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늦게 주무셨는데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 고백하는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따뜻하고 편안하다면 분명 상대에게 고스란히 잘 전달 되어질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쏘딮만의 감성으로 인트로부터 아웃트로까지~ 넘 편안하게 잘 봤어요ㅎㅎㅎ 기대했는데도 너무 좋은데요?^^

영상 보다보니 칭찬과 말하게 만들기는 고백 전 서로에게 스며들기 위한 과정의 일부인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베이직하지만 베이직하기에 어쩌면 잘 놓치기도 해서 저 순간을 놓치지말고 진심으로 교감을 한다면 제대로 스며들어 고백 성공 확률도 조금은 높아지지 않을까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영상을 올린 쏘딮님은 고백고수야, 나 영상보다가 쏘딮님한테 쏘며들었어...

저는 제 감정을 잘 정리해서 말하는게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쏘딮님이 마지막쯤에 말씀하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빙빙돌고만 있지 않으신가요? 할때 엄청 찔렸어요 하하하하😂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스승님!! ㅋㅋㅋㅋ 그리고 가끔 장소를 바꿔서 찍으시는거… 뭔가 익숙한데 새로운 느낌이라서 정말 좋아요!! 장소의 확장에 따라 쏘딮님의 이미지도 확장되는것 같아요

꼭 고백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과 만났을 때도 어색하지 않게 상대방을 대하고 말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인 거 같아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

저한테 부족한 내용이라 머리를 강타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백’이라는 단어의 뜻.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인트로 영상보고 엄청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역시나입니당◡̈

우리 사귀자! 가 아닌, 나는 이런 니가 좋다. 마음을 전달하는 고백 진짜 듣고싶네요 >< 몽글몽글해 그래서 언제하신다구요? 고백? ㅋㅋㅋㅋㅋㅋ

아니 쏘딮님 제가 영상 다 정주행하고 있는데…….진짜 이러시면 안돼요 고백이던 다른 때던 ‘말하게 하기’ 이거는 진짜….. 저의 영업비밀인데 다 말씀해주시면 어떻게 해요😂😂😂😂

1년 반동안 정말 사랑해왔던 여자가 있었어요. 정말 멀리서 바라만 봐왔고 얘기만 가끔 거는 사이였어요. 그러다가 제가 용기내서 말해서 꽤 어색했지만 방학동안 같이 도서관을 가게 됐어요. 그렇게 같이 지내다가 손도 잡게 되고 제가 고백을 했어요. 알고보니 제 여자친구도 절 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정날 날라갈 것 같은 기준이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다 제가 했었던 것들이네요. 칭찬만큼 이성의 호감을 가질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잘 웃는 것 까지요. 이 댓글 보시는 여러분들도 열심히 유혹하고, 고백하고 행복하게 관계를 이어나가세요. 나날이 행복하실거예요.

확실히 지금까지 해왔던 받아왔던 고백들이랑은 느낌이다르네요... 참고해서 나중에 써봐야겠어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데이트 마지막코스에 고백해야지 생각하면 하루종일 뚝딱거릴 것같아요 호달달 떨면서 ㅋㅋ큐ㅠㅠㅠ 저는 고백받을 때도 심장이 남아나질 않았는데..제가 한다고 생각하면....악(쥬금)

4:11 이렇게 물어봐주고 반응해주면 바로 넘어갈거같아요ㅋㅋㅋ 너무 다정해~~ mbti 관련영상을 통해서 채널을 발견했는데 다른 영상들도 참 재밌고 말씀을 잘 하시네요!! 이상형 목록에 ENFJ가 추가되었습니다ㅋㅋㅋ

쏘딮님은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 그리고 엄청 능숙해 보여서 꼭 "참 쉽죠?" 하는 밥아저씨 그림을 보는 느낌입니다.ㅋㅋ 듣는 사람도 두근거리게 만드는 사랑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그리고, 사랑합시다" 후에 배경음악이 탁 깔리고 달콤한 씬이 나오고.. 뭔가 영화관에 앉아서 팝콘 바삭이다가 불이 서서히 꺼지면 '와, 곧 시작하겠다' 하고 느끼게되는 두근거림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인트로 였어요:)) 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영상 뒤에서 고군분투하는 쏘딮님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ㅎㅎ 고백은 아직 받아본 적도 없고 또 해본 적도 없지만...🥲 자신의 진실된 마음을 표현하는 모든 분들의 용기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귀자"라는 말 대신에 조곤조곤 말로 마음을 풀어내는 고백이 이렇게나 더 감동이고 또 와닿는다는걸 알게 됐어요 머릿속 메모지에 메모메모📝

본듯 안본듯한 키스신들. 그리고 정성들여 영상 준비하신 쏘딮님 오늘 내용도 너무 좋네요^^ 2시간자고 이사준비하고 지금까지도 정리중이네요. 내일 출근할 수있을지 모르겠어요 ㅎㅎ. 인프피인데도 청소 정리하는건 좋아해서 저녁도 안 먹고 정리하고있네요

제 최애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머릿 속엔 늘 20초의 미친 용기를 되뇌이고 되뇌이는데, 여전히 정작 필요할 땐 머릿 속을 떠나버리는 그 20초의 미친 용기... ㅠ

인트로 영화장면부터 심장이 간질간질 ~_~♡ 고백 받아본 경험으로서는 지금 말씀처럼 내 기분은 어떻고 너한테 이런감정을 가지고있어처럼 나한테 포커스 맞춰두고 얘기해야 상대방이 당황안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고민해볼 수 있을거 같은데 그냥 냅다 부끄럽다고 던져놓고 본인 편하자고 해서 고민이아니라 고통을 주고 가버렸어요 나는 혼돈의상태인데......... ㅠ_ㅠ(이래서 남녀는 친구가없었다능...교훈을얻었댜..) 움... 내가 어떻게 해볼까는 고민해 본적이 없는데 또 엔프제 상상의 나래펼쳐봐야겠다아 :) ㅋㅋ 영상 인트로 아웃트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볼 떄마다 몽글몽글~~ 고생많으셨어요 :) ~

안녕하세요. 미술에 취미있어 3년째 성인 취미미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선생님에게 마음이 흔들려요 밤늦은시간 까지 단 둘이서 그림을 그리는 것도 너무 좋고 모습보다는 성격이나 품위에 반한 것같아요...서로 하고 싶은 얘기도 하고, 제가 핑계로 선물도 많이 했습니다. 저는 28살이고 선생님은30대초반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은근슬쩍 물어봤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는 사람도 없다하더라고요...고백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님 하지 말고 지금처럼멀리서라도 좋아할까요?

쨘🤗 2개의 점부터 그냥 동그라미가 아니네요~? 폰트 마침표 확대하신것 같기도하구😊 전 쏘딮님 영상 특유의 코지한 감성이 참 좋아요 아~ 한글이 더 적절하겠죠?ㅎㅎ 몽글몽글🥰 또한 절제된 여유와 템포에서 느껴지는 세련됨이 있죠 내밀한 이야깃거리, 잔잔한 노래와 네추럴한 배경과 컬러들.. 그리고 편안하지만 가볍지 않은 당신 목소리를 듣고 있다보면 내가 이렇게까지 마음을 저항없이 열 수 있는 사람이였나 싶어요 이만하면 완벽하지 않나? 싶은데 거기에 또 장난스러움 한방울까지 넣어두시잖아요? 😊... 와 어떡하지..? 저도 주먹이 우는거 같네요?🤭 본디 작품은 그 작가를 닮아있기 마련이에요 보이지않는 뒷편에서 치밀하게 계산하는 것도, 열심히 만져보는 것도 전부 쏘딮님의 한 모습이잖아요 당신 정말 멋져요 아직 안지 얼마되지 않은 인연이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영상을 통해 쏘딮님 깊은 곳까지 느끼곤 해요 쓰고 보니깐 변태같아 보이는건... 으음.. 기분탓으로ㅋㅋㅋㅋㅋㅋ🥺... 근데 영상보니 꽤 전략적이어야 고백에 성공하는 것 같네요?😌ㅋㅋㅋㅋ 계략 fox의 고백 스킬 잘 들었어요🤭ㅋㅋㅋㅋㅋ 고백은 담백하게 전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완성이다,,,📝 아잇.. 근데 써먹을 사람이 없잖아?🥺시무룩

좋아하는 오빠한테 고백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 이 영상을 봤네요ㅎㅎ 다음주에 저녁 바람 시원할 때 집 근처 공원에서 담백하게 좋아한다고 하려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쏘딮님같은 분이 고백하면 싫어할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여?🤔 일단 목소리로 후드려패고 시작..ㅋㅋ

우와.. 영상을 보며 생각해 보니 먼저 고백해 본 적이 없어 이 주제에 관해 딱히 깊게 생각해 보지도 못했던 거 같아요. 의식 자체가 없었달까. 언젠가 제가 그러할 상황이 생긴다면 쏘딮님의 영상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쏘딮님의 가치관에는 배려심이 정말 잔뜩 스며들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단둘이 만나는 주는데 선톡은 잘 안오는 친구를 좋아하는데 단둘이 만나주는걸 보면 호감은 있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 쏘딮님의 편안한 목소리와 말투를 배우고 싶네요. 들을때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는데, 중간중간 편집 센스에 재미있기까지! 그래서 좋아하는 음악이 생긴 것처럼 재생하러 오게 됩니다. 늘 그냥 오다가 결국 구독하게 되었답니다. 큰 매력을 가지셨네요. 제 시간을 가져가시다니. 올리시는 영상들에는 진심을 다해 열정을 담아내는 흔적들이 보입니다. 멋진 영상 만들어 주시는 노고에 고마움 한가득 박수를 보답으로 드립니다.👏 구독자님들을 향한 쏘딮님의 열정어린 시간과 노고들이, 많은 분들이 남기신 댓글들을 보시며, 행복이라는 꽃한송이가 되어 전달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도 달아보아요. 앗, 마음을 담다보니, 너무 길어져 버린건 실수! 지치지 않으셨길🤭 잘자요~

오늘 고백하려고 하는데 마침 이 영상이 뜨네요 잘보고 갑니다

차이고 나면 후련하이 안주로 딱 좋거든 거절받을 용기

고백을 할때 내 감정보다 상대방의 입장과 생각을 고려하는 모습이 너무 스윗!!!!

(짝사랑 영상과 같은 댓글을 답니다) 외국인 여성분을 짝사랑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직항으로 7시간이나 떨어져있는 본국에 있고, 저는 한국에 있고.. 한달 전 그녀가 한국에 와서 마지막으로 만난 이후로 미칠듯이 그리워서 매일밤을 가슴앓이하며 지내다 결국 지난주에 그녀를 보고 고백하기 위해 수백만원을 써가며 그녀가 사는 나라로 날아갔습니다. 한국을 워낙 좋아하는 그녀라 그녀가 한국에 여행왔을때 알게되어 올해 한국에서만 6번을 만났고, 친구들과 같이 양양여행도 가고, 이번에 제가 그녀의 나라로 가서 4번을 만났습니다. 이 영상과 짝사랑 영상을 보고 큰 용기를 내어 한국어와 영어, 그녀의 모국어를 섞어서 담백하지만 진심 어리게 고백했고, 당장 사귀자는 말 안할테니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가가게 해달라고만 하니 듣는 내내 웃으며 자기도 생각해보겠다고,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용기내주어 고맙고 감동이라며 저를 응원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제가 본인을 좋아한다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당황해했지만, 저의 고백을 듣는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고 좋아해주어 고맙다는 그녀를 보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쏘딮님 영상이 너무 큰 힘과 용기가 되었고,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저는 그녀에게 저의 마음을 천천히 표현하며 조심스레 다가가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30대 후반의 청년과 아재의 어드매쯤에 있는 평범한 회사원 남자입니다. 저보다 훨씬 어리고 젊으신 30대초반, 그리고 가장 뜨거운 20대 청년, 공부하느라 힘들 10대 학생 여러분.. 용기내서 고백하세요. 부담스러움과 진심어필은 한끗 차이지만, 그런거 따지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짝사랑을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저의 사랑을 응원해주세요!!

'거절이 아닌 생각의 차이' 성숙한 표현인거 같아요. 혹시 나중에 제가 누군가에게 고백할때 용기가 되어줄 말이에요 ! 옛날에 냅다 고백한 어리숙했던 제가 스쳐지나가네요...ㅎㅅㅎ...오늘 소중한 영상 감사드려요 !

몇 달 전에 딱 저렇게 고백했었는데 ☺️ 나 자신 아주 뿌듯해요 쏘딮님한테 멋지다고 칭찬받은 기분 ~~~ 🧚🏻‍♀️ 서로 타이밍이 엇갈리면서 이어지진 못했지만 정말 저 말과 온도감으로 진심을 전했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 그날이 따뜻하고 예쁘게 남아 있어요. 이불킥이 아닌 우연히 마주쳐도 반갑게 인사할 수 있을 것 같아여👋ㅋㅋㅋㅋ 그 날 안 사실이지만 그분 enfj 였다는…! enfj 언젠가 꼭 자석처럼 만나기를 ♥️🧲

도저언~!!!!!화이팅!!!!!!!!

엔프제 만나면서 쏘딮님 영상 다 보게 됐는데 너무너무 도움됐읍니다 ! 관계가 많이 깊어졌지만 제가 습관성 철벽이 너무 심해서 엔프제가 눈치만 봐요 ! 그래서 제가 먼저 손내밀어야겠다 싶었는데 딱 이런 영상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10번째 데이트하는 날 고백하려고 했는데 빨리 열번째가 오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니가 좋아 더 가까이서 알아가고 싶고 진지하게 만나고 싶어 데이트 끝날 무렵 메모

칭찬하는 부분에서 내가 그런것도 아닌데 펑😳 해버렸다 하핳흫ㅎ

와 근데 고백 한번도 안해보고 받는 입장에서도 진짜 공감이에요. 고백 던져놓고 나 몰라라 하면서 상대 힘들게 하는거 너무 슬퍼요.. 다들 상대 마음도 생각하는게 중요하네요.. 쏘딮님 오늘도 잘들었어요!! 기대 많이 했는데 그 이상이에요!!!!😆😆

너가 너무 좋다

지금 고3인데 미술시간때마다 같이 수다떠는 남자애가 있는데 고백해도 될까요..?! 졸업식 전날 학교에서 불러서 단둘이 있을때 고백하고 싶은데 어떨까요? 해도 될까요?

내가 진짜 미친놈이었구나...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신감에 가득차있던 시기가 있었고 그 시기에 여자친구랑 사귀기 전에 차에서 고백을 했었음. 당연히 그냥 내 내뇌망상으로 나만의 타이밍에서 나만의 기준으로 고백을 했고 시원하게 거절당함. 근데 진짜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음... 그래 거절할 수 있다. 근데 넌 결국 나와 사귀게 될거다. 라고 하면서 계속 따라다녔던 거 같음... 지금 생각해보면 희망편이 아니라 절망편으로 끝났으면 스토킹으로 보였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다행히 희망편으로 마무리 되어서 잘 만나고는 있음...

고백으로 혼내주러 가자!

남학생인데요 잘생기고, 공부 잘하고,운동 잘하고, 악기 잘다루고, 친구 많은 일종의 엄친아?가 고백하면 여자들 웬만하면 받아주나요? 약간 톡좀 해본 사이라고 기정하면... 고백까진 아니어도 대쉬 같은 건 어떨까요?ㅠ 무리인가...

왜 전 고백 실패했어요 ㅠㅠ 쏘딮님 알려주세요!

지금 좋아하는사람이있습니다 직장동료..자꾸생각나도보고싶고 그래요 오고가며인사하고 가끔톡도하지만 선톡은오지않는그녀 대화도어느정도하는데 1:1만남은아직..알고지낸진1달좀넘엇고 첫눈에반한.. 어떻게관계를발전해야할지 어렵네요

5:23 이런 고백 받으면 정말 심쿵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현재 같은 반에 대화도 한적 없지만 좋아하게된 여성이 생겼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수있는 반 분위기가 안되는데 다짜고짜 가서 친구하자 해야할까요?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 .. 제성격이 항상 좋아하는 사람앞에 말못하는 벙어리인데 이번에는 정말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 っ꒪⌓꒪)っ-̳͟͞͞♡

고백에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그냥 확인하는 과정이니까

안녕하세요!! 진심으로 연애상담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상담요청이 가능한가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저는 헬스장에서 필라강사로 일하는 enfj인 31살 여자입니다. 좋아하는 상대방은 enfj인 소방관인 32살 헬스일반 회원입니다. 인스타는 따서 몇번 dm을 주고받았습니다. 더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네여 ㅠ 같은 enfj여도 어렵네요!!

선분이 맞는거같은데

고백은 쉐이크 같아요 수많은 시간과 감정들을 한곳에 모아서 만든 달달하고 맛있는 ㅎㅎ 고백할때 정말 떨리죠. 오만생각이 다 들고 이사람이 안받아주면 어떡하지 싫어하면 어쩌지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런 생각들은 다 치우고 자신의 진심을 담고 솔직함을 담아서 상대방에게 말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다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하네요 ㅎㅎ 요즘 쏘딮님 영상 언제올라오나.. 하고 기다립니다 ㅠㅠ 오늘 드디어 여자친구 만나러 제주도 가요 ㅎㅎ 가서 짙은의 선샤인과 feel alright 꼭 들어보겠습니다 바다보면서 여자친구와 같이 들어야겠네요 ㅎㅎ

👍

된다면서요된다면서요된다면서요된다면서요된다면서요된다면서요

음..👍

3:05 3:50 5:10

두 달 전에 고백갈겨버린 나 반성해 😞

3:40

아이씨데루

ㅅㅂ 내일이다 응원좀

빼애ㅐ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