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유튜브에서 핫한 주제를 건드리면 이런 반응이군요. 2편은 좀 더 유쾌하게 찍어보겠습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지만,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 [Sound Sound 뉴스레터] 구독 - fanding.kr/@soundsound/membership/ [Sound Sound 아카데미] 수강신청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늘 유쾌하고 지적인 [SS 커뮤니티] - fanding.kr/@soundsound/community

서로 까고 까내리는 자극적인 영상들만 가득한 유튜브 세계에서 간만에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마치 한편의 강의같은 영상이네요. 마지막 부분이 특히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대학생 떄는 엄청 비판적이기기만 한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ㅋㅋ 제가 얼마나 오만하고 부족한 사람이었는지를 깨닫고 어느순간 평가질을 자연스럽게 멈추게 된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생각 잘 들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진짜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와닿았습니다

저는 신기한게 동기부여 뒤집기라는 채널이 저 영상이 나오기 2~3주전에 알고리즘에 떴는데(아마 다른 성공학강의 및 갓생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비판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저 영상이 나오고 순식간에 퍼져나가는걸 보고 더 놀랐습니다. 뭐랄까 그냥 저냥 소소하게 보던 채널이 무슨 사건의 선구자처럼 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본 거 같은느낌이라 싱숭생숭하더군요 ㅎ

첨뵙는데 사람마음을 얻는 말하기를 잘하시네요ㅎㅎ 조금 재수없어질때쯤 "나도 그렇다" 이런식으로 겸손,솔직함 화법이 좋네요ㅋㅋ

과거를 팔고 싶지 않고 현재를 팔고싶다는 말이 너무 멋있네요 다니엘님! 나 자신도 과거를 팔려고 하지 않았나.. 또는 과거를 팔 수 없는 것때문에 연연한게 있진 않았나..생각하게 되네요.

솔직히 썸네일 봤을땐 다니엘님이든, 이 컨텐츠를 제작하는 pd님이든 자청이 제시한 방향성에 영향을 받았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닌데라고 생각해도, 유튜브로 다니엘님이 하는 형식으로 퍼널을 짜 대중화시킨건 자청이 맞습니다. 전 그부분이 대단하다 생각하구요. 이 방법을 창조한것보다 대중화를 시킨 사람이라) 그래서 무지성 시류에 휩쓸리는 콘텐츠를 만드는건가? 싶었는데 원색적인 비난일줄 알았는데 너무나 수준높은 비평이라 좋았습니다. 결국 자청이라는 메타포를 통해서 성공학 전체에대한 비평을 하고싶었다고 느꼈습니다. 그 방식이 '컨텐츠'로선 굉장히 좋아보이구요 성공팔이는 나쁜가? 무형의 가치를 가진 콘텐츠 가격이 비싸다고해서 잘못됐나? 무지성 비난하는자와 진짜 비평하는 자의 차이는 무엇인가? 자청 환불러쉬는 과연 정말 자청만의 잘못인가? 소비자의 문제는 없는가? 진화심리학에 대한 이해도 등등.. 너무 좋습니다. 이 영상때문에 다니엘님을 구독하게됩니다. 앞으로 좋은 '비평'콘텐츠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극적인 영상들 보다가 슬슬 머리 아플때쯤 보니 아주 흥미로와요

2탄기다리겠습니다 재밌게 잘보고가요

내 커뮤니티 만드는 거에 대해 나눌 수 있다고 하셨는데 궁금해요! 어떤 점에서 그게 중요하다는 본질을 보셨는지 그리고 그렇게 되기까지 어떤 시간들을 보내셨는지요 ㅎㅎ

동뒤님으로부터 시작된 현상을 바라보면서, 다니엘 님께서 말씀하신거랑 굉장히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의문점이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역행자란 제목에서 뭔가 뻔한 게 느껴졌는데, 속았다는 사람은 왜 이제야 나타났는지. 누군가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서야 문제 인식을 한 건 아닌지. 자청이라는 우상에서 동뒤라는 우상으로 옮겨간 것 뿐인 건 아닌지. (다행히 이 부분은 동뒤님 스스로도 경계를 하고 있어서, 비판적 사고에 초점을 맞추는 것 같았습니다.) . 중요한 것은 자기 목표에 대한 방향성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 자기 시간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는 것, 그리고 롤모델의 삶의 태도를 닮고 싶은 것인지 롤모델 흉내를 내고 싶은 것인지를 구분하는 지혜를 갖추는 것. . 다만 타인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 갖춰야 할 역량으로 현재의 루틴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과거의 이력이 중요하지 않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터무니없이 관련없지 않은 이상 모든 과거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도 오답노트로서 기능할 수 있거든요. 또 꼭 현재진행형이 아니어도 경험 또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자신의 성공과 실패 모두에서 지혜를 이끌어내어 전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감탄하면서 들었습니다 이렇게 균형잡힌 시각으로 말씀해 주시니 들으면서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크~~~ 전부터 지켜봤는데 이 영상도 처음부터 끝까지 봤네요! 무엇보다 너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자기 세계를 가진 사람의 이야기는 너무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요! (즐거운 주제는 아니지만..ㅎㅎ) 저도 요즘 저만의 세계를 구축하려고 매일 노력 중이랍니다 ~🎉

요즘 유튜브 내에서 한창 시끄러운 이슈에 관련된 내용이라 흥미롭게 봤습니다. 10만 구독자 달성이 머지 않았네요. 응원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 때 유행하던 성공학에 대한 컨텐츠들은 몇개 보고 말게 됐었는데 저는 어찌됐든 그러한 성공이라던지 리턴에 대해 어두운? 힘든? 부분 혹은 리스크가 없을 수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 당시에 흔했던 누구나 할 수 있다 누구나 될 수 있다라는 수식어들이 좀 거슬렸던 이유가 있었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거라면 그건 현실에서는 대부분 가치가 낮게 책정이 될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성공팔이에 대해 가격책정이나 파는거에 대해선 어차피 파는 사람이 결정하는 거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 분들이 파는 성공 혹은 돈버는 어떤것에 대하여 주의사항도 없이 파는건 기만이 아닌가라고 생각됩니다

다니엘님 아니마 아니무스투영 열심히 봤었는데요..! 자청의 재회상담업 아트라상과 프레임이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당

영상 마지막 부분 제가 요즘 깊게 고찰하며 내린 결론과 똑같아서 너무 공감됐어요! 털어서 먼지 하나 안 나오는 사람 없는데, 우리 모두 누군가의 잘못에 대해 언급하고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라는 거. 그러면서도 남들에게는 관대해지게 되고 나 스스로에게는 오히려 완벽을 바라게 돼서 요즘 자괴감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마치 내 인생은 비난받을 건덕지조차 없었어야 했다는 거처럼,,ㅋㅋㅋㅋㅋㅋ 또 나는 앞으로 일말의 실수로 저지르면 안 되겠다는 비현실적인 강박에 사로 잡혀 괴로웠네요😭 또 우리 모두 살면서 잘못과 실수를 저지르고 떠올려보면 부끄러운 흑역사 하나쯤은 있을텐데, 요즘 인터넷 보면 무슨 본인 얘기 아니라고 남 치부까지 싹 모아서 조롱영상 만드는 거 보고 엄청 불편했었어요. 근데 다니엘님도 이런 영상 보기 불편하다 하셔서 신기하고 같은 사람이 있어 반가웠네요! 아무튼 비난에 중독된 세상 속 숨통이 트이는 영상이었습니다,, 또 저와 같은 생각과 입장을 가진 사람이 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됐네요! 좋은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섭이 자청게이트관련 해명을위해 자청에게 수익 인증 요청했다가 손절당했다고 함. 돈버는 법 강의를 하기전에 벌었던 돈을 인증해야하는데 돈 버는 법 강의를 팔아서 번 돈을 자기 수익이라고 인증을 하고있는 웃긴 놈이라는 것. 결론은 자청은 사기꾼이라는 것. 리섭도 인정하는 것 같다.

2부 기다릴게요…

당신의 관점을 사랑합니다❤

솔직하신게 너무 보기 좋네요ㅎㅎ

31:50 배설이 본능인 것 같이 더러움을 숨기는 것 또한 본능 아니겠습니까. 결국 다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독박았습니다 이런채널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진짜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설명하시는게 배울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하는법, 잠 잘자는법, 우울하지 않는법 이런건 적당히 긍정적 메세지를 얻고 참고하는 수준으로 받아들이게 맞다고 봅니당 종교처럼 생각해서 과몰입 하는 것도 문제고 긍정적 메세지를 무조건 깎아내리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되네여 요즘 사람들이 비교&경쟁에 과열되서 마음의 여유들이 부족한거 같아여🫠🫠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

12:15 실제로 저도 전자책을 써서 출간을 해봤습니다만, 결국 전자책도 '돈을 버는 법'으로 된 주제로 전자책을 써야 돈이 된다는걸 몸으로 직접 알게 되었죠. 이번에 나름 큰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니엘님 영상은 가끔씩 올라온걸 듣고 있습니다만, 저의 가치관을 잡는데에 나름 도움이 되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번영상 이런저런 포인트에서 많이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저를 좀 줄여서 파는 스타일이라 애초에 스스로를 부풀려서 파는게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 뭐 자청님의 진실이 뭔지 아직 몰라도, 부풀린 점이 있었다면 본인이 감당해야죠 뭐. 강의 환불에 대한 생각도 매우 동감해요, 저도 선택에 대한 책임은 구매자 본인에 있다고 봐서요. 성공학이나 동기부여채널 많이 보긴해도 유료강의는 결제한 적 없어서 잘 모르지만, 애초에 그 강의로 아무것도 배운 게 없다면 지금이 아니라 구매직후에 컴플레인을 걸었어야 하지 않았나..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솔직히 아무리 작은 거라도 배울점은 다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뭐 강의가 별로였다면, 나를 구매까지 하게 만든 그 판매능력이 대단하다던가.. 그런식으로라도요. 전 모든 성공학은 적당히 걸러듣고 취할것만 취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자청님 영상이나 역행자에서도 그냥 제가보기에 유익해보이는 점만 취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솔직히 저는 심리학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보니,, 역행자를 안보고도 주제 유추가 가능한 다니엘님의 지식 깊이에 감탄하고 갑니다ㅋㅋ

용찬우가 또또

진짜 공감가네용... 특히 여성운동에 관한 생각이 제 생각과 100% 일치해요

요즘 성공에 대해서 말하면 욕먹고 자기계발 이야기하면 욕하는데 열등감과 패배주의가 퍼져있는 한국 사회에서 성공과 자기계발에 대한 이야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공학도 허점이 없는 것이 아니고 문제 있는 사람들도 있기에 '동기부여 뒤집기'님 같은 분처럼 비판하는 분들도 필요하고요. 하지만 다니엘님 말씀하신 것처럼 평소에 마음에 안 들던 유튜버 나락 보내달라는 식의 댓글도 보이는 등의 문제점이 있고 '동기부여 뒤집기'라는 분이 마음에 안 드는 사람 공격하거나 그저 자기계발 이야기를 한다는 이유로 공격하는 채널로 변질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니엘님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로 남겨요! 디엠 안 보셔서용 ㅠㅜ 남자인데 다니엘님 강의중에 여자 강의도 들어야 하나요..? 굳이 안 들어두 되는 건가요? 들으면 도움 되는 게 많을까요?

근접원인과 궁극원인의 비틀기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모적인 화법인 것 같아요. 저런류의 주장을 마주할때마다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ㅋㅋㅋ..

한때 동기부여 에 집착한 적이 있는데, 갖가지 동기부여 다 해보고나니, 이젠 그 어떤 동기부여도 필요가 없는 수준이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시간들을 아까워하거나 그런 영상을 올린(스터디언이나 김미경등등) 비난 하진 않아요. 어쨌든 뭐라도 다 경헝하게끔 절 설득시켰고 행동하면서 나와 맞는것과 아닌것을 가려내는 경험치를 올려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동기부여뒤집기 님 영상이 추천에 뜨는데, 내가 생각하고 있던 내용들이 컨텐츠로 만들어져서 놀랍고 반가워서 한 번 시청했는데 그 뒤로는 안봅니다.

인과관계와 연관관계의 차이를 말하시는것 같네요. 인과는 원인과 결과가 직접관련이 있고, 연관관계는 일부관련이 있다 입니다.

다니엘님!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고삼이었던 구독자입니다. 요즘도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난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요즘들어 경제가 힘들어져 그런지 잘 나가는 사람만 보면 못 끌어내려서 안달나있는거 처럼 보임…. 연예인이던 사업가던 누구던 전혀 부정한 방법으로 사는게 아닌데도 뭐라도 하나 털어서 그 사람을 끌어내리고 싶어한다라는 느낌이 듬 난 개인적으로 2,3년 전까지만 해도 노는것만 좋아하고 완전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게으르기만하고 자기계발 자체를 하지 않았음 그러다가 성공팔이들이 유행을 하게 되었고 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마인드,독서,운동,명상등 진짜 인생을 바꿔보고 싶어서 하나씩 하기 시작함(물론 강의는 듣지 않음) 그러다 보니 꿈도 희망도 없고 매사에 부정적이기만 하던 내가 책도 보게 되었고 운동도 하며 삶의 질 자체가 올라감 나는 분명 효과를 본게 맞음 사기라 하면 아예 가치가 없는 걸 속여 판다던지 아예 없는 내용을 말한다던지 해야하는데 한명이라도 가치를 느끼고 성장을 하고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면 난 개인적으로 사기라고 볼 수 없지 않나? 싶음 온라인 시장이 커지면서 sns도 활성화 되었고 그를 이용해서 돈을 벌게 되는 당연한 자본주의 구조의 변화라고 생각함 해외에도 그렇게 돈을 번 사람도 많고 배울점이 아예 없다고 볼 수도 없다고 생각함 물론 일부 악질들도 있고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강의든 책이던 읽고 본인이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예 쓸모가 없음 워렌버핏이 와서 주식 과외를 한다해도 주식을 실제로 하지 않으면 도움이 안된다 생각이 들테니 그래서 난 진짜 좋은 내용을 알려주려고 하는 분들도 분명 있는데 다 싸잡아서 성공팔이네 그러고 돈 좀 있는 사람만 봐도 헐뜯으려 하는건 그리 좋아보이지 않음 그리고 그걸 퍼트리는 일부 렉카 채널들도 조회수 빨아서 돈벌이 해볼려는 수준으로 밖엔 보이지 않음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sound sound가 무슨뜻인가요? 형용사인가?😊😊😊 응애 검색하기보다 직접 알려주셨으면❤❤❤❤❤❤

요즘 유튜브에서 성공학?으로 시끄러운 이유는...노력지상주의?의 부작용같다고 생각합니다...나라를 지금처럼 발전시킨 노력지상주의가 지금 오히려 이런 부작용이ㅎ

핑찍고 퇴근후 보겠다니엘>~

응원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욕하는 말을 하는 화자가 청자에게 거는 기대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는 현상을 보면 기저의 구조, 원리, 논리를 파악하기를 즐깁니다. 청자가 즉시 동조해주지 않고 화자의 말에 사실관계를 따지고 있다면 남을 욕하는 화자의 입장에서 달가운 청자는 아닐겁니다. 그 화자의 따가운 시선이 싫어서 자리를 피하거나 영혼없이 동조해줍니다. 추가로 내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 것에 비해 사실관계를 따지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너무 크고요. 이 사실관계에 관한 호기심이 숨쉬듯이 발동하는 뇌구조를 가진 사람이라 그런가봅니다.

찬우씨가 많이 긁힌거 같던데요

다니엘 짱짱맨~

정의감도 일종의 놀이 아니겠습니까 둘을 칼로 딱 잘라구분 할 수는 없는 것같구요 솔직히 객관적인 정의가 어딨나요 각자 자기한테 이득 되는게 정의겠죠 그렇게 정의 정의 하면서 놀고들 있는거죠 그게 자기한테 이득이고 또 재밌으니까

악은 의외로 평범하다..

이전에 여성 진화심리 관련해서 되게 흥미롭게 영상 시청했었는데 요즘 화두인 성공학팔이 관련해서도 올리셨군요 뭔가 오랜만에 우연히 뵙는것같아 반갑네요

하고싶은 사람은 노력하면 되지 근데 몇십만원 주면서 뭔가 대단한 뭔갈 얻을 수 있을까하는 그런 쉬운 생각은 하면 안되는거 같음 결국 내꺼를 만들기위해 노력해야함 내면에 피땀으로 쌓아올린 산을 만들어가야함

까놓고 조남호 코치님말씀처럼, 상품이 좋으면 입소문은 '자연스럽게' 퍼지기마련인데, 자청같은 사람들처럼 '마케팅' 이 성공의 절대요소인것처럼 설명하는 사람은 진짜처음봤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불쌍하긴합니다😢

2부 언제나와요 이런 젠장!

안녕하세요. 저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고연봉 개발자가 아니에요. 남들에게 자랑하기 힘든 회사에 다니고 있고 몸은 몸대로 고생하고 성취는 성취대로 못 느끼고 있는 상태여서 그만둬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던 터였어요. 그러나 막상 그만둬도 할 줄 아는게 달리 없어서 고통의 연속이었어요. 주말이 될 때마다 쉬어야하는데 되려 걱정 때문에 못 쉬어서 너무 힘들어하던 터에 다니엘님 영상을 봤는데 보고나니 나대로 노력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이력과 관계없이 지금부터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니엘님 그냥 병먹금을 추천드립니다 병먹금 해도 이제 그전처럼 위력으로 찍어누르지 못해요 ㅋㅋ

저런... 힘내요 ㅠ

찬우에게 찍혔다는 건 올바른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다니엘님!!!! 저 광팬입니당😊😊😊😊

예상 하신것 처럼 동뒤도 같은 업보로 사람들의 배설을 뒤집어 쓰게 됬네요...

겹치지않는어휘, 문장력,톤,발성..배울게많네요

안경 잘 샀당

와… 초면에 죄송하지만 굉장히 섹시하시네요… 어우 뭐야 교양채널에서 이상형 발견할줄은 몰랐는데

자청 영상 보면서 자꾸 책자랑 하는데 과하다...과하다....듣다보니 짜증난다 짜증난다로 자꾸 바껴 가더니 꾸준한 그 자랑이 아 왕짜증!! 하면서 다신 안봤는데 그 후 터지더라구요 ㅋㅋ

자청이란 사람보다는 안타깝게 우월주의를 이용한다고 생각해. 매섭게 비평하는 느낌보다 뻔한 느낌? 이 영상에서 선택하는 단어들을 보면 비판하는 시각을 가진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봐. 가끔보면 비평이란 것도 반사성 방어기제 같기도 해. 왜냐하면 "이 타이밍 맞아" 이런 생각 들때가 있어.

오 다니엘님 사무실 들어가셨나요? 만드신건가?

너무 명료한 설명에 오히려 후킹당하는 기분이네요..😂❤ 결국 당한 사람들이 난리치는 ㄷㄷ

다니엘님. 의사들 집단 사직 관련해서 정부가 공익을 위해서라면 헌법의 기본권인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하는데, 다니엘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회의 현상태가 궁금합니다. 😢

그런데 조금 이해할 부분 중 하나가 어쨋든 마케팅 회사니까 돈 관련해서 더 어필해야 했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매출을 올려줘야 하는 사업인대

이것이 배운 자, 지식인의 품격인가, 그들하고 참 사뭇 다르네요.. 허허

마녀사냥 이 부분 공감이 가네요 솔직히 스스로가 정의롭다고 여기저기 댓글 쓰면서 배출하는 거 보면 정말 스스로 성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듬 정말 정의로운지 그게 맞는건지 아니면 자신의 욕구에 따라가는건지

글쓰기를 잘하면.. 독후감과 일기를 잘씁니다..성공과는 무관..

용찬우가 열폭하게 만드는 다니엘ㅋㅋㅋㅋ

"해서" 나를 알리고 "한것들을 뒤집어서" 나를 알리고 "하는데 있어서 균형을 맞추어서" 나를 알리고 이건 만물에 전자 양성자 중성자의 섭리처럼 얽히고 섥히는 과정 곧,고민하고 잇다는것 자체가 정답. 분명 명확한 답은 나오지 않겟지만 ...나올수도 없는 분별의 세계지만... 그래도 조금씩 더 나은방향으로 나아가는것 아닐까 싶네요. 정의감에 욕하는사람은 소수고 열등감배설이며 타인을 추락을 즐기는 자라고 이야기하는 부류는 신기하게도 강의팔이가 많은것은 내 사업에 대한 방어기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볼수 잇지 않을까? 이렇게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누군가를 또다시 비판하는것은 아닌가? 구군가에 대한 비판이 병적으로 싫다고 하지만 그 싫은걸 위해 또다시 비판을 하지 않는가? 이렇듯...서로 돌고 도는 내로남불 원형속에 서로가 거울처럼 투사한다. 그래서 지구가 둥근것일까? 그래서 계속 해서 자전을 하는것일까? 존재들의 돌고도는 의견속에 이세상은 굴러간다. 누가 맞고 틀리다 할수 있을까? 주장하는순간...나를 알리기 위한 내 에고의 쇼일뿐.... 결점하나 있으면 끌어내린다고 생각하는게 상대인가 자기자신인가? 나의 결점 그하나가 치명적이라 여기고 참회를 가져보면 어떠 했을까?

너무 재미쒀,,

10:52 이거 진짜 맞말이넹ㅎ

저도 사기를 친 사람도 나쁘지만 당한 사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그런 비판을 하면 욕먹는 시대가 되어 버려서...

그런데.. 이분 영상을 이해하려면 유튜브나 sns 화재인물, 논쟁거리?에 대해 관심 갖고 있어야 하나요?ㅠ ㅠ

과하지않은 지식인

용찬우가 한번 더 언급하면 사무실 찾아간다고 하네요 ㅋㅋ

용찬우가 누군지 찾아봅니다.ㅋ

21:31

자청씨의 역행자가 뻔한 책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영감을 많이 받은 좋은 책이었습니다 ㅎㅎ 다니엘님 말씀을 너무 사랑하는 구독자이면서 역행자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조금 어리둥절하네요!

이 분은 뭐하시는분이에요..?

동기부여뒤집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나 생각이나 본인이 동기부여뒤집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나 똑같은거같은데

ㅈㄴ잘생겼다

진짜 어리시네

성공팔이는 못하니까 추락팔이를 강매하러가야겠다 Q:비록 이렇게 살고있지만 괜찮겠죠?.... A??? : 니 인생이 안 망했을리가 없는데??!!

이사람 유아인닮음

글쓰기로 다성공하면 작가들은 다 성공하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