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랑 비슷하네 마리 앙투아네트도 모함에 의해 억울하게 사형 당한 것으로 유명하죠 무개념에 사치가 심하다고 알려져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는데 실체는 백성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하죠...

1:45 부분에 나오는 초상화는 이야기 속 백작부인이 아닌 헨리 8세의 4번째 부인 초상화 '클레페의 앤' 입니다..🥺 미스테리라는 장르 상 분위기를 위해 어느정도 각색은 있을 수 있지만 이야기와 아예 상관 없는 다른 부분을 방송에 삽입하는 건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초상화부분 수정 되었네요! 피드백 명확해서 좋네용 엠비씨 최고

그동안 알고 있던 이야기들이 진짜가 아니란 소리네여... 희대의 마녀 하면 바토리가 떠 오를 정도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주입적으로 전해 왔던 이야기였는데 안타 깝네여 정말... 승자만이 역사를 쓰고 죽은 자들은 말이 없는게 맞는듯..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의 스토리가 그들이 영웅이라 하지만 어쩌면 그저 승자였기에 기록된 부분도 적지 않겠죠...? 모든 역사가 왜곡된것은 아니나 그 시대상을 지식으로만 알지 살아보지 않은 이상 그들의 상황을 겪어 보지 못한 이상 모르는 것 같네여..ㅜㅜ

이게 진짜 생각해보면 너무이상한 건데 그걸 나도 찐이라고 믿고 있었내 불쌍하다 본인이 하지도 않은 짓을 계속 죽은 뒤에도 나처럼 믿는 사람들 엄청 많았을텐데 이거 영화로도 나왔었는데 매우 잔인하게 에효

고작 돈을 빼앗으려는 거 때문에 한 여자한테 저런 누명 씌우다니….

새장에 가둬서 피를 받았다는데 그 상황이면 똥오줌도 다 지릴꺼임. 말도 안되지

젊은 여성의 피로 목욕을 한다는 무서운 이야기가 마녀사냥이였었네요~ 저 역시 진짜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ㅎ 영상 감사합니다!👍

어후..ㅠㅠ 얼마나 억울하고 비통했을지... 상상도 안된다..

와... 그동안 진짠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ㅇㅁㅇ

이거 서프라이즈에서도 나왔던 것 같은데 돈 많은 미망인 마녀로 모는게 그 당시 하층민이랑 교회에서 돈 빼돌리는 방법이었죠

하긴 정말 얘기들으면서 이상했던 게 17세기면 평민들 발언권도 없었을 시기에 홀로 맨몸으로 도망쳐나온 평민 소녀 말만 믿고 병력도 모자랄 시기에 군대를 보냈다는 거, 그리고 650명의 평민 소녀들을 아무 죄의식없이 자신의 권리인 것마냥 살해한 백작부인이 650명의 평민 명단을 직접 적었다는 게 이상했음... 보통 저 시기에 '명'단을 적는다는 건 이름에 큰 명예를 갖는 귀족들 아니고서야 그것도 명예를 기리기 위해 쓰는 게 대부분이었을텐데 개미 죽이기 마냥 쉽게 죽여놓고 정성스레 명단을 자기 일기장에 적어놨다니 앞뒤가 안 맞음

그래 중세시대에 650명 살인이 말이안되지 ... 그것도 소녀만 650명 살인할 수준이면 기업식으로 전국돌아다니며 데려와야되는데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렇게 많은 사람을 사람을 죽이는 게 쉬울리가…생각해보면 정말 이상한 일인데 너무 불쌍하다 자기가 한 일도 아닌데 죽은 뒤에도 희대의 악녀니 뭐니로 불리다니…안타깝다

1:47에 나오는 여자 초상화 헨리 8세 부인 중 한 명 초상화 아닌가요? 바토리 백작 부인이 아니라….;

에혀 억울하게도 제거한다 진짜... 마녀사냥..

한편 엘리자베트 부인의 죽음에는 제산 문제도 있지만 그녀가 칼벵교라는 것도 크게 한몫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당시 17세기는 종교 갈등이 기승을 부린 시기였고 헝가리는 카톨릭 국가 였기에 신교인 바토리 부인이 눈엣가시 였다는 것이죠

전 이거ㅠ오래 전에 알았는데. 사실 첨에 이야기 알았을때도 저렇게 많은 소녀를 죽이고 한번도 안걸린게 가능한가 ? 의심병이 ㅎㅎ. 한번은 전자인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우겨서 댓으로 설전 한적도 있어요. . 바토리는 상당한 미인에 똑똑한 여성이라고 봤는데 지위도 남편보다 높아서 처녀적 성을 유지 할수 있었다 봤어요 . 시어머니의 시집 살이가 장난 아니었고 남편이 죽은후 결국 마녀로 몰려 탑에 갇혀 비극적으로 살다 죽죠. 그당시 십자군 전쟁에 패하고 사람들의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마녀를 만들어서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인건 다 아는 사실이니. 바토리의 시녀들은 입막음으로 재판전 마녀를 모셨다는 이유로 전원 고문받고 화형 당해요. 진짜 토악질 나고 잔인한 더러운 세상인듯. 바토리가 정말 불쌍한게 탑에 갇혀 글케 불쌍하게 죽고도 현재까지 살인마로 오해받고 욕먹는거죠. 억울할듯. ㅠㅠ

유명한 얘기. 중세의 저런 여자들의 비극적 스토리의 대부분은 마녀사냥의 결과.

다크에덴 생각나네 20년?전쯤에 새벽에 바토리던전 열리길 기다리던때ㅋ 어릴때라 그런지 무서웠음 던전 배경도 무섭고, 배경음악,음향효과도 으시시하고ㅋㅋ

예나 지금이나 돈때문에..

피의백작부인..역시 픽션이었군

진짜 악녀는 우리가 알 수 없다는거네....

사촌도 믿을수없는것.

저 가문이 헝가리의 아주 유서깊은 가문이라 남자혈통은 최근까지이어졌고 여계로는 지금도 그 혈통이 이어지고있다네요. 아직도 귀족처럼 산다고...재산이 어마어마했나봐요.

정형돈씨 건강관리 잘하세요.

마녀사냥 당하다니 불쌍하네요

Batory Erzsbet 엘리지벳이라고하죠 위에 점하나찍고

시작부분 음악 제목 뭐였죠?ㅠㅠ

마녀사냥 끔찍해 저 시기에는 고문도 있었을 생각에 끔찍 모든게 다 거짓 진짜는 마녀사냥이였던것

이 얘기를 모티브로 디아블로2 액트1의 카운테스가 나오게 됨ㅋ

와 지금까지 나쁜사람으로 알고있었음;

저거 엄청 유명한 이야긴데 진짜 아니구나;;; 바토리 백작부인 괜히 누명썼네

그래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건 어떻게 되었나요?

0:08 여백작 라고하니 그 인물밖에 기억안나

불쌍하다

시작부분 노래 뭔지 아는분 계신가요?

저 남성분 누구임??목소리가너무집중대고 너무잘어울림

형돈이형 살 너무 마니 쪘네..조금만 빼야할듯.. 아프지마시여 행님

아니 초상화 보다보니까 ㅋㅋㅋㅋㅋ MBC가 전혀다른인물의 초상화를 갖다 썼네여… 1:46 , 6:05 에 나오는 초상화는 한스 홀바인이라는 화가가 그린 클리페 앤이라는 독일의 작은 왕국의 공주 초상화 입니다.. 16세기에 그려진것이고 에르제베트는 17세기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의 초상화를 가져와서 마치 그 사람인 것처럼 사용하는 것은…알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

이거 그냥 맘에 안들어서 모함하고 죽인거죠

헝가리 에르제베트 초상화 아닌데..... 영국 헨리 8세 부인 초상화로 잘 못 편집 됨

음.. 피의여왕은 없엇을수도...

피비린내가 장난 아닌데 말이 되나

와 존나억울하겠다;

근데 사형보다 독방에다가 밥도 좋게 안 주고 많이 안주면 더 높은 징벌이라고 생각함 사형은 너무 일찍 생을 마감 할 뿐 다른 사람들의 고통이 잠깐 왔다가 끝난거잖아 (내용과 다른 이야기...)

대박 ㅡㅡ

마녀사냥 피해자 설이 처음 제기된게 1985년. 디아블로2의 출시년도가 1998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트1 카운테스와 그 스토리를 등장시킨 블리자드 당신들은 도대체..

엘리자베스 바토리 .그 이야기가 구라면 그럼 흡혈귀의 모티브인 블러드 체패쉬 백작도 구라인가. ㅎ

??: 피해자들의 눈물이 그 증거 입니다

역시.. 사랑니 뽑은 피냄새만 맡아도 구역질나던데 이게 진짜일리가 없었음

엘리자벳 바토리

재산 빼앗기위해 마녀로도 둔갑시켰지

국왕이 엮인거면 … 이해가 가네

09:22 여기부터 나오는 노래 뭔지 아시는분...익숙한데.....

돈이라면 뭐든 하는 악마들 일세 악마들 .

죄없이 만들어서 징역가는 우리나라같네

서지화입니다

현대라고 다를까..

2006년작 영화 Stay Alive 가 이 백작부인을 모티브로한 공포영화입니다. 시간때우기용으로 괜찮으니 한번 보십쇼~

유라인가

재산 많은 미망인 털어먹기위한 마녀사냥

어느 시대나 돈많고 잘난 여자는 못잡아먹어 안달인듯

이거 아니라고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가짜뉴스 전하고있네

미성년자 데려와 앉혀놓고 섹드립이나 치네 ㅉㅉ

단발머리여자애누구야?

재산 소유자는 저 여자 아들이였을텐데 재산노린건 아닌듯