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시인이 시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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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msanchaek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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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지금은 유월입니다. 모든 나무와 풀들의 색이 동색이 되었습니다.
앞산이 푸르고 푸른 앞산에 밤꽃이 하얗게 피어 있습니다.”
김용택 시인의 낭독과 책에 대한 짧은 이야기, 직접 찍은 사진들을 담았습니다.
시집 『그때가 배고프지 않은 지금이었으면』에는 한 편의 긴 시 같기도, 산문 같기도, 혹은 편지나 일기 같기도 한 글이 실려 있는데요. 김용택 시인이 사랑한 마을 사람들이 나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는 곧 시가 되었지요. 그 이야기를 시인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Пікірлер: 1
@ppj0301
@ppj0301 Ай бұрын
동색이 되었다는 말이 바깥풍경을 좀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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