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 에서 흠칫했다.

와...이건 정말 맛나보인다...이런 순대국밥은 꼭 먹어보고프다 ㅠ.ㅠ

몇년 전만 해도 아무때나 가서 편히 먹던곳인데.... 사장님이 학생이 맛있게 먹는다고 내장도 더 주시고 참 좋았죠 이젠 가고싶어도 갈 엄두가 안남

이집은 진짜 꼭 가고싶은곳 1순위 입니다

요즘순대국밥 장사잘되는곳은 초심을 잊어버리는집들이 많은데 이집은 찐인것 같다

내가 kbs별관에서 1주일 일할때 진짜로 마지막 3일남겨놓고 이집 알게되어서 3일내내 이것만 먹음. 개맛있음. 언제 또 오겠냐 하고 3일내내 먹은것도 없지 않아있는데 저 야들야들하고 탱글한 곱창이 진짜 너무맛있음..대파 썰려 나오는거 된장찍어먹어도 맛있고 일하느라 술 못마시는거 너무 고욕 ㅠㅠ

진짜 맛있습니다 한시간 기다렸는데도 만족했습니다 다만 죽을정도로 덥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목 순대국은 확실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집입니다. 내장냄새 혹은 고기 누린내에 취약하신 분들은 한입도 못 드실 수 있습니다. 대신 냄새 상관 안 하고 기름진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인생 맛집일 수도 있습니다.

비쥬얼 장난아니다.. 저런 순대국밥이 진리지 ..

ㅜㅜ 배고파지네요~! 소중한 맛집 정보 감사드립니다^^

광화문점에서 화목순대국 먹고있는데 테이프 나옴.. 잊지못할 추억.. 근데 순대국 맛이 그 테이프 나온 것도 잊게할만큼 맛있음..

여기서 일하시는 아주머님들도 착하심 저번에 친구랑 여기서 먹으면서 콜라 2개 시켰는데 계산할때 학생들이라 그냥 준다면서 콜라값 안받으심

사장님부부 인심 좋으시고 순대국은 걍 보통 순대국집이였습니다

방송사 스텝일 했었는데 여기 진짜 스텝들 최애집 진짜 맛있고 배부름

딱 봐도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줄슨다길래 → 줄선다길래 꾀 → 꽤

저는순대를 좋아해서!!꼭순대국으로 먹어보그푸네요..내용알차니 짱입니당

30년전부터 단골이었는데 인근 상가중 IMF에도 살아남은 몇안되는 식당~ 세월이 흘러 주인사장은 안보이고 어느덧 아들이 운영하는 모습에 세월이 많이 흘렀다!!!

그냥 보기만해도 소주를 부르는 비쥬얼이네 ㅋㅋㅋ

내가 정말 순대국매니아인데……당최 여길 왜가는지 이해가 안가는 식당임.

내가 살면서 먹은 국밥이랑은 완전 다른 천상계 맛을 느낄꺼임 얼른 ㄱㄱ

순대국에 알곱창이 가득들어있네요. 진짜 맛있겠다 와씨!!!!!!!

맛을 떠나서 땡볕에 1시간 기다리기도 힘들고 쿰쿰한 냄새 못참는사람은 가지마셈 다들 땀에 쩔어서 가게내부에 땀내 진동함+ 국밥냄새 등등.. 그리고 다 뜨거운거먹어서 개더움

뚝배기가 끓어 넘치기 직전에 숟가락 꽂으면 안넘침 신기방기.. 나오기 직전에 숟가락 꽂아주심

와 내장국밥 진짜 맛있겠네요!!

여의도 화목은 2년동안 일주일에 두번정도 갈 정도로 단골인데 간혹 냄새가 부담될 때도 있음. 왠만한 냄새는 그냥 넘어가는데 드물게 부담될 때가 있음. 그래도 자주 감다. ㅋㅋ

정말 맛나겠네요 ㅎㅎㅎ 한그릇 간절 하네요 ㅜㅜ 타국에 아무리 오랫동안 살아도 음식 입맛은 30년 전과 똑같네요 ㅡ

저걸 곱이라고 표현하는 음식유투버가있네 대단하다

순대국만 보면 환장하는 사람인데 이 집 줄1시간 서고 들어갔지만 겨우겨우 먹고는 두 번은 못갑니다,, 돼지곱창 잘 못드시는 분은 도전 하기 쉽지않아요 냄새가 고난이도입니다😢

냄새나는 돼지곱창 아시죠? 그게 국밥에 가득 들어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하지만 저는 힘들었습니다.

요즘은 다 잘게 썰어서 나오는데 이런 알곱창 정말 오랜만이네요 굿!!

딱 제취향인 국밥이네요

이게 진정 순대국밥입니다.......

곱은 소곱창에 있는거 아닌가?

이건 비쥬얼만으로도 진짜 맛나겟네여.. 주말에 딱 오전에 축구공차고 소주한잔 하면서 먹으면 개꿀맛이겠다... 라고 상상만 해봅니다. 현실은 축구가더라도 바로 집으로 복귀 후 육아

여기 냄새많이나요 두번은 안갈집이였습니다

순댓국 많이 먹으러 다녔지만 이건 순댓국이 아니고 내장국입니다.😊

진짜 여기 너무맛있음 ㅠㅠㅠ 소주 시키게되는맛ㅠㅠ

와;;; 화면으로도 맛이 느껴지네;;;

순대국 마니아인데 내장 냄새때문에 한입먹고 식겁한집.. 순대만 들어있는 순대탕은 괜찮았어요😅

와 진짜 맛있겠다..맛이 상상된다.

맛있겠다 겨울에는 최고지 소주와같이 한잔

아주 예전 여의도 근무할 때 가끔 먹었던 곳이네요. 평일 점심 때 가면 줄은 당연히 있고 합석도 디폴트였던 곳..순대만으로 먹어서 내장 맛은 모르겠지만..당시 순대는 먹어도 순대국이나 곰탕류는 전혀 안 먹던 내가 무난하게 먹었던 걸 보면 엄청난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는 건 확실한 듯. 그립네요..

와~~~~맛있겠다😅

저도 냄새에...국물 한숟갈 끝.. 도저히 안넘어감 냄새에 민감하시면 절대 시도하지 마세요

이집은 찐맛집 부산에서 개그맨시험치러갈때 자주갔는데 25년전인데

여기는 진짜 장난아님 혼자 두병먹고 집감

침 한바가지~ 츄릅~

이런 순대국이면 정말 먹어보고싶네~ 맛있겠다

나중에 꼭 가봐야지

지난주 평일에 10시 15분에 가니 아무도 없어서 1등이었습니다. 근데 바로 뒤에 한두명씩 줄서니 10시20분까지는 가야지 바로 들어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라도 토박이인데 전라도에서는 한번도 못 먹어본 스타일의 국밥이라 신선했고 본인은 냄새에 살짝 예민한 스타일이긴한데 아주 예민한 사람이 아니고선 많이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약간 쿰쿰한 정도? 향신료같은? 대창이 씹을 수록 고소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보통은 내장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특이나 내장공기 추가 하십쇼

30년전에도 저곳인데 정말 내장탕 최고다

이분 수저 많이 떠는거보니 엄청 애주가인듯...

아 이거구나 ㅋㅋ 근처에서 일해서 출근할때마다 줄 엄청 서있길래 뭔가 했는데 언제 함 가봐야겠다 ㅋㅋㅋ

숟가락 저렇게나오면 설거지 안한거임

대구인데 당장 달려가서 한그릇 하고 싶네요 서울 가면 꼭 먹으러 가겠읍니다

존맛....평일 한시간 기다렷음....

90년대 중반 여의도 에서 유명한 집 이었고,이집만 장사가 잘되니 ,옆집 순대국 집에서 의 모함으로 한때 곤혹을 치뤘슴. 돼지 창자 를 하이타이 로 씻었다 하여난리 났었슴. 며칠전 갔다가 한시간 이상의 대기가 있어 포기 했네여.날 만 않더우면 2시간 이라도 기다릴 정도의 맛. 생각만 해도 군침 이 도네여!! 서울 최고의 순대국 입니다^^

돼지냄새 시러하는 사람은 저거 못먹음

햐~ 진짜 비주얼이 땡기네.

아 맞아 6개월전에 서울여행하는중 저녁먹으러 갈때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2주전에 먹고왔는데 역시나 고소하니 맛있음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동의하에 테이블 합석 하는 문화가 있었음 좋겠음. 시간도 절약되고 점주입장에서도 좋고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는 재미도 있고

캬 ~~~~

와 순대국 내장 이런거 처음 봐요~~

순대국에 순대랑 돼지곱창(막창 아님) 두가지만 들어가있고, 순대도 평범하지 않고 다른데서 먹어보기 힘든 찹쌀순대스타일입니다. 내장공기(3천원) 추가하면 엄청 많이주시니 시켜드셔보세요 :D

숟가락 꽂아 놓는거 사장님이 위생때문에 그런듯 와 사장님 꼼꼼함이 느껴짐

예전이랑 맛이 많이 변해서 아쉽지만 이제 안가는곳 예전 여의도 근무할때 많이 갔는데

내장, 특히 창자 부분은 축적 중금속 함량이 높아서 자주먹으면 골로간다. 살코기 먹어라. 😎

어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특으로 먹길잘했네여

국밥 좋아하는 유재석님도 자주 가는곳이더라구요

곱창 돼지 냄새 안나고 국밥 맛 좋은 편입니다. 다만 곱창 찔깁니다. 그래서 한그릇 다 먹으면 마른 오징어 한마리 혼자 먹은 느낌으로 쌀짝 어금니 욱신욱신 합니다. 여의도 에서 10년 넘게 직장인으로 39대 후반 님성 입니다.

맛있겠다,,

냄새때매 호불호가 있는데 진짜 옛날 순대국 내장탕맛이에요 쿰쿰한냄새도 어느정도 나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호 입니다

큼큼함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아주 맛있는

국밥에 말아서 나오는데도 때깔이 진짜 좋네요👍 냄새도 안나고 맛있어보여요

아 진짜 가보고싶다 ㅠㅜ 침줄줄새네

오ㅏ 미쳣네 부산에서 저거먹으러 서울까지 가는거 에반가...

이 집 누린내 상상을 초월하니 감안하고 가세요

광화문에서 먹어봤는데 저는 냄새때문에 먹다포기...

꼭 가볼꺼임! >

한시간기다려서 낮술도 하시는군요..찐 맛집인가바요..

저번주에 친구 따라 가봤는데,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30분 전쯤에 가니까 대기줄 1순번으로 섰습니다. 전 순대국을 먹었는데, 솔직히 맛이 특별한 건 모르겠고 그냥 안에 내용물이 나름 푸짐하다 정도? 돼지 내장류를 크게 거리낌 없이 먹는 편이라 잡내는 전혀 안 났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 점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지점이었더라고요. 근데 이 덥고 습한 날 30분~1시간 웨이팅해서 먹을 맛은 아니라고 봐요. 진짜 특별할 거 없는 상상하는 그 내장 순대국 맛의 범주에서 크게 안 벗어난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아요.

와.. 개맛있어 보인다 진짜

진짜 먹고싶다. .. LA에서....ㅜㅜ

순대국과 내장탕은 돼지내장입니다. 소내장과 달리 잡내 완전 제거가 힘드니 잡내에 취약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야 합니다.

신림 이가네 바지락 칼국수 가주세요! 만두 꼭 드셔합니다..

대전에 살때 내장들어간순대국이 동네마다 있고 맛있었는데 인천와서 찾지를 못했네요 서울에 있다고 하니 한번가봐야 겠네요

혼밥도 눈치안줌 참고로 여긴 광화문 보단 안뜨거워요 뜨겁게 나오는거 좋아하면 저처럼 광화문 으로~

꽤

진짜 먹음직스럽네요

진짜 진짜 지이이이ㅣ이잉ㄴ짜 먹고싶다

으 내장..난 돈준다고 해도 못먹겠네..

여의도 7년, 광화문 5년 일한 직장인입니다. 여의도 본점도 수십번 가봤고 광화문 분점도 수십번 가봤습니다. 사실 맛 자체는 좋은 편입니다. 가격도 요즘 물가 생각하면 나쁘지 않고요. 하지만 한시간 줄 설 가치가 있느냐 묻는다면 단연코 아닙니다. 저는 운좋게도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근무하다보니 줄 안서는 시간에 들어갈 기회가 여러번 있었고 주변인들의 성화에 줄 서본적도 여러번입니다. 그냥 순대국이에요. 그냥 순.대.국!!!

개쩔어요

진짜 맛있겠다...

성시경말믿지마세요 그냥다맛있다고함

이 채널은 여수 한끼인데 타지역이 더 많음ㅋㅋㅋㅋ핫둘제주,뉴욕한끼 등등 이름에 맞게 그지역 및 나라 위주로 해주던데,, 많이 아쉬워요😭

숟가락이 꽂혀나온다니 저렇게 소독이 되는군 ㅋ

국밥 좋아하는 일인으로 여의도 먹을만한데 미친듯이 맛잇는지는모르겟음 최애국밥은 신설동 간판없는순대국 진짜 미친맛집 점심만 장사하고 문닫는경우가 많음 소진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