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11월27일 유기성목사님의 설교를 마지막으로 선한목자교회에서의 사역을 마치십니다 세인들에겐 너무이른 연세의 은퇴라 아쉬움이 더 크지만 80세부터 주님의 명령으로 사역을 시작한 모세처럼~그에게도 주님께서 주신 또다른 광야로의 사역의 길을 축복합니다 또한 유목사님과 더불어 할렐루야 찬양대를 은퇴하시는 이경구지휘자님~~ 제가 솔리스트오디션 갔을때도 명문대출신의 역량있는 성악가들도 제치고 뽑아주신 은혜를 잊지않고있습니다 이경구 권사님의 앞날에도 축복가득하시길 소망하며 매주 암보 연주하면서 음악적으로 한단계 나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모세"라는 곡~~178마디의 어마어마한 대곡 외우느라 일주일동안 머리에 쥐나는줄 알았지만 떠나시는 두분께 더없이 적당한 곡이었다 생각됩니다

이런~~~ 좋아요가 하나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