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축출 : 고구려 미천왕이 낙랑군을 공격해 멸망시킴 (20분순삭) | 설민석의 101위인 | 한국을 만든 101명의 위인들 EP.15

낙랑축출 : 고구려 미천왕이 낙랑군을 공격해 멸망시킴 (20분순삭) | 설민석의 101위인 | 한국을 만든 101명의 위인들 EP.15 | 고구려 미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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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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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44

@Sara-vm8eq Жыл бұрын

설쌤 얘기는 재밌어요

@user-ch7yl5kg9t Жыл бұрын

애국선생님 설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강의열심히 듣고 다졌습니다❤❤❤

@user-ww2wj4zs3j Жыл бұрын

미천왕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반가운마음에 얼른 들었어요~ 책내용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이야기로 들으니까 더 재미있네요~^^❤

@user-zw6ex6gu3c 11 ай бұрын

고맙고 고맙습니다

@cnwlals 2 ай бұрын

김진명님의 소설 고구려를 읽고 나서 일부러 찾아 들어왔어요.... 너무 잼나게 읽은 소설인데 설쌤의 얘기를 듣고 보니 그때 상황이 이해가 되고 참 좋은 시간이엇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y6my4bg2l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e6sp8ud4t Жыл бұрын

역사가 재미있겠어요

@user-lq1hj2vx6z Жыл бұрын

쌤영상보구 역사가 재밋어졌어요!

@rinha_ru._. Жыл бұрын

소통하면서하니까 더재미있어요❤

@rskim707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찡해지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소프트꼬레아 저자

@svjsbpkvsojcs Жыл бұрын

@misunim2966 Жыл бұрын

구독했어요 요렇게 재미 있는걸 몰랐네요

@user-kf9pq3zc6e Жыл бұрын

로빈의 기여운 연기가 넘넘 잘 봤어여 😊

@RyanLee-oc2ri Жыл бұрын

이번 시험 재발 좋은 점수 맞기를 바라며 봄니다

@user-te4cp4sx3m 10 ай бұрын

로븐이 너무 기여워....!! ㅋㅋ 제밌어요ㅎㅎ

@user-te4cp4sx3m 10 ай бұрын

엇 오타가 로븐x 로빈

@user-te4cp4sx3m 10 ай бұрын

오타 입니다

@riuss9488 10 ай бұрын

❤❤❤❤❤❤❤

@happyjj6571 Жыл бұрын

❤❤❤❤❤❤❤❤❤❤ 요괴어사 구입했어요 ~~

@LEE-qo7ph Жыл бұрын

사극으로 다뤘으면 좋겠네요.

@user-vd2zd8wg6p Жыл бұрын

죽염은 괜찮지 않을까요ㆍ

@user-ov9fs1ec7l Жыл бұрын

벌거벗은세계사

@yeosookkim6914 2 ай бұрын

배경 음악이나소리가 넘산만해듣기거북

@barbershm2455 Жыл бұрын

편집의 효과음 때문에 집중이..

@kaisy1 Жыл бұрын

미천왕은 김진명의 고구려소설에서 알게된게끝 ㅋㅋ

@user-fl3dw4fv9i Жыл бұрын

사료에 보시다시피 낙랑군이 313년에 망했다는 기사는 삼국사기 어디에도 없습니다. 313년 10월 미천왕이 낙랑군을 침략하여 남녀 포로 2천명을 사로 잡았다는 기사만 나올 뿐입니다. 이것과 비슷한 기사가 또 나오는데 302년 가을 9월에 왕이 병력 3만을 거느리고 현도군을 침략하여 8천인을 포로로 잡아 이들을 평양으로 옮겨다. 기사가 또 나오죠. 낙랑군 포로 2천명 현도군 포로 8천명만 잡았다는 비슷한 기사인데. 그럼 낙랑군과 같이 해석한다면 현도군도 망해야죠? 근데 현도군이 축출, 멸망 당했다는 그런 학설이 우리 역사 학계에는 또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비슷한 기사인데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멸망했다는 낙랑군이 중국 사료 또 나옵니다. 위서에 연화 원년432년 황제의 가마가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영구, 성주, 요동, 낙랑, 대방, 현도, 6군의 백성 3만가를 유주(북경 부근)로 옮기고 창고를 열어 진휼했다. 기사가 나옵니다. 이 기사 그대로 432년에도 낙랑군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북경 부근에서 539년 낙랑군 조선현 사람 한현도라는 묘비가 발견되고 요령성 금서시에서 임둔태수장 봉니을 발견 했습니다. 이런 사료와 유물로 보자면 지금 학계에서 말하고 있는 낙랑군 평양설이 맞는지 한번 검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왜 사료에 없는 낙랑군 축출설 멸망설 같은 이상한 학설로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낙랑군 축출설 멸망설은 일본 식민사학자인 이마니시 류가 313년 미천왕조의 기사를 인용해서 조선 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반도사에서 말한 내용인데 광복 8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까지도 이것이 역사 학계의 정설로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는 게 이게 말이 되나요? 참 한심합니다.

@user-gd4yt4pu9b 9 ай бұрын

시험과목으로 하는거라 어쩔수없죠 확실하지 않은거라도 답을 정해놓고 해야되니까요... 뭐 나중에 새로 발견이 되면 내용이 바뀌든가 하겟죠

@user-fl3dw4fv9i 9 ай бұрын

@@user-gd4yt4pu9b 그리고 낙랑군은 한나라에서 설치한 행정기관입니다. 나라가 아니에요. 시, 군, 면할 때 쓰는 지역명 입니다. 그리고 낙랑군은 5세기까지 중국 사료에 존재 하고 있다고 계속 나옵니다. 그 위치는 지금 하북성 갈석산이 있고 만리장성이 있는 곳으로 노룡현 창려현 지역으로 중국 사료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낙랑군이 현재 북한 평양에 있었다는 그런 사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sgty3182 9 ай бұрын

굳이 말하자면 낙랑군은 멸망한게 아니라 거점을 옮겨간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313년 이후에도 중국사서의 기록에서 나오는것 뿐입니다.

@user-fl3dw4fv9i 9 ай бұрын

@@sgty3182 313년 이전부터 5세기까지 중국 사료에 계속 낙랑군은 나옵니다. 낙랑군 교치설 이야기는 이미 사료로 끝난 논쟁인데요. 아직도 낙랑군 교치설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

@user-fl3dw4fv9i 9 ай бұрын

@@sgty3182 아니 요동 사람 장통이 낙랑 대방 1천가를 대리고 고구려 강역 수천리를 뚫고 저 멀리 있는 북경 유주까지 가는 것이 가능한 이야기 입니까? 교치설 이야기 하려면 하북성에 있던 낙랑군이 고구려의 계속된 공격에 이기지 못하고 북경 근처로 옮기고 낙랑군을 설치하고 장통을 낙랑태수로 삼고 왕준을 참군사로 삼았다는 것이 더 설득력 있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사료와 유물로 보더라도 최근에 북경 근처에서 낙랑군 조선현 사람 한현도라는 묘비가 발굴되고 하북성 일대에서 낙랑군 유물들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