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수의 좋니를 들었으나 역시 이노래는 윤종신! 이 느낌, 이 감성을 누가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라고 쓰고 멋있게 찌질하다 이게 찰떡 ㅋ
@k84091823 күн бұрын
멋있게 찌질하다...정말 찰떡쿵 ㅎㅎ
@petit2012092123 күн бұрын
레전드 콜라보의 좋니 입니다!!!
@user-bu4fd8ud2e15 күн бұрын
ㅋㅋ진짜 윤종신이 이곡은 찰떡인듯 성시경씨는 버거워부븐에 진짜 버거워보임..
@user-hq7qq2oy9y21 күн бұрын
가사를 진짜 너무 기가막히게 쓴 노래 같습니다. 연애 감정이 절정으로 차오를때 상대방은 정말 예쁘죠, 실제로 더 예뻐지는거 같음,, 그지고 후렴 이후에 , 하고 싶었던 참았던말 그대로 다 뱉어내는 느낌 ,, 너무 좋습니다.
@freshmin66819 күн бұрын
ㄹㅇ ㅠㅠ
@user-xr5cf2cp9j16 күн бұрын
찌질이의 첫사랑 감성을 잘들어난곡임ㅋㅋㅋㅋ
@rosa725123 күн бұрын
저 시경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하지만, 종신님 목소리에는 사연이 담겨있는 것 같은 특별함이 있어요😍 한 곡 안에 영화한편이 들어가있는 듯한... 콜라보로 만들기 너무 힘들었을거 같은데 또 너무 영리하게 시경님이 이걸 기똥차게 만드네😊
@user-lw4ib5zg8q24 күн бұрын
다들 개처럼 뛰어왔다는데 어느덧 무릎이 아파서 천천히 걸어온다고 늦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나이가들어 가장이 될때까지 한결같이 저를 위로해주시는 노래 늘 감사드립니다 늘 건 강강하시고 같은 시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id7xt7yj8p24 күн бұрын
무릎이 아파서 천천히 ㅎㅎ 공감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user-eq9gb4ry5u23 күн бұрын
Aㅏ... 건강이 최고입니다
@user-hf5xo6lm6p24 күн бұрын
시경오빠가 가수가 되고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큰 계기가 작곡가 윤종신 님을 만난것도 있지만 어쩌면 마치 영화감독이 좋은 배우를 찾을 때 기쁨을 느끼듯 윤종신 작곡가가 가수 성시경을 만난것도 최고의 큰 행운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윤종신 님께서 했던 말 "거리에서,넌 감동이었어 는 곡을 쓴 후 계속 보관만하다가 큰 기대없이 준 곡이었는데 시경이가 그 노래 처음 부르는 멜로디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작곡가가 만든 멜로디보다 훨씬 더 잘 구현해내서) " 그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묵힌 곡을 심지어 엉터리 일본어 가이드로 된 곡의 선율만 듣고도 곡을 발견해내고 거기에 색칠을 하듯 가사를 입히고 시경오빠가 노래를 부르니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에 보석같은 히트곡이 탄생!!🎉
@joshuahan416722 күн бұрын
윤종신의 이별은 내가 잘못해서 헤어짐 당하고 슬퍼하고 잡고싶어하는 느낌 성시경의 이별은 둘다 잘못한 사람없는데 헤어져서 씁쓸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임 둘다 이별을 전하는 느낌이 다르지만 애처롭고 진정성있게 느껴져서 좋아요
@SuperHyeonjeong17 күн бұрын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듣던 015B객원보컬시절 종신님을 빼곤 제 중고생 시절을 추억할수가없죠. 수십년이 지나고, 억척 아줌마가 된 지금, 좋니를 들으며 눈물한방울 떨궈봅니다. 잊었던 소녀감성 잠시나마 되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합니다. 사랑합니다❤
@katelee40246 күн бұрын
O15B❤
@isolde024 күн бұрын
발라드가 지금 시대에 안맞는다고는 시경님이 말하셨지만.. 저는 구세대라 그런지 발라드가 여전히 좋네요.. 종신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음색최고!!!! 두분 너므 조아요 ♡
@gjs-ml1wv24 күн бұрын
한국인에게 가요, 발라드는 클래식이죠.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정서를 잘 나타내주는 노래라고 생각함
@Rosa-gf9hr24 күн бұрын
저도!!
@user-vy2cw3mu2e24 күн бұрын
성시경 발라드는 최고에요😊😊음색 노래 목소리까지 빠지는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41살 아줌마는 아직도 성시경 오빠 노래가 너무 좋아요❤
@tcrslchar708722 күн бұрын
세상이 너무 빨라서 멈춰야만 들리는 노래
@juliabaek532519 күн бұрын
@@tcrslchar7087와! 낭만 있으시다 👍
@뚜잇뚜잇24 күн бұрын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이 부분 진짜 찌질해서 넘 좋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한건 알지만 이별한 사람의 솔직한 마음이잖아요?ㅋㅋ 사람 마음 후벼파는데 장인들이셔ㅠㅠㅠ
@user-tq3ry6pj7t18 күн бұрын
윤종신. 동시대에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꾸준히 지금처럼 노래많이 남겨주세요.제발~~~
@user-ck3vo8qr6b22 күн бұрын
진짜 거리에서는 윤종신이 얼마나 천재인지 보여줌..... 물론 성시경이라는 주인을 잘 만나서 시너지가 배가 되었지만. 윤종신은 좋은게 노래에 영어가 거의 없음.
@jaeilee776324 күн бұрын
여러 가수들의 좋니 영상을 봤지만 '사랑을 시작할 때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에서 '얼마나'를 저렇게 부르는 가수는 윤종신을 대체할 가수가 없어요. 세상에 너무 눈물날 정도로 잘하심 ㅠㅠㅠㅠ 이런 무대 너무너무 감사해요🫶🏻
@miyui.k24 күн бұрын
가수님 주시려다 시기가 안 맞아 종신 오라버니가 부르시게 됐다고 했던 거 같은데 맞죠? 정말 부르는 사람마다 다 그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종신 오라버니가 부르신 게 너무 임팩트가 커서 이 노래는 그냥 딱 그 감정선이 정석인 듯한 느낌이에요. 이 곡은 정말이지 대체불가한 곡인 거 같아요 ㅠㅠ
@user-cgvcuuuuuu24 күн бұрын
@@miyui.k아니에요 좋니는 포스티노가 만들었고 여러 가수가 불러봤는데 다 느낌이 안살고 종신님이 가사 붙여서 내서 대박 터진 노래입니다 성시경씨랑은 상관 무
@nostalgia-sf23 күн бұрын
@@miyui.k그 곡은 ‘내일 할일’이요
@miyui.k23 күн бұрын
@@nostalgia-sf 아 맞다 ㅎㅎ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user-wi9wd7jd9w24 күн бұрын
아무리 먹을텐데를 열심히 찍어도 성시경은 찐가수다 정말 노래 잘하십니다❤
@DancingPartyTime23 күн бұрын
공일오비 객원때부터 쭈~욱 애정하던 종신형님의 노래를 여기서 들으니 또 한번 놀라게 되네요.. 예전에도 너무 잘 부르셨지만.. 지금도 여전히 너무 안정적으로 잘 부르시네요 ㅎㅎ 완성형 보컬이 너~~무 듣기 좋고, 시경님은 목소리가 가지고 있는 음색 자체로 모든 노래를 듣는 이로 하여금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능력이 있으신것 같네요. 너무 좋은 노래 잘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viewing23 күн бұрын
본업 성시경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건 본업 성시경+본업 윤종신이다 ㅠㅠㅠ 아 진짜 곡 자체도 너무 좋은데 둘 다 욕 나오게 노래 잘 하시네요…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노래 듣는 몇 분안에 이별하고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왔습니다
@user-jx4nn8ui4d14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요 저도
@MrBluetolove5 күн бұрын
저도 헤어졌다가 현실로 왔다갔다합니다ㅋㅋㅋ 회전문노래
@user-ju2my2wt2l9 сағат бұрын
잘하는데 욕이왜나옴?
@user-ud5th8zm7z24 күн бұрын
성시경 화음들으니 가을이 기다려진다요🍂 그저그런사람..😔
@lacapricieuse24 күн бұрын
성시경 화음을 들을 줄 아는 멋진💜사람😊👍
@user-iy5fh3tj6w24 күн бұрын
윤종신님 음색은 애끓는 애절함이 베여있는것 같아요.. 너무 듣기 좋아요 오랜만에 오래전그날 , 너의결혼식 까지 들었어요
@user-sy1qb4sd1l23 күн бұрын
오래전 그날 저 중고딩때 노래방 필수곡이였어용^^
@user-cg4ly7nr1f22 күн бұрын
윤종신... 당신의 표정과 소리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고 아끼며 그리워했고, 지금은 사무치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깊숙이 간직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그러다 노래를 하는 순간만은 다시 그 사람과 사랑에 빠져 있음을..
윤종신님, 진짜 미쳤......🙀 어쩜 이렇게 파워풀하고 흐트러짐 1도 없이 부르시는지.. 리스펙입니다~~~ 두분의 듀엣 넘넘 좋아요~~~ 거리에서 이후 최고의 케미곡도 기대할게요💜
@user-xh7ch1yr9o19 күн бұрын
윤종신은 체념의 느낌이면(담담) 성시경은 미련의 느낌인듯(앙탈) 노래한곡으로 드라마한편이 그려지게 하는 두 분 이정도면 예술 그자체임❤
@nicestar-ik6hp21 күн бұрын
시경님믜 종신옹을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귀한 영상이네요! 시경님 곁에 멋지고 좋은 선배들이 많아서 팬으로서 참 기쁩니다❤❤❤
@user-od3px9qy6i23 күн бұрын
시경이형님 화음 뭐야 그냥 사기캐네..너무 좋다
@user-zy4tw3bp1q24 күн бұрын
좋네 좋아~~~ 두분 화음 미쳤다.. 종신옹 맑은 목소리와 시경씨 부드러운 목소리의 화음이 진짜 너무 좋네요.대한민국 씽송라중 역대급 두분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user-hn7gg5pk9u21 күн бұрын
아름답네요~ㅜㅜ .. 요즘 활동하시는 저희 또래 뮤지션님, 아티스트님들을 보면, 정말 아름다운 인성과 근성을 갖추신 분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항상 겸손하시고, 노력하시고, 열심히신 종신님. ㅜㅠ 항상 고마움과 사랑을 챙기시는 시경님도.. 감사해요 ~~^^ P.S. 얼마전 김형석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참 공감이 되었는데요~ (삶은 무겁고 지루할지라도) 재밌고 때로는 가볍게, 늘 가야할 길을 공부하고 ,범주를 넓혀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와 닿았어요.
@user-xj5jv1bc1b17 күн бұрын
시경님 목소리로 부르니까 다시 달려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괜히 갔다.. 이럼서. 종신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공부한 기억도 나고.. 오늘 일하면서 계속 들어요.. 넘 좋아요~~~ 목소리.. 늘.. 감사하게 만드시는 분들 ㅠㅠ
@leeclara739524 күн бұрын
❤와... 윤종신님 여전하시네요 역시👍👍 가사는 진짜...들을수록 공감...
@user-lc4pi5me1n24 күн бұрын
이야~~~~시경님은 진짜 코러스계의 에르메스 아카데미 우아 오랜만에 종신님 열창도 너무 좋습니다 아~~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와~ 종신오빠 목소리 미쳤는데요!! 그야말로 희소성 있는 목소리~~ 원곡자이시니 당연겠지만 가사가 제일 잘 들립니다. 성시경님 화음도 감사합니다.
@user-dr8xs7bs7e21 күн бұрын
또 듣고 갑니다 종신님 라디오스타도 좋지만 노래부르는 모습이 딱! 그 자리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물론 시경님은 뭐든❤❤❤
@user-xl7fm3vm4m21 күн бұрын
윤종신보는데 갑자기 이선균님 생각나서..눈물이 왈칵 솟네요... 좋니는 역시 윤종신님이.
@user-lw4we5nx6y24 күн бұрын
감히 몇백만 조회수를 갱신할거라고 예상해본다... 제일 애절한 노래를 제일 애절하게 잘 부를 수 있는 가수의 조합은 못참는다..
@user-xy8lt9nh2h24 күн бұрын
드라마 대사중에 ‘왜 우는지 모르는데 울게 만드는 사람 몰라?’ 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반면에 윤종신 선생님의 목소리와 음률은 왜인지는 모르지만 나를 울게만들었던 누군가를 무심코 떠올리게하는 마법이 있는것 같습니다.. 성시경님의 맞춤 화음으로 두배로 감동받고 가네요..ㅠㅠ
@user-oz7mx2wv6b22 күн бұрын
윤종신 형님의 그 애절함 이곡은 그 애절함이 꼭 필요한 곡
@dreamizer_kt21 күн бұрын
저의 전 약혼자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고...당시에 가장 와닿았던 노래였어요. 이 노래를 다시금 불러 주셔서 너무 고맙고, 서럽고, 처절합니다. 그렇지만 이것 또한 인생이겠지요...발라드는 이래서 존재하나 봐요. 윤종신 & 성시경 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yx5jy8jh1h24 күн бұрын
지난번 '한번 더 이별' 부르실때 종신옹에 대해 존경하고 애정하는 마음 가득 느껴지면서 보고싶다고 했는데.. 드디어 두분을 한 화면에서 보게되니 저희도 반갑고 좋네요~ 두분의 꾸준한 음악활동 고맙고 응원합니다💌💌💌
@user-xd7jx4px5y23 күн бұрын
음이 높다해도 눈감고 듣을땐 엄살이구만‘ 했는데 영상으로 율동보니 실감함 ㅋㅋ 간만에 윤종신님 노래하는 모습 넘 반갑! 목소리 속이 뻥~ 추억을 부르는 목소리에 화음장인이 한음한음 쌓아주니 한여름 대낮 술찔이에게 술을 부르니 좋니~
@user-cw6ho5qc3l19 күн бұрын
교복을 벗고 처음 이 노래를 들었던 게 스무살인데, 내사랑못난이부터 윤종신 형님과 삶과 추억을 같이 했습니다. 종신 형님의 노래와 표정, 그 감성은... 너무나 여전히 아름답고, 이미 오십이 된 저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종신이형님 노래는 참 아리고 슬픕니다.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윤종신님 심사하시는 모습은 티비에서 자주 뵈었는데 노래하시는 모습은 잘 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볼 수 있다니 너무 반가웠어용🥰😍 두 분 화음~ 미쳐미쳐~😭😭😭 최고네요~👍👍👍👍👍👍👍 너무 놀라 이 감동 남기고 싶어 오랜만에 댓 남겨봅니다~!!!! 어메이징한 듀엣 감사합니다🤩😘 자오늘은 콘서트에서도 윤종신님을 꼭꼭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iracemasantos597723 күн бұрын
Só te escuto sem te entender , essa voz doce e suave ❤vc!
@user-mw9fw1ec6u23 күн бұрын
좋니 나왔을떄 음방 많이 나와서 라이브했는데 뭔소리 ㅋ
@annstellamarielee486323 күн бұрын
다시 들으니 진짜 귀한 영상을 남기고 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어디서 이런 듀엣을 보겠어요. 하나의 히스토리북같은 성시경의 노래 콘텐츠.
@yogiyominjok21 күн бұрын
시경이형 화음 진짜 개잘한다
@byoel15 күн бұрын
시경이 형이 잖아...
@user-ti7np5yu8n12 күн бұрын
"행복해줘~ "화음때문에 계속듣고 또듣고
@jeeunyu530321 күн бұрын
와씨 진짜…시경이 먹을텐데도 너무 좋지만 노래 할 때가 진짜네…
@user-xo5yz8ue1ddlozouam920 күн бұрын
시경이형이 니친구냐? 반말까노
@user-ht3fm7ku6j16 күн бұрын
@@user-xo5yz8ue1ddlozouam9오우씨 진지충 ㄷㄷ
@lionG-hq5oz15 күн бұрын
@@user-xo5yz8ue1ddlozouam9 나 78인데 난 괜찮냐
@Anna-br2ev23 күн бұрын
윤종신 노래는 성시경한테 너무 잘어울리는거같다 ㅎ 두분 조합 또 기대할께요 ❤😊
@user-wd8rg9me9i24 күн бұрын
우와~~~ 성발라~~~ 우왕~~~ 윤종신~~~ 버터왕자의 부드러움 치사량 초과~ 상남자의 멋진 미련 치사량 초과~ 두분다 너무 좋네요~ ㅠㅠ 감사~~!!!❤❤😊😊😊
@missyou._.u15 күн бұрын
윤종신님 좋니로 활동하실때 콘서트갔었는데 관객 연령층이 생각보다 아주 많이 낮아보여서 깜짝놀랐던기억이있어요 전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장르 윤종신님 자 오늘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시경 부분은 이별 당사자의 친구가 전여친에게 대신 착하게 말 전하는 느낌이고 윤종신 부분에서 이별 당사자가 등판해서 쏟아내는 느낌이다ㅋ
@user-ed5pr1qd9k7 күн бұрын
아...무르플 탁 칩니다😂
@cindyj213020 күн бұрын
시경님의 목소리로 좋니라니. 고맙습니다. 요즘 많이 힘들고 넋놓고 있는데 더 넋 놓게 만드는 노래네요
@tryHyeHyuk24 күн бұрын
아 성시경은 아프라고 말만 하고 진짜 아파하면 본인이 더 맘 아파서 위로해주러 달려갈거 같음ㅠㅠㅠㅠㅠ 넘 좋다 ㅠㅠㅠㅠ
@sharpsrow24 күн бұрын
와 이 표현 찰떡 👍
@nostalgia-sf24 күн бұрын
격공ㅠㅠ
@user-jq2ol2tm4u24 күн бұрын
역시 윤종신님 감성🥹 그리고 시경오빠 목소리는 또 왜 이렇게 곱고 예쁜가요😭 두분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감동하구 갑니다. 최고에요👍🏻👍🏻👍🏻(자오늘은 제자리 하나만 주세요 ㅠㅠㅠㅠ)
@bossacream13 күн бұрын
어쩜 윤종신님은 발성이 더 좋아지신듯요. 특유의 좁은 소리가 공명감이 풍부해지면서 호흡과 함께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두분의 하모니도 너무 좋고요 잘 들었습니다.
@kevinsophoto20 күн бұрын
윤종신 가수님 생각하면 떠오르는 곡이 있죠. 학창시절 늘 즐겨듣던 "너의 결혼식" 곡은 저만의 추억이 저장되어 있는 곡입니다. 오랜만에 윤종신 가수님의 열창하는 모습 보니 행복하네요
@user-pi5gv1hy3k24 күн бұрын
저는 윤종신과 성시경하면 거리에서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그 가을, 시험기간이었는데 라디오로 걱정스럽게? 신곡 소개하던 오빠의 목소리와 멘트가 생생해요 이어폰끼고 해질녘 기숙사 옥상에 올라가 거리에서를 들었던 그 기분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가장 빛나던 그때 사람들 틈속에서 왜 그렇게 외롭고 서글펐던지. 무엇을 기다리는지도 모르면서 뭔가를 갈구하고 불안했던 내 발걸음뒤에 늘 그 노래가 함께 해줬어요 두분이 함께 노래 하는 모습을 보니 문득 가을감성이 떠올라요 또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함께 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
@jkim720024 күн бұрын
종신옹 공중파 나오셔서 인기몰이 하시기 전부터~~라디오에서부터 너무너무 좋아한 골수팬입니닷!!!!! 그런 종신옹에 이어 시경오빠까지....정말 한시대에 살아서 영광입니다^^ 윤종신,성시경 포에버❤❤❤❤
@user-lz1lu4fs9q24 күн бұрын
별밤에서 ''오늘 난 '감'사드렸어''드립치던 라디오 깔깔이 시절부터 한결같은 종신형ㅋㅋ👍👍
@user-cq1zo1dc3x24 күн бұрын
2시의 데이트...그 시절 너무 좋았음
@run_baby24 күн бұрын
감동❤❤❤❤
@malpyos360worldtour723 күн бұрын
전 기쁜우리젊은날 때 이야기 만들어 이어쓰는 스토리에 사연도 소개되었었는데 그때부터 팬이였어요 ㅋㅋ
이거지.. 들으면서 먼가 이질적인.느낌 ㅎㅎ 시경이형은 찌질함이 없어서 몰입이 잘 안돼..
@user-hu2zt7jv2h19 күн бұрын
윤종신님의 젊은시절 맑은 미성에 맛탱갔었는데 지금의 목소리도 참 좋습니다. 두 분 다 이렇게 함께 나이드는걸 본다는게 축복이자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earlymorning916 күн бұрын
와 윤종신님 온 몸으로 노래부르시는거 같아요. 역시 가수는 노래할 때 가장 빛나는군요
@HJ036324 күн бұрын
이제야❤ 오늘 제 생일인가요 진짜출시날부터 애타게 성탁주 드뎌 오늘 성공해서 낼도착 오늘수육거리사서 퇴근하고~ 듣네요 이력서 500장 쓰고 경단 끊고 계약직 도 끊나가는데 그동안 버텨쥰 날위한 선물 성탁주성공❤🎉🎉
@ahreumlee486324 күн бұрын
성시경버전 좋니 ... 느낌 너무 다른데 좋다 ~ 두 가수분 화음을 현장에서 들을생각을 하니 너무 기대되요 (올해 내티켓은 어쩌면 ........좋니........... ..ㅜ)
@user-tn3vs9nh5x21 күн бұрын
윤종신 아티스트, 그 사람의 시대에 운 좋게 태어나 노래를 듣고 삽니다. 저의 청춘 20대때 울고 웃던 추억들이 머리 속에 소용돌이 치네요. 이제는 한 여자의 남편, 그리고 이쁜 딸아이의 아버지가 되어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콘서트가 있다면 꼭 가서 우리 아내랑 딸아이랑 가고 싶습니다 퇴근하고 하루의 마무리를 하는중에 듣고 이제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xs5ki8hv8q22 күн бұрын
이 노래 시경님이 부르면 잘 어울릴거 같았는데... 역시였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완곡하시는 것도 듣고싶네요^^
@gorkddlrntl609024 күн бұрын
윤종신은 이미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단단해진 남자 같고, 성시경은 아직 그 이별을 벗어나는 중인데 나쁜 감정은 없고 좋았던 추억을 되새기고 있는 거 같습니다. 진짜 두 분 다 최고네요.
@Bbfdcbjgvfyhbvdujbbddjnnkoj24 күн бұрын
부르는 사람 나이에 따라 감상이 달라지는건가요? ㅋㅋㅋ
@user-gr8hm1lq5y24 күн бұрын
@@Bbfdcbjgvfyhbvdujbbddjnnkoj실제로 청중도 중요하지만 부르는 사람의 캐릭터와 인생, 연륜이 감상에 영향을 꽤 끼치기도하죠
@user-ep1cz3jr7b24 күн бұрын
오바 ㄴㄴ
@wgo28824 күн бұрын
오글
@MAZEN-us3it24 күн бұрын
누군가에겐 오바 오글거림 또 누군가에겐 낭만
@claire_sunshine23 күн бұрын
각혈송 이라시더니...ㅎㅎㅎ....종신님 고음에 발음도 이쁘시고, 시경님 잔잔히 부드럽다 고음으로 올라가는것도 이쁘고.... 두분화음이 참 이뻐요~~^^...여러 섹션분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해주신 좋니 ~ 감사히 잘 들을께요 ^^...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종신님은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뭐하나 빠지는게 없으시네요. 다복한 가정까지.. 모두 다 가지신분. 많은 후배들과 여러 팬들에게 존경받을수밖에 없는 완벽하신분
@jinalee249024 күн бұрын
자기 색을 잃지않는 두분이 만나니 더 좋네요..시절은 지나가도 음악은 영원합니다.좋은곡 더 기대할게요^^
@cou.cou.24 күн бұрын
그거 원래 각혈성이야ㅋㅋㅋㅋㅋ생각나요🤣🤣🤣 첨엔 몰랐다가 곱씹을수록 끌리는 좋니. 매달 꾸준히 월간 윤종신을 내는것도 리스펙! 꾸준한 사람을 못이긴다는 말이 있잖아요. 존경스러워요. 얼마전 경연 프로에서 말씀하신 내 꿈은 노래하면서 사는것 이었지, 스타가 아니고..'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성발라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에게 귀감이 될 띵언이라 생각했어요. 보여지는 것이 다는 아니지만 대중가수는 드러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는 생각이에요. 자, 오늘은 에서 투샷은 어떤 무대보다 벅차 오르겠어요. 어떠한 분야를 막론하고 20년 이상 했다는건 정말 존경받아 마땅해요. 존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
@user-pw6tg2hbxa24 күн бұрын
각혈성이 아니라 각혈송이요
@user-du8ii9ne2y23 күн бұрын
성시경님 감성은 뭐 말할것도 없고~ 윤종신님은 너의 결혼식..오래전그날.. 엄청 좋아했어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 감성 그대로라서 넘 좋네요~ 가끔 좋니~ 무한재생 시켜놓고 따라 부르는데 이나이에도 왠지 설레면서 아프기도 한 노래입니다^^ 두분 늘 응원해요!
@user-xk4yt5ky1m19 күн бұрын
와....진짜 수없이 들엇는데 아직도 들으면 눈물나네요 윤종신 최고!!!!!
@annstellamarielee486324 күн бұрын
휴…🥹🥹🥹 할 말이 많은데 할 말이 없네요. 오래전 어느 날로 거슬러 올라가 그때의 윤종신님을 만났어요. 추억이 현재로 당겨져 버렸다. 시경님 화음 파트 남남듀엣이 이렇게나 아름답다니. 감정이 폭발해 버린 듯. 감사합니다. 매번 말하는데 자 오늘은 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gomdoryzoa24 күн бұрын
존니 빠르게 달려왔습니다
@annieareuok0224 күн бұрын
ㅋㅋ
@user-bq3pk3gb3c24 күн бұрын
ㅋㅋ
@yaksok103024 күн бұрын
ㅋㅋ
@user-kz5js8yy3j24 күн бұрын
좋냐 😅
@user-vh3xz3ww3q24 күн бұрын
😂😆
@choinam807617 күн бұрын
이러니..이렇게 노래를 잘하니... 성시경 좋아함.... 진짜 노래로는 우리나라 남자가수 원탑
@victorialee770522 күн бұрын
와... 윤종신님의 성량과 고음이 엄청나시네요!! 좋니 노래가 엄청나게 힘든노래인데도.. 종신님 만큼 소화하는 가수가 없어요. 넘...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