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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쪼꼬입니다
지난번 낚시 명인에게 일타강습 받고 배운대로 혼자 출조하여 손맛 오지게 보고왔습니다.
아직 원투릴링에 습관화 때문에 많이 빠트리긴 했지만 그래도 두 자릿수 채웠네요~
필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대물 손맛을 맘껏 볼 수 있는 장점이 바로 유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고 시간 제약이 있지만 저는 8시간도 힘들어서 잘 못하는게 사실이며 힘들어서 쉬는 시간도 많습니다.
8시간이면 힘들어서 채우기 힘드신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보권 필드에서 자연과 더불어 여유를 즐기는 낚시도 정말 즐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즌이 아니면 물때 맞추고 발판 불편하고 장거리 운행에 자리싸움 등등 막상 따져보면 비용은 오히려 더 많이 들때도 있습니다~
당일치기 낚시로 유터처럼 손맛을 볼 수 있는건 시즌제외 드물것 같습니다~
잡히면 4짜 이상에 손맛을 맘껏 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즐거운 낚시가 어딨겠어요~~
아직 유터를 경험해보지 못하신 조사님이나 선재낚시공원 루어터를 경험하시고 싶으신분, 궁금한점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 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용로드●
민물,유터 범용
블루앤피쉬 랜드스캐이프 662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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