao 25 күн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이 버전의 인수대비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연산군은 정말 불쌍해요. 그런데 채시라 버전은 많은 중국인들이 싫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빌리빌리에서 댓글을 보니 1998년 "왕과 비"와 2012년 "인수대비"에서 채시라가 마녀처럼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user-pi1pz3mj8n 25 күн бұрын

@@chaoxianwangchao 다른나라 사람들이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문제가 안되죠. 얼마나 기록에 충실하게 인수대비를 표현했는지 그게 관건이죠.

@chaoxianwangchao 24 күн бұрын

저는 중국 사용자이기 때문에 언급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수대비 역할은 1994년 '한명회'에서 김영란 씨가 연기한 것입니다. 다른 버전들은 인수대비를 지나치게 신격화하거나 악마화한 것 같습니다.@@user-pi1pz3mj8n

@user-pi1pz3mj8n 24 күн бұрын

@@chaoxianwangchao 김영란언니 버젼도 좋았죠. 그런데 지금 한국인들은 채시라씨의 인수대비를가장많이 기억하고있고 채시라씨역시 본인이 했던 그 역활에 애정이 많더라구요. 어쨌든 인수대비는 당시4개국어를 할줄알았던데다 유학에 정통하면서성리학이 국가이념이었던 시절에 나름대로 상당히 앞선 여인이었던 점은 부정할수 없어요

@user-uf8fd9vh4b 24 күн бұрын

@@chaoxianwangchao 채시라도, 정하연 작가가 만들어낸 허상의 '인수대비' 상을 대본에 따라 연기했을 뿐, 결코 역사적인 사실 속의 인수대비대로 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user-sf5wc1ny8u 26 күн бұрын

인수대비만 옹호 마라 연산군을 미워하고 폐비윤씨를 죽였으니 용서하겠나?내엄 마 죽이면 할머니라 대접들 해주겠소?목숨 은 살 려줬어야지 아들이 왕이될텐데..아무리 미운 며느리라도말이다 그것이 당신을 죽게한거다

@user-jn3wy5ih5o 25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든 중국이든 동양은 여자가 설쳐서 잘된 경우가 없어요...남자는 여자를 대접해주려 하는데 여성이 여성을 비하하고 그래가지고 할말 없으면 다 남자탓이라고 둘러대고...고 신해철님 말씀대로 우리나라여성들은 남자비난할 자격없어요!

@chaoxianwangchao 25 күн бұрын

눈 속의 매화 버전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왕과 비"에서 채시라가 연기한 인수대비가 진짜 악독했어요. 연산군을 무시하고 진성대군을 편애했죠. 물론 정귀인과 연귀인도 정말 싫어하는 캐릭터들이었어요.

@user-uf8fd9vh4b 24 күн бұрын

@@user-jn3wy5ih5o 맞는 말씀입니다. 여성의 가장 큰 적은 결코 남성이 아니라 여성입니다. 그리고, 이유없는 남녀 차별은 물론 옳지 않으며... 남자 중에도 이상한 사람들 있고 여자 중에도 괜찮은 사람들 있지만.... 왜 한국에서는 여자가 권력을 잡으면 꼭 안 좋은 일이 생길까요? 멀리 볼 것도 없이 7년 전에도....

@user-hz2vx1jc6e 21 күн бұрын

연산군이 정신병자였던 이유는 애미 피가 드러워서예요

@user-hz2vx1jc6e 21 күн бұрын

연산군의 어미 윤씨는 아들 연산을 낳고 정신병에 걸렸다고해요 남편에게 욕지껄이하고 뺨을 할퀴고 저주하는데다가 시어머니 시할머니한테까지 대들고 온몸을 찢어죽여도 시원치않은데 그나마 세자의 어미라 체면치례하라고 사약을 맥인걸 죽어서도 감사해야지요 연산군이 그 애미의 피를 물려받아 음탕하고 포악한 일을 일삼았던것은 어린조카와 무고한 신하들을 죽인 할아비 수양대군의 업보이고 노산군의 아비와 어미인 문종과 현덕왕후의 저주라고 하네요 수양대군의 아들둘은 모두 단명하였고 며느리와 손주며느리도 단명하였고 증손자는 희대의 싸이코가 나와서 세상을 망쳤으니 100년을 가는 업보가 따로 있질 않지요

@user-ss8vd2pj9u 15 күн бұрын

인수대비-고두심 자순대비-최명길 상궁-나문희???!!

@user-ef7ni8uw6p 24 күн бұрын

연산군, 폭군이었지만 한 때는 불쌍한 왕

@user-ft3vb3iq5b 16 күн бұрын

글쎄 불쌍한건 없는데 광해군이라면 모 를까 연산군은 비록 친모가 폐비 후 사사 됐지만 그건 이유가 충분했던데다 아버 지 계모 할머니 모두 연산군 아끼고 사랑 한건 사실 그런데 연산군 본인이 친모 복 수하겠답시고 아무 잘못없는 사람 무자 비하게 살해한점에선 쉴드 불가

@user-xr1co5gy9f 14 күн бұрын

@@user-ft3vb3iq5b 소혜왕후 한씨가 맏손자 융( 연산군)을 사랑했다고?????? 당치도않는말, 소혜왕후한씨는 등신같은 진성대군을 사랑했음 연산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하게대했더라도 연산은 폭군이 되지않았을것

@user-fz9pe4yl5s 17 күн бұрын

신봉승의 한명회 그 후 이야기들. 이민우:연산군 조민희:정현왕후(자순대비) 김영란(인수대비)

@user-uf8fd9vh4b 24 күн бұрын

이 세상에서 시어머니-며느리 못지 않게, 관계가 최악으로 될 수 있는 사이가 바로 동서 간이죠.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도... 부인 팔자는 뒤웅박 팔자.. 어떤 남편 만냐느냐에 따라 많이 결정되는 현실은 어쩔 수 없지요.. 이건 결코 남녀 차별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그런데... 형의 부인과, 동생의 부인인 동서 지간에... 형이 잘 되느냐 동생이 잘 되느냐에 따라 동서 간 처지가 참 결정되죠... kbs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이 보위를 향해 승승장구할 때 최명길이 손위 형님인 박윤선을 은근히 겁박하고 오만하게 구는 티가 있었지요. 박윤선, 태민영 부부는 모두 극 속에서 순하고 큰 야망이 없었지요. 그러다가 10년 후... 유동근이 최명길의 두 남동생에게 자결을 명하고... 2년 후 박윤선이 병들어 앓아눕자 최명길에게 형님에게 죄송하다며 눈물로 사죄하죠... 실제로는 최명길이 박윤선보다 11살 이나 나이가 위죠.. 인수대비의 손아래 동서(인수대비의 남편인 의경세자 덕종의 친동생 예종의 부인)도 같은 청주한씨입니다.

@user-uf8fd9vh4b 24 күн бұрын

'내훈'을 썼으면서도, 정작 인수대비 본인은 얼마나 '조선 시대 여인'의 기준에 합당하게 행동했는가? 신봉승 작가가 만들어 낸 허상의 인수대비 상. 과대포장되고 과대평가된 인수대비 상일 뿐 결코 실체가 아니다

@chaoxianwangchao 24 күн бұрын

네, 시대적 배경 속에서 안타까운 사람들이죠. 하지만 인수대비가 권력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고 말하는 것은 분명 거짓입니다.

@user-uf8fd9vh4b 24 күн бұрын

@@chaoxianwangchao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수양대군 세조의 왕위 찬탈을 매우 나쁘게 생각하기 때문에, 세조가 왕이 되면서 직접적으로 혜택을 입은 이들도 그리 좋게 보지 않아서요...

@user-nh1ks4cz4q 16 күн бұрын

인수대비는 조선시대 기준으로는 합당합니다 남편과 시댁을 잘 떠받들었고 정희왕후를 잘 모셨고 아들이 왕이 되는데 크게 기여했고 아들의 권력을 지켜주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를 썼습니다

@user-uf8fd9vh4b 16 күн бұрын

@@user-nh1ks4cz4q 너무 나댔어요. 그리고 인수대비가 일개 왕족의 부인에서, 일국의 대비가 되기까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지요(계유정난, 병자원옥 등등) 그건 원경왕후 민씨도 마찬가지구요.

@user-uf8fd9vh4b 16 күн бұрын

@@user-nh1ks4cz4q 그나마 신봉승 님 극본판 고두심, 김영란 님은 좀 은근한 느낌이라도 있지요. 정하연 님 극본 판 인수대비 - ㅊ채시라 님 버젼 인수대비는 정말 탐욕에 가득 차 있어서 얄미운 버젼입니다.

@user-rs6eu4hk7f 26 күн бұрын

어떻게보면 인수대비가 잘못한거지 나이 어린 연산군에게 모든 권력을 내줬으니 인수대비가 아들 성종을 대신해서 정치했던것처럼 손자 연산군을 대신해서 정치했어야함 그럼 본인이 손자 연산군한테 비참하게 당할일도 없었지

@chaoxianwangchao 25 күн бұрын

연산군은 어머니의 사랑을 너무 못 받았어요.

@user-wz2my1ez4t 19 күн бұрын

조선후기는 몰라도 조선초기때도 왕실에 커튼이 있었나? 커튼이 눈에 띄네^^

@user-lq5kr3tk7o 18 күн бұрын

예리한 눈. 커튼이 아니라 발을 쳤어야한거 같아요

@jaem241 18 күн бұрын

발이 아니라 방장을 설치했어야 했겠지만, 80년대 사극은 궁궐 고증이 잘 되지 않았기에 그냥 이해하고 봅시다.

@jaehakkim340 16 күн бұрын

자순대비 최명길 인수대비 고두심

@user-hz2vx1jc6e 22 күн бұрын

연산군이 할머니 들이받는 내용올려주세요

@user-nc7ev3xe8u 19 күн бұрын

인수대비집구석과연....

@user-nc7ev3xe8u 19 күн бұрын

인수대비고모들명나라후궁그럴싸하지. 집구석이그모양이니며느리집안따짐

@nancykim7352 21 күн бұрын

연산군 엄마 핑계로 피의 숙청하고 왕실 최고 어른신 할머니 인수대비도 저렇게 들이받아서 자기 왕권 강화한 거임. 그래서 잘 나라를 다스렸으면 성군이 되었을 건데 견제 없는 왕권에 취해서 흥청망청 ㅠㅠ 인수대비도 멀쩡한 며느리 눈에 안차다고 중전 폐위 시키고 죽게 만들었으니 그 댓가를 받았지.

@user-iz9kh9dn8p 27 күн бұрын

ㅡ

@user-ve3fq9lh8k 25 күн бұрын

이승기 장인어른이 연산군 10:25 12:00 15:20

@user-uf8fd9vh4b 24 күн бұрын

임영규 님이시죠. 임영규 님이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에서 태조 이성계의 사위 부마 이제(1차 왕자의 난 당시 살해되는 직접적인 장면은 티비에 안 나오고 해설로만 죽습니다), 박영효 역 등을 맡으셨죠. sbs 장희빈 드라마(1995년 작)에서는 남인 측 정승 허적의 서자 허견 역... 등등..

@Jonhs-op9ng 25 күн бұрын

연기력의 산증인 고두심, 나문희, 최명길 한 화면에 담았네. MBC에 천부적 연기자들이 그득한 쌍팔년도.

@chaoxianwangchao 2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모두 연기력이 뛰어난 실력파 배우들이죠.

@user-uf8fd9vh4b 24 күн бұрын

학문? 도덕? 예술? 지랄하고 앉아있다. 집안(왕실)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무슨 놈의 그딴 거. 남에게 잘 보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 꼭 집에서 못난 것들이 남들에게 과시하려는, 드러나는 것에는 대단하게 굴더라. 밖에서는 고양이, 집에서는 호랑이. 내로남불 강약약강 찌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