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예뻐서 빠진 게 아니라, 자기 직업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졌다는 게 낭만적이다..

나만 이때 현빈이 좋은건가 ㅋㅋㅋㅋ 기생오라비같이 호리호리한거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

시크릿가든의 동화 서사는 진짜 신의 한 수인 것 같다. 십년이 넘어도 절대 촌스럽지 않은 스토리 전개와 대사, 연출, 감정선까지..ㅠ 이렇게까지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섬세한 드라마 아직까지 못 봄

여전히 어디선가 잘 살고 있을 것 같은 길라임 김주원 부부.. 애들 다 컸겠다.

이때 하지원 스턴트 웬만하면 대역없이 직접했는데 일부러 몸도 역에 맞게끔 만들고 화장끼도 없고 머리도 숏컷에 너무 멋있음 ㅠㅠ

모두가 리정혁을 외칠 때 난 김주원 .. 10년이 지나도 김주원 못잃어 ..

여주 직업이 스턴트 우먼이라는게 생동감있고 정말 멋있던 ㅎㅎ 화장기없이 캐릭터 살린 하지원도 대단..

근데 이 드라마는 현빈 하지원도 레전드였지만 개인적으로 김사랑 너무 인생캐였음 ㅋㅋㅋㅋ 매력 쩔 ㅋㅋㅋ

시가는 솔직히 너무 레전드였음.. ㅠㅠ 지금봐도 대사도 좋고 연출도 좋고 비주얼은 말할 것도 없고

솔직히 다른 드라마는 아무리 재밌어도 좀 질리기 마련인데 이건 무슨 마법을 걸어놨는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음

난... 매년 겨울이 오면 시크릿가든을 봐.... 눈밭에서 알콩달콩 액션 연습하고 예쁘게 웃는 똘탱 진짜 내 최애 장면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크릿가든은 보면 볼 수록 더 궁금해지는 드라마임 진짜.... 대체불가 내 인생드라마 ㅠㅠ 이미 끝났는데도 뒤가 더 궁금해 ㅠㅠㅠ 똘탱 너희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거 맞지??? ㅠㅠㅠㅠ

김은숙 로맨스의 끝판왕은 역시 시크릿 가든임! 이게 재벌 남주 신데렐라 스토리로 아직도 재탕하는 모든 여자들의 클리셰의 집약체임. 이 때 부터 남주들이 다들 이런 상처받은 재벌남주 내지 상처받은 뾰족하지만 내면은 여린 남주의 표본이 됨. 그리고, 여자 캐릭터도 이걸 기점으로 남자에게 기대는 역할에서 독립적인 캐릭터가 점점 많아짐. 이 때 현빈, 하지원이 멱살잡고 캐리한 드라마, 내용만 보면 허무맹랑한 스토리임 그런데 연기를 너무 잘해 꿀잼임.

내기준 현빈리즈시절 외모도 연기력도 미쳤어ㅜㅜㅜㅜ

은숙드에서 가장 작품성이 뛰어난 건 개인적으로 미스터 션샤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슬퍼서 차마 재탕은 못하고... 대사나 캐릭터성이 가장 확고하고 재탕 제일 많이한 건 시크릿 가든인듯... 김주원 진심 인생남주 ㅠㅠ

대사가 진짜 재밌다ㅋㅋㅋㅋ 흉졌다 미스코리아 못 나가겠네 라니ㅋㅋㅋㅋ 저런 플러팅은 지금도 없을듯

삼순이 시가 사불까지 남들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든 초대박 드라마를 세번이나 현빈대단하다

하지원이 여기서 너무 매력적이게 나옴..

현빈도 현빈인데 하지원도 독보적 캐릭터였지~ 누가 대체할 수 있을까 생각도 안드네

겨울되니꺄 보고싶어져서 다시 정주행했는데 진짜 시크릿가든은 전설이다... 너무 재밌고 동화같은 대사도 좋고 브금 완벽하고 ㅠㅠ

같이 잔디밭 걷는 신은 진짜 연출 미쳤다

뭔가 잔뜩 힘줘서 꾸미고 여우같은 김사랑보다 힘안줘도 털털하고 내면 강한 여장부 하지원이 더예쁘고 좋다 기황후에선 품위 진짜..최고...

주원의 환상이지만.. 생각할때 같이 걷는 씬은 언제나 봐도 미소짓게 됨. 지원님도 현빈님도 너무 이쁜 장면이예요^^

아진짜 사랑에 빠진 표현을 사랑스러운 대사와 이해잘가는 연출로 드라마를 만드신 작가님 감독님 대단하심 .. 지금봐도 안 촌스럽다

나 이때 고3이었는데.. 저때 역대급으로 눈이 많이왔던 겨울이었음. 인기가 하도 많아서 학교 가면 다 저 얘기만했고 남자애들도 다 봤음. 그래서 난 이 드라마랑 ost 들으면 그때가 생각남. 너무너무 추억의 드라마. 돌아가고싶다.

16:40 시가볼 때 나이가 어렸어서 어? 어떻게 갑자기 김주원 옆에 있지? 했다가 아..누군가를 생각하는걸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싶어서..ㅠㅠ이 장면이 어린 마음에 되게 새롭고 충격적이었음...

시가는 초반이 너무 혁명적으로 재밌고 맛깔라서 종종 문득문득 계속 보고 싶은데 보다보면 다음이 계속 보고 싶어ㅠ 내용 다 아는데도 현빈하지원김사랑윤상현 다 대사 연기 맛깔난다ㅠ

현빈은 캐릭터마다 나오는 분위기가 다름. 그래서 좋음. 삼순이때는 풋풋하고 시가때는 여리여리하고 만추때는 거칠고 사불때는 듬직한 느낌. 알함브라때는 검은팬츠입을때 다리가 겁나예쁨. 진짜 다리가 곧게뻗어서 겁나예뻐ㅋㅋ

이때의 감성이 너무 좋다.. 아무걱정없던시절

현빈은 잘생긴것도 개존잘인데 연기를 매력있게 캐릭터 소화를 잘함 남배우중에 연기할때 가장 매력적인 사람인듯

되게 유치한데 또 엄청 설랜다ㅠㅠ 하지원이 종이컵물고 웃는 장면은 여자인데도 반할것같다ㅠ

시크릿가든은 한편한편 소중하고 놓칠 장면 없이 꿀잼임 본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혹시라도 안 보신분들 정주행 추천합니당 하지원 현빈 진짜 명배우임

현빈은 저런 까칠한캐릭 또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김주원 편집본 계속 올려주세요

진짜 현빈 연기가 전부 다 너무 찰떡임 김주원 사소한 표정에서도 막 뭔가 코믹해지는 ㅋㅋ

현빈이랑 하지원 티키타가 미쳤다 ㅠ 아직도 내 인생드라마 탑쓰리에 들어감 진짜 ㅠㅠ

하지원이 특히 액션 쪽은 여자 배우로서 압권이었지. 반면 황진이의 섹시한 모습도 정말 강렬했고.

하지원의 외모가 납득돼.. 현빈이 반하는 게. 근데 요즘 로코는 저런 고전적 미녀가 나오질 않아ㅠ 나 여잔데 평범한 여자보다 저렇게 서사어린 얼굴이 더 몰입하기 좋다구

하지원님의 액션눈빛은 .. 반할 수 밖에!!

주원이가 길라임한테 반하는 저 장면은 OST도 그렇고 세월이 지나도 마음 떨리게 하는 먼가가 있네

다시봐도 유치하지않은 스토리와 위트있고 찰진 대사ㅋㅋㅋㅋ 이런 유쾌한 드라마가 요즘 없네요ㅠ

11년전 드라마인데 안 촌스러운게 더 신기함.

길라임이 생각날 때마다 옆에 계속 나타나는 연출 너무 재미있었어요 여전히 명작이예요

하 나도 이때 현빈 못잊는데 나같은 사람 많아서 너무 반갑다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저 뽀얗고 청초한 느낌이 너무 좋아유ㅠㅠㅠㅠㅠ 하지원도 너무 예쁘고 이번 겨울에 또 돌려봐야겟네융

현빈씨는 이때가 최고 리즈

김사랑 연기력은 모르겠고 여기선 그냥 존나 사랑스러웠음ㅋㅋㅋㅋ 예쁜도라이 ㅋㅋㅋㅋ

헐 시크릿가든추억 ㅠㅠ 벌써11년이나지났어ㅠㅠㅠㅠ시간넘빠르다ㅠ진짜내영원한 인생작ㅠㅠ김주원지금도좋다 ㅠㅠㅠㅠ길라임 ㅠㅠㅠ

와 다시봐도 하지원 진짜 멋지다... 저러니 안 반하고 배겨? 여자가 예쁘지, 멋있지, 운전까지 잘해? 여자만 운전잘하는 남자 좋아하는 거 아니라니까요. F1레이서해도 될 폭주실력 저 스크래치만 나도 수리비만 억대일 차를 몰고도 휙휙 추월해가는 담력.... 가진건 돈뿐인 김주원하고 돈빼고 다가진 길라임하고 여주가 남주 줍줍해준 구원드라마네요 이게 어떻게 신데렐라야.. 선덕여왕님이 화랑 하나 간택하신 드라마지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배우로써 하지원 넘 매력적이다...하물며 극중에서 스턴트우먼 역활상 전혀 꾸미지 않았는데도 미모 무슨일이냐구요.드라마 후반갈수록 얼굴이 많이 부어서 참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현빈 저런 싸가지없는 역할 또 해주면 좋겠다ㅋㅋ 김주원 싸가지없고 츤데레에 살짝 다정하고 암튼 좋았다

한때 시가 신드롬까지 일어나고 온갖 유행어, 온갖 짤들, 패러디, 스토리 그림책, 파랑 트레이닝복, 음악 등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시가! 생전 TV를 안봐 집에는 아예 TV조차 안놔뒀던 아재가 처음으로 이 드라마에 빠져 다운받아 줄창 봤던 드라마 ㅎㅎ

난 현빈의 저말투가 넘 매력적이드라 ㅋㅋㅋ 툭툭쏘는데 정중하고 핵심콕콕 찝는 그러면서 매너있어 ㅋㅋㅋ 삼순이때랑 시크릿가든 때가 특히 까칠남매력이 더드러났죠 허당끼도 매력쩔구 ㅋ 사.불때 철없어보이지 않아서 좀덜햇지만 그래도 멋지긴 했어요

어릴때는 하지원 이쁜지 몰랐는데 지금 보니 이쁘고 멋진데 매력도 넘쳐..

시가 특유만의 따뜻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ㅜㅜ

하 돌아가고싶다 진짜ㅜㅜㅜㅜㅜㅜㅜ 가족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마지막화 봤던게 어렴풋이 생각나네 대사들도 너무 좋고ㅜ 내 인생 드라마 ㅠ. ㅜ 현빈도 너무 잘생겼고,, 저 년도의 분위기가 너무 그립구 그렇다

지금봐도 왤케 좋은지 모르겠는데, 약간 ost도 너무 좋고, 둘다 케미가 너무 좋다ㅜㅜㅜㅜㅜ

진짜 시가는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고 뭔가 소중함,,,♡ 대사 장면 분위기 모두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드라마

김은숙 드라마중에 종합1등인 드라마가 아닐까.. 시청률, 화제성, 유행어 다 종합해봤을때 1등인듯

현빈이 진짜 대사 찰지게 잘 친다

하지원 길라임역 정말 매력적이였음.

평생 소장해야하는 최애 인생 드라마 넷플릭스에 올려줘라ㅏㅏㅏㅏㅏㅏ

시가는 진짜 주기적으로 다시봐줘야함..하

숏컷에 직업은 스턴트맨… 지금 보니 길라임 로맨스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되게 신선했다~

지금 보니 진짜 잘 만든 드라마였구나!

생긴 것도 고급스럽게 잘 생겼는데 눈빛까지 잘 생김..

오스카 양말 뜯겨나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주원은 라임이에게 완전 푹 빠짐ㅎㅎ 반해버리는 표정 웃겨

겨울마다 생각나서 주기적으로 보는 드라마.. 그냥 그 특유의 분위기가있음 ㅜㅜ 또 보러왔네 나..

다시봐도 꿀잼ㅜㅠ 김주원이 길라임 상상할 때 같이 걷고 같이 있는 연출이 너무 좋았다ㅜㅠ

현빈 드라마 오랜만에 나왔었는데 살 엄청 빠졌다고 다들 놀랐었는데 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너무 어리네...

사랑의 불시착의 리정혁도 매력적이지만 시크릿가든의 주원이를 따라올수 없지ㅋㅋㅋㅋ

진짜 두 배우분 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라임 주원 그 자체,,, 현빈 아닌 김주원, 하지원 아닌 길라임은 상상이 안 가요ㅠㅠㅠㅠ😭

아 진짜 지금봐도 참 잘 만들었어.. 시가 너무 좋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빈의 김주원은 정말 최고야ㅠㅠ

현빈도 멋있지만 하지원 진짜 멋있다 액션도 멋있고. 다른 여배우들과 다른 느낌

현빈 최고의 작품👍🏻

나 이거 첨보는데.현빈 잘생긴 모지리로 나오는거 실화냐..🤣멀쩡한데 뭔가...썸이 난무하는 요즘시대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남주의 모습이 심금을 울리네...

연기도 연기고 비주얼도 그렇고 근데 심지어 노래도 다 좋음

2022년인 지금도 한번씩 보지만 드라마가 2010년작이라 생각되지 않음..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아 옛날드라마다 라고 생각 될련지 진짜 잘 만들어진거 같다는 ..

제발 현빈 하지원 같이 드라마 한 편 더 하게 해주세요🙏

시크릿가든 완전 띵작이였는데...!!!

시가는 왜 봐도 봐도 또 보고 싶고, 새롭고 그런지...멋지고 그런지...진짜 이 때 나왔던 배우들 모두다 이 때가 리즈시절인 듯.

대사 진짜 찰지고 재밌다ㅋㅋㅋㅋ 미쳐도 유산은 그냥 달랰ㅋㅋㅋㅋㅋㅋ 그걸 살리는 배우들도 👍🏻

대사 외울정도록 봤는데 지금 봐도 좋네

그래도 난 평생 똘탱 못 버려... 드라마인 걸 아는데도 라임이랑 똘추가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것 같애

시크릿가든은 내게 겨울이다. 보는 순간 그 시절의 계절감이 내 주위를 감싸니까

이때가 최고였어 ㅋㅋㅋ

현빈 이때는 뭉크의 절규네

와 옛날에 볼때는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지금은 대사를 견딜수가없다 증말..

특별출연한 손예진과 결혼할줄이야ㅋㅋㅋㅋㅋ

시크릿가든 넘 명작이지.... 지금 다시봐도 재미있어 ㅋㅋㅋㅋ

보니까 다시정주행 해야겠다 10년이지나도 넘 재밌네ㅋㅋㅋㅋ

연기력, 눈빛,목소리, 키, 비율 어느거 하나 빠짐없는 내 최애 배우 행복하길~♥

아니 이 클립은 왜 튀어나온거지? 근데 2022년에 봐도 연출, 대사, 영상, 배우 인물 뭐 하나 촌스러운게 없네. K drama는 옛날부터 재밌었다. 좋다 좋아.

길라임 숏컷 진짜 개개개개ㅐㅐ이쁨 김주원이 반한게 한방에 이해가능

둘이 눈썹이랑 눈선이랑 그림체 넘나 비슷한 것,,,,왜 또 안만나주는거야????

하루에도 수십번을 들여다 보게 만드는 이 어메이징한 드라마 진짜ㅠㅠㅠㅠㅠㅠㅠ스브스 선생님들 제발 두 주연배우 코멘터리,,,,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

시크릿가든 본지 한참 됐어서 다 잊었었는데 지금 보니까 현빈이 처음부터 반했었구나 ㅋㅋㅋ

현빈 진짜 꿀성대인듯 목소리 쨩 조타

하지원 너무 예쁘다 😍

전 아직도 시크릿가든 무한반복합니다ㅠㅠ 제 인생 드라마..❤

현빈은 뭐니뭐니해도 삼순이 시크릿가든 요때가 최고였쥐 멋져부렁 ..지금봐도 설렌다 삼순이랑도 하지원이랑도 진짜 사랑하듯 진짜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