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간 남편이 불러줬던 노래라 들을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chipmunkmoleskin1033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앞으로는!!
@kwonyutv12 жыл бұрын
ㅠㅠ 응원합니다
@user-rg5pm5td2x2 жыл бұрын
행복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user-to6om7ei9f2 жыл бұрын
그냥 들어도 슬픈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
@user-rk9px5ed6i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singharijit34912 жыл бұрын
명곡 특 : 노래 평가가 아니라 노래에 담겨있는 각자의 소중한 추억들을 꺼내놓음.
@user-tj8oo9xr3u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부터 하염없이 흐르네요. 마치 남편과 저를 보는듯해서요. 20살 대학생때만나 25년동안 늘 제 곁을 지켜주는 저의 남편..경찰이 되고 형사 20년 넘게 형사생활 하다..지난해는 혈액암 판정까지 받고..서울생활 하면서 남편과 저 늘 서로의 등불처럼 비춰주며 지내왔거든요.앞으로도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시경님의 두사람 노래처럼 서로가서로에게 빛이 되어 아껴주려합니다. 제가 시경님노래 너무 좋아해서 신랑이 지난해 고생했다고 콘서트가자했는데, 아까비~~근무하느라 티켓팅놓쳤대요.ㅜㅜ. 많이 아쉽지만 이렇게 시경님 채널 들어와 계속계속 듣고 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부탁해요.
@alarmsong72122 жыл бұрын
[Verse 1]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걸 [Chorus 1]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Verse 2] 너와 함께 걸을땐 어디로 가야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날의 세상을 [Chorus 2]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 나 니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Bridge]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더 소중한걸 [Chorus 3]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둘째 아들이 아스퍼거라 세돌 부터 아들 손 잡고 재활 훈련을 매일 다녔어요 아들이 병이 있다는 사실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매일 두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다니는 그 길이 너무나 고단했어요 몇년은 노래 한곡 들을 여유가 없는 각박한 나날들이였어요 그러다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많이 울고 많이 용기를 얻었어요 아들에게 우리 두사람이 되기 위해 부단히도 힘든 나날들이였지만 지금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 되었고 제 마음도 알아주는 정도가 되었어여 거친 세월은 아직도 지나 가는 중이지만 잘 이겨내는 중이예요 자주 노래 들으며 아들에게도 저에게도 추억이 될 이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려 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doo597811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곡. 결혼식 때 남편이 축가로 부르고 저는 펑펑 울며 들었던 곡이고 매년 결혼기념일에 별 다른 것 안해도 이 노래를 같이 한번 읊조리며 부르는게 루틴(?)이 되었어요. 앞서거니 뒤서거니 코러스랑 애드립 넣으면서~ 오늘 결혼기념일이라 잠들기 전 같이 또 합창하고 아쉬워서 시경님 목소리 찾아들어요😂 우리 두사람이 어느새 네사람 되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십년쯤 더 매년 라이브로 들려주세요❤
@TV-xr5xx2 жыл бұрын
한없이 예쁘고 착한 내 아이가 자폐라니요.. 왜 나에게 이렇게 아픈일이 .. 믿고 싶지않았고 애써 부정했어요 하지만 인정해야 한대요.. 받아들여야한대요 .. 복지카드를 받으러 오라고 해서 그추운 겨울 이어폰을 꼽고 담담히 걸어갔어요.. 주민센터에서 복지카드를 받아들고 밖으로나와 확인을 했어요 여전히 천사처럼 환히 웃고있는 내 아이..그 예쁜 얼굴이 들어간 복지카드를 보는순간.. 지금까지 외면해왔던 그 모든것들이 .. 아이와의 추억들이.. 매일같이 치료실을 전전하며 울고웃던 날들이.. 하늘에 햇살이 유난히도 맑은 겨울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 집에 바로들어가면 안될것같아서 커피숍에 들어갔어요 주체할수없는 눈물에 모자를 눌러쓰고 .. 아주많이.. 지금까지 흘려보지 못했던 뜨거운 눈물을 펑펑 쏟았어요 .. 그때 이노래가 이어폰으로 흘러나와 더 슬펐나봐요 축가로 할만큼 연인에게 부르는 노래지만 .. 저에게도 마치 저의 이야기처럼 들렸어요 때로는 이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러운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서툴고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바람 또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사람 우리두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사랑하는 엄마의 심장 보민아 엄마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평생 지켜줄께 평생 사랑할께 다음생에는 엄마가 너의 둘도없는 친구로 태어나서 너랑 매일 놀아줄게 너무 사랑해.. 시경오빠. 위로가 되는 음악을 선물해주셔서 고마워요 주위에 힘들고 저마다에 가슴아픈 사연들이 많지요 .. 다들 모두 힘내세요 토닥토닥.. 시경오빠 팬이고 저도. 부족하지만 가수입니다 홍보하는건 아닌데 이렇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저도 만들었어요 나를 낳아주신 엄마 나땜에 태어난 나의 딸.. 이 두여자를 위해 만들다보니 제목이 두여자가 되었네요 진설아 두여자 . 저의 마음을 가사에 담았어요 많은분들의 쓰라린상처들이 언젠간 모두 치유가 되길...바랍니다.
@user-xk7pq4pg5fАй бұрын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user-zv8fh3su2sАй бұрын
힘 내세요
@gracekim79332 жыл бұрын
여지껏 ‘ 두사람 ‘ 노래 코러스는 다른분들이 하는줄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성시경 아바타 군단이 코러스를 넣는걸 보고 충격먹었어요~ ㅋㅋㅋㅋ 왤케 대학생 처럼 이쁘게 입고 노래부르는거에요~~ 맘이 막 콩닥 거리며 설레이잖아요!!! 💜💜
@user-iw8xo3qw4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성시경이랑 꼭닮은 코러스를 뽑으신줄ㅍㅎㅎ
@user-uj3fu6kc5z10 ай бұрын
뇌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요즘 많이 위로가 되는노래입니다 8월3일 수술이 잘 되어서 두아들과,사랑하는 남편옆에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고 싶어요 건강 되찮아 좋은날 오겠죠^^
@user-qo6cd2cd2t9 ай бұрын
수술 잘 되셨나요?
@danielkim68494 ай бұрын
건강해지셨길 바라요!
@user-vd4bc8yj7s3 ай бұрын
ㅠㅠ
@user-kv7bk5uj1r2 ай бұрын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저희 아버지도 30대때 저 초등4학년 뇌수술 하셨는데 지금 86세셔요 기운내세요!!!
@user-fs2hx8uy5p2 ай бұрын
...
@user-id8vd1lt3e2 жыл бұрын
축가 콘서트때 처음 들었던 노래에요.그당시 이십대 중반쯤 사랑의 깊이를 알때쯤 이 노래를 라이브로 제 두눈으로 접했었죠.이벤트 진행으로 사연을 읽어주셨는데 노부부를 무대 위로 올리셨었어요. 결혼식 조차 못 올리고 3남매를 키운 할머니,할아버지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혀드리고 성시경가수님이 무릎을 꿇고 불러드린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명합니다. 연세대학교 특유의 노천 무대에서, 5월의 따듯한 봄바람이 살랑 불어왔었어요..그때 또 노을이 지고 있었는데 저 부부의 인생을 그려낸것 같아 무한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요세 봄바람이 불면 그때가 생각나요. 그 콘서트 장면은 제 인생 best of best 장면이었음이 분명합니다. 감사합니다.
@suhyun74462 жыл бұрын
성시경 노래에 코러스 성시경 3명이 등장하다니.. 오빠의 진정성 넘치는 노래에 감동합니다❤🧡💛💚💙💜
@foxgenieVm2 жыл бұрын
애드립없이 원곡 그대로 불러주는거 너무 좋아요. 세션과 코러스 컷도 담아주어서 좋구요. 신인때도 서투름없이 이미 완성된 목소리였는데, 그렇게 애주하면서도 성대 지켜준거 그저 고맙습니다.
@user-wu2rz2cj3p2 жыл бұрын
00
@hjshin848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애드립없이 원곡 그대로 불러주어서 항상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애주하는 마음이 어떤지 아니 금주하라고는 못해요 ㅋㅋ 애주하면서도 항상 지켜주어서 감사합니다.
@user-yd3xt9ye4w2 жыл бұрын
두딸을 낳고 뒤늦게 결혼식을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 다들 시집가고 아이낳고 살기에 바빠서 축가 부탁 못했어요. 근데 유일하게 결혼않고 남은 친구가 이 노래를 축가로 불러주었고 저희 부부에겐 인생곡이 되었지요. 시경님 목소리 듣고 있으면 같은 나이라 그런지 지나온 시절도 생각나고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child-lover8 ай бұрын
세 아이들의 엄마, 누군가의 와이프, 직장생활로 이십여년간.. 사는게 바빠서.. 성시경씨 유튜브한다는거 진작에 알았는데 오늘 처음 들어와봅니다. 나가질 못하고 있네요. 눈가가 촉촉해지고.. 슬픔도 기쁨도 아닌 묘한 감정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user-jd1qy6uw1h2 жыл бұрын
이 가수님은 뭐든지 대충이 없는듯. 예능도 요리도 mc도 진심으로 맘다해서 하는것 같음. 본인은 차갑다지만 배려도 있고 센스도 있고 주관도 뚜렷하고.. 저런 오빠 옆에 있어서 인생 진로 상담도 받고 싶어지네
@user-xc9hu8tr2f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똑똑도 해요~ㅎ
@yujeong42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뭐든 대충이 없는 가수님이죠~ 뭐든 한다고 약속하면 꼭 지키시구.. 힘드실때도 있으실텐데... 뭘하더라도 엄청 열심히!! 그래서 차갑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전 너무나 좋아요!! 너무 열심히 하시자나요 ㅠㅠ 사랑해요!
@toi73582 жыл бұрын
나도 알 수 없는 그 누군가가 마냥 그리워지는 노래... 한소절 한소절 정성껏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user-pi7zv9xc6j2 ай бұрын
제가 대학교1학년때,, 성시경님 콘서트를 갔었어요. 그 때 성시경님 콘서트 댄스팀 중에 지금의 남편 친구(그 때는 남자친구 ^^ 3333일 만나고 결혼했거든요) 가 있었거든요 . 그 당시 댄서친구 덕분에 성시경님 콘서트를 봤는데,, 와,, 그 때 기억이 너무 남아요. 99년에 만나서 지금까지도 사랑스러운 남편^^과 성시경님 노래를 같이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중2가 된 아들이 성시경님 노래를 같이 들으며 자라 그런지,, 저에게 노래를 불러줘요. (덕분에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인기짱 ^^ ) 이번 장기자랑에서 차마를 부를지 안녕나의사랑을 부를지 고민중이랍니다. 아래 댓글 쓰신분과 같이, 저도 두 사람에서 네 사람이 되었습니다. 쌍둥이를 낳아 한번에 네사람이 됬죠. 가끔 제 마음이 힘들 때 늘 그대와 같이 듣는 노래입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uv2op8yq2f Жыл бұры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 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사람이 곁에 있다는거 때로는 이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땐 기억할게 너하나 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니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kimmi14532 жыл бұрын
우리 오빠 여전하시네요.. 이노래 나왔을땐 20대 사회초년생이었는데.. 이젠.. 누구의 엄마... 경력단절 여성... 그게 저더라구요 ㅎㅎㅎㅎ 요즘 애들재우고 오라버니 노래들으며 잠깐이나마 20대로 가는거 같아요 주책맞게 ^^ 계속 불러주세용~
@user-bg3sf6tw1p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딸이자 온 우주인 어머니인 그대 앞에는 항상 환한 달빛이 빛추길
@user-iy6rf9zy9t2 жыл бұрын
참 멋있는 사람...💛 20년 가까이 나의 연예인인 것을 늘 뿌듯하게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시경님의 팬답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게요~ 사랑합니다💛💛💛
@sw88053011 ай бұрын
나쁜엄마 마지막회 보면서 울었어요. 강호야 힘내. 엄마 고마워요.
@user-ef2ef8of3s11 ай бұрын
무슨 노래가 이리 처량하디야…
@OH-yh3tw Жыл бұры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 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시간들이 내겐 그보다 더 소중한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 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바람 또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 사람 저 거친 세월 을 지나가리
@user-jy6lc2mg7d2 жыл бұрын
아카이브때 김광민 피아노 연주에 오케스트라 합주가 어우러졌던 두사람이 단연코 최고였지만 오늘 두사람도 넘넘 좋네요~♡
@chosen2282 жыл бұрын
기타한대로 이렇게 꽉찬 사운드를... 시경이형도 땡큐지만 기타 세션분도 아르페지오 장인... 흔들림없는 사연타... ㄷㄷ...
@user-lo8fn2zx8j2 жыл бұрын
정재필 기타리스트
@user-tj6yk3cb4x Жыл бұрын
아르페지오는 한달만 배우면 다 함 심지어 이 노래는 5플랫 이상 가지도 않고
@DS-us4rj Жыл бұрын
@@user-tj6yk3cb4x 용관게이야.....
@user-wu2bs1kz7g5 ай бұрын
꽉차다기보다 더 소리가 필요없는 곡이죠
@user-df9rb7fc5z11 ай бұрын
최근에 나쁜엄마란 드라마에서 두사람 노래가 나와서 너무 울었어요 먼저간 남편이랑 같이 들었던 노래예요..
@freebt29952 жыл бұрын
두 사람... 결혼11년차인대 결혼 축가 였습니다 지금도 이 노래 들으며 서로 부족하지만 항상 서로의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user-be5wr3ei6x2 жыл бұрын
성시경씨 외로워보이네요!~ 빨리 운명의 동반자를 만나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늘 좋은 노래불러 주셔서 고마워요!~🎶💞
@user-re4ku4rw6c2 жыл бұрын
시경님 노래는 두말하면 입아프고 기타도 코러스도 들으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치료약없는 월요병 계의 구원자 성시경 라이브!! 너무 감사합니다 플레이리스트에 고이 모시고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P.s 코러스오빠들 너무 제 이상형이세요 사랑합니다
@user-ee9ek5vh1n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경이형보다 코러스해주시는 형님들이 더 좋네요ㅠㅠ
@user-ig2op3yq5g11 ай бұрын
40대 팬이에요. 그냥 음색이 좋아 대학생때부터 좋아했던 팬인데.. 먹텐때문에 다시보게된 채널, 요즘은 음악 때문에 더 자주 찾게 됩니다. 이혼도 해보고 배신도 겪어보고.. 그냥 그렇게 남들처럼 나이들어보니.. 왠만한일엔 감흥도 없고 감정적 움직임이 없는데.. 이상하게 성시경 몇곡을 들으면 마음이 너무 흔들립니다. 두사람 그 곡중 하나구요.. . 슬픈일이 없어도 참 아름답고 슬픈 선율인데,, 인생고락 특별한 일이 있으면 마음이 먼저 움직입니다. 슬픔도 기쁨도 이쁨도 환희도... 그리고 이별도 동시에 느껴지는 이상하고 신기한 곡. 그냥 가사나 선율의 문제가 아니라.. 성시경이라 그런듯 싶네요. 진짜 가수... 먹텐도 너무 좋지만.. 가수 성시경.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ig2op3yq5g11 ай бұрын
아 그러고보니.. 저도 블라벨 마시며.. 듣고 있네요..ㅎㅎ
@hijoyce09112 жыл бұрын
16년 전,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싸이월드 배경음악이었어요…추억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네요. 곁에 남편이 있어서 참 감사하고 행복해요. 이 노래를 오랜만에 들으니 남편을 더욱 사랑해주고 싶네요…시경님, 이 아름다운 노래를 정성스럽게 라이브로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ItsSunnyDie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감사하단 마음이 들다니... 요즘 결혼하기싫어하고, 이혼많이하는 시대에 귀감이되네요
@a_b_c_1_2_32 жыл бұрын
뭔가 저도 그시절을 지나온 사람이라 그런지 괜히 주책맞게 제가 다 막 그립고 감동이 느껴져요 아마 20대의 찬란하고 싱그러운 시절을 함께 하시고 짧지 않은 세월을 함께 하시며 뜨거웠던 사랑이 이제는 조금은 누그러져 따뜻한 마음으로 성숙한 사랑을 하고 계실걸 생각하니 참 부럽고 괜히 가슴 따뜻해지는게 좋네요 항상 예쁜 사랑 하시며 두분 행복 하시길 바랄께요
@nabihome_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지금은 10년째 제 남편인 사람이 연애할때 가끔 기타치며 불러주던 노래예요. 그때 그렇게 간절하던 사람과 매일 함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소박한 하루하루가 새삼 귀해요. 아름다운 노래 감사해요🤍
@user-ip6to3pi8q2 жыл бұрын
저도ㅋㅋ 예전싸이월드배경음악이었네요
@LOvE-tc5gu2 жыл бұрын
ㅋ 저도… 전 올해 결혼 20년차. 성인이 된 아들하고 같이 듣네요.
@teddybo23242 жыл бұрын
예전 그대로 불러줘서 넘 좋아요❤️💜🧡😻 20대와 함깨했던 성식이형💜 진짜 영혼의 안식처에요👍🥰
@apollinairekim2 жыл бұрын
불어권 K-Pop 팬들이 성시경이라는 가수와 이 좋은 노래를 발견하고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불어로 번역했습니다. A nous deux après une journée épuisante, sous le clair de lune, deux personnes et une ombre si je ferme les yeux, un bonheur paraissait si proche quand le cœur blessé fait de l'ombre sur tes rêves, rappelles toi qu'il est là de ton côté, celui qui t'aime toujours. parfois, ce chemin paraîtra interminable et tu verseras des larmes de tristesse soyons l’abri où l'on se réconforte l'un de l'autre jusqu'à ce que tout devienne un bon souvenir En ta compagnie quand on s'est perdu Me rappellerai de l'instant éternel, par ta simple présence, où tout devient radieux et lumineux malgré mes défauts et mes maladresses je te protégerai toujours soyons la lumière l'un de l'autre celle qui éclairera notre chemin incertain un jour, à l'envers de l'arc-en-ciel, si on n'y trouverait pas notre rêve commun soyons reconnaissants que ces moments partagés avec toi, chemin faisant, soient les plus précieux à mes yeux parfois, bien que ce chemin semble interminable et que tu verses des larmes de tristesse, soyons l’abri où l'on se réconforte l'un de l'autre jusqu'à ce que tout devienne un bon souvenir malgré mes défauts et mes maladresses je te protégerai toujours soyons ensemble face à des vents violents à nous deux, avançons contre cette épreuve de la vie
@jongkko2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user-kv7bk5uj1r2 жыл бұрын
불어를 잘 하시는봐요 부럽네요!!!,
@YeonWooNam2 жыл бұрын
와우 진짜 멋지십니다👍🏻👍🏻👍🏻
@user-uy4ce7sy4w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seankim12162 жыл бұрын
C'est magnifique!!! BRAVO👍
@onyuwal Жыл бұрын
성시경씨 해외 공연은 안하실까요? 저는 호주 서부에 있는 퍼스라는 작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온지 벌써 10년 마지막 방문도 5년전, 한국도 희미하고 아이들 키우다보니 제 자신도 잊고 사는데 우연히 성시경씨 채널을 알게되어서 노래를 듣는데 지난 시간과 그 추억이 나를 찾아옵니다. 대학생때 미국에서 인턴할때 통근버스에서 새벽이며 밤이며 늘 ‘두사람’ 을 들으며 위로받던 기억도 나고 감사합니다. 혹시나 해외 공연 하실 계획 있으시면 서호주도 고려해주세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user-ki2lb5ku6m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프로포즈할때 이 노래를 틀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곡이거든요 지금 거친세상을 살아가며 서로에게 쉴곳이 될수있게 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remiyoon67852 жыл бұрын
코러스까지 세세하게 신경쓰시는 가수님...뭘 해도 진심이 느껴지네요..마음과 몸이 다 따뜻해 졌어요....고맙습니다..🥰
@hydrangea62652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멋져요 남편 돌아가신지 오늘이 14일째네요 오늘 제 심정을 위로하듯 잔잔하게 제 마음을 파고드네요~~ 예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인데 당분간은 종일 들을것 같아요 고맙습니다~~~시경씨💖
@user-rf1rs1zm8y2 жыл бұрын
@@hydrangea6265 기운내시라는 위로밖에 못해드리네요 ㅜㅜ
@user-nu5fw4gv6h2 жыл бұрын
왜 좋아요는 한 번만 누를 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내 마음으로는 1일 1억뷰 영상이라구여ㅠㅠ
@norinee2 жыл бұрын
미혼때 남편과 고생고생 20대를 보낼 때 들으며 마음 저미던 곡 다잡던 곡....♡ 어린이집다녀온 셋째 챙기며 라이브로 듣는중. 남편과 십년 이십년뒤에도. 시간이 마니 흘러 노부부되어 아련해하며 같이 듣고 싶어요 좋은 곡 여전하게 불러주심에 고맙습니다♡,,
@annstellamarielee48632 жыл бұрын
이쁜 곡, 이십대의 성시경은 어떻게 4집중 이 노래가 가장 좋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추상으로 있었을 이 노래가 시경님 삶에서 생생하게 느껴졌던 몇 번의 사랑을 거쳐, 지금 이 노래를 부르는 성시경은 얼마나 깊어졌을지…마지막 위스키 한 모금이 답이려나요? 요즘 시경님 노래는 참 유연하고 부드럽고 깊어요. 정말 좋아요.
@momsbass2 жыл бұрын
상의 갈아입으시고 안경도 갈아끼신 센쓰!!! 카메라 각도 달리하신 수고로움!!! 번거로운 편집도 마다않으신 정성!!!! 진심어린 4분 54초 너무 감동이에요~ 바지는 한결같이 체크무늬 파자마다에 한표~👍❤️😍
@hotwants2 жыл бұрын
하의는 그대로일 거라는 합리적 의심 ㅋㅋ
@user-cq3ki5bh1p2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 완벽하게 빈틈없이 행복합니다 가슴아픈 이별ᆢ 그걸 잊었네요ᆢ지금사랑에 충실하며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user-ky6vv7ec8g11 ай бұрын
어제 여자친구 보며 불러줬더니 눈물이 그렁그렁하더라구요. 좋은 곡은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새겨주네요
@davidjang17232 жыл бұрын
이십대때 싫어하다가 40대에 시경씨 좋아진 중년남자입니다ㅎ어쩌면 이렇게 감성이 부드럽고 아름다울수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 불러주고싶은 아름다운 마음을 샘솟게 하는 그런 노래와 목소리이군요^^
@bananayonn2 жыл бұрын
재필님의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시경삼촌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설레다가 코러스 시경1, 시경2가 나오고 깜짝 놀라면서 뭔가 귀여우셔서 웃음이 조금 나다가 마지막 뚜루루 시경까지 나오니 정말 정성 가득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했습니다💜💜
@tohyrevstaht2 жыл бұрын
뚜루루 시경ㅋㅋㅋㅋ
@user-yq6ge4io7p Жыл бұрын
어느덧 40대가 되고보니 성시경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맘에 와닿고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사춘기 아들을 키우며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들으니 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user-ed8tx1bp7h Жыл бұрын
둘째 임신했을때 태교로 매일 들었던 곡입니다. 너무 아름다웠던 곡이라서 감수성이 풍부하고 마음이 예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으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시경님^^♡
@joeybadass3966 Жыл бұрын
남학생요? 크흠....
@user-yb4jz6kk6k2 жыл бұрын
11개월 아기한테 지금 자장가로 틀어줬는데 갑자기 아기가 벌떡 일어나 앉아서 옹알이를 해요 저희 딸도 감미로운 성시경님 노래가 좋은가봐요 역시 아기도 좋아하는 감미로운 목소리~ 저도 11개월인 제 딸도 팬입니다♡
@user-fm6mc5ls6l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성시경이 네명이라니❤❤❤❤ 너무 행복합니당😍😍😍😍 28만 축하해요👏👏👏👏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user-yk1sw1if9c Жыл бұрын
둘째낳고 산후도우미 마지막 날이에요 어디가지 하다가 카페에 왔어요. 아직 이가 시려서ㅜ 좋아하는 아이스라떼는 못마시고 따뜻한 라떼 하나 시켜서 이어폰으로 들어요. 아이 재울때 듣던 백색소음, 큰아이 뽀로로 티비 소리가 아니라 내게맞는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ㅎㅎ
@eunkyunglee9542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아이들 교육으로 인해 남편과 헤어져 산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인 남편이 없는 이곳은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네요. 이 노래 듣는 내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 남편이 너무 그립네요. 캐나다에 왔다고 돌아갈 때 늘 눈물을 보이는 남편..... 곧 다시 함께 살 날이 오겠죠ㅠㅠ
@hasasunsa2 жыл бұрын
부디 은경님의 그 진심을 떨어져있는 남편분께 서툴지언정 늘 표현해주시기 바래요ㅜ 저는 반대입장이지만, 그런 표현들을 듣지 못했기에 오늘 어쩌다 이 노래를 듣고 있고, 스스로를 옥죄며 있습니다ㅜ
@jungkyle80383 ай бұрын
같이살면서교육해도되는데 그놈에 부모고집으로 유난떨면서 감성적인척 꼴갑떠는게 역겹네요
@suep9278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너무 좋아해서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올려두는 노래에요. 다른 가수들이 부른 버젼도 찾아서 들어봤지만.. 역시, 오빠 목소리가 최고에요~ 원조맛집의 분위기랄까..😁😁 마음이 따수워져요. 누군가에게 기대어 듣고픈 노래.. 오빠 노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한 곡에 두 번이나 글을 남기게 되네요. 살다가 지칠때,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들어요. 그러면 다시 힘을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yunmitamura4347 Жыл бұрын
올해는 한국 친구들이 많이 생겨서 새해 인사를 한국어로 나눌 수 있었어요😃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었을 때 그 친구 중 한 명이 성시경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멋진 곡, 가사, 노랫소리로 가득 차 어느새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업무상 많은 수면제를 전달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정말 필요한 것은 이런 것 같아요. 마음과 마음이 통합니다.사람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살고 있으니까.
@sunakim752 жыл бұрын
제가 기대하며 상상하고 바랐던 구성입니다^^ 여러명의 성시경님이 함께 불러주셔서 정말 좋네요 이러시면 세 곡 부른 걸로 칩시다 ㅎㅎ 감사합니다~ 월요일 스트레스가 확 줄어드네요
@Claire-gy6xf2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이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힘들때 곁에 아무도 없다 느껴질때 누군가의 목소리로 위로를 받을수 있다는것이 음악이 주는 힘인것 같아요. 늘 고마워용. 따뜻한 사람 SSK ❤️
@dsdh112406162 жыл бұрын
친구가..청각장애인이라ㅠ같이듣지못해ㅠ맘이아프네요
@user-vl8ip3pv3x Жыл бұрын
가슴으로 들을수 있을꺼예요 너무 아파마세요 다솜님 맘 헤아릴꺼예요
@joeybadass3966 Жыл бұрын
다솜님 힘내요
@johanna19942 жыл бұрын
오늘 축가에서의 '두사람'의 여운이 길어 바로 들어왔어요 매일 들었는데 오늘은 뭔가 달라요 😶 낼도 화이팅!!입니다 ^^
@quanhaha792 жыл бұрын
코러스들 옷을 다 다르게 입었네
@soso105222 жыл бұрын
하하님~~~~ 많이 심심하신가보다!! 컨디션 괜찮으시죠?
@user-iw8xo3qw4r2 жыл бұрын
ㅋㅋ 신박한 아이디어네요
@lucidhy12172 жыл бұрын
정성이 가득하지요~♡
@user-mz7vw3yn5k2 жыл бұрын
실버 기원합니다!!
@user-id9pr1wp1d2 жыл бұрын
형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해여 ㅋㅋ 사춘기 갬성
@yjkkk...2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명곡이에요. 6년전 남편의 프로포즈 곡으로 처음 들었습니다. 그 뒤로 남편과 함께 자주 듣는 곡이 되었네요. 좋은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s6od8zl5l2 жыл бұрын
신랑과 제 결혼식 축가라 더 마음이 가는 노래에요 들을 때 마다 처음 그 마음을 생각나게 하네요 오늘도 내일도 더 많이 사랑해
@moomoo.32 ай бұрын
잠시 차에서 대기하는 중에 노래 cd 듣다가 하고픈 말이 생겨 댓글쓰러 왔어요. 요 며칠 이유도 없이 불쑥 가슴 답답한 증상이 종종 찾아오는데 심호흡도 해보고 눈 감고 명상도 해보지만 가수님 노래만한 위로와 휴식은 없는 것 같아요. 잔잔함을 좋아하지만 예기치 못한 거센 파도가 가득한 인생에 가장 긴 시간 관심 잃지 않고 해온 건 가수님 노래 듣는 일이거든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님 덕분에 때로 흘러내리고 구멍나는 마음 채우면서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cherrybust62752 жыл бұрын
왜 울컥했냐면요...오빠가 진심에 진심을 더해서 노래 불러주시는게 느껴져서 그랬어요...네명의 시경님은 날 울게 만드네요 😭
@user-op4xg8vl3d2 жыл бұрын
눈에 실핏줄 터지도록 피곤한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시경님 노래 들으니 완전히 위로 받는 느낌입니다 ㅠㅠ 감동
@sellyda Жыл бұрын
오늘 날씨두 안좋고 후종인대골화증으로 수술하고 6주만에 경과보러 부산에서 서울로 결과보고 다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더 서글픈 이유는 오늘이 20주년 되는 결혼기념일이예요^^~ 일찍 결혼해서 애기도 없이 20년 의리로 잘 헤쳐나오면서 행복하게 오손도손 살고있는 20년된 새댁인데요~ 비도오고 기분도 그렇고 혼자서 쓸쓸한 길인데 두사람 들으면서 외롭지 않게 위로 받고 있네요. 콘서트 가고싶네요...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부산에 꼭 열어주세요... 귀한노래 감사합니다. 성발라님은 도둑이예요... 내맘을 홀라당 뺏아가네요^^ 감기 걸리지 마시고 빨리 쾌차하셔서 귀 녹여주세요♡♡
@ginnikoh41912 жыл бұрын
현재는 아름다워 라는 드라마에서 윤시윤씨가 이 노래를 너무나 아름답게 불러서 누구의 곡인지 찾아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
@soso105222 жыл бұрын
놀면 뭐하니에서도 이 노래 정말 최고였어요~~~ 21년간 계속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같이 늙어줘서~♡♡
진짜 가사 신경 안쓰는 사람인데..두사람의 가사는 정말 들을때마다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듣게 된다..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노래..
@user-rx7tp9rp1b2 жыл бұрын
둘째가 887그램으로 칠삭둥이로 태어나서 네달동안 병원에 있었어요 그때 이노래를 곱씹으며 가사처럼 추억이 되어 지나가리라 달래며 울면서 이 노래를 들었어요 지금 아기는 기적처럼 너무 건강하고 이 노래 처럼 아주 애절하게 사랑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시련을 같이 극복한 노래라 더 애절해요 감사해요 아이와 같이 부르는 그날을 기다리며 :)
@SueheeHahn2 жыл бұрын
오늘 받은 노래 선물은 정말 보석같네요. 세 시경과 네 시경은 그야말로 은혜롭습니다. 다다익선의 참뜻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감사해요. *^-^*
@user-rp6hy7ok8r2 жыл бұрын
명곡이죠 . 진짜 아름다운 곡 .. 코러스 성시경들 넘 귀여워요...
@minji02173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턴가 성시경이라는 가수는 그냥 저의 팬들의 인생을 함께 걸어오신 분이라는거 잊지마세용 쉬어갈때는 쉬어가시길🙏
@SGSC_2 жыл бұрын
내일 정말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부족한 실력에 마음만 앞서 축가를 부르게 됐는데 진정이 안되네요. 천상의 목소리 들으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결혼식 박살내러 다녀오겠습니다.
@s2s3752 жыл бұрын
한명만 나와도 행복한데 3명이나 더 나오다니!! 화음 쌓기 👍👍💜💜
@user-tk4zs6qm6u2 жыл бұрын
밖에는 매서운 바람이 불지만 따뜻한 집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과 몸을 기대고 있는 아늑한 노래 같아요. 연말에 딱 어울리는 노래네요. 아기와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켜면서 틀어놓을게요^^
@user-pg7gw6hk2x11 ай бұрын
그동안은 이 노래를 들으면서 따뜻하다 느꼈는데, 어제 나쁜엄마 마지막회를 본 이후로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ㅜㅜ 이렇게 애잔하게 들릴수가... ㅠㅠ
@riwon892 жыл бұрын
오빠..정주행중인데요....어디선가 언젠가 불러줘요..오빠가 콘서트에서 누가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주기 싫다고 했지만....나 그노래 너무 좋아해요..제발 불러줘..맡겨놓진 않았지만 불러줘요..플리즈..
@user-vz1br2gn9m2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저의 최애곡이에요^^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감동적이에요. 우리남편은 딩고뮤직의 시경씨 노래를 마르고 닳도록 들어서 시경씨의 멘트까지도 줄줄 외우고 있어서 진심 아저씨팬임을 인정합니다. 남편은 이 노래는 감히 아무나 부르면 안되는 곡이라 지정하였어요. 다른 사람은 전할수 없는 감동이 있는 목소리라고 합니다. 저도 그 말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깊은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suiyenjin61542 жыл бұрын
힘내라는 말보다 이런 노래 하나가 주는 위안. 코시국에 가장 적합한 최첨단의 라이브네요. 감동했고 일상의 에너지를 유지할 힘이 납니다.
@sil-ol8mn Жыл бұрын
20대때 좋아하던사람의 최애곡이였어요 40대가되어들어도 그때그추억이많이생각나네요 그사람이 이제 이노래를들어도 슬퍼하지않았음좋겠습니다
@user-bj4bx3if5n Жыл бұрын
목소리 하나 만큼은 신과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rachelkim70722 жыл бұрын
사실 시경씨는 천재인데 겸손한 품성이 구름처럼 덮고 있죠.
@lea0390able2 жыл бұрын
저장해 두고 매일 반복해서 들어야지. 이 노래는 진심 명곡임. ㅠㅠ
@user-rt1ew1jg6t2 жыл бұрын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노래듣고 문득 생각이 나 들어왔어요 아름답고 좋네요 저는 편의점 와인 한잔 했어요 먼저간 내 남편 생각 많이 납니다 ~~ 건강하십시요
@rkkim-nj1vf Жыл бұрын
성시경 형님 노래를 듣다보면, 일상의 소중함이라고나 할까..그런걸 일깨워주는 노래가 참 많은것 같다. 남자들이 보통 그렇지만..항상 행복을 멀리서 찾았었다. 거창하고 멀리있는 영역에 도달하기 위해 발버둥쳐온것 같다. 하지만.. 와이프와 결혼하고 자식 태어나고 느낀 것은, 결국 하루하루의 일상의 안정된 행복감이 목표에 도달한 뒤에 얻어지는 일시적인 희열감보다 더 중요한 것... 그걸 깨닫는데 너무 오래걸린게 아쉽다. 형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r3kk2gp6l2 жыл бұрын
코러스하는 시경오빠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 이렇게 정성 스럽게 들려주시다니 ㅎ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네시경 너무 귀엽 ㅋㅋ
@waltz4172 жыл бұрын
두사람 부르실 때 관객들 보며 행복해하는 가수님 표정이 찐인데 오늘은 편의점 위스키가 그걸 채워주나보네요ㅎㅎ 월요일 점심부터 벅찬 마음 추스리느라 힘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