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33,969
*이 영상은 프리윌린으로부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소정의 제작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입니다.
권기성 대표를 인터뷰했을 때 저는 Grit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는데요.
Grit 이란 미국의 심리학자인 앤젤라 더크워스가 개념화한 용어로, 성공과 성취를 끌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투지 또는 용기를 뜻합니다.
권기성 대표는 대학 입학 후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러던 중 기존 사교육의 문화가 학부모에겐 불안감을 학생에겐 패배감을 느끼게 만들어 준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 이후 권기성 대표는 누구나 개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위한 스마트 앱을 출시하는데요.
3년간 18시간씩 개발에 몰두하며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는 실패하고 맙니다. 하지만 권기성 대표는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을 위한 앱으로 피벗을 하고 마침내 업계 1위의 서비스를 만들게 되는데요.
권기성 대표는 연속되는 실패 속에서 이 고비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었는지 궁금하신 분들께 이 영상을 권합니다.
영상에 못 담은 프리윌린의 full story가 궁금하다면 아티클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bit.ly/3vrx1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